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 기요맹
Armand Guillau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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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를 든 자화상 | 아르망 기요맹 作 | |
<colbgcolor=#495850,#495850><colcolor=#b1a778,#b1a778> 본명 |
장바티스트 아르망 기요맹 (Jean-Baptiste Armand Guillaumin) |
출생 | 1841년 2월 16일 |
프랑스 왕국 파리 | |
사망 | 1927년 6월 26일 (향년 86세) |
프랑스 공화국 오를리 | |
학력 | 아카데미 쉬스 |
직업 | 화가, 인쇄업자 |
배우자 | 마리조세핀 가르통 (1887년 결혼) |
자녀 |
마들렌 기요맹 (1888년 출생, 딸) 아르망 기요맹 (1891년 출생, 아들) 마르그리트 기요맹 (1893년 출생, 딸) 앙드레 기요맹 (1896년 출생, 아들)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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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화가이자 인쇄업자.그는 생전에 19세기 후반 인상주의를 확립한 초창기 선구자들 중 한 명이자 크뢰즈 지방의 크로장이라는 마을을 중심으로 결성된 풍경화 전문 미술가 집단 크로장파(École de Crozant)의 수장으로 활약해 당대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그는 과감하고 대담한 색채 사용으로 유명했는데, 그리고자 하는 풍경의 사실적이고 세밀한 묘사보다는 그것이 풍기는 특유의 고즈넉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다양한 빛깔로 담고자 했다. 이에 그는 현재 색채 활용이 뛰어난 인상주의 풍경 화가로 손꼽히고 있다.
2. 대표작
이브리의 석양 (1873) (Soleil couchant à Ivry) 오르세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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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뤼베르 광장 (1875) (La Place Valhubert) 오르세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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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에트의 길 (1885) (Route de Damiette)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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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정경 (1890) (Scène de rivière)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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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에트의 사과나무 (1893) (Les pommiers à Damiette) 애버딘 미술관 |
폐허가 있는 풍경 (1897) (Paysage aux ruines) 푸시킨 박물관 |
아게, 붉은 바위 (1901) (Agay, les roches rouges) 배스 미술관 |
3. 여담
- 기요맹은 미술계에 발이 넓어 수많은 동시대 화가들이 그와 친분을 쌓았다. 그는 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절친이었고, 조르주 쇠라, 폴 고갱, 폴 시냐크 등의 화가들이 그의 작업실을 즐겨 찾았다.
- 기요맹은 본래 경제적 여건이 변변치 않아 공무원을 본업으로 삼으면서 틈틈이 화가 일을 병행했지만, 1891년에 10만 프랑짜리 복권[1]이 당첨되자마자 곧바로 기존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화가로 전향했다.
- 기요맹 특유의 강렬한 색채 사용 방식은 훗날 야수파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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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한화 약 9억 6,000만 원의 가치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