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시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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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 |
작가 | 김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3. 06. 09. ~ 2013. 12. 22.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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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 웹툰. 나이스진타임의 작가 김진의 오빠가 결혼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2. 줄거리
대를 물려 내려오는 고부갈등? 노노!
시월드, 이제는 무섭지 않아요!
시월드, 이제는 무섭지 않아요!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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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6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13년 12월 22일 총 57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김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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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작가 본인의 자캐인 주인공. 오빠의 결혼으로 시누이가 되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다. 본인보다 어린 올케를 맞이하면서 "나도 꼭 도둑년이 되리라!"라고 다짐했는데 훗날 정말로… 누가 동생 아니랄까봐 같은 6살 연하의 남편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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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김진의 오빠. 결혼할 때 돼서야 여자친구를 데려올 정도로 말이 없는 타입이며,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정은 깊은 딸바보이다. 하지만 담배는 절대 안 끊는다. 6살 어린 회사 후배와 결혼했다. 프로포즈도 마지못해 가족들이 멍석을 깔아줘서 했다고. 그래도 입덧 중인 아내를 위해 치킨집에 떡볶이를 가져오는[1]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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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부모님
김진 남매의 부모님. 어머니는 젊은 시절의 김진과 닮았다. 작가 본인은 부모님이 시누이한테 막 대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물려줄 재산도 딱히 없고 제사도 안 지내서 그 걱정은 금방 깨졌다. 양가 사돈과 화기애애하며 손녀 바보이다. 막판에 귀농한다고 작가를 독립시켰다. 손녀 이름을 계리로 지을 뻔했거나 김진 작가의 이름을 달로 지으려고 하시는 등, 다소 독특한 작명 센스를 갖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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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나
김진의 새언니. 김진의 오빠의 아내이자 김진의 새언니. 나이는 김진보다 어리다. 아직 얼굴을 보지 못해 재산을 요구하고 동창회를 핑계로 제사에 빠지는 등의 세고 막장인 캐릭터일까 봐 걱정했지만[3] 막상 만난 모습은 순한 모습, 그 덕에 무장 해제된다. 항상 웃는 모습이라 눈 뜬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많다. 구리구리를 임신 중일 때 충수염에 걸려 마취를 해야 했을 때도, 배 속의 구리구리를 위해 의사가 척추마취를 권했음에도 마취를 아예 안할 수는 없냐는 비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위대한 어머니 캐릭터이다. 사실 삐뚤빼뚤해도 괜찮아와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먼저 등장했었는데, 그때는 눈을 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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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할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인[4] 규리라는 본명이 있지만 사실상 별명으로만 불린다. 김건과 윤두나의 딸로, 김진의 조카이다. 작중에선 임신과 동시에 아기로 나오지만, 예전에 있었던 일을 그렸던 터라 당시 1살이었다. 2012년생으로 현재 [age(2012-12-31)]~[age(2012-01-01)]살이다. 간만에 많이 자란 조카의 실물 사진을 김진 작가가 공개했을 때, 독자들이 세월 흐르는 속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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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김진 가족이 키우는 수컷 견공. 말티즈. 성격이 까탈스럽지만 구리구리를 보고 반했다. 말버릇은 '~르르르'.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별편에서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4.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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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인조선 작가
2번 정도 실제 모습과 흡사한 안경캐의 모습의 엑스트라로 출연했고, 김진과 이야기를 나눌 때 타임인조선의 철수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아랫집 시누이가 제목이 정해지기 전 작품 이름 추천해줄 때 진격의 아랫집 늙은 시누이를 추천했다가 맞을 뻔했다. 그리고 이 작가는 훗날 김진 작가와…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서 보면 이미 이때 사귀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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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래
김진 작가의 절친한 동생. 김진 작가가 시가를 소재로 작품을 그린다고 했을 때, 유부녀가 아니라 그런지 혼자 "괜찮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얼마 뒤 서나래 작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