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죽었다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tvN O’PENing 2024 아들이 죽었다 (2024)
장르
방송 시간		화 / 오후 08:50 ~
방송일		2024년 10월 8일
방송 횟수		1부작
기획		O'PEN,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채널		tvN
제작진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연출	나지현
	극본	이수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기획	장경익, 유상원
제작	유홍구, 이성훈
촬영	송인혁, 임형준
미술	최주연
음악	김준석	}}} }}} }}}
출연		장승조, 이설 外
스트리밍		[[TVING| TVING ]] ▶ ▶ , ▶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 | | |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 터널 포스터	▲ 메인 포스터

3. 기획의도

세상에 자신밖에 없던 남자에게 '아들'이 나타난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현실 속 '아들' 심지어 죽음이라는 결말까지 정해진 이 아들을 통해 남자는 처음으로 그의 세상에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도 들이게 된다. 비록 그 아들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남자는 그렇게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간다. 그러나 남자는 아직 모른다. 가상현실 속 아들에게 점차 다가오는 수상한 사람, 그리고.. 아들의 죽음 그 이면에 대해서. 그걸 알게 되었을 때, 남자의 세상은 무너지고 만다. 남자의 세상이 무너지는 그 순간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4. 등장인물

4.1. 강태환

강태환

배우: 장승조

42세/남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대중성, 화제성, 티켓 파워..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태환. 본래 있는 집 자식으로 태어나, 실패 한번 없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왔다. 그만큼, 그에게 삶은 퍽 쉬웠다. 그렇게 쉽게 산 탓일까. 덕분에 인성은 자기 감정대로만 행동하는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이며, 늘 본인이 최고가 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모든 걸 다 가진 그이지만, 유일하게 연기력에 있어서는 열등감을 갖고 있는데.. 하필 그 열등감이 극에 달하는 날, 수상한 사건에 휘말리며 누명을 쓰게 된다. 이걸 조용히 넘기기 위해선, 가상현실 속에서 '아버지' 역할을 해야만 한다는데.. 그렇게 만나게 된 가상현실 속 '아들', 수찬. 태환은 가짜라 생각했던 수찬에게서, 처음 겪어보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4.2. 우수찬

우수찬

배우: 고동하 (아역: 최자운)

10세/남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가난한 홀아버지 밑에서 크지만,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착한 아들. 다리가 불편한 아빠 몫까지 대신 뛰겠다는 마음으로, 육상 꿈나무가 되기도 한다.

4.3. 차 검사

차 검사

배우: 이설

30세/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나긋하고 나이스한 태도이지만, 어딘가 냉정하고 의뭉스러움을 갖고 있는 검사. 태환의 약점을 쥔 채 가상현실 베타테스트 참여를 제안하는 인물.

4.4. 병관

병관

배우: 이석형

42살/남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태환의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 태환의 배우 일부터 신변까지 모두 관리한다. 태환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도록 늘 눈치를 보고 기죽어 지낸다.

4.5. 석철

석철

배우: 신문성

52세/남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넉살 좋고 인자한 인상의 대리기사. 하지만 사람 좋은 얼굴 뒤로 묘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남자.

5. OST

6. 기타

• 검사가 등장하고 서울중앙지검 건물이 자주 비춰지긴 하지만, 정작 제작에서 법조인 감수는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말에서 진범의 재심청구가 증거불충분으로 법원에서 기각되었다고 나오는데, 이는 불가능한 내용이다. 재심청구는 범인이 아닌데 억울하게 처벌받은 사람이, 자기가 받은 유죄판결에 대해 하는 것이라서, 애당초 진범에게는 재심청구권이 없다. 실제로 그러한 내용의 재심청구를 한다면 기각이 아니라 각하될 것이다. 사고 당시 범인이 잡힌 적이 없는 미제사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재심청구의 대상이 되는 유죄판결이 존재하지 않아 마찬가지로 각하대상일 수밖에 없다. 혹시 법원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에 대하여도 자기가 진범이라는 의사를 밝혔다면 후자를 자수한 것으로 취급할 여지가 있을 뿐이고, 검사가 진범을 다시 기소하면 그건 재심이 아니라 진범에 대한 첫 재판이다. 진범을 기소하는 것을 재심이라고 혼동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작중에 나타나는 범행시기라면 이미 공소시효가 경과해 버려서 기소를 할 수가 없고, 결국 법원의 재판이란 것이 어떤 경우에도 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