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플래닛의 행성 | |||||
로돈 | 아리온 |
1. 개요
평화를 간직한 신선의 별 |
BGM | |
도화원 | Arion |
아리온 필드[1] | Arion Field |
2013년 1월 24일 업데이트 내용에서 아리온이라는 새로운 행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아리온 행성에 대한 개요이다.
어렵게 찾아낸 아리온으로 가는 좌표. 하지만 이미 아리온에서도 비린내가 납니다.
비린내들이 아리온의 후계자 "옥황상제"를 습격하여 보물인 '하늘의 옥쇄'를 훔쳐 달아났다고 해요.
'하늘의 옥쇄'는 '하늘의 문서'에 찍으면 거기에 적힌 대로 이뤄진다고 하는 보물.
비린내들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린내들을 저지하고, 아리온의 평화를 지켜라!
신선의 별 아리온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비린내들이 아리온의 후계자 "옥황상제"를 습격하여 보물인 '하늘의 옥쇄'를 훔쳐 달아났다고 해요.
'하늘의 옥쇄'는 '하늘의 문서'에 찍으면 거기에 적힌 대로 이뤄진다고 하는 보물.
비린내들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린내들을 저지하고, 아리온의 평화를 지켜라!
신선의 별 아리온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에플 온에어에서 아리온이 나온다는 떡밥을 뿌렸다. 아마 라비네 막던과 함께 나온다고 생각하였으나.... 라비네 마지막 던전인 얼음성과 별도로 패치되는 것으로 보인다.
에플 온에어를 보면, '이 영롱한 구체는...아리온 인가!?'와 '제가 아리온 출신이기는 하지요.'라는 아리온 떡밥을 뿌렸다.
그리고 2013년 1월 24일, 드디어 아리온이 패치되었으나 맵은 4개에 행성퀘스트는 3개밖에 안되는(...) 업뎃이 이루어졌다. 마을 이름도 그렇고, '도화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선의 별이라는 컨셉.
이후 몇 개의 맵과 퀘스트들이 추가로 패치되었지만, 아직까지 아리온의 행성퀘스트에는 추가적인 스킬 포인트 스크롤의 지급도 없을 뿐더러 던전도 고왕릉 상급만 추가되고 그 이후의 던전은 현재까진 추가되지 않았으며, [2][3] 결국 2017년 1월 19일 에버플래닛이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며 에버플래닛의 행성들 중 유일하게 맵이 미완성된 상태로 끝이 나게 되었다.
적정레벨은 80~86이다. 미완성 맵이 있어 100까지 예상했지만 완성되기 전 서비스 종료로 인해 안타까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2. 아리온 지도
꼬부랑 고갯길이 마지막으로 다음으로 가는 맵은 미완성인 상태로 에버플래닛 서비스를 종료했다.
3. 신기루 사막
적정레벨 | 80 ~ 82 |
NPC | 초운, 상옥[4], 사사[5], 소별왕[6], 블랙박스[7] |
서식몬스터 | 신기루 상인, 신기루 낙타[8], 개미지옥[9] |
우주선을 타고 처음 접하는 신기루 사막이라는 맵이다.
대상인 초운의 말에 의하면 이 곳의 사막이름은 '서안' 이었다고 한다. 큰 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이였지만 지금은 모두 말라버렸다고 한다. 그때는 초운이 태어나기 전의 일이 였다고한다.
그래서 이 곳을 다시 옛날처럼 물결이 반짝이고, 숲이 우거지고, 사람들이 오가는 큰 도시를 만들고 싶은 필생의 꿈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에게 나무를 심어달라고 부탁한다.
초운은 신기루 상인과 낙타의 정체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었고 허상이라 생각해 서안이 잠에서 깨우지 못한걸로 알아 여행자에게 신기루를 쫒아내고 향을 피워달라고 부탁했다. 초운이 아리온을 탐사하러온 탐험가 대장 니콜라스가 말하길 단지 착시라고 말하고 갔다고 한다.
상옥이 신기루 낙타를 처치해 짐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달라고 부탁한 퀘스트 다음이다. 이 퀘스트 내용을 통해 소상인 상옥 npc에 대해 알 수 있다.
가져 오신 짐들을 열어 보았다오. 슬프게도 안엔 허무한 재밖에 남지 않았소. 과거에 그것이 무엇이었다 하더라도 지금은 재일 뿐이지. 화려하게 빛나던 상관도 결국은 사막이 되어 잊혀지고 노래하던 새들도, 기쁨을 주던 꽃들도 모두 사라지는 운명. 우리가 쇠락한 상관에 남아 옛 영화를 꿈꾸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소이다. 이 재를 상관 뒤 호수에 뿌려 흘려 버립시다.
내가 많은 재물을 쌓고자 애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소이다. 모든 것은 어차피 사라질 터인데...
버려 주어서 고맙소이다. 나는 사막의 고아였소이다. 사람 좋으신 초운 어르신께서 길러주셨다오. 오랫동안 떠나 있다 돌아온 사막에서 내가 무슨 기대를 한 것인지...
- 아름다운 꽃들도 모두 사라지고
내가 많은 재물을 쌓고자 애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소이다. 모든 것은 어차피 사라질 터인데...
버려 주어서 고맙소이다. 나는 사막의 고아였소이다. 사람 좋으신 초운 어르신께서 길러주셨다오. 오랫동안 떠나 있다 돌아온 사막에서 내가 무슨 기대를 한 것인지...
- 아름다운 꽃들도 모두 사라지고
4. 태양과 바람의 고원
적정레벨 | 80 ~ 82 |
NPC | 니콜라스, 크리스티나, 페레로, 싸르마빠, 소별왕[10] |
서식몬스터 | 신기루 낙타, 신기루 상인[11], 로크[12], 두목 로크[13] |
태양과 바람의 고원은 북쪽 사원에 승려 싸르마빠가 말하길 아리온의 시작점이라고 한다. 앞으로 험난한 길이 예상되니 여행자에게 깃발을 주며 깃대를 걸어 평안을 기원했다.
이타카에 데스피나 탐험이 끝나고 아리온 행성이 열리면서 니콜라스 탐험대가 고생물학 연구를 위해 고원에 정착하여 고생대 화석과 신비로운 생물들을 연구하여 발굴 및 연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사업가 베르너는 니콜라스가 연구하는 화석지대에 개발권리를 구매했다고 한다. 화석이 잘 발견되기 때문에 그만큼 석유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석유 개발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스가 베르너에게 연구 보고서를 보여주라고 부탁하지만 베르너가 말하길 지난번 투자에서 손해를 봤고 파산할 지경이라면서 발굴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거라고 한다.
니콜라스 탐험대원 크리스티나는 로크를 죽일 시 다시 병아리 로크로 태어나는 신비로운 생물이라고 한다. 병아리 로크는 이전의 로크일지 아니면 또 다른 생물의 로크일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 대해 잘 아는 싸르마빠에게 답변을 구했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싸르마빠가 말하길 '다만, 모든 것은 인연을 따라 존재할 뿐이므로 연관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즉, 병아리 로크는 이전의 로크일 것이라는 추측할 수 있다.
그 후 크리스티나는 병아리 로크를 더욱 연구하기 위해 병아리 로크를 생포해달라고 부탁한다.
니콜라스 탐험대원 페레로는 두목 로크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가 있다고 한다. 두목 로크를 잡아 얻어왔지만 부서진 목걸이였다. 그러나 페레로는 어느 한 연마된 보석을 먼지를 털고 있었는데 목걸이와 맞을 거 같아서 끼워서 '태양 목걸이"를 만든다. 페레로가 말하길 두목 로크가 목걸이를 훔친 것도 반짝이는 것에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4.1. 아마도 바람 목걸이
태양과 바람의 고원에 있는 페레로는 또 다른 목걸이인 진품명품이라 불리는 전설속의 '아마도 바람 목걸이'이 있다는데 아리온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퀘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목걸이와 짝이 되는 목걸이가 있어. 바람 목걸이라고 하는데, 천하의 명품이라고 해. 옛날 태양신과 바람신이 나그네 한 사람을 두고 내기를 했다나 봐.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신이 이기는 내기였지. 너도 들어본 적 있을 거야. 의외로 태양신이 이겼잖아.
너무 더우니까 나그네가 스스로 외투를 벗어 버렸지. 한 장인이 그 이야기를 듣고 놀라운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이 목걸이들이라는 거야. 잘 찾아보면 바람 목걸이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기 이름이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 진품명품
너무 더우니까 나그네가 스스로 외투를 벗어 버렸지. 한 장인이 그 이야기를 듣고 놀라운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이 목걸이들이라는 거야. 잘 찾아보면 바람 목걸이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기 이름이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 진품명품
아마도 바람 목걸이는 미호라는 필드 보스에서 얻을 수 있다. 미호는 도화원, 던전을 제외한 어느 한 필드 맵에 나타나는데 24시간이 지나도 찾기 어렵다. 바람 목걸이는 스텟도 꽤 좋은 편이라 필요한 '아마도 바람 목걸이'가 중개에서도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다.
바람 목걸이 스텟
1. 최대 체력 +300
2. 최대 마나 +300
3. 힘 +32
4. 지능 +32
5. 정확함 +32
6. 민첩성 +32
7. 강인함 +32
(내기에 진 바람신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의 목걸이 입니다.)
아마도 바람 목걸이를 얻을 수 있는 미호 필드 보스는 아래와 같다.
도화원을 제외한 필드 맵에 돌아다니는 미호는 근처에 있다면 보스 체력바가 뜨면서 나타난다.
미호를 처치하면, 변신이 풀린 미호로 부활하여 변신한다.
"캥캥. 너무 아프다. 인간 나쁘다"라는 말을 하며 다시 싸워야한다.
변신이 풀린 미호까지 처치하면 운이 좋으면 아마도 바람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5. 세상 끝 관문
적정레벨 | 81 ~ 83 |
NPC | 베르너, 수상한 남자[14], 바즈막[15], 원화[16], 호경, 공중전화기[17] |
서식몬스터 | 황무지[18], 로크, 신기루 낙타 |
초원과 사막의 경계선으로 보이며 이 북쪽 관문을 지나면 도화원이라는 마을에 들어설 수 있다.
베르너는 수상한 남자가 자꾸 쳐다본다고 해서 수상한 남자에게 쳐다보지 말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여 다가가지만 수상한 남자는 보자마자 너(여행자)때문에 일자리를 잃었고 폴리랑 콜리가 죽었다고 한다. 폴리를 콜리를 위해 식물 영양제를 사오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원화에게 영생의 약을 부탁했고 원화는 불로초를 건네준다.
바즈막은 성간어부들 때문에 이타카를 떠나 여기로 왔다고 한다. 성간어부의 포교 방식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아래 퀘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성간 어부들의 포교는 아주 기가 막혔다네. 설득력은 제법 있었어. 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말이야. 이런 내용이었다네. 빅마마를 왜 믿어야 하는가? 후계자라는 이름의 독재자들이 행성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고, 백성들의 생활은 도탄에 빠졌다는거야. 난 하나도 불행하지 않는데 말이네.
여튼 이런 후계자들의 행동은 창조주의 뜻이 아니라고 했네. 빅마마는 창조주께서 내려 보내 잘못된 세상을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신다나? 이 세상을 고치기에는 너무 많이 고장났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시길 원한다고 했네. 그러니 이 행성을 바치고 새로운 세상을 맞아야 한다네. 참 기가 막히는 이야기지?
성간 어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그건 관심없어. 하지만 내 평화를 깬다면 그건 큰 문제지. 성간 어부들 때문에 난 이타카에 있기 싫어졌다네.
참 기발한 이야기 아닌가? 누군가는 빅마마를 아주 나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누군가는 빅마마야 말로 진짜 구세주라고 믿고 있는게 말이야.
- 빅마마 천국 불신 지옥
여튼 이런 후계자들의 행동은 창조주의 뜻이 아니라고 했네. 빅마마는 창조주께서 내려 보내 잘못된 세상을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신다나? 이 세상을 고치기에는 너무 많이 고장났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시길 원한다고 했네. 그러니 이 행성을 바치고 새로운 세상을 맞아야 한다네. 참 기가 막히는 이야기지?
성간 어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그건 관심없어. 하지만 내 평화를 깬다면 그건 큰 문제지. 성간 어부들 때문에 난 이타카에 있기 싫어졌다네.
참 기발한 이야기 아닌가? 누군가는 빅마마를 아주 나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누군가는 빅마마야 말로 진짜 구세주라고 믿고 있는게 말이야.
- 빅마마 천국 불신 지옥
바즈막은 성간어부의 포교로 인한 시끄러움에 여기서 먹고 살기 위해 도화원에 방어구 상인인 장용에게 가서 동업을 할 수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
퀘스트 중에 원화에게 소개장을 받으면 도화원 마을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소개장을 얻으려면 가장 비싼 물약을 사면 된다고 하는데 추가 지문에 어르신, 이 물약이 맞지요?를 누르면 완료가 되면서 소개장을 주는데 그것을 경비원인 호경에게 전달하면 들어갈 수 있다. 호경의 말에 따르면,원화는 지금은 은퇴했지만 제자를 올려보내기 전에는 태의 대감님이였었다고 한다. 원화의 믿음직한 보증으로 인해 여행자는 도화원으로 진입한다.
5.1. 고왕릉
적정 레벨 | 80레벨 이상 |
던전 설명 | 옛날 옛적 왕이 잠들어 있다는 무덤입니다. |
서식 몬스터 | 도굴꾼, 묘지 수호자, 수호자 지휘관, 묘지 로크새[19], 구미호[20], 고룡[21], 소용두[22] |
난이도 | 하급, 중급, 상급 |
클리어 조건 | 왕릉의 주인 처치[23] |
(뚜...뚜...뚜...)
공중 전화기(고왕릉 도우미): 여보세요. 여행자님? 아아. ○○○님이시군요. 여행자고리 입니다.
전화를 받으신 건 세상 끝 관문에 계시다는 거겠죠?
그 옆에는 무덤 입구가 있을 테고요.
저희가 지금 손이 안 닿아서...죄송하지만, 한 번 무덤의 조사를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공중 전화기(고왕릉 도우미): 여보세요. 여행자님? 아아. ○○○님이시군요. 여행자고리 입니다.
전화를 받으신 건 세상 끝 관문에 계시다는 거겠죠?
그 옆에는 무덤 입구가 있을 테고요.
저희가 지금 손이 안 닿아서...죄송하지만, 한 번 무덤의 조사를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공략 방법>
세상 끝 관문 맵에 위치한 던전이다. 고왕릉이라는 던전으로 맵에 들어가면 선정릉이라는 맵에서 시작한다.
중간으로 이동하면 양 옆에 공간이 존재하는 데, 사진을 볼 수 있듯이 위 아래에 왕릉의 열쇠가 존재한다. 열쇠를 두개를 얻어 문을 열어야 한다. 열쇠는 얻는 순간 1시간이 유효되며, 1시간이 지나면 열쇠는 사라진다.
그치만 그곳에는 묘지 수호자, 수호자 지휘관 몹들과 불을 뿜는 석상들과 낙석이 떨어져 험난한 여정을 가지고 열쇠들을 얻고 중간 마다 묘지 로크새 2마리를 처치한다.
묘지 로크새까지 처치하면 두개의 열쇠로 문을 열면 "구미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나타나 구미호를 처치할 시 하급, 중급 난이도 경우 클리어 할 수 있다.
구미호가 있던 방 양 옆에 문을 열면 "문이 열렸습니다. 도굴꾼들이 나타났습니다. 보물을 빼앗기기 전에 서두르세요"라는 말과 함께 도굴꾼들이 나타나 "와~ 보물이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다. 보물상자 근처 부술 수 있는 작은 석상이 존재하는데 부수면, 묘지 수호자가 등장해 "왕릉을 더럽히는 자에게 심판을!" 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다. 보물 상자를 열면 상급 치유물약, 상급 마나 물약, 왕릉의 보물[24]을 준다. 단, 보물 상자는 한 사람이 한 번만 열수 있다.
상급 난이도인 경우 구미호는 1회 피회복을 시전하고, 처치할 시 중앙 처음 묘지로크새가 있던 곳에 무덤이 있는데 근처로 가면 무언가 반응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무덤이 열리고 포탈이 열리는데 그곳에는 고룡 무덤이라는 맵으로 가지며 고룡이라는 보스를 처치 해야한다. 소용두라는 4마리 몹을 모두 처치하고 다음에 고룡을 처치하는 것이 좋다. 그치만 패턴이 어렵기 때문에 까딱하면 쉽게 죽을 수도 있다.
던전인 '고왕릉'은 하급과 중급, 상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급 주제에 라비네의 아이스크림 던전에서나 주는 경험치(솔로 플레이 기준)를 주지 않나, 중급은 약간 어렵지만, 그래도 무난한 편이다. 고왕릉의 보스인 구미호는, 3차 직업들의 스킬을
참고로, 고왕릉 던전이 생기면서 고왕릉 던전과 관련된 모험 기록 2개가 등장하였는데
첫번째로 1000번 클리어할 시, 구미호 머리라는 코디 치장템을 준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다.
두번째로 왕릉의 보물을 100개 수집하면 도굴꾼이라는 칭호를 준다.
왕릉의 보물은 구미호 보스를 처치 후 양 옆문에 상자를 열면 랜덤으로 준다.
그러나 옵션이 별로여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6. 도화원
도화원은 桃花源 복숭아 도, 꽃 화, 근원 원으로 이세상과 따로 떨어진 별천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양의 풍경화를 보여주어 정자와 연못 폭포 등 경치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 여러 유저들과 사진으로도 많이 찍곤 한다. 특히 도화원의 흩날리는 나뭇잎과 도화원의 브금으로 에버플래닛 유저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 장소이다.
세상 끝 관문에 있는 원화의 퀘스트를 통해 들어올 수 있으며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한다.
북쪽으로는 비취 연못, 동쪽으로는 두메산골 차밭과 이어져 있다.
여행자는 아리온에 있던 일에 대해 알고 싶다며 세상 끝 관문에 있는 호경에게 말을 건네면서 도화원에 있는 버들도령이 에게 버들도령이 아리온에 있던 일들을 더 잘 알려줄 것이라면서 버들도령을 만난다.
버들도령을 만난 후, 처음 보는 분은 많은 이야기를 해드릴 수 없다며 부탁을 해주는데 도화원에 이상한 비린내들이 꽃밭을 뒤집어 엎었다고 한다. 버들도령은 여행자가 무해한지 유해한지 알기 위해 시든 복숭아 나무에 버들도령이 준 선계의 호리병을 사용해서 물을 주고 복숭아 나무 앞에서 흔들어 보라고 부탁한다. 시든 복숭아 나무가 호리병에 물을 주고 자라는 걸 본 버들도령이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 애꿏은 풀과 꽃과 나무에 해코지를 하는데 여행자는 그렇지 않아 무해한 사람인 걸 인정했다. 그후 인정받은 여행자가 아리온을 돕고 싶다는 말에 버들도령은 마음이 좋다면서 비취연못에 있는 물고기 신선인 태공망에게 찾아가면 조언을 알려줄 것이라고 한다. 아리온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이다.
이곳에 있는 소화[25]는 여행자가 유수정에서 수상한 구석이 있는 비린내 나는 비늘을 가져와 소화는 청룡의 비늘 같은데 왜 여기에 있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옥황상제의 4대 신수의 자문역 중 하나라고 한다. 지금의 청룡은 아기라 청룡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소화가 할머니에게 들은 말로는 오래전부터 너무나 난폭한 청룡을 봉인해 가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아마 고왕릉에 있다고 한다. 고왕릉 상급에서 구미호를 처치하고 중앙에 있는 무덤이 열린 것은 오래전 청룡의 무덤임을 알 수 있다.
여행자가 고왕릉에 간사이 어떤 분이 소화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적을 주고 갔다고 한다. 근데 그 부적은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고 언뜻보면 일반 종이 조각 같아 보이는데 소화가 필요하다면 가져가라고 하며 부적은 여행자가 가져간다.
7. 비취 연못
적정레벨 | 81 ~ 83 |
NPC | 리시오[26], 콩조시, 태공망[27] |
서식몬스터 | 일무기[28],사스미[29], 박수[30] |
이곳은 비취 연못으로 연못 위에 정자가 있고 선녀 계곡과 잇는 개울 물이 흐르고 있다. 아마 이 물은 선학골에서 시작하여 선녀 계곡을 지나 비취 연못으로 이어지며 도화원까지 이어 흐르는 걸로 보인다. 이곳도 사진으로 찍기 좋은 장소이다.
리시오는 여행자고리 관찰요원으로 라비네의 사향소의 고향에서 여행자 덕분에 연구에 성공하여 인정받아 현재 물고기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빅마마를 추적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리시오는 실험을 하기 위해 비취연못에 있는 특정 지점의 물고기가 수상하다며 잡고 각 특정지점에 잡은 물고기에게 각 1,2,3번 포인트를 새기고 물고기 밥을 뿌린다. 이 물고기 밥은 아스마라에서 비린내 군단들의 식량인데 그 식량을 물고기 밥으로 실험용 물고기들에게 뿌린다. 그것을 먹으면 빅마마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반응한 물고기가 빅마마만큼 커질 차질이 있는 물고기가 되는거고 빅마마가 왜 별을 먹게 됐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 후, 비린내 군단 식량괴 물고기의 관계를 주제로 논문을 적어 태공망에 전달하여 감상을 들어 리시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태공망은 리시오의 논문을 전달 후 리시오는 물고기를 좋아해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논문을 본 태공망은 리시오의 추측은 틀린 것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비린내 군단들이 사용한 식량은 원래부터 그 식량은 먹은 후부터 아주 커지는 밥이여서 작은 물고기가 안먹는 것이라고 한다. 아마 사람이 먹어도 같을 것이라고 한다.
태공망은 "빅마마는 저런 평범한 물고기 중 하나였는데 뭔가 잘 못 먹어서 저렇게 커졌다?"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큰 물고기가 많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큰 물고기는 빅마마 밖에 없다고 한다. 비린내들이 있다는 건 보지는 못했지만 아버지가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쪽으로 연구를 잡아보라"는 의견을 말했다.
박수를 잡고 나온 종이를 덧붙여 의견을 적고 리시오에게 전달한다.
리시오는 태공망이 빅마마의 남편인 아버지쪽으로 연구로 잡으라는 충고 덕분에 태공망의 의견에 동정한다. 왜냐하면 빅마마가 혼자서 자식들을 낳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콩조시는 콩조시 어머니가 항아리를 주고 물을 가득 채우라고 했는데 잘보니 항아리가 깨져 있어서 물을 채울 수 없다고 한다. 어머니가 일부로 깨진 항아리를 준걸로 보인다. 그래서 깨진 항아리를 막기 위해 연못 근처 개구리를 잡아 부탁한다. 개구리는 양서류라 과연 도와줄 개구리가 있는지 생각하는 와중 잡은 개구리 중 착한 개구리가 막을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콩조시는 어머니에게 혼나지 않아도 돼서 안심을 한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콩조시는 베를 짜야하는데 색색 비단실을 사스미가 가져갔다고 하여 여행자는 색색 비단실을 가져오는데 너무 많이 가져와서 놀란 콩조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일 수도 있어 선녀 계곡의 분실물 센터가 있는제 직녀라는 분에게 전달하라고 부탁한다.
태공망의 비린내 윤리학 강의 퀘스트를 통해 비린내의 음모학, 침공학에 대해 알 수 있다.
빅마마는 어마어마하게 큰 물고기라고 한다. 모든 비린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빅마마라고 불리고, 나 같은 작은 비린내는 어머니를 본 적이 없다. 우리 같은 작은 비린내들의 알은 유모 비린내들의 돌봄을 받고 자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비린내 학교에 가서 비린내 교육을 받게 된다.
Q. 비린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
지금 비린내들은 엄청 긴장하고 있다. 막시무스와 오토 이야기에 대해서 엄청 긴장한다. 걔들은 계속된 실패로 아주 예민한 상태로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한다. 지금까지와 다를 거라고 한다.
- 비린내의 음모학
Q. 비린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
지금 비린내들은 엄청 긴장하고 있다. 막시무스와 오토 이야기에 대해서 엄청 긴장한다. 걔들은 계속된 실패로 아주 예민한 상태로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한다. 지금까지와 다를 거라고 한다.
- 비린내의 음모학
1. 그 별에 강력한 생물이 있다면 그 생물을 화나게 하라. 그 생물이 별을 다 부수고 나면 빅마마님을 불러온다.
2. 그 별에 사이가 좋지 않은 세력이 있다면 둘을 부추겨 싸우게 해라. 둘의 싸움으로 초토화가 된 별을 빅마마님께 헌납한다.
3. 기후, 지리적 문제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라. 사람들은 안전한 별에서 살고 싶어 한다.
4. 별에서 가장 욕심 많은 사람을 찾아라. 그는 원하는 것을 주면 뭐든지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괴롭혀 결국은 별을 떠나게 만들면 그때 빅마마님께 별을 바친다.
5. 후계자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라. 사람들 사이에 숨어 들어가서 후계자를 비난해라. 그러면 생각 없는 많은 다른 사람들이 덩달아 후계자를 비난하게 될 것이다. 후계자가 떠나고 나면 그 별을 빅마마님께 바칠 수 있다.
- 비린내의 침공학
2. 그 별에 사이가 좋지 않은 세력이 있다면 둘을 부추겨 싸우게 해라. 둘의 싸움으로 초토화가 된 별을 빅마마님께 헌납한다.
3. 기후, 지리적 문제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라. 사람들은 안전한 별에서 살고 싶어 한다.
4. 별에서 가장 욕심 많은 사람을 찾아라. 그는 원하는 것을 주면 뭐든지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괴롭혀 결국은 별을 떠나게 만들면 그때 빅마마님께 별을 바친다.
5. 후계자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라. 사람들 사이에 숨어 들어가서 후계자를 비난해라. 그러면 생각 없는 많은 다른 사람들이 덩달아 후계자를 비난하게 될 것이다. 후계자가 떠나고 나면 그 별을 빅마마님께 바칠 수 있다.
- 비린내의 침공학
강력한 생물이 있을 때는 부추겨서 화를 내개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두 세력이나 사람이 있다면 더욱 이간질해서 싸우게 만들고, 별에서 가장 욕심 많은 사람에게는 별을 빅마마에게 넘기면 큰 돈을 주겠다고 한다는 말을 하라고 한다.
즉, 태공망이 이 답을 반대로 생각하면 비린내들에게 하네아를 지킬 수 있다고 한다.
태공망은 위 강의를 알고 나면 아리온에서 비린내들이 무슨 음모를 세웠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여행자가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태공망이 소별왕을 만나보고도 모르겠냐고 하니까 소별왕이 틀림없이 비린내들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고 하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라고 부탁한다. 선녀 계곡으로 갔으니 만나 보라고 한다.
8. 선녀 계곡
적정레벨 | 82 ~ 84 |
NPC | 직녀[31], 백호[32], 소별왕[33], 깎여나간 천년수 |
서식몬스터 | 일무기, 사스미[34], 박수 |
선학골에서 흐르는 물이 선녀 계곡과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남동쪽에 나무가 없어지고 벤 흔적이 있는데 제멋대로 벌목을 한 나뭇꾼으로 인해 천년수 어르신이 매우 화가났다고 한다. 돌아다녀 보면 나무가 많이 베어있고 비어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깎여나간 천년수 어르신도 나뭇꾼에 의해 가지와 꼭대기 부분도 모두 썰려 나가서 몸이 이렇게 됐다고 한다. 나뭇꾼이 허가증도 없으면서 아무 나무나 베고 가져가며, 나뭇꾼 같은 불한당이 도술 좀 닦았다는 사스미와 돌아다니며 갖은 패악질을 하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천년수는 나뭇꾼의 도끼를 빼앗고, 숲이 많이 훼손이 되어 묘목을 심어 달라고 부탁했다. 불법 벌목으로 인해 나뭇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같은 한패인 사스미들을 체력이 30% 남았을 때, 솔직해 지는 약을 먹이라고 부탁했다. 그러면 나뭇꾼이 어디에 갔고 나뭇꾼이 한 행위들을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고 한다.
솔직해 지는 약을 먹인 사스미들에 말로는 나뭇꾼이 선녀 옷을 훔쳐 천년수와 직녀는 놀란다. 퀘스트 내용을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사스미: 아야야야! 그만 때려! 그만 때려! 그 나무꾼은 선녀옷을 훔치러 선녀탕으로 갔어! 내가 말했다곤 절대로 말하지 마!
- 솔직해 지는 약을 먹은 사스미가 하는 말
- 솔직해 지는 약을 먹은 사스미가 하는 말
천년수: 시방 뭐라고 했나? 선녀옷을 훔쳐? 아이고, 이거 봐라. 이거 정말 싹수가 노란 놈이네. 선녀옷은 선녀의 신력을 담아놓은 귀한 신물이란 말이야. 그게 없으면 선녀들은 집에도 못 간다고. 어디서 이런 못된 짓만 골라골라...고연.... 어서 가서 선녀 대장 직녀님께 알려 드리게!
직녀: 거기 잠깐! 당신 이곳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요? 여긴 무슨 볼 일이죠? 볼 일 없으면 그냥 빨리 지나가요. 안 그래도 바쁘거든요.
아하, 여행자군요. 난 또.... 요즘 물건을 잃어버리는 선녀들이 많아서 좀 예민해져 있거든요. 도와주러 왔다니 고마워요.
- 고약한 장난
직녀: 거기 잠깐! 당신 이곳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요? 여긴 무슨 볼 일이죠? 볼 일 없으면 그냥 빨리 지나가요. 안 그래도 바쁘거든요.
아하, 여행자군요. 난 또.... 요즘 물건을 잃어버리는 선녀들이 많아서 좀 예민해져 있거든요. 도와주러 왔다니 고마워요.
- 고약한 장난
직녀: 장난이라니! 인정할 수 없어요! 이건 명백한 범죄행위예요. 장난이라고 하면 다인가요? 기분 나쁘라고 한 게 아니었다고 하면 다인가요? 옷을 잃어버린 선녀는 천궁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옷을 찾을 때까지는 엄마도 아빠도 다시 만날 수 없죠. 나뭇꾼 녀석 제가 혼내줄 거예요! 이 가시덤불 씨앗을 사용해서요. 선녀탕 주변에 던지면 싹이 난답니다. 자라난 덤불은 발목을 꼭 붙들죠. 틀림없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을 거예요.
- 명백한 범죄행위
- 명백한 범죄행위
직녀는 씨앗 던지기 좋은 곳을 알려주고 여행자는 가시덤불 씨앗을 던졌지만 엉뚱한 곳으로 날렸다.[35] 그래서 직녀는 여행자에게 어쩔 수 없이 산중호걸인 백호에게 이 사태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백호에게 그 사정을 들으니 백호는 전에도 나뭇꾼을 내 꼬리에 꽹가리를 묶어서 혼을 내준 적이 있다고 한다. 또 이런 짓을 저질러서 이 나뭇꾼을 옥황상제님에게 상소를 올려주겠다고 한다. 아마 조치를 취해줄 것이라고 한다.
백호는 옥황상제 4대 신수 중 하나인 청룡의 보약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선학골에 있는 청룡의 보모인 보라에게 가져 가면 유용할 것이라고 한다.
태공망의 강의 이후 여행자는 선녀 계곡에서 소별왕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도 쫒아오냐고 말한다. 태공망의 이야기를 통해 왔다면서 소별왕은 태공망이 수상했다고 하면서 그런 자의 말을 믿는 건 아니지? 라며 타박한다.
소별왕이 홧김에 말한 것 같아 신뢰를 얻기 위해 일무기들을 혼줄이라도 내주라고 한다. 그래서 일무기를 잡고 다시 소별왕에게 가며 왜 이렇게 내 뒤를 쫒아 귀찮게 하는 것이냐고 말한다. 대별왕께서 그러라고 시켰냐고 물어보면서 자네 정말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신뢰를 얻은 여행자는 일무기를 잡았다고 하니 소별왕은 결국 이야기를 꺼내준다.
소별왕은 비린내 나는 작자들이 우리의 소중한 보물인 '하늘의 옥쇄'를 훔쳐갔다고 한다. 그래서 소별왕은 그 비린내 나는 남자들을 쫓고 있다고 하며 비린내를 잡는 것은 소별왕이 하겠다고 하니 이 옥쇄를 잃어버려 일어난 일들은 4대 신수 중 하나인 백호 어르신에게 물어보라고 부탁한다.
백호를 만나 옥쇄를 훔쳐갔다는 소식을 옥황상제가 몸져 누어서 마비가 이미 됐을 거라고 하며 옥쇄는 가지고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그 문서를 나같은 우리 신수들이 만들기 때문에 설득을 해야해서 옥쇄는 도장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한다. 어쨋든 백호는 긴급한 상황이니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상소문을 적겠다고 하지만 백호의 동굴에 안경과 족자를 두고와서 가져와달라고 부탁한다. 여행자는 안경과 족자를 가져오고 상소문을 적고 이 상소문을 화염산에 있는 피요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9. 선학골
적정레벨 | 82 ~ 84 |
NPC | 선학[36], 산신령[37], 요원 R[38] |
서식몬스터 | 일무기, 양상군자[39] |
요원 R이 비린내들에게 당하고 말아 부상당하고 현무의 터에서 극비 USB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현무의 터에서 정기들이 가져갔다면서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며 요원 R이 부상당해 상급 치유 물약 2개를 부탁했다. 보상은 꼭 해주겠다고 한다.
USB를 돌려준 후, 만약 비린내들이 가져갔다면 큰일 났을거라고 한다.
요원 R의 말로는 비린내들이 청룡과 현무도 데려갔는데 다행히 화염산의 주작은 데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현무의 보모인 선예를 만나서 비린내가 현무를 데려간 방향을 알아올 수 있는지 부탁한다.
여행자는 선학골을 돌아다니다가 선학이라는 분을 만나 대화하려고 했지만 끼룩끼룩 소리만 내며 여행자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신분을 보장해 줄 사람을 찾아야할 것 같다고 한다. 신분을 보장해 줄 사람은 산신령을 만나는데 산신령의 말로는 선학은 노바루나에서 신선이 되고 싶은 아기별들을 물어오는 일을 하다가 나이가 있어 은퇴를 하는 바람에 못간다고 한다. 그래서 의심을 풀려면 '노바루나 주화'를 선학에게 건네주라고 한다. 아마 엄청 좋아할거고 경계의심을 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는 선학에게 노바루나 주화를 주고 끼룩? 끼룩..... 하다가 경계를 풀면서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선학은 오랜만에 보는 노바루나 물건이라 엄청 좋아한다.
아주머니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노바루나에서 신선이 되고 싶은 아기별들을 물고 현재 은퇴후 아기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선학은 신령한 별이 되고 싶어하는 아기별의 장래를 점쳐 보고 싶어 호숫가에 별가루만 있으면 볼 수 있다고 한다. 호숫가에 별가루를 뿌리고 수면을 응시하면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선학은 아기별의 적성과 관심을 보고 싶다고 했다. 여행자는 아기별의 미래를 본 후 선학 아주머니에게 말하려고 했지만 우리 아기별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싶진 않다고 여행자만 알아두라고만 부탁했다.
선학 아주머니는 아기별을 키우고 있는데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40], 음식 투정이 요즘 심해져가지고 뭘 먹여야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유행하는 라면을 먹이면 좋을 거 같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는 라면을 건네주며 아기별 주기 전에 한입 맛 보아야겠다고 한다.
10. 현무의 터
적정레벨 | 82 ~ 84 |
NPC | 선예[41] |
서식몬스터 | 물의 영기[42] |
요원R이 어린 현무와 청룡을 데려갔다고 하면서 선예에게 가보았지만 현무는 납치가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 남자들[43]이랑 청룡이랑 같이 왔는데 친해 보였다고 한다. 현무는 워낙 진중한 아이라 걱정은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자들은 코푼 휴지를 마구 버렸다고한다. 왜냐하면 추운 별 라비네에 갔다가 감기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현무의 터를 청소하고 현무가 오길 기다리자고 부탁한다.
그러나 선예는 또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에도 불안감이 있는 걸로 보인다.
선예는 걱정이라고 한다. 현무가 청룡이랑 워낙 친했고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장난이 심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기 주작의 꼬리털을 죄다 뽑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근묵자흑[44]이라고 말했다. 청룡은 요즘 어떤 이야기하는지 청룡의 보모 보라에게 가보라고 부탁한다. 보라는 푸른 안개 연못에 있다고 한다.
11. 푸른 안개 연못
적정레벨 | 82 ~ 84 |
NPC | 보라[45] |
서식몬스터 | 생명의 영기 |
여행자는 들어오자 마자 이곳은 신성한 구역이라고 나가라고 부탁한다. 용무가 있으면 허가장을 받아오라고 했다. 근데 여행자는 선예가 현무는 착한데 청룡이 꼬드겼다의 선예의 이야기를 듣고 보라는 발끈하며 청룡이는 그럴 아이 절대 아니라고 반박한다. 청룡을 깎아 내린 얘기를 들으니 기분 나쁘다고 한다.
보라는 청룡이 좀 장난이 심하고 말을 안듣기는 하지만 근본부터 잘못된 아이는 아니라고 한다. 믿을 수 없다면 청룡의 사물함에 성적표를 가져오라고 부탁했다.
성적표를 보여주며 수학을 암산과 외국어를 잘했다고 보여주며, 버들도령에게도 "매우 영특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라고 적어두었다.
보라는 청룡은 생명의 신수이다 보니 푸른 안개 연못은 항상 잡초가 엄청나게 자란다고 한다. 포기하기 직전이라고 한다. 청룡은 깔끔한 구석이 있어 풀이 돋아난 걸 참지 못할거라고 한다. 청룡이 오기 전에 잡초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그치만 잡초를 뽑아도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서 제초제라도 구해야 하는지 걱정이라고 한다.
보라의 이야기를 선예에게 전달하라고 부탁하며 다시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는 현무의 터로가 보라의 이야기를 알려준다. 선예는 청룡을 염려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는데 성적과 성격은 아무 연관이 없고 만약 보라의 말로는 연관이 있다면 똑똑한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 아니라는 말을 되묻고 보라가 현무를 이해력 떨어진다고 매번 놀리더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건 기분 나쁘다고 한다.
12. 화염산
적정레벨 | 82 ~ 84 |
NPC | 미카엘[46], 피요[47] |
서식몬스터 | 불의 영기[48] |
화염산은 큰 불이 일어나는데 자연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한다. 미카엘은 부채로 불을 끌 수 있다고 하는데 미카엘이 부채의 힘을 이용하여 여행자는 불을 끈다. 미카엘은 불은 끄고 피요를 위한 냉수를 가지고 피요를 만난다.
피요는 냉수를 주고, 피요는 미카엘 오빠가 호들갑이 심하다고 한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불의 신수가 불에 탈리가 없다고 한다. 피요는 냉수를 마시며 정신차리겠다고 한다.
하늘의 옥쇄를 훔쳐간 비린내들을 위해 백호가 상소문을 가지고 피요에게 상소문에 도장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비린내들이 화염산에와 피요에게 다가가 도장을 찍으라고 했지만 피요는 안했다고 한다. 여행자가 가져온 백호가 올린 상소문에 피요가 도장을 찍어줬다.
피요는 청룡이 아저씨들[49]과 같이 가자고 했다. 처음 보는 아저씨들이지만 청룡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청룡의 친구들이라고 했다. 하지만 피요는 비린내가 나서 가기 싫다고 하니 청룡은 아저씨들과 같이 가자고 계속 화냈다고 한다. 그치만 현무가 와서 말렸으며 피요는 좀 있다가 오면 된다고 했다. 현무가 어디로 오면 되는지 큰 바위 밑에서 표시해서 쪽지를 넣어둔 댔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 그려진 바위 밑에 가서 뭐라고 써서 뒀는지 찾아보라고 부탁했다.
그림 그린 바위 밑에 쪽지를 찾은 여행자는 피요에게 보여주어 확인하는데 내용을 보니 피요는 안와도 되고 올 필요도 없다고 한다. 비린내들도 그렇게 무섭지는 않는데 혹시 모르니까 여기에 있으라는 현무가 쪽지를 적었다. 또 현무가 남긴 쪽지 내용에는 이상한 점이 "비린내들이 소별왕과 친한 것 같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이건 중요한 이야기인거 같다면서 꼭 도화원의 버들도령님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13. 두메산골 차밭
적정레벨 | 83 ~ 85 |
NPC | 성화[50], 자청비[51], 전주댁[52] |
서식몬스터 | 박수, 양상군자, 도라쥐[53] |
두메산골 차밭은 각 여러가지 밭이 있는데 북쪽에는 고추밭, 서쪽에는 인삼밭, 동쪽에는 녹차밭이있다.
전주댁이 아들의 여름방학 수행평가 대표로 뽑혀 남들이 안한게 뭘까 생각 나다가 외가댁이 생각나 마침 아리온 특급편이 열려 여기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시골로 왔는데 역시 일이 많다고 한다. 지금 녹차 수확철인데 손이 없어서 그런데 녹차잎을 따달라고 부탁한다.
녹차잎을 따고 전주댁은 하나만 더 도와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전주댁이 도시에서 살았기 때문에 벌레같은 걸 잘 못 만진다고 한다. 전주댁 아들이 방학 숙제로 꼭 나비 표본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말을 했지만 아직 못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에게 녹차원 주변에 아름다운 나비가 발견되면 잡아 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아름다운 나비를 잡은 여행자가 나비가 아름답다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아들이 이번 수행평가에서 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녹차잎 따고 나비도 잡아줘서 너무 죄송해서 전주댁은 새참 드시라고 여행자에게 삼첩 반상을 먹고 가라고 한다.
도화원에서 버들도령을 만나 현무가 적어준 쪽지를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고 한다. 그래도 버들도령은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여행자고리에서 유능한 요원을 보냈다고 한다. 여행자의 활약을 믿고 여행자고리를 믿어 보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두메산골 차밭에 출발한 여행자고리 요원 성화를 만나 보라고 부탁한다. 그 여행자고리 요원은 여행자를 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성화는 비린내들이 청룡과 현무의 움직임은 파악했지만, 소별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 소별왕만 아는 비밀통로가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봐달라고 부탁한다.
별을 지켜야 하는 자 소별왕이 왜 그렇게 타락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비린내의 술수에 넘어간 것 같다고 한다. 소별왕의 흔적은 숨겨진 길이 있었지만 십리산성으로 이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성화도 쫓아가야겠다고 한다,
성화가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곳에 몬스터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나를 저지 했다고 한다. 아마 비린내와 결탁한 증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증거가 없어서 이런 추측을 아무 쓸모가 없다면서 여행자에게 이곳에 결탁의 증거가 있는지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여행자는 한 결탁한 증거가 되는 물건을 찾았는데 그건 한 수신기였다. 성화는 수신기를 켜보니 "칙...... 십리산성...... 지원.... 청...... 강력한 방해물.... 여기는 찰리..... 브리보 응...." 이라는 수신기가 작동하면서 십리산성으로 집결하라는 무전을 들은 성화는 십리산성에 유능한 장수, 가후라는 분이 계시는데 여행자는 십리산성에 가서 가후를 도와드리라고 부탁한다. 성화는 이곳의 몬스터를 좀 더 살펴보고 뒤따라 가겠다고 한다.
14. 십리산성
적정레벨 | 83 ~ 85 |
NPC | 가후[54], 페터[55], 막시무스[56], 오토[57] |
서식몬스터 | 무무[58], 더쥐, 도라쥐 |
십리산성 아래에 막사를 지은 오토와 막시무스는 라비네의 아이스크림 숲에서 본 비린내들이다. 아마 현무의 터에서 선예가 라비네에서 감기 걸려서 코 풀고 갔다고 혼 비린내가 오토와 막시무스인거 같다. 또 페터라는 성간어부가 있다. 막시무스의 말을 알 수 있듯이 소별왕이 다 할거거든이라는 말에 과연 소별왕이 하려는 것이 무엇일까?
여행자가 십리산성에 도착하여 가후를 만난다. 가후는 현재 무기가 없다고 한다. 지원군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급한대로 십리산성 전역에서 여행자가 더쥐를 처치해 터널 제작 도구를 가져오고 가후는 이걸로 묵직해서 충분히 무기로 쓴다고 한다.
여행자는 가후를 도와주고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무무와 더쥐가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여행자가 가후에게 그 모습을 알려주고 가후는 여행자에게 무무 마비액을 준다. 무무를 마비액을 이용하면 무무가 움직일 수 없다고 한다. 그때 무무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무무를 잡고 무무를 더쥐있는 곳에 풀어 놓았는데 역시 무무와 더쥐가 서로 싸우고 있다. 그것을 본 가후는 무무가 우리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기쁘다고 한다. 다행히 무무가 정신이 바로 박힌 몬스터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무무 녀석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하며, 이제 여행자는 갈길 가도 괜찮다고 한다.
가후는 여행자가 꼬부랑 고갯길을 가는 걸 아는지 여행자에게 꼬부랑 고갯길에 아사달이 라는 분이 있는데 산성에 수리를 해야해서 와줄 수 있는지 부탁한다.
15. 왕릉 언덕
적정레벨 | 84 ~ 86 |
NPC | 크리스티나, 페레로 |
서식몬스터 | 무무, 추풍낙엽, 도라쥐 |
니콜라스 탐험대원 크리스티나와 페레로는 왕릉 언덕에 있다. 크리스티나는 이곳 왕릉언덕이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시기의 무덤이 모여있는건 처음 봤다고 한다. 여러 돌무지 무덤, 돌널 무덤, 계단식 돌무지 무덤, 일반 봉분도 있다고 한다.
크리스티나가 말로는 언덕의 유물이 도둑 맞고 손상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도굴꾼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도굴꾼을 만나면 혼내주고 유물을 되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또 크리스티나는 유적 도록에 쓸려고 돌무지 무덤을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크리스티나는 페레로와 함께 왔는데 페레로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갔다고 한다. 나쁜 분은 아니지만 설마 유물에 손을 댈까봐 걱정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페레로에게 살짝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여행자는 페레로쪽으로 다가가면서 여행자를 본 페레로는 다시 만났다고 반긴다. 크리스티나의 말을 들은 페레로는 잔소리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직업이 모험가이긴 하지만 나도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기도 하고 그정도는 알고 있으니 절대 유물을 훔치는 그런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페레로는 저기 있는 비석에 "해 지는 곳과 따뜻한 곳 사이에 위대한 왕의 보물 잠들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냐고 물어본다. 해지는 곳은 서쪽, 따뜻한 곳은 남쪽이니 남서쪽의 무덤에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여행자는 왕의 보물을 찾고 페레로는 여행자에게 대단하다고 한다. 난 이제 모험가 이름을 떼야겠다고 하며 너 때문에 자신감을 잃을까 봐 걱정된다고 한다.
16. 꼬부랑 고갯길
적정레벨 | 84 ~ 86 |
NPC | 아사달[59], 성화[60], 동방삭이 |
서식몬스터 | 더쥐[61], 무무, 추풍낙엽 |
이 꼬부랑 고갯길은 동방삭이라는 말에 의하면 이 고개가 그 유명한 삼년 고개라고 한다. 여기서 넘어지면 3년 밖에 못산다는 고갯길 전설이 있다고 한다. 제가 여기서 넘어진 멍텅구리라면서 연애와 결혼도 못했고 애도 없고 돈도 많이 못벌고 집도 없는데 이대로 죽긴 싫다면서 억울하다고 한다. 아까 보니까 여행자고리 요원분이 가시던데 그분에게 알아볼 수 없을지 물어본다.
성화는 동방삭이의 말을 들어보니 보고서에도 본적이 있다고 한다. 이곳 이름이 삼년 고개라고 쓴걸 봤다고 한다. 근데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 한번 넘어지면 3년, 두번 넘어지면 6년 사는것이라고 하면서 말이 되는 소리냐고 성화는 여행자에게 그 남자를 진정시키라고 부탁한다.
그치만 성화의 말을 들은 동방삭이는 그거와 반대라면서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한다며 엄청 화를 낸다. 그래서 여행자가 증명하라면서 직접 동방삭이가 보이는 곳에 구르라고 말한다. 여행자는 구르면서 놀란 동방삭이는"여행자님도 못할 거잖아요. 아... 아니예요. 죄송해요. 제가 흥분해서 그만..."라는 말과 함께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한다.
가후가 아사달에게 산성을 수리해달라고 전해달라는 말에 아사달은 알겠다고 한다. 저 말고 그걸 누가 고치겠냐고 말한다.
아사달은 요즘 몸이 아파서 티백[62]이 있으면 나눠달라고 한다.
아사달은 조각 작품을 많이 만들었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 이 작품을 만들고 끝낸다고 했는데 더쥐가 아사달의 도구에 욕심이 있는지 조각망치랑 굵직한 정을 훔쳐갔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는 더쥐를 처치해 도구를 가져온다.
아사달은 한 여자 얼굴의 조각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 여자 얼굴은 아사달의 아내라고 한다. 그러나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적에 저의 기술을 위해서만 하여 가정을 소홀히했다고 한다. 결국 아내는 일찍 굶주려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 조각을 하고 있지만 완성이 되질 않는다고 한다. 저승을 가더라도 만날 면목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도구를 가져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한다.
여행자는 왕릉언덕에 있던 페레로의 보물을 찾아 도와준 후 아사달에게 편지가 온다.
아사달의 편지를 본 여행자는 다시 아사달을 만나러 간다.
편지 내용: 여행자님께. 당신 덕분에 잠시 희망을 가졌으나, 이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얼굴을 기억해 낼 수 없습니다. 이런 것으로 죄를 갚으려고 생각하다니 어리석었습니다.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어요.
아사달: 저를 달래려고 돌아오시다니 참으로 착한 분이시군요. 이건 그냥 현실일 뿐입니다. 내가 그녀를 버렸던 조각으로 그녀의 용서를 바라다니 이 얼마나 기만적인 행위입니까? 이제 그만 두겠습니다.
이 고갯길 곳곳에 남은 실패의 흔적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군요. 제가 떠나고 난 후에도 그럴 거예요.
- 찾은 길 없는 기약이여
아사달: 저를 달래려고 돌아오시다니 참으로 착한 분이시군요. 이건 그냥 현실일 뿐입니다. 내가 그녀를 버렸던 조각으로 그녀의 용서를 바라다니 이 얼마나 기만적인 행위입니까? 이제 그만 두겠습니다.
이 고갯길 곳곳에 남은 실패의 흔적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군요. 제가 떠나고 난 후에도 그럴 거예요.
- 찾은 길 없는 기약이여
성화는 꼬부랑 고갯길에 도착하여 아쉽게도 소별왕 일행의 움직임을 놓쳤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면 흔적을 남기지 않았을 리가 없다면서 샅샅이 뒤져 무엇이든 찾아낸다. 샅샅이 뒤지던 중 한 쪽지를 발견한다. 알고 보니 현무가 적은 쪽지였다. 쪽지의 내용을 보니 그들은 지금 산하촌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거기로 옥황상제가 요양을 갔다고 한다. 귀찮은 절차는 생략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옥황상제가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산하촌으로 오라고 한다. 현무가 최대한 오랫동안 소별왕을 붙들어 두겠다고 한다. 산하촌에서 만나자며 이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산하촌이라는 마을 떡밥을 남겨 많은 유저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고 아쉽게도 꼬부랑 고갯길 이후 아리온의 맵이 만들어지지 않은 채 에버플래닛 서비스가 종료가 됐다. 소별왕과 비린내 일당들이 하려던 짓은 무엇이고, 비린내들이 4대 신수 중 청룡은 어떻게 비린내와 친해진 것이고 청룡과 현무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아리온에서 비린내들이 하늘의 옥쇄를 훔쳐 비린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상에 맡긴다.
.
[1]
신기루 사막, 태양과 바람의 고원, 세상 끝 관문, 화염산 맵에서만 나오는 BGM이다.
[2]
설령 추가된다 하더라도 에버플래닛의 만렙은 100이지만 실제 레벨 보정은 13년 8월 기준 현재 82에서 멈추기때문에 이를 초과한 레벨의 몬스터는 폭풍미스와 블록때문에 잡기힘들다. 때문에 거꾸로원더랜드에선 일반 필드에서 가하던 데미지보다 토막난 데미지가 들어가고 맞으면 유독 아픈 것이다. 시스템상 유저보다 3레벨이 높은 몬스터들이니 말이다. 14년도 4월에는 이것이 82에서 85로 상향조정되었기에 만렙확장의 전초단계로 기대하는 유저도 소수 존재한다.
[3]
보정레벨 이후엔 스킬포인트 획득에 따른 스킬레벨의 차이만 존재한다.
[4]
어렸을 때 사막의 고아였지만 초운이 잘 길러주셨다고 한다. 상옥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5]
노란뱀 운송의 수석 비행사이다.
[6]
옥황상제의 오른팔로 이곳에서 어떤 한 물건을 찾고 있는 중이였는데 여행자는 도와주려고 했지만 거절한다. 찾고 있는 것은 옥황상제를 습격하여 비린내들이 훔쳐간 하늘의 옥쇄로 추측된다.
[7]
수상한 기미가 보이는 상자로 보이며, 퀘스트 npc로 블랙박스를 사사에게 전달한다.
[8]
소상인 상옥은 신기루 낙타가 들고 있는 짐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신기루 재가 들어 있었고 그걸 호수 뒤에 뿌려달라고 부탁한다. 자세한 건 아래 퀘스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9]
사람을 공격하고, 모래 구덩이를 파고, 기껏 뿌리 내린 나무를 갂아 먹는다고 한다. 초운은 나무와 통행인의 안전을 위해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10]
소별왕이 설마 나를 미행하는 거냐고 하지만 여행자는 아니라고 하니 소별왕은 무슨 용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날 미행하는 건 그만두라고 얘기한다
[11]
니콜라스는 신기루 상인에게 화석을 도둑 맞았다고 하여 화석을 되찾아달라고 부탁한다.
[12]
둥지 근처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로크를 죽으면 다시 '병아리 로크'로 태어나는 신기한 몬스터라고 한다. 병아리 로크는 공격하지 않으며 공격할 수 없는 몬스터이다.
[13]
생김새는 로크와 비슷하지만 불이 붙어 있는 몬스터이다. 로크와 다르게 한군데 머무르지 않고 이동해 다닌다.
[14]
여행고리자 요원이였지만 여행자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식물인 폴리하고 콜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
바즈막이 성간어부들 때문에 이타카를 떠나 여기로 왔다고 한다. 자세한 건 아래 퀘스트 내용을 참고하세요.
[16]
약재상으로 상점 npc이다. 상급치유/마나물약과 원화의 영생보약을 판다. 원화의 영생보약은 사용효과는 전투 중에도 체력이 0.3%씩 회복된다. 1세트당 5개로 팔고 있어, 사려고 할시 50만 마블이 소모된다.
[17]
고왕릉 던전 도우미이다.
[18]
베르너는 고원에 있는 니콜라스 탐험대의 화석 발굴 때문에 투자에 실패하는 바람에 여행자는 황무지라는 몬스터를 잡아 석탄을 얻어오라고 부탁한다.
[19]
묘지 로크새를 처치하면 불타는 깃털이 떨어지는데 퀘스트 중 세상 끝 관문에 있는 베르너에게 반복 퀘스트로 할 수 있으며 베르너가 라비네의 방한용 옷을 만들어 팔기에 좋을 거 같다며 얻어 달라고 부탁한다.
[20]
체력 하급: 741,690, 중급: 1,483,380, 상급: 1페이즈 - 3,708,450, 2페이즈 - 3,888,150
[21]
체력 4,000,000
[22]
고룡 무덤에 존재하며 소용두가 4마리가 존재하는데 모두 처치하고 고룡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좋다.
[23]
상급인 경우 구미호 처치후, 고룡 무덤 맵에 이동시 고룡 봉인
[24]
왕릉의 보물은 아래를 참고한다.
[25]
도화원의 안내원이다.
[26]
빅마마 추적자로 여행고리자 요원이다.
[27]
비린내 신선이다. 리시오의 말에 따르면 태공망은 빅마마의 아들이라고 한다. 태공망은 수염이 있는데 가짜라고 한다.
[28]
도화원에 버들도령이 몸에 좋은 약초를 일무기가 훔쳐갔다고 한다. 그래서 일무기를 잡아 몸에 좋은 약초를 가져오라고 부탁한다.
[29]
콩조시가 항아리를 채우고 베를 짜야하는데 색색 비단실이 사라졌다고 한다. 알고보니 사스미가 훔쳐갔다고 한다. 그래서 잡아서 색색 비단실을 얻어와 달라고 부탁한다.
[30]
리시오의 논문을 본 태공망이 의견을 적고 싶었지만 여백이 없어 박수를 처치해 종이 부적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한다. 리시오의 논문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31]
직녀는 한 선녀이지만 이곳에 있는 몬스터들이 선녀들의 여러 물건들을 훔쳐가는 이유로 현재는 이곳에 분실물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선녀들의 물건을 너무 많이 가져가면서 매우 바쁘고 예민하다고 한다.
[32]
백호는 무릎이 시려 선녀 계곡 곳곳에 가시오가피를 캐오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가시오가피는 너무 써서 추가 약재인 사스미 녹용을 얻어달라고 부탁한다. 오늘 백호의 생일잔치였는데 사스미만 쏙 빠졌다고 한다. 생일잔치에 사스미도 있었다면 녹용을 모아오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가을되면 떨어질 뿔인데 왜 이렇게 아까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33]
대화를 나누면 계속 쫒아온다는 오해로 "쯧쯧, 정말 할 일이 없나 보군."라는 말을 한다. 소별왕과 관련된 스토리 퀘스트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34]
천년수의 말에 의하면 사스미는 원래 나쁜 녀석이 아니었다고 한다. 도술을 좀 배웠더니 갑자기 거만해졌다고 한다. 신선들에게 배웠다면 차근차근 밟아 삐뚤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35]
직녀는 여행자에게 투수는 절대로 못되겠다고 말하였다.
[36]
선학은 호이고, 원래 이름은 두루미라고 한다. 노바루나에서 신선이 되고 싶은 아기별들을 물어오는 일을 했지만 지금은 은퇴했다고 한다.
[37]
산신령은 아이들에게 나눠줄 학용품을 이곳의 몬스터들이 훔쳐가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몬스터를 처치해 연필, 공책, 지우개를 얻어달라고 부탁했다.
[38]
여행자고리 요원으로 비린내를 추적하다가 현무의 터에서 비린내 2마리에게 당하고 말았다고 한다. 비린내들이 어린 현무와 청룡을 데리고가고 비린내들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어 현재 이곳에서 쉬고 있다고 한다.
[39]
선학은 요즘 이곳에 양상군자가 얼쩡대면서 물건을 훔쳐대 신경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아기별이 보고 배울까 걱정된다면서 양상군자를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40]
엄마의 마음..
[41]
거북이반 선생님으로 현무의 보모이다. 원래는 아르바이트였는데 거북이를 돌보는 거라고 해서 자원했는데 가보니 여기 신수인 현무를 돌보라고 해서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현무는 귀여운 아이라 금방 익숙해졌다고 한다.
[42]
요원 R이 현무의 터에서 잃어버린 USB를 가지고 있다.
[43]
요원R에게 당한 비린내들이다.
[44]
近墨者黑, 가까울 근, 먹 묵, 놈 자, 검을 현.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의미이다.
[45]
청룡반 선생님으로 청룡의 보모이다
[46]
병아리반 선생님으로, 모습만 보면 예쁘게 단장하여 여자인거 같지만 피요의 말로는 오빠라고 하며 성별은 남자라고 한다. 외국인분인 거 같으며 어눌한 한국 발음와 영어로 섞어 말을 한다. 예를 들면 미카엘:'장난감. 피요's 토이. 도둑. 불. 영기. 나쁘다. 찾아야 해. 리턴.'
[47]
옥황상제 4대 신수 중 하나인 주작이다. 지금은 아기 주작이다.
[48]
미카엘은 잃어버린 피요의 장난감은 불의 영기가 가져갔다고 한다.
[49]
요원R에게 당한 비린내들이다.
[50]
에리프 전직 교관으로 여행자고리를 도와주겠다고 하며, 전직 교관 겸 여행자고리 요원이 됐다.
[51]
근면한 농부로, 아리온에서 가장 농사를 잘 지어서 농경의 신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다고 한다. 자청비가 호미를 이용해서 고추밭에 흙을 모아 북 돋우기를 부탁했으며, 인삼밭에 식물을 위한 덮개를 씌워달라고 부탁했다.
[52]
로돈에 있는 NPC로 여기로 온 이유가 전주댁 아들이 여름방학 수행평가 대표로 뽑혀서 남들이 안해본게 뭘까 생각해서 외가댁이 생각났고 아리온 특급편이 열려서 편하게 왔다고 한다. 그치만 노란뱀 운송이 운전을 험하게 하고 자리도 좁았다고 한다.....
[53]
자청비는 도라쥐는 쥐들 중에서는 미인이라고 하지만 밭에 사는 해로운 동물로 힘들게 지은 작물을 훔쳐간다고 한다. 서리니 뭐니 하지만 결국엔 도둑질을 한다. 특히 인삼을 훔쳐가고 도라쥐가 파먹어 말라버린 인삼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인삼을 훔친건 너무하네...
[54]
십리산성의 장수이다.
[55]
의지의 성간어부로 여행자가 협상을 할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고 여행자를 비난한다. 우롱차를 사오면 생각해보겠다고 하지만 우롱차로 넘아갈 거라고 생각말라고 한다. 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닌데 내가 왜 여행자의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 라비네에서 여행자 때문에 발전소가 무너질 뻔 할걸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한다.
[56]
빅마마의 99째 아들로 대화를 걸면 "헤헤헤헤,. 이제 그만 우리가 더 강하다는 걸 인정해.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성간어부로 전향하는 건 어때?
[57]
빅마마의 100번째 아들로 대화를 걸면 "히히히 여행자 약오르지? 이제 우릴 그만 쫓으라구. 이제 우린 손 놓고 구경할거야. 소별왕이 다 할 거거든!"
[58]
가후의 말로는 보기에는 귀엽게 생겼으며 알타리 무 같이 생겼지만 무무는 산삼의 후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빙성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무무가 계속 그런 주장만 하니까 자꾸 듣다보니 세뇌되어 녀석이 산삼이라고 믿어버릴 지경이라고 한다.
[59]
유능한 석공이라고 한다. 조각 작품을 많이 만들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제 한 작품을 만들고 끝내겠다고 한다.
[60]
두메산골 차밭에서 만난 에리프 전직교관 성화이다. 지금은 여행자고리 요원으로 소별왕의 흔적을 쫓는 중이다.
[61]
더쥐가 도구의 욕심이 있어 아사달이 조각망치와 굵직한 정을 훔쳐갔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는 더쥐를 처치하고 도구를 되찾아 온다.
[62]
티백은 아리온의 아무 몬스터를 사냥하다보면 때때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