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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9:27:16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팝스타 아리
3.1. 일반 대사3.2. 구 대사
4. 별 수호자 아리
4.1. 일반 대사4.2. 미분류
5. 영혼의 꽃 아리6. 떠오른 전설 아리/불멸의 전설 아리7. 아나운서
7.1. 소환사의 협곡7.2. 별 수호자 월드 이벤트
8.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9. 구 대사

1. 개요


"똑똑한 여우는 절대 잡히지 않거든."
"겁낼 필요 없다니까?"

13.3 패치로 아리의 음성 대사가 업데이트되었다. 챔피언과의 상호 대사나 설정 등이 반영되어서 좋다는 반응과 예전 음성에 비해 다른 연기톤으로[1] 어색하다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이다.

2. 기본 스킨

이동할 때는 나긋나긋하고 유혹적인 대사를 하다가 공격할 때는 돌변하는 것이 특징.

2.1. 일반 대사

3. 팝스타 아리


음성 업데이트 이전 한국서버에서만 적용되던 팝스타 아리 전용 대사가 음성 업데이트 이후 한국서버뿐만 아니라 다른 서버에서도 전용 대사가 적용되었다. K/DA 노래나 여러 케이팝 곡들의 가사에서 따 온 대사가 많다. #

3.1. 일반 대사

13.3 패치를 통해 일반 아리뿐만 아니라 팝스타 아리의 음성도 재녹음되었다.

3.2. 구 대사

이동
"내가 갈게요. 느낌 아니까."
"함께~ 불러볼까요~"
"절... 기다리셨나요?"
"근데... 이름이 뭐예요, 자기?"
"다음 스케줄은 어디죠?"
"안녕~ 여러분의 팝스타 아리예요!"
"노래로... 녹여볼까요?"
공격
"비켜! 이 구역의 스타는 나야."
"저한테 푹 빠지셨군요?"
"안티 따위 겁나지 않아."
"내 무대에서 내려가."
"어머~ 너 코디가 안티다!"
"이번 주 차트 1위도 내 차지야!"
농담
"저랑 놀려면 월드 스타 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어요?"
"사인을 받고 싶으면 줄부터 서시라구요, 네?"
도발
"예능으로 해줄까... 아니면, 다큐로 해줄까?"
사망
"화장도 잘 먹었는데..."
"립싱크도 안 했는데..."
"리허설 땐 좋았는데..."
"내 팬들이... 가만 두지 않을 거야..."
스킬

매혹(E)
"가까이 와요~"

4. 별 수호자 아리


처음 PBE에 공개되었을 때는 기존의 이용신 성우가 아닌 다른 성우가 녹음을 했으나,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이용신 성우의 보이스로 교체되었다. 교체 전 성우는 불명. 자야를 담당했던 윤아영 성우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성우 본인이 트위터로 부정했다. #변경 전 성우 더빙.

2017년 별 수호자 중에서 유일한 전용 대사를 지닌 전설스킨으로, 다른 별 수호자들과의 인물 관계를 나타내거나 스토리 떡밥을 포함한 대사도 있다. 하지만 프로필의 엄격한 리더라는 설정, 홍보용 애니메이션의 운명에 저항하겠다는 의지, 단편소설에서 럭스에게 충고하는 모습을 보면 꽤 진지한 캐릭터인데, 대사만 들어보면 공주병의 무개념 캐릭터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

원판에서는 별 수호자 테마곡인 Burning Bright의 가사 형식의 대사가 많았는데, 번역되면서 상황에 맞게 하기 위해 의미가 바뀌거나 퇴색된 대사도 있다.

4.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가자, 도도야. 파티에 우리가 빠질 순 없잖아?"
" 밤이 어두울수록, 별은 밝게 빛나지."
"수호단장? 내 운명은 내가 정해."
"별은 사랑에 빠지듯, 그렇게 떨어지는 거야."
"과거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미래도."
"수호자라면, 모든 걸 바쳐야지."

"우린, 별빛으로 이어져 있어!"
"우리가 누군지 보여주자. 별빛의 이름으로!"
"서로를 위해 싸워야 해. 다른 건 필요없어."
"얘들아? 진지한 표정."
"별 수호자에겐 승리뿐."
"별 수호자들이 없는 세상은 지킬 가치가 없어." (아군 별 수호자가 있을 때)

"초신성, 대격돌!"
"적 내부의 적은 내... 아... 친, 구? 아하, 뭐 그런 거겠지?" (적 별 수호자가 있을 때)
이동
"별빛이 내 조명이지."
"다들 나한테 관심만 많아. 난... 집착이 좋은데."
"꼬리는 거짓말 안 해."
"싸움이 무섭다고? 하! 난 체력장도 버텼는걸?"
"별이 언제 지는 줄 알아? 너무, 깊이 사랑할 때."
"난 언제나 순간을 쫓지."
"새 궤도가 필요할 거 같아."
"나처럼 되고 싶은 애들, 날 죽여버리고 싶은 애들, 다 내 얘기뿐이네."
"다른 차원의 괴물이 나타나지 않는 한, 우릴 갈라놓을 건... 사랑뿐이겠지?"
"사랑! 정의! 아름다움! 그중에 최고는 역시, 아름다움이지."
"별빛이 승리할 거야."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 돼. 물론 난 예외."
"내 영혼은 하늘에 있어."
"가끔은 우리가 별을 바꿔야 해."
"별에선 사랑과 희망이 샘솟지."
"싸워서 지켜낼 가치가 있어."
"당연히 다들 날 우러러보지. 인생에 반을 하늘에서 보내는걸?"
"눈떠보면 이렇게 예쁜 걸 어떡해?"
"빛의 속도? 문제 없어."
"아... 나 이럴 시간 없거든?"

"맞아. 전부 우주의 먼지가 돼버릴 거야."
"도도야, 너도 사랑에 빠져본 적 있어? 어우, 귀여워!"
"일단 이기고, 간식은 나중에."
"도도야, 사람들은 별을 따라가는데, 별은 뭘 따라가는 걸까?"
"도도야! 말 조심해야지." (도도랑 말할 때)
공격
"별빛의 힘으로!"
"내 눈을 보고 얘기해줄래?"
"나도 나 인기 많은 거 알아."
"별들이 그러는데, 너 같은 건 죽었으면 좋겠대."
"수호단장의 이름으로, 널 혼내주겠어."
"난 별을 수호할 거야!"
"어디, 힘껏 덤벼보시지?"
"난 별빛보다 강해."
"좀 진지하게 싸우지 그래?"
"내가 1위더라? 널 끝장낼 것 같은 사람, 1위."
" 너한테 말해줄 비밀? 없는데."
"지금 그렇게 입고 나랑 싸우자고?"
"말이 통해야 상대하는 재미가 있지."
"아우... 지겨워."
"내가 알아서 할게."
"너, 너무 진지하다?"
"딱히 갖고 놀려던 건 아닌데, 너무 쉽잖아."
"나한테 관심받고 싶었구나?"
"계속 별을 따라가봐. 어떻게 되나."
"내가 꼬리쳤음 좋겠지? 근데 난 사고치고 싶어."
"왜 웃냐고? 이제 너한테 한 방 먹일 거거든."
"넌 얻어맞을 때가 제일 귀엽더라?"
"그러다 울겠다?"
"네 안에 별... 진짜 못생겼다."
"으... 너 진짜 싫다."
"천사냐구? 하늘에서 온 건 맞아."
"예쁜 거랑 귀여운 건 많이 다르지. 넌 귀엽지도 않지만."
"넌 마음이 시커먼 게 꼭 블랙홀 같네."
"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지? 잘 봐둬, 오래는 못 볼 테니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지?"
"진짜 귀여운거 보여줄까? 이 여우가 널 잡아먹을 거야."
"도도가 그러는데, 너 완전 허세래."
"도도야, 물어!"
"도도야! 쟤들한테 진짜 별빛을 보여주자."
" 우리 도도는 왜 이렇게 도도하죠?"

"이제 장난은 그만." (내셔 남작)

"우으... 드래곤 입냄새."
"드래곤 잡는 동안, 미적분 가르쳐줄 오빠?" (드래곤)

"넌 언제 철들래?" (별 수호자 이즈리얼)

"겉은 반짝거리는데, 속은 비었네?" (별 수호자 잔나)

"지금은 폭죽놀이나 할 때가 아니야."
"조금만, 덜 미쳐있는 게 좋을걸?" (별 수호자 징크스)

"어머? 너... 약 먹을 시간 아니야?" (별 수호자 룰루)

"별을 참 예쁘게 가꿨네."
"비판은 접어둬. 내가 네 미래니까." (별 수호자 럭스)

"악감정은 없어, 사라야." (별 수호자 미스 포츈)[2]

"말을 말자." (별 수호자 뽀삐)

"넌 그 순수함 때문에 죽게 될 거야." (별 수호자 소라카)

" 널 위해서 이러는 건 아니거든?" (별 수호자 신드라)

"너... 꼭 그렇게 하고 다녀야 해?" (이블린)

"뭐야? 얘 말도 해?" (우르곳)

"멍멍아? 좀 저리 가볼래?"
"옛다, 관심." (워윅)

" 남친 단속 좀 해. 자꾸 전화 오잖아." (자야)[3]
도발
"미모 관리비결? 적의 눈물로 피부 수분 유지하기?"
"못생긴 게 죄라면, 넌 사형감이지." 인성보소

도발 반응
"지금 좀 바빠서. 나중에 무시해줄게."
"됐거든?"
"응, 다 들었어. 그냥 무시하는 거야."
"꼬리에 대고 말해줄래? 귀는 바빠서."
"너랑 나랑은 노는 물이 다르거든?"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새로운거 없어?"
"별가루 좀 먹어봐. 내면이라도 예뻐지게."
"관심없는 얘기, 고마워."
"별에게 그림자를 드리울 순 없어."
처치
"이히히... 미안~"
"다음엔 좀 봐줄게. 약속!"
"아후...! 완전 보람차!"
"난 네가 죽을 때 나는 소리가 제일 사랑스럽더라."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일까?"
"참~ 안타깝네."
"도도야? 사람은 또 잡아줄게. 그때 놀자."
"좀, 과했나?""
"아니야, 도도야. 쟤네 옷 원래 저런거야."
"빛만 따라가다간, 타버리고 말지."
"원래 실수담이 제일 재밌는 거래."
"안티들은 뭘 해도 악플만 달지"
"질투도 병이라는데, 빨~리 낫길 바랄게."
"그래 그래, 억울하지? 나도 알아."
"어쩌니? 여자애라고 얕봤을 텐데?"
"어, 정말 슬프... 진 않네."
"질투나?"
"아! 슬퍼."
"응, 맞아. 일부러 그런 거야."
"다들 나름 빛나긴 하지. 내가 쬐~끔 더 눈부시지만."
"풋사랑은... 오래가지 않아."
"아직도 모르겠어?"
"멋지다는 거, 네 사전엔 없나 보다?"
"너도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되겠지."
"그거? 반짝이거든?"
"에헤헤헤헤, 어머?"
"못된 것이 제일 재밌지. 안 그래?"
"후회는 없어."
"모두가 잘난 건 아니니까."
"반짝이 흘리고 다니지 마."
"별의 가호가 있어도 넌 답이 없겠는데?"
"진정한 별은 암흑을 이기는 법이지."
"끝장내버렸네?"
"너 때문에 내 반짝이가 죽잖아."
"에헤헤헷! 너~무너무 재밌었어."
"내가 싫다고? 슬퍼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
"어때?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지?"
"임무 완료."
"네 얼굴에, 사색은 좀 안 받네."
"정말, 최고였어!"

"음... 어색해." (아리)

"반짝이는 별 수호자 거라니까." (우르곳)

"밝게 타오르는 덴 대가가 있지."
"다음엔, 더 밝게 타올라."
"어떤 별은 떨어질 운명이야."
"모든 별이 결국은 타올라 사라지지."
"모든 별이 빛나는 건 아니야." (별 수호자)

"너랑 나랑은 노는 물이 달라." (별 수호자 이즈리얼)

"그러니까 그게... 망.치.지?" (별 수호자 뽀삐)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아." (별 수호자 룰루)

"신비로운 것도 나름 매력이지. 나름일 뿐이지만."
"착한 애가 못돼지진 않아. 원래 못된 애였던 거지." (별 수호자 신드라)

"우릴 갈라놓는 건 큰 거짓말이 아니야. 작은 비밀들이지." (별 수호자 잔나)

"사명감도 없는 반항아 주제에." (별 수호자 징크스)

"받아들이시지? 별빛 아가씨?"
"착하게만 굴다간, 결국 이렇게 끝장나는 거야."
"너랑 난 자매가 아니야. 함께 한 추억만이 있을 뿐." (별 수호자 럭스)

"미안해." (별 수호자 미스 포츈)

"넌, 희생될 운명이었나봐."
"순수하고 밝은 애였는데..."[4]
"운명은 상상보다 잔인한 거야." (별 수호자 소라카)
퍼스트 블러드
"최고의 수비는 역시 공격이지."

쿼드라 킬
"하나만 더,"

펜타 킬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데, 겸손하기도 어렵지."
"SNS에 올려야지."
귀환
"헤헤헷! 여우 잡아봐라."
"잘 있어, 얘들아~"
"너희랑 놀기엔 난 너무 환상적이라서. 안뇽~"
"운명도 날 잡을 순 없지."
"(웃음) 다음에 봐."
"오늘에 충실해. 별빛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사망
"도도야, 잘 있어."
"나, 노력했는데..."
부활
"가자 도도야, 놀러 갈 시간이야."
"내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별들은 포기하지 않아. 다시 태어날 뿐이지."
"착한 애들은, 꼭 복수하지."
대기 모션
"얘, 도도야!"
"가만히 좀 있어."
"아우, 도도야!"
"하지 마! 도도야."
"아이참! 방금 묶은 건데..."
"이히히! 이리와, 요 말썽꾸러기야!"
포션 사용
"음? 딸기 맛이네?"
"맛있으면 0 칼로리."
"별 수호자에게 수분 공급은 필수지."
와드 설치
"별은 모든 걸 볼 수 있지."
"여우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목표물에 시선 고정."
스킬

여우불(W)
"안녕~"
"별빛 반사!"
"별가루 좀 터뜨려볼까?"
"반짝반짝 별의 힘!"
"불붙일 시간!"

매혹(E)
"매혹당했지?"
"너 좀 귀여운데? 아깝다,"
"더 가까이 와."
"영원한 젊음. 어때?"
"나 너 좋아하나봐. 아닐 수도 있고."
"나쁜 여자! 매력 있지?"
"사랑인 척 해볼까? 심장이 두근두근 터져버릴걸?"

혼령 질주(R)
"네 우상에게 인사해."
"도도! 혼령 질주!"
"상큼발랄! 도도!"

4.2. 미분류

"널 혼자 뒀던 적 없어."
"세상을 구하러 출발."
"하늘을 밝혀 볼까?"
"변화가 다가오고 있어."
"천상계 미녀, 출동!"
"사람 마음 갖고 노는 게, 제일 재밌더라."
"누구도 날 통제할 순 없어."
"운명은, 거부하라고 있는거야."
"별빛 아래서는, 모든 게 빛나지."
"타고난 리더인 걸 어떡해?"
"난, 나만의 길을 갈 거야."
"이렇게 밝게 빛나는 것도, 가끔은 부담스러워."

5. 영혼의 꽃 아리

적 챔피언 최초 조우
"카시오페아네. 향기가 없는 꽃이랄까." (카시오페아)

"늑대! 양! 나랑 놀자." (킨드레드)

"리븐, 그 검이 대체 널 얼마나 앗아간 거야?" (리븐)

"우리 귀염둥이 티모! 남들은 왜 다 널 싫어할까~?" (티모)

"반가워, 쓰레쉬. 아직도 영혼 수집 중?" (쓰레쉬)

"조심하라구 베인. 사냥꾼인 척 하다 진짜 물리는 수가 있어." (베인)

"자, 릴리아. 나와서 나랑 놀래?" (릴리아)
첫 이동
"누구나 결국엔 영혼 세계로 가기 마련인데. 우리 상대는 빨리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아리예요. 여러분을 저승으로 이끌 길잡이죠."
"어, 너무 일찍 왔네. 원래 누가 죽기 전엔 안 나타나는데."
"이왕 여기에 온 거 재미 좀 보자구~ 영혼의 술래잡기 할 사람~"

아군에 영혼의 꽃 스킨이 있을 경우
"영혼의 꽃이잖아! 재미있는 필멸자는 좀 만나봤어? 하하, 나도 못 만났어."

적군에 영혼의 꽃 스킨이 있을 경우
"조심해. 멀리서 빛이 보여도 절대 따라가지 마."

이동
"죽음은 삶으로 가득 차 있어."
"내가 없인, 영혼들이 모두 길을 잃고 말걸?"
"내 자신을 만나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앞으로 나아가는 일? 어렵지 않아."
"삶은 정말 경이로울 거야."
"가만히 머물러선 안식을 찾을 수 없어!"
"서둘러! (웃음)"
"필멸자들. 배우는 건 느려도, 쫓아오는 건 빠르다니까?"
"죽음이 돌고 돈다고? 아니, 찰나에 불과해."
"필멸자들은 죽음을 쫓을 수밖에 없어."
"영혼은 내가 가는 길을 따르지."
"사냥감이 있어야 사냥 아니겠어?"
"나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모두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
"영혼들은 군말 없이 날 따르는 편이야. 난 술래잡기가 좋은데..."
"무거운 짐을 지기에, 영혼은 너무 가볍지."
"필멸자라면 선택해야해. 날 따라오거나, 따라오지 않거나."
"영혼들은 왜 가만히 있지를 못하지~? 정말 지친다고."
"영혼 세계 바깥 구경도 종종 해야겠는걸?"
"삶은, 꽤 빠르게 움직이지. 나보다는 아니지만."
"왜 저렇게들 죽자고 버틸까? 재밌단 말이야."

장거리 이동
"모든 영혼은 결국 자신을 망각하게 돼. 하지만 난 항상 그 경계에 있을 거라구."
"살았던 걸 잊을 순 있지. 그런데 죽었다는 걸 잊으면 집착하기 시작하더라고."
"필멸자들은 도통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니까? 그리고 매사에 얼마나 진지한지."
"영혼은 가면을 쓰지. 가면을 벗는 건 언제나 자유는 아니지만."
"삶이 뭐가 그렇게 좋아? 어차피 다 잊어버릴 거."
"계속 질척거리는 영혼은, 길을 잃게 될 거야. (웃음) 난 절대 아니지!"
"필멸자들은 죽음이 꾸준하게 자기를 노린다고 생각하지. 사실 죽음이 노리는 건 그게 아닌데."
"영혼 세계는 너~무 지루해. 이참에 기분 전환 좀 해볼까."
"숲은 끝없이 이어지지. 네가 멈출 때까지 말이야."
농담
"사냥시간이야!"
"들려?"

농담 반응
"자기 유머 감각이 어느정도인진 다들 알지 않아? 아예 없어서 모르나~?"
도발 반응
"어머, 꽤 사나운걸?"
공격
"질척대지 마!"
"불쌍하고 가련한 영혼들."
"저리 가!"
"여우를 따라오라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제대로 놀아볼까?"
"미련을 버릴 시간!"
"잡았다!"

"뱀이잖아! 징그러워..." (카시오페아)

"릴리아, 일어나!" (릴리아)

"쓰레쉬, 네 사슬은 허상일 뿐이야!" (쓰레쉬)
귀환
"영혼도 잠시 쉴 시간이 있어야지."
"잘 쉬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사망
"저건... 나잖아?"
"이제... 내가... 술래네..."
"내가... 알아서... 갈게."
부활
"술래잡기에 너무 열중했나 봐."
"어휴, 꼬리를 아홉 개나 잡으려니 원."

"괜찮아, 이제 쉬어도 돼."
"그만 포기하래두!"
"가서 여기저기 좀 둘러봐!"
"나랑 한 번 붙어볼래?"
"그래, 이거야!"
"지금? 별 거 없어."
"바로 그거야!"
"같이 놀자!"
"감히 어딜!"
"꼭꼭 숨어라, 찾았다!"
"어쭈?"
"흥. 방금 건 좀 심했는데."
"지나면 별 거 아닌 거야."
처치
"(웃음) 재밌었어~"
"반겨줄 영혼이 하나 늘었네."
"불안해할 거 없어. 계속 같이 있어 줄 테니까."
"이제 그만 갈 시간이야."
"내려놓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이번엔 뭘 쫓아가 볼까~?"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이면, 여우 한 마리가 보일 거야. 그걸 따라가."
"놀아줘서 고마워."
"이젠 행복하길 바랄게."
"이제, 모두 잊어버리기만 하면 돼."
"저승이 훨씬 신날걸?"
"이제 영혼세계에 익숙해지라구~"
"꼬리 잡았지롱~"

"잘 가~ 늑대, 양. 다음에 또 놀자." (킨드레드)

"릴리아, 이번엔 꼭 안식을 찾기를." (릴리아)

"그 검을 질질 끌면서는 날 절대 못 잡을걸." (리븐)

"티모야, 미안~. 넌 숨바꼭질은 나한테 안돼." (티모)

"쓰레쉬, 네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라고? (웃음)" (쓰레쉬)

"베인, 사냥엔 발톱이 필요한 법이야." (베인)
펜타 킬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스킬

여우볼(W)
"영혼이 부른다!"
"귀엽지 뭐야."
"영혼 발사!"
"안녕, 귀염둥이 영혼들?"

매혹(E) 명중 시
"따라와."
"이제 쉬어."
"길 잃어버리지 마!"
"이게 훨씬 쉽지?"
"나를 찾아서, 너를 찾아!"
"찾았다!"
"다 잊어버려."
"널, 방황하게 두지 않아."
"길이 열렸어."

혼령 질주(R)
"술래잡기 시작!"
"같이 달릴까?"

6. 떠오른 전설 아리/불멸의 전설 아리

첫 조우
"흠, 스타일 괜찮은데? 역시 내가 트렌드 세터인 건가?" (SKT 스킨 챔피언)

"수호자의 또 다른 시험인가, 르블랑? 새로운 걸 보여주지!" (떠오른 전설 르블랑)

"넌 어떤 유서를 남기게 될지, 알아볼까?" ( 야스오)

"세기의 대격돌인가. 참 반가운 혼돈이야." ( 파이크)

"네 진가를 발휘해 봐. 내가 능가해 줄게." ( 미스 포츈)

"도전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날 실망시키지 말라고." ( 브라움)
변신
"모든 능력을 펼쳐주지!"
"대마왕님은 시련 굴하지 않으셨지. 나도 마찬가지야!"
" 불사대마왕이시여, 저에게 힘을!"
"파편들을 믿어. 우리의 힘을 믿는다고!"
"그분의 힘이 요동치는 게 느껴져."
"이 힘으로 우리의 운명을 바꿔놓겠어."
"그분의 힘으로, 우린 다시 떠오를 거야."
"내 의지는 꺾이지 않아. 판도를 바꿔보자고."
"우리의 이야기는, 절대 잊히지 않을 거야!"
"그분의 봉인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도망치라지. 우린 떠오를 테니."
"이 기세를 이어서 끝까지 마무리하자고."
"모두의 노력으로 새로운 힘을 얻었어."
"대마왕님의 뜻대로, 조화가 우리 길을 밝히고 있어."
최초 이동
"떠오른 자의 시험엔 두 가지 결말뿐이지. 이기거나, 죽거나. 지금이라고 다를 건 없어."
"혼돈, 조화, 인내, 정신력, 내 모든 힘에 대한 영광을 대마왕님께 돌리겠어."
"대마왕님의 선물이 내 안에 봉인돼 있어. 경험을 쌓아서 잠재력을 끌어내야 해."
"내 힘을 이해하는 자는 몇 없어. 하지만 걱정 마! 가르치는 덴 소질이 있으니까."
"다들 날 믿어. 떠오른 자의 파편이 우리의 길을 밝혀줄 테니."
"대마왕님? 당신의 챔피언이 여기 왔습니다."
"지금껏 그분의 부름에 응답하지 못했어. 하지만 이 자리에 도달한 지금, 그분의 목소리가 들려."

"르블랑은 최고의 전략가야. 그러니 인내심을 발휘해서 이겨보자고." (떠오른 전설 르블랑)

장거리 이동
"다들, 날 믿어 주었지. 그 희망을 승리로 되돌려 주겠어."
"시작 지점은 모두 다르지만, 성공하려면 적응해야만 해."
"파편은 욕망을 증폭시킬 뿐이야. 나약한 영혼은 강해질 수 없어."
"내 동족들이 지켜봐 주면 좋겠어. 내가 이룬 모든 것을 목격할 자격이 있으니까."
"내게 길을 보여 준 그분께 감사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동료의 탓을 할 만큼 어리석지 않아. 내가 쓰러진다면, 그건 오로지 내 잘못이야."
"자신감이 필요할 때가 있지. 하지만, 잘 다스리지 않으면 진실을 보는 눈을 가리고 말지."
"수호자들 덕에 떠오른 자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지. 그 선택이 옳았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어."

이동
"모든 짐의 무게를 덜어주는, 이 힘!"
"숭배할 만한 전설이 되겠어."
"과연 내가, 그분의 유산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곧 내 잠재력을 모두 펼쳐낼 거야."
"가치있는 여정이 될 거야. 꼭 그래야만 해!"
"봉인이 약해지고 있어!"
"시작은 미약했지만, 잊지 못할 여정이었어."
"나를 낮출수록 강해지는 거야."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 대해 가장 많은 걸 배우지."
"모든 도전에는 뛰어넘을 기회가 담겨 있지."
"균형으로 이끄는 거야."
"떠오른다는 건, 유산을 남긴다는 의미지."
"난 항상 앞으로 전진해. 뒷걸음질 따위 치지 않아."
"내게 가장 위대한 도전자는, 언제나 내 자신이었어."
"움직이는 거야, 본능은 틀리는 법이 없으니까."
"내딛는 발걸음마다 성장하는 거야."
"진정한 힘은 내면에서 나오는 법이지."
"위기에 굴하지 않고 뜻을 펼치겠어."
"전설로 태어나는 게 아니야. 만들어지는 거라고."
"명성은 덧없는 거야. 영향력이 중요하지."
"나를 믿는 모두를 위해!"
"내가 바로, 신들이 우리와 함께한다는 증거야!"
"실패는 눈을 가릴 뿐. 난 진실을 직시한다고!"
"모두가 내 이름을 알게 될 거야!"
"홀로 동족의 유산을 지켜내리라."
"그분의 힘이 혈관을 타고 흐른다!"
"내 이야기의 봉인은 완전히 풀렸어."
농담
" 특이한 선물이네. 그래도 성의가 고마우니까, 뭐."

농담 반응
"농담할 시간에 다음 시험이나 준비하시지?"
도발
" GG~ 그런데 트로피는 승자에게만 돌아가네~?"
"행운을 빌게. 재밌게 즐기라고."
"대놓고 자랑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엔 예외랄까?"

도발 반응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실력으로 말하자고."
공격
"목적의식이 없군."
"내가 바로 대마왕이다!"
"상대가 안 되지."
"친절한 건 여기까지."
"불멸을 마주해라!"
"해방된 힘으로!"
"운명에 굴복해라."
"신의 공격은 빗나가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시든가."
"수업은 끝났어."
"버틸 수 없을걸?"
"이것도 버텨보시지!"
"전설의 분노다."
"굳은 다짐으로."
"이 순간만 기다렸어."
"망설이지 마."
"어디, 재미 좀 보실까?"
"내 도전을 받아라!"
"파편의 힘이 느껴져."
"네 본능을 시험해 볼까?"
"그분은 날 선택했지."
"함께 배워볼까?"
"실력을 증명해 보시지."
"집중하라고!"
"시험을 맞이하시지."
"도전을 해야만 가치를 아는 법."
"늘 겸손하게."
귀환
"떠오른 전설은, 업적에 걸맞은 왕좌를 가질 자격이 있지."
"제아무리 신이라도 가끔은 쉬어야 하니까."
"인내심은 마음을 안정시켜서, 간과한 것들을 드러내 주지."
"다음 시험이 기다리고 있어. 내 차례가 될 때까지 좀 쉴게?"
"대마왕님이 부르셔. 걱정 마, 돌아올 테니까."
"각각의 파편에 내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지."
사망
"불사의... 명성이..."
"왜 날... 선택한 거지...?"
"모두를... 실망시켰어..."
부활
"패배는 실패가 아니야. 오히려 기회라고."
"아직 파편들은 그대로야. 나도 마찬가지고."
"쓰러지더라도, 난 결국 더 높이 올라간다고."
"소문이 사실이었네. 전설은 절대 죽지 않는다."
"떠오른 자라고 해도, 겸손해질 필요가 있으니까."
"그래, 어쩌면 적들을 살짝 과소평가했을지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 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어."
첫 처치
"대마왕의 시험, 첫 번째는 통과했군."

"유리한 흐름을 잡았어. 이대로 밀어붙이자." (아군)

"실수 한 번으로 사기가 꺾여선 안 돼. 희망을 놓지 마." (적군)

처치
"가치 있는 희생이야."
"힘이 나는데?"
"아직 시험이 남았어."
"계속 가보자고."
"하, 맛있잖아."
"이제 다들 알겠지."
"널 영원히 기억하게 해 줄게."
"필멸자가 신을 흉내내다간, 무너지고 말지."
"그렇게 또 가르침을 얻는 거지."
"시험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몰랐다니 안타깝네."
"전설이 된 뒤에 다시 오렴."
"이걸로 경험치가 많이 늘었어."
"경쟁은 그 자체로 보상이 따르는 법."
"정말 수고했어."
"실수를 인정해, 결과에 승복하라고."
"재능만으로는 부족해."
"절정의 힘을 목도해라!"
"봉인을 풀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
"대마왕님이 흐뭇하게 지켜보신다."
"이제 조용."
"내 의지가 더 강했네."
"불사든, 불멸이든, 널 위한 수식어는 아니네."
"그게 네 전부였나 보네."

"모방은 최고의 찬사라고들 하잖아?" (SKT 스킨 챔피언)

"이제 네가 나에게 배울 차례야, 르블랑." (떠오른 전설 르블랑)

"내가 바로 불사대마왕이다!" (펜타 킬)
포탑 처치
"금방 무너질 수밖에. 기초가 탄탄하지 않았거든."
"하는 행동마다 난 진화하고 있어."
"날 의심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랄까."
와드 설치
"그분의 눈이 되어."
"불사대마왕이 모두를 지켜보신다."
"쓸만한 장신구라니까?"
상점 열기
"떠오른 전설이라도, 구경은 할 수 있잖아?"
"대마왕님이 이 가격을 들으면 어떤 말씀을 하실지."
"이런 장난감들이, 신에게 쓸모가 있을까?"
게임 종료
" 모든 길은 결국 나를 통한다." (승리)

"다음 시험은 꼭 해내고 말겠어." (패배)
스킬

정기 흡수(P)
"기억할 만한 순간이야."
"또 다른 교훈이네."
"새로운 경험이야."

현혹의 구슬(Q)
"신의 선물이다!"
"불멸의 이빨!"
"대마왕의 포옹!"
"어디 피해보시지."
"조심하라고."
"맛 좀 봐라."

여우불(W)
"인내심으로 조준!"
"녀석들을 추적해!"
"신의 은총으로!"
"조화로운 흐름으로!"
"정신력으로!"
"혼돈 속에 움직인다!"

매혹(E)
"전설의 입맞춤이지"
"여기 좀 볼래?"
"내 시험이 기다린다고."
"긴장 풀어도 돼."

"홀려버렸나?"
"우리 잘 어울리네."
"마음을 비워."
"우리 둘뿐이네."
"몸 둘 바를 모르겠지?" (명중 시)

혼령 질주(R)
"다 덤비라고!"
"잡히기만 해!"
"떠오른다!"
"도전을 받아라!"
"난 선택받았다!"
"역사의 증인이 되어라!"
"그분의 부름을 따라!"
"자, 도망쳐 봐!"
"대마왕의 해방!"
"꼬리들이 굶주렸다!"

7. 아나운서

별 수호자 스킨 출시와 함께 일시적으로 소환사의 협곡과 신규 게임 모드에서 아나운서를 맡는다. 다른 아나운서 때처럼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7.1. 소환사의 협곡


7.2. 별 수호자 월드 이벤트

미분류
"어둠이 깔리고 있어."
"별 수호자들? 너희가 누군지 보여줘!"
"얘들아 가자!"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지."
"각오 단단히 해."
"잘했어."
"겁낼 필요없어, 가자!"
"도시가 위험해."
"우릴 필요로 하고 있어."
"한번 해보자."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해볼까?"
"별 수호자 출격!"
"이 밤을 별빛으로 수놓아보자.""
"간다!"
"빨리 가야해!"
"우린 할 수 있어, 가자!"
"여기야!"
"여긴 처리 완료."
"어서 가자."
"도시가 위험해."
"준비됐지?"
"우리가 아님, 누가 해내겠어?"
"이쪽이야!"
"계속 움직여야 해!"
"이제 가야지?"
"시간 없어."
"노닥거릴 시간 없거든?"
"이제 시작이야."
"조금만 버텨."
"모두 무찔러주지."
"조심해."
"그들이 몰려와."
"위협이 다가오고 있어."
"차원문이 열리고 있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또 몰려오고 있어."
"거의 다 잡았어."
"반은 해치웠어!"
"도대체 몇 마리야?"
"이거 언제 끝나?"
아군 사망 및 부활
"친구들의 별빛이 꺼지고 있어!"
"별빛이 사그라들었어."
"수호자가 쓰러졌어!"
"또 수호자를 잃었어!"
"수호자는 서로를 지켜주는 거야!"
성공
"만만히 봤다가 큰코 다쳤겠지?"
"역시 우정이 최고라니까?"
"우리가 해냈어."
"최곤데?"
"재정비 시간이야."
"잠시 쉴까?"
"신나는 쇼핑시간!"
"처리 완료."
"싹쓸이 완료."
"우리가 해냈어!"
"역시 우정의 힘은 위대해."
"승리의 우정 광선 발사!"
"바로 이거지."
"차원문은 일단 닫혔어."
"차원문이 닫혔잖아? 잘했어."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것들."
실패
"다음엔 이길 거야."
"실패하고 말았어."
"다음엔 용서하지 않겠어."
"모든 게 무너졌어."
"이젠... 끝났어."
"한 번의 패배일 뿐이야."

8.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전투 시작
"저들의 공포가 느껴져."
"발톱을 날카롭게 다듬었어."
"사냥감이... 사냥꾼을 만났네."
"눈으로만 보라고."
"한 판 더?"
"전투가... 느껴져."
"우릴 그냥 뒀어야지..."
"재미있을지도?"
"아... 우리가 무섭나봐! 귀여워라."
"우리 할 일만 했을 뿐이야!"
"간식 좀 없나?"
"빌기엔 늦었어."
턴 대기
"날 못 믿는 거야?"
"느껴져?"
"눈 돌리자 마."
"연습대로."
"원하는 걸 알려줘."
"비밀 얘기 해줄래?"
"가만 있어..."
"마법 좀 보여줄까?"
"맘에 들 거야."
"기다릴 가치가 있겠어..."
턴 시작
"아, 아파."
"가!"
"널 위해!"
"재미있지?"
"빛을 따라가."
"여기 있지!"
"놀랐지?"
"사냥꾼한테 잡혔네!"
"잡았다!"
"와우, 재미있는데!"
"어딜 도망가!"
"받아라!"
"기억한 대로야."
"인내, 인내..."
"그리고 해방시켜!"
턴 종료
"계속 수색할게."
"이제 시작이야!"
"아프겠는데?"
"여우처럼 빠른데!"
"공포가 느껴져."
"야호!"
"아, 아프겠네..."
"절대 못 잊을걸..."
"이제 꽤 잘하는데!"
"사냥꾼처럼!"
"우리가 하면 쉬워지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
"할 일이 많은데."
"실력 좀 볼까?"
"교활하게 굴고 싶네."
"나, 알아?"
"물러서지 않겠어."
"구미가 당겨."
"한때 더 대단했지. 알아."
"넌 그저 차가울 뿐."
궁극기
"넌 그저 기억일 뿐이야!"
"이런 걸 기다려왔어!"
"이제야, 자유로워!"
"식사 시간!"
"이제 물러설 수 없어!"
"눈 똑바로 뜨라고!"
"네가 원한 거야!"
"날 보라고!"
빈사 상태
"느낌이... 별로 안 좋아..."
"허기가... 희미해지고 있어..."
"정기를... 잃고 있어..."
"집중이... 안돼..."
"나... 다쳤어."
아군 상호작용

아군의 도움을 받음
"빚을 졌네!"
"훨씬 좋아."
"고마워..."
"감이 좋네."
"날 쓰러뜨릴 수는 없지."
"이번엔 더 잘할게."
"이 길을 함께 걷는 거야!"
"다시 일어났어!"
"도움이 됐어."
"해야만 했어."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구나?"

아군이 적 처치
"간단히 처리하는구나."
"멈추지 마!"

아군 사망
"죽은 척하는 거지?"
전투 승리
"먹이 사슬의 정점."
"도망치려 해도... 쉽지 않지."
"마법이 점점 강해져."
"일단은 이걸로 됐어..."
"노력이 가상해."
"나 온지도 몰랐지?"
"해냈어!"
"맛있어."
"정말 이길 거라 생각했어?"
"꽤... 만족스러웠어."

9. 구 대사


"우리 같이 홀려 볼까요?"
"장난은 끝났어."

한국 런칭을 앞두고 출시된 한국형 챔피언이라 한국 더빙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이용신 성우의 요염한 음성과 반응은 아주 폭발적이었다. 심지어 댓글로 북미판에서 이 음성을 채용할 방법이 없느냐는 의견까지 있었다. 훗날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아리는 구미호라서 꼬리를 흔들며 요염하게 빠져나가는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또한 이 캐릭터는 본인이 캐릭터를 활용한 노래 커버에 자주 쓰고 있다.
이용신 성우의 반응.

이후 일본 서버에서 출시된 아리도 조회수 수십만, 댓글 수천개와 함께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었고, 심지어 성인 전용 제한이 달리기도 했다.
공격
"장난은 끝났어."[5]
"놈들은 내 차지야."
"이젠 빌어도 소용없거든?"
"진짜 재미 좀 볼까?"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6]
"놈들은 이제 쓸모가 없거든."
이동
"가실까요?"
"마음대로 하세요."
"구미가 당기네요."
"망설이지 말아요."
"비밀 얘기 해 줄래요?"
"절 못 믿는 거예요?"
"뭘 원하는지 알고 있어요."
도발
"가슴이 더 뛰게 해 줄까? 아님... 멈추게 해 줄까."
농담
"저랑 놀려면, 게임을 아주 잘 하셔야 돼요." (웃음)[7]
"구미호를 꼬시려면,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시겠죠?" (웃음)

[1] 이용신 성우 왈 회사 측에서 없애 달라고 오더함이라고... [2] 사라는 미스 포츈의 본명으로, 소설 설정에서는 미스 포츈과 가까운 친구만 부르는 애칭이다. 거기에 별 수호자 미스 포츈이 수호단장 아리의 가장 충직한 오른팔이라는 설정으로 다른 별 수호자들보다 더 돈독한 관계인지, 비꼬거나 충고하는 말투가 아니다. [3] 별 수호자 라칸&자야 스킨이 출시되기 전에 먼저 나온 대사인지라 핀트가 안맞는 부분이 있다. [4] 원문은 가사 중 하나인 "So pure, so bright."다. [5]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6]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픽 대사이다. [7] 정기를 흡수한다는 아리의 컨셉을 생각하면 성적인 뉘앙스가 담긴 농담이다. 게임을 어떤 행위에 빗댄 거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