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1년 영국 템즈 강에서 신원 미상의 어린아이의 몸통이 발견된 사건이다. 이 아이는 남아프리카 전통 부족의 전통 의학인 무티[1]에 의해 살해된 다음 유괴된 것으로 추정된다.2. 시신 발견
2001년 9월 21일 런던의 타워 브릿지인근 템즈 강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아이의 몸통이 발견되었다. 일단은 신원을 모르기 때문에 이 남자아이를 아담이라 부르기로 했다. 아담은 오랜지색 여아용 바지를 입고 있었고 4~8세로 추정되었다.3. 조사
아담의 사인은 독살이며 독으로 살해된뒤 머리와 팔이 정밀하게 잘려 나갔다. 그리고 아담의 뼈를 조사해보니 영국에서 몇주간 있었다는 것도 알아냈다. 그치만 몰래 인신매매되어 영국으로 온거라 아담의 신원을 파악허기는 더욱 어려웠다. 아담은 나이지리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4. 신원 파악
위의 아담의 특징을 가지고 영국의 실종아동, 유럽의 실종아동들과 대조 해보았지만 결국 아담의 신원을 찾지는 못했다. 아담이 남아프리카 전통 부족의 무티에 의해 살해 된것으로 추정되므로 경찰들은 남아프리카에도 아담의 신원을 재보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남아프리카에서도 재보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아담을 죽인 범인, 아담의 신원도 아무것도 밝히지 못한체 이 사건은 미제사건이 되었다.5. 여담
- 이 사건의 주제로 써진 강 속의 소년(The Boy in the River)라는 책이 있다.
- 이 사건도 템즈 강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템즈 강에서 일어난 여럿 미스터리들과 자주 역인다.
[1]
이 의학은 사람을 죽이고 간절히 빌면 건강해진다는 비과학적인 의료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