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2-11 05:08:09

아르체 플럼필드


1. 개요2. 상세3. 성능4. 기술&스킬
4.1. 공통기술4.2. 스킬
5. 관련 문서

1. 개요

명랑한 소녀검사 아르체 플럼필드
포츈 서모너즈의 주인공이다. 학교 뒷산 동굴에서 정령석을 발견하여, 정령석의 봉인을 풀기 위해 바람의 정령 시폰, 친구인 사나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디럭스판에서의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다.

키: 140cm, 혈액형: A형[1]

2. 상세

현재 자기 아내와 함께 도구점[2]을 운영 중인 아버지에게 배운 검술에 열중해서, 언제나 커다란 검을 등에 메고 있다.

일찍이 유명한 검사였던 아버지를 동경하여, 매일같이 작은 모험을 반복하고 있지만,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행동이 화가 되어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일도 가끔 있다. 하지만 그 도박에 가까울 정도로 극단적인 사고와 운이 좋다는 점으로 어떤 위기라도 헤쳐나가버린다.

정령석이 봉인되어 마법을 못 쓰기는 하지만 원래 마법 재능이 최하위인듯. 스텔라의 언급에 의하면 아르체는 어떤 정령석을 써도 (마법적인) 힘이 약해 '코볼트에게 달린 에메랄드'와 다름없다고 한다. 능력치상으로도 MP와 정신력, 저항력이 압도적으로 낮다.

3. 성능

직업으로 따지면 검사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대부분의 기술이 격투 게임의 커멘드처럼 키조작을 통해 나간다. 상대와 거리가 있으면 앞+공격, 초근거리에선 아래+공격, 공중에서 공격해오는 상대에게는 위+공격, 상대가 뒤쪽으로 돌아간다면 뒤+공격, 가드를 하는 상대로는 앞위+공격(점프킥)이나 점프+아래+공격(내려찍기)를 써야하는 등 상황에 따라 써야할 기술이 달라진다.

마법을 못 쓰기 때문에 MP가 쓸모없어보이지만 최후반부에 마법을 배운다. 최대 MP 상승 아이템을 미리 일정량 먹여두는 걸 추천한다.

초심자의 경우 컨트롤이 귀찮다면 그냥 컴퓨터에게 컨트롤을 맡겨 버리자. 사람과는 달리 커멘드를 손쉽게 외우고 있어서(...) 가드부터 시작해서 온갖 동작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무엇보다 거리조절을 기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엄청 잘 싸운다.

4. 기술&스킬

4.1. 공통기술

1. 대쉬중 슬라이딩 - (대쉬중) > ↓
2. 앉기 - ↓
3. 가드 (막기) - ↑

4.2. 스킬

스킬표 출처[3]
파일:attachment/FortuneSummoners1k.jpg

유일한 공격마법인 버스터 토네이도는 정신 능력치의 영향을 받는다.

5. 관련 문서


[1] 설정집 차용 [2] 심지어 자신의 딸인 아르체에게도 "자기가 갖고 싶은 건 자기 돈으로 사라"고 충고한다.참교육+밸런스 유지용 [3] 우클릭 저장을 하여 따로 보면 원본으로 크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