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대 김갑룡 주먹패 |
|||||||||||
{{{#!wiki style="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두목 | ||||||||||
0세대의 전설 김갑룡† |
|||||||||||
부두목 | |||||||||||
엘리트 최동수† |
|||||||||||
행동대장 | |||||||||||
박진영 | |||||||||||
간부 | |||||||||||
지왕 이도규 |
권백호† | ||||||||||
조직원 | |||||||||||
심부름꾼 최민식 |
최번개 | ||||||||||
운전기사 노박구† |
MMA 유광 |
||||||||||
장사 노재수 |
약장수 이벌구 |
||||||||||
한태극 | 권곤 | ||||||||||
†: 현재 사망한 인물 |
<colbgcolor=#ef6c00,#000><colcolor=#FFF,#DDD> 최민식 [ruby(佐, ruby=さ)][ruby(山, ruby=やま)][ruby(稔, ruby=みのる)] | Minsik Choi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1px;margin-top:-5px;margin-bottom:-5px" |
김갑룡 주먹패 시절[1] | |
|
별명 | 귀염둥이 최민식 (Adorable Minsik)[2] |
나이 | 불명[3] |
소속 | 김갑룡 주먹패 (심부름꾼 / 이전) |
직업 | 사업가[4] |
격투 스타일 |
힘[5]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활동 시기 | 0세대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
일해회(2계열사) 참여자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colbgcolor=#000> 박형석 측 | |||||
서커스 참가자 |
<colbgcolor=#fff> [[박형석| |
<colbgcolor=#fff>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 |
<colbgcolor=#fff> [[진호빈| |
<colbgcolor=#fff> [[채원석| |
<colbgcolor=#fff> [[박세림| |
|
빅딜 |
[[김기명| |
[[권지태| |
[[윤경헌| |
[[이건우|]] |
[[라인만| |
|
기타 |
[[한신우| |
[[이도규| |
||||
일해회 2계열사 측 및 적대관계 | ||||||
2계열사 |
[[소마 미츠키|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
[[한신우| |
|
[[이현도(박태준 유니버스)| |
[[박형석/새로운 육체| |
|||||
서커스 참가자 |
[[카츠자와 아키라| |
[[마가미 켄타| |
[[최민식(박태준 유니버스)| |
|||
일해회 지원조 |
[[유진(박태준 유니버스)| |
[[방만덕| |
[[유성(박태준 유니버스)| |
[[서성은| |
||
개인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작성 배신 혹은 잠입한 이들의 경우 흑백 처리. |
}}}}}}}}} |
카츠자와 아키라와 이진성이 싸우려 하자 이를 제지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서커스를 통과할 계획이 있다는 박형석의 말에 흥미를 보이며, 싸우는 것보다 정보를 얻는 게 우선이라고 말하며 이 상황에서 싸우는 것은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이냐면서 핀잔을 준다. 이에 아키라가 본능적으로 본인을 욕한 것을 느끼고 싸우려고 다가가지만 마가미 켄타가 이를 말린다.[6] 직후 동양인 인종차별주의자이자 연쇄살인범인 마커스가 최민식 곁으로 와서 동양인 비하를 하며 최민식을 손 보려하지만 최민식은 그를 단숨에 제압한다. 이후 그는 본인은 배를 탄 상태로 잤더니 여기에 끌려왔고 누군가의 수작에 당한 거 같다고 말하며 자기가 매우 화난 상태라면서 박형석에게 정보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바로 후에 미츠키가 서커스를 시작하고 참가자들에게 안내를 하면서 정보를 듣지 못한다.
이후 플레이어 소개에서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과 0세대 인물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그에게 베팅된 돈은 10억이었는데, 이 10억은 같은 0세대 인물인 이도규가 걸은 것이었다.
마커스가 횻토코에게 한방에 죽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짧게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후 횻토코와의 가위바위보를 한다. 그리고 마커스처럼 패배하고 그에게 사람을 즉사시킬 정도의 싸대기를 맞지만 맷집으로 버텨서 탈락 당하지 않는다. 여유로운 얼굴로 체면 구겼다며 아쉬워하는건 덤. 여태껏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한 죽음의 따귀를 맞고 살아남은 사실에 대다수가 크게 놀란다.
아키라는 이진성, 진호빈, 채원석의 전투를 보고도 우승 후보는 저 늙은이라고 말하고, 그는 사람이 죽는 게임에서도 재밌다며 자신을 만족시켜달라고 한다.
다음 게임에서 얻은 퀘스트로 박세림을 겁탈하려고 하지만 채원석의 저지로 무산된다.
과거가 나오는데 김갑룡 주먹패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채원석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채원석의 공격을 얻어맞고도 멀쩡히 일어서서 승기를 잡지만 곧 채원석이 김부장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각성, 훨씬 정교하고 군더더기 없는 동작과 CQC를 맞고 패배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한데다 전투불능 상황이라 이후 탈락 처리 되어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도규가 박진영을 만나고 집에 오는길에 유진에게 부탁해 최민식을 구해와 살아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채원석에게 쓰러지고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가 한국을 떠난 이유가 나오는데, 과거 자신의 부두목이었던 최동수한테 당해 쓰러져 한국에 다시 돌아오면 진짜 죽일거라는 협박과 함께 파문당하고 한국을 떠나게된다. 이후 쓰러진 자세가 과거와 현재시점에서 오버랩되면서 작품에서 퇴장한다.
2.2. 천량 (482화~501화)
|
2.3. 종건 잡기 (502화~517화)
0세대들과 싸우던 박형석이 최민식을 떠올리며 언급한다.[9]3. 전투력
|
|
||
<rowcolor=#FFF> 마커스를 쓰러뜨리는 최민식 |
|
|
||
<rowcolor=#FFF> 사토 카즈마의 일격을 여유롭게 버티는 최민식 |
맷집은 초인들만 나오는 이 작품 속에서도 돋보이는 수준으로, 최민식은 비록 아직 좀 약하다고 해도 엄연히 무술을 배웠던 본래의 몸 박형석에게 낭심을 뻐억 소리가 나게 맞았음에도 아픈 기색이 전혀 없었다. 채원석이 기절시키기 직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계속해서 돌진해왔고, 특히 채원석과의 전투 막바지에 벽까지 날라갔음에도 썩소를 짓고 피를 뿜은 채 다시 튀어나오는 장면이 섬뜩하면서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
|
|
||
<rowcolor=#FFF> 각성 전 채원석을 압도하는 최민식 |
단, 4대 크루 헤드급이라는 기준 자체가 이전보다 많이 오른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 상기하였듯이 채원석은 거의 처음부터 4대 크루 헤드급이라는 평을 받아 왔지만 CQC를 익혀 훨씬 강해진 이후로도 '탈헤드' 급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이는 김기명, 성요한, 장현 라인이 꾸준히 강해지는 중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현재의 최민식의 경우 현재의 4대 크루 헤드급에는 확연히 못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2세대 크루 헤드급은 확실히 상회하는 강자이며 같은 등급을 받은 아키라보다도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이후 채원석이 왕석두에게 3방에 당했기 때문에 1세대 왕에게는 아득히 못 미친다.[13]
다만, 이건 늙은 현재 기준이며, 대부분의 늙은 강자들이 젊은 시절에 비해 기량이 줄은 것을 감안하면 과거의 실럭은 어느 정도였을지 알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부름꾼이었으므로[14] 0세대가 얼마나 대단한 인간 흉기들만 모여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15][16]
최신화인 502화에서 비록 박형석과 진호빈이 교련복을 입은 0세대 부하들과 싸우며 제대로 된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나름 강하다고 인정하며 최민식을 떠올린 것을 보면 최민식은 일반 크루 헤드 급은 넘어선 수준임이 확실하다.[17]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377 | 마커스 | 승 | |
378 | 사토 카즈마 | 무 | |
378 | 서커스 참가자들 | 승 | |
379 | 서커스 참가번호 19, 25, 28번 | 승 | |
380 | 채원석 | 패 | |
381 | 최동수 | 패 | 과거 회상 |
6전 3승 2패 1무 승률 58%[18] |
4. 인간 관계
- 김갑룡 - 이전 상관, 귀염둥이라고 부르고 말단인 최민식의 물음도 들어주고 대답해주는 등 사이가 꽤 좋았던 듯 하다.
- 이도규 - 이전 상관. 이도규가 서커스에서 최민식을 대한 태도를 보면 나쁘지 않은 사이인 듯 하다.
- 박진영 - 이전 상관.
5. 평가
일해회에 잡혀왔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 인상을 남겼고, 실제로 그 정도 여유를 부릴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며, 그 이상으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능글맞은 모습을 보여 강자의 포스를 풍긴다.[20]처음 나왔을 때는 김갑룡의 옆에 있던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380화 때 젊은 모습과 함께 단순한 심부름꾼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3인방이 아닐 뿐더러 전투력은 이도규에 비해 심히 빈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이도규와 김갑룡이 최민식을 귀염둥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0세대 네임드 주먹보다는 나이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21] 그런데 비록 게임 규칙이긴 하지만 자식 뻘 되는 박세림을 강간하려 하는 등 인성이 심히 쓰레기라[22] 이도규 등과 같은 시대인, 최민식 이상이었을 0세대의 주먹들은 도대체 인성이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궁금해질 정도.[23] 다만 김갑룡 주먹패를 떠나며 타락했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낭만과 의로움을 중요시했던 김갑룡의 이미지까지 훼손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작중 부두목의 대사를 보면 부두목이 김갑룡이 하는 일에 불만을 가진것을 알 수 있다. 그외에도 김갑룡을 따르던 0세대 조폭들이 1세대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여 전쟁을 일삼기도 했었고, 김기명과 불법 또또를 하던 사람도 김갑룡의 전 부하였다. 따라서 김갑룡은 낭만과 의로움을 중시하려고 했으나, 한신우와 빅딜의 관계처럼 김갑룡의 힘 때문에 따른 거지 속으로는 그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딴 생각하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최민식처럼 스스로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해 축출당하거나 실력이 퇴화되어감에도 부두목의 라인을 타며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갑룡이 최민식에게 싸움의 횟수를 세어가며 싸우기만 하며 안된다고 일갈하거나 이후에 일해회 1계열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백호 인력소에 소속된 신세라 팀 소속의 김갑룡 주먹패 출신 중 3명이 0세대로서의 실력이 있음은 확실함에도 저마다 깁갑룡에게 허세로만 싸우니 성장을 못해 지는 싸움만 한다고 일갈하며 일말의 부상도 안입고 초살당한 걸로 모자라 자기보다 어린 2세대 안현성에게 트래쉬 토크가 안 먹혀 처참하게 패배당한 이벌구과 MMA 스타일의 싸움법만 믿고 덤비다가 경지를 각성한 이진성에게 초살당해버리면서 파훼법이 생겼음을 패배를 당해서야 알게 된 유광, 그리고 운이 너무나도 나쁜 나머지 자신 이상의 괴력을 지닌 권백호의 아들 권지태에게 초살당한 노재수를 생각할 때 0세대의 전성기 시절에서도 실력과 인성에 하자가 가득한 이들이 꽤 되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6. 기타
* 치아가 모두 금니이다. 젊은 시절에 꽤 고생한 모양이다.
- 낭만을 중시하는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 그것도 김갑룡에게 귀여움을 받았기에 과거에는 김갑룡의 충신이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타락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7][28]
[1]
국밥에 깍두기 국물을 넣는 손은 그 시절의
김갑룡.
[2]
김갑룡과
이도규가 이렇게 부른다.
[3]
0세대이므로
이도규,
박진영이나
김갑룡과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조금 어린듯하다.
[4]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무슨 사업인지는 아직 불명. 굳이 밀항하려 한 것과 이 인간이 보여주는 모습을 볼 때 떳떳한 사업은 절대 아닐테고 여느 조폭들처럼 도박, 성매매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또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것으로 보아 마약사업일 가능성도 높다.
[5]
작중
채원석을 한손으로 들고 벽에 처박아버리는 엄청난 완력을 보여준다.
[6]
이를 보아 마가미 켄타는 최민식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며 최민식이 2계열사 간부에게도 쉽지 않은 상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다만 최민식만 담배갑을 들고 있고 다음 컷에서 김갑룡이 담배를 피지 않는걸 보면 받진 않은 듯하다.
[8]
여담으로 2계열사 편 때와는 달리 체격이 상당히 왜소하게 묘사되었는데 설정오류거나 심부름꾼이라
황제원처럼 일시적으로 왜소하게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0세대 인원들이 그를 귀염둥이로 부르고 있는 것을 보아 당시 중고등학생의 학생이었을 가능성도 높다. 당시 배경은 약 32~35년 전으로 추정되는 0세대가 한창 활동할 때였고 마침 최민식이 김갑룡 주먹패에서 가장 어린듯이 묘사되었기 때문. 외지주 특성상 성요한, 박형석, 황제원 등의 사례를 보아 중고등학생의 나이라면 1-2년만에 수십cm도 성장할 수 있기에 불가능한 추측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2계열사 편 당시 최민식의 추정 연령은 50대 초반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
[9]
이를 통해 최민식의 전투력은 0세대 일반 조직원 정도라는 것이 드러났다.
[10]
중반부로 가면 A+라고 나오는데 게임을 클리어해가며 보인 모습으로 추정 전투력이 상승한 것.
[11]
같은 등급인
마커스 역시
방심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나 최민식에게 가볍게 패배했다.
[12]
심부름꾼이라 함은 전투원도 아니었다는 것. 이도규가 0세대 때는 심부름꾼조차 천 번을 싸운 세대였다며 2세대 따위가 0세대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13]
1세대 왕은 메이저와 마이너에 상관없이 1세대에서도 리더에 해당하는 인물들인 반면 최민식은 0세대에서 전투원 취급도 못 받는 수준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14]
심부름꾼이라는건 0세대 기준으로 어디 크루에 속한 엑스트라 A 보다도 못 한 수준인데 본 실력을 내기 어려워진 나이가 든 현재도
4대 크루 헤드 정도는 와줘야 격파가 가능하니. 비유하자면 0세대의 큰일맨 또는
황제원 같은 포지션 이었던 것.
[15]
당장 이도규만 해도 늙은 시점 기준으로 해도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데, 지금의 이도규가 전성기 대비 상당히 노화했다는 것이 암시되었음을 감안하면 0세대가 얼마나 충격적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16]
종건 잡기에서 박진영의 부하들이 박형석과 진호빈을 상대로 최민식 급의 전투력을 내어 싸웠는데 이게 그저 그들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음을 생각하면 0세대에게 있어 대부분의 2세대는 최민식 선에서 정리가 될것이라고 볼수 있다.
[17]
그러나 그들이 박형석, 진호빈과 싸울 때 테스트용으로 힘조절을 했기에 최민식 급보다는 훨신 강할 것이다. 박형석과 진호빈에게 맞고 쓰러진 뒤 가볍게 다시 일어났으며 무려
박진영의 직속 부하들이었던 만큼 진짜 전투원들인
이벌구,
노재수 같은 인물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거나 오히려 강했을 확률이 높다.
[1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9]
이전 상관인 김갑룡이 불쌍한 사람이나 약자를 무시하지 못하는 낭만을 중시했던 사람임을 감안하면 그에게 '귀염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젊었을 적의 최민식이 악인에 가까울 확률은 낮다. 실제로 김갑룡의 동료였던 이도규 또한 돈을 벌기 위해 범죄를 비롯하여 무슨 일이든 하며 그 때문에 일해회나 최동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하는 등 작중에서는 악역의 위치에 있지만 이도규라는 인물 자체는 친한 사람들이나
자신의 제자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는 모습들로 입체적인 면들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20]
다만 화가 많이 났다며 말하는 것을 볼 때 내심 초조했을지도 모른다.
[21]
최민식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이었음을 감안하면 50대는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2]
사실 일해회의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전부 살인, 인신매매 같은 중범죄의 범죄자들이라 이제와서 세삼 놀랄 일도 아니다.
[23]
종건이 '당시 주먹들은 여기저기 씨뿌리고 다니고 책임지지 않는 게 일상이었다.' 식으로 언급하는걸 보면 적어도 성적인 추문에 관해서는 악명이 많았던 시기로 보인다. 물론 김갑룡의 경우는 정관수술을 하기는 했으나, 김기명의 어머니가 남편으로서는 쓰레기라고 말하면서도 나쁘지 않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강간한게 아니라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꼬시고 다니는
바람둥이였던 모양.
[24]
이로써 0세대의 전투력이 엄청난 걸 알 수 있는데 전투원도 아니었던 늙은 0세대판 황제원이 각성 전 채원석을 압도한다는 소리이다.
[25]
오죽하면 최민식을 쫒아 보낸 것과 더불어 온갖 악행으로 평가가 나쁜 최동수가 최민식을 쫒아낸 것 만큼은 잘했다고 할 정도.
[26]
물론 이는 당연한 것이 최민식은 김갑룡 주먹패의 심부름꾼에 불과했으며 전투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7]
대표적으로 과거 0세대 시점,
엘리트에게 쫓겨난 것.
[28]
애초에
필리핀으로 쫓겨난지 20 ~ 30년은 족히 지났을테니 흑화해서 악독한 성격이 될 법도 하다.
[29]
최민식이 카지노에 섭외됐다는 정보가 해당 회차가 미리보기로 올라올 때 쯤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