洗谷(あらたに)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오가미 그룹 출신의 초능력자이며,[1] 13 시점에서는 저지먼트 일본의 부정활동을 담당하고 있다.[2]
이누이 하이네의 부하이며 초능력은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조직에서 4번째로 강해 코드명은 넘버 4. 그러나 본인은 오오가미 그룹 시절에 불렸던 스톰레인이라는 코드명을 더 좋아한다. 참고로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이긴 하지만 국지적으로 기온을 영하로 낮춘다던가 태풍을 발생시키는 것 같이 기상현상 전반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본인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기온 저하, 번개 공격.
1. 파워프로군 포켓12
오오에 카즈나가 "태풍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라고 말한다. 12 당시에는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아라타니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2. 파워프로군 포켓13
아메자키 치하야 작전의 전두 지휘를 맡고 있었지만 지옷 세벨스의 측근인 우 홍후의 말을 받아들인 오오가미 히로유키를 속으로 "계집애"라고 욕하는 등 오오가미 출신이지만 온건파인 히로유키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키무라 사에카 루트에서는 키무라 쇼노스케의 집에 방문하여 타임머신을 둘러싸고 논쟁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 파워프로군 포켓14
이누이 하이네의 지옷 습격 당시 우 홍후를 지뢰와 기관총을 이용해 죽이려 했으나 기계를 고장내는 능력과 포켓레인저 핑크의 감지력을 사용한 홍후에게 무효화당하고 결국 진공파와 낙뢰로 시간차 공격을 가하지만 패배하여 살해당한다. 이후 그의 능력은 나중에 홍후가 써먹는다.홍후가 말하길 기관총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을 사용했다면 이길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