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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0:05:52

쎄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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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규칙4. 바리에이션5. 여담

1. 개요

せっせっせー | 쎄쎄쎄, 셋셋세
17세기 무렵 일본에서 전래된, 우리나라에서 변형하여 널리 퍼진 놀이이다.[1]

2. 유래

' 손뼉치기 놀이' 자체가 일본에서 넘어온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Clapping game(박수를 치다)이라고 해서 서양, 아랍,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쎄쎄쎄'라는 구호를 외며 시작하는 손뼉치기 놀이 형식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본의 쎄쎄쎄는 한국과는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 시작 구호를 셋셋세~노요이요이요이(~のよいよいよい)라고 하며, 뒷부분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손뼉을 치며 부르는 기본 브금은 주지스님이 호박씨를 뿌렸다 알프스 일만척 등의 노래이다.

3. 규칙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서, 혹은 서서 양 손바닥을 마주치며 '쎄쎄쎄' 라는 구호와 함께 장단을 맞춘다. 정해진 흐름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거나, 특정한 몸짓을 하거나, 마지막에 가위 바위 보를 하거나 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쎄쎄쎄라는 일련의 동작 자체에는 승패가 존재하지 않는다.

주로 선곡하는 노래로는 가장 유명한 '아침 바람 찬 바람에~'로 시작하는 그것, 이외에도 신데렐라 동요나, 윤극영이 지은 시에 윤극영이 곡을 붙인 반달이 사용된다.[2] 그리고 숫자송, 애니 주제가인 슈가슈가룬도 사용되었다. 2010년대 이후에는 네잎클로버도 사용되는 편이다.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기 십상이라 따라해도 속도가 느린데다 비비 꼬이게 되지만, 어린이들은 이 장단을 잘 맞추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표적인 또다른 쎄쎄쎄 노래는 우리가 잘아는 바로 아래 노래다.
쎄쎄쎄~♬ 아침바람 찬 바람에~울고가는 저 기러기~[3] 우리 선생 계신 곳에[4] 엽서 한장 써주세요~♬[5] 구리구리구리[6] 가위바위보!
쎄쎄쎄~♬ 아침바람 찬 바람에~울고가는 저 기러기~우리 선생 계신 곳에 엽서 한장 넣어 가지고~[7]♬두리두리 말아서 우체통에 넣자![8]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반달 버전의 가사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돗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세 마리
한 마리는 구워먹고 한 마리는 삶아먹고
한 마리는 도망간다 서쪽 나라로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세 마리
한 마리는 왕자병 한 마리는 공주병
한 마리는 왕공주병 참 이상하다

4. 바리에이션


전국구적인 바리에이션은 위와 같으며, 그 외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5. 여담


[1] 고유의 놀이 알고보니 일본 놀이-쎄쎄쎄, 고무줄 등, mbc뉴스 위 뉴스에서는 쎄쎄쎄를 의성어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확히는 せっせっせーの よいよいよい (셋셋세ー노 요이요이요이) 이로 놀이나 구호 박자에 쓰이는 말이다. [2] 푸른 하늘 은하수...로 시작되는 바로 그 곡이다. [3] 지역에 따라서는 저기저기라고 하기도 한다. [4] 지역에 따라 엽서로 바로 넘어가기도 한다. [5] 지역에 따라서는 한장 말고 두장이요 같이 구절이 추가되기도 한다. [6] 지역에 따라 달라: '구리구리멍구리 '라기도, '구리구리감아서 '라기도. [7] 또는 써가지고 [8] '넣자'의 '자'부분에서 가위바위보를 한다. [9] 쁘이는 지역마다 다른데 얍, 뿌잉뿌잉, 등이 있다. [A] 'ㅏㅣㅗ 라임'의 ㅏㅣ 라임에 포함된다. 쉽게 말해 빨간색 부분 라임에 포함된다는 뜻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