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14

아름다운 구속(개그콘서트)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1434891784476_99_20150621220403.jpg
코너명 아름다운 구속
시작 2015년 6월 21일
종영 2015년 9월 6일
출연진 서태훈, 김대성, 류근지, 김회경, 송준근
유행어 또 너니~~~?(송준근)

1. 소개2. 최종 등장인물
2.1. 서태훈2.2. 김대성2.3. 류근지2.4. 김회경2.5. 송준근
3. 이전 등장인물

[clearfix]

1. 소개


개그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경찰서 코너로, 제목은 동명의 노래 제목에서 따 왔다. 경찰서에서 취조하는 경찰과 취조당하는 범인의 상황을, 익숙한 드라마의 레퍼토리에 맞춰 구성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다.

2. 최종 등장인물

2.1. 서태훈

범인인 김대성을 잡으려고 하는 형사, 근데 범인인 김대성을 잘 알아도 너무 잘 아는 형사.

심지어 그의 집 주소, 집 비밀번호, 집에 뭐가 있는지, 그리고 그가 뭐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까지 알고 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에는 도망친 김대성을 잡는다며 코너는 끝.

2.2. 김대성

범인. 작중 이름은 김하늘이며, 형사 서태훈이 잡으려고 하는 범인이다.

1화에선 김회경한테 잡혔는데, 서태훈이 자꾸 김대성을 넘기라고 하는데 김대성도 서태훈이랑 같은 마음인 듯.

그리고 류근지가 서태훈에게 잡혀 달라는 것을 보고 오해해 코너 마지막에 권총을 훔쳐 도망친다.

2.3. 류근지

범인. 근데 신기하게도 류근지도 서태훈한테 자수하려고 하다가 막상 서태훈은 김대성이 먼저라면서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미친 짓을 하다가 퇴장한다. 잡힐 기분 아니에요. 삐뚤어질거야!

2.4. 김회경

형사. 김대성을 잡은 형사이다. 근데 서태훈이 "하늘이 내가 잡으려고 했는데!!!"라는 대사와 함께 서태훈과 말싸움을 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김대성을 놓치게 되지만, 일부러 김대성에게 중대한 허점을 남겨두어[1] 서태훈에게 김대성을 잡을 기회를 준다.

2.5. 송준근

2015년 7월 26일부터 투입.

김하늘을 "잡범 주제에!"라며 무시하며, 서태훈에게는 저런 잡범 잡아봐야 승진 못 한다는 식으로 대사가 진행되는데, 마치 드라마의 고부갈등 장면 같다. 그리고 이젠 김하늘이 하도 많이 나오니까 "또 너니?"라는 대사를 쓴다. 왠지 이 사람만 나오면 아침 드라마가 된다는 건 말장난. 마지막엔 류근지에게 거부당하고 뒷골 잡고 쓰러지는 게 포인트.
송준근 : 뭐야, 또 너니~이?! 너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잡범 주제에
우리 서 형사한테 취조를 받으려그래? 내가 이렇게 빌게.
우리 서형사한테서 떨어져!!! 도대체 네가 원하는게 뭐야!
감형이야? 석방이야?
김대성: 둘다 필요 없습니다. 서 형사님한테 취조만 받으면 됩니다.
송준근 : 이게 어디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김대성 : 서장님...
송준근 : 누가 네 서장이야?
서태훈 : (무릎 꿇으며) 서장님... 김하늘 취조받게 해주시기 전까지는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송준근 : 뭐, 뭐얏!! (뒷목 잡고 쓰러진다)

3. 이전 등장인물

3.1. 이찬

경찰서 반장. 오랫동안 사건 진척이 없는 서 형사에게 다른 사건을 맡으라고 권한다.

7월 26일부터 하차하였다.

3.2. 김현기

서 형사에게 넘어온 사건을 서 형사 대신 맡는다. 7월 19일부터는 기승전병에 출연함으로서 하차했다.

3.3. 오기환

서 형사가 류근지의 체포에 대타로 부른 형사다.

[1] 김대성이 김회경의 총을 훔쳐서 도망갔지만 총알을 전부 빼두는 등.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3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