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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4:18:44

아르벨레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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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65e><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아르벨레그 1세
Arveleg I
<nopad> 파일:Arveleg_rotwk.jpg
본명 Arveleg
아르벨레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두네다인)
출생 T.A. 1309
거주지 에리아도르( 아르세다인)
가문/왕조 House of Elendil
엘렌딜 왕조
Isildurionath
이실두르 왕조
직책 King of Arthedain
아르세다인의 왕
재위기간 T.A. 1356 - 1409
가족관계
부모 아르겔레브 1세 (아버지)
자녀 아라포르 (아들)

1. 개요2. 이름3. 행적

[clearfix]

1. 개요

아르세다인의 제 8대왕 아르벨레그 1세는 제3시대 1309년에 왕자이던 아르겔레브의 아들로 태어났다. 1356년 부왕이 전사하자 즉위하였다. 그가 100세가 되던 해인 1409년 전사하였다.

2. 이름

3. 행적

즉위 초기 아르벨레그는 카르돌란과 합세하여 대(對) 앙마르-루다우르 방어선을 세웠다.

제3시대 1391년에 아들 아라포르가 태어났다.[4]

1409년에 앙마르의 마술사왕 아몬 술을 습격하였고, 맞서 싸우던 아르벨레그는 전사하였다. 아몬 술의 탑도 불에 타 파괴되었으나, 그곳에 있던 팔란티르는 안전하게 수도 포르노스트로 이송되었다.

루다우르는 앙마르를 추종하는 사악한 인간들에게 점령당하고, 그곳에 남아있던 두네다인은 모두 학살당하거나 서쪽으로 달아났다. 카르돌란도 앙마르에게 완전히 괴멸되고, 그곳에 남아있던 두네다인은 서쪽 고분구릉에서 저항하고, 묵은숲에 피난처를 세웠다. 카르돌란의 마지막 왕자[5]도 불운으로 이곳 고분구릉에서 전사하고 묻혔다.

18살이던 아르벨레그의 아들 아라포르는 아르세다인의 제9대 왕위에 올라, 린돈 키르단 깊은골 엘론드, 그리고 엘론드의 요청으로 린도리난드에서 암로스가 파병한 요정들과 함께 북부 구릉과 포르노스트에서 앙마르를 몰아내니 에리아도르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S] 신다린 [2]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 [3] 대단한/강한/거대한(Great/Mighty/Large)'. 원시 요정어 어근 MBELEK 또는 BEL에서 파생된 m(belek)에서 비롯된 beleg의 관대한 형태이다. [4] 같은 해 곤도르에선 알다미르의 아들 비냐리온이 태어났다. [5] 다만 이실두르의 후손은 아니고 대공 정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