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1m 정도의 크기로서 개복치과 어류 중에서는 가장 작으며, 척추동물 중 유일하게 입이 세로 형태인 척추동물로 동글동글한 보통 개복치와는 다르게 약간 길쭉하고 납작하다. 또한 배지느러미, 등지느러미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은색 바탕 위에 푸른 빛깔을 띄고 있다.[1] 꼬리지느러미는 퇴화되었고,[2]
정어리,
멸치,
해파리,
갑각류들을 먹고 산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수심 10~150m 연안에서 서식하며 대한민국
남해에서도 서식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