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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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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영
Shim Mi Young
배우: 심이영
출생 1971년 6월 6일 (64세)[1]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00길
가족 아버지
오빠 심용
올케 고여진
친조카 민도혁
양조카 심준석[2]
직업 기업인, 미술기관단체인
소속 성찬갤러리 (관장)
성찬그룹 (회장 → 고문 → 회장[3])
경력 뉴욕 최고 미술품 다수 낙찰
별명 심관장, 심기불편, 안성댁, 원영이영

1. 개요2. 인간 관계3. 작중 행적
3.1. 《 7인의 탈출
3.1.1. 11회3.1.2. 12회3.1.3. 14회3.1.4. 15회
3.2. 《 7인의 부활
3.2.1. 1회3.2.2. 3회3.2.3. 5회3.2.4. 8회3.2.5. 9회3.2.6. 10회3.2.7. 11회3.2.8. 12회3.2.9. 13회3.2.10. 14회3.2.11. 15회3.2.12. 16회
4. 주요 대사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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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심이영.

2. 인간 관계

3. 작중 행적

3.1. 7인의 탈출

3.1.1. 11회

11화 선공개분에서 등장. 성찬갤러리 관장실에 찾아와 잘해보겠다는 고명지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렸다.

3.1.2. 12회

12화에서는 갤러리의 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자 이 모든 것이 고명지 덕이라며 칭찬을 한다. 그러다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 말하라고 하여 고명지가 성찬갤러리 VIP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자, 그 VIP룸의 권한은 자신이 아닌 심용 회장님에게 있다며 거절의 의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열쇠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이 열쇠는 다름아닌 심미영의 개인 화장실 열쇠라는 것이 밝혀져 고명지의 임무 수행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3.1.3. 14회

성찬갤러리를 방문한 매튜 리를 보고 반가워하며 20주년 기념 파티에 그를 초대한다. 성찬그룹과 껄끄러운 관계인 매튜가 답을 하지 않자, 심미영이 자신은 오빠하고 하나도 안 친하고 어차피 우리 오빠는 파티에 오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홍 여사[4]와 함께 자신의 조카인 심준석을 디스하는데, 이를 매튜 리가 엿듣는다.

20주년 기념 파티에서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조카 심준석이 전화를 걸어오는데, 그가 파티장에 있는 듯한 암시를 하자 심미영은 경악한다. 곧장 심용에게 전화를 걸어 갤러리에 준석이가 나타났다며 빨리 오라고 소리친다. 그 이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며 갤러리에 경찰이 들이닥치고 홍 여사의 시체가 발견된다.

3.1.4. 15회

결국 성찬갤러리까지 털리는 것은 물론, 본인도 그림 위작 혐의를 뒤집어쓰고 경찰 조사 대상에 포함되고 만다. 성찬갤러리가 압수 수색을 당할때 나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한 것밖에 없다고요! 라며 몰랐다고 주장한다.

3.2. 7인의 부활

3.2.1. 1회

수배령이 떨어진 민도혁을 숨겨준 장본인으로, 민도혁을 보자마자 심용 회장이랑 닮았다 평한다. 심미영 자신은 심용이랑 딱 현실 남매 사이였지만 심용의 아내이자 올케인 고여진을 무척이나 존경하였으며 민도혁을 도와주는 이유도 매튜 리가 고여진을 죽였기 때문. 민도혁에게 자금을 건네주는 동시에 성찬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조건을 걸었지만 민도혁은 자신의 부모와 형제를 죽인 K에 대한 원한이 전부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5]

이후 루카의 대비책을 세우기 위한 아지트를 제공하였다.

3.2.2. 3회

민도혁을 제외하면 살아남은 유일한 성찬그룹 일가이다 보니 툭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조카 심준석의 만행으로 인한 욕설과 계란을 맞고 있다. 매튜 리에게 성찬그룹 지분을 팔기 위한 협상을 하기 위해 면담을 한 상태인데, 자신이 맞은 계란으로 인해 매튜리가 기침을 하자 그 재수 없는 심준석도 계란 알러지가 있었다며 떠올린다. 민도혁과의 약속을 위해 S톡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딱 두배의 가격으로 매각하자며 제안한다. 매튜리가 긍정적인 모습에 빨리 미끼를 물라며 속으로 말한다.

3.2.3. 5회

강기탁에게서 S톡을 팔아넘기는 동시에 이를 어기면 1조를 배상해야 한다는 가짜 계약서를 받은 다음, 티키타카에 S톡을 팔아넘기라는 뉴스를 내라며 말한다. 이후 루카가 해킹당해 자산을 빼앗기던 매튜 앞에 나타나 능청스럽게 매각 사실을 알린다. 분노하며 위조는 범죄라는 동시에 당장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내라는 매튜의 말에 당장 금감원 불러서 당당하게 검사하라고 한다.

매튜 리에게 이휘소 지문이 가짜였다고 말할거냐라고 매튜의 본명인 심준석을 언급하며 지난 시간동안 이휘소의 행세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매튜의 싸대기를 2번 때리고 박치기를 가하는 등 철저히 농락하며 재판가기 싫으면 파기할 1조, 유지하고 싶으면 2조 당장 오늘 안으로 들고 오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뜬다. 그리고 그 후 1조를 받아서 처음 약속대로 절반인 5천억 원을 민도혁과 강기탁에게 송금해 주었다.

3.2.4. 8회

부상당한 민도혁을 본인 친구의 병원에서 수술시킨다. 민도혁은 자신의 조카라면서 무조건 살리겠다며 본인의 핏줄은 본인이 지킨다면서 강기탁에게 말한다.

3.2.5. 9회

민도혁 강기탁의 엔지니어팀 입사, 부사장 취임된 첫 출근 날, 축하와 환영 플랜카드를 들고 강기탁을 반겨 개인 비서가 이렇게 쉽게 보이면 안 된다고 말렸다.

민도혁, 강기탁과 함께 장진구를 불러서 매튜 리 양진모를 서울시장으로 만들려는 진의를 알게 된다. 그 후 민도혁 쪽에 서기로 결심한 차주란, 남철우가 루카를 중단시키는 미션을 수행할 때 민도혁, 강기탁과 함께 성찬그룹 회장실에서 중개 상황을 보고 있었다. 남철우가 지하 감옥 입구를 열자 " 미친놈, 집 안에 뭘 만들어 놓은 거야?"라며 기막혀 한다. 남철우가 루카를 중단시키고 보안 프로그램을 지우려는데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하자 발을 동동 구르며 아까워한다. 그 후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자 뛸 듯이 기뻐하며 역시 우리 오빠 아들이라고 민도혁을 대견해 한다.

3.2.6. 10회

조종락과 함께 돈가방을 여럿 들고 가곡지구에 방문해 아직 팔리지 않은 땅을 최대한 사 두어 매튜 리의 계획에 잠깐 초를 쳐 준다. 강기탁이 알면 화내는 거 아니냐고 조종락이 걱정하나, 내 돈으로 내 땅 사는 거니 괜찮다고 일축한다. 이걸로 재벌 지위를 회복할 생각이었던 듯한데, 양진모의 발언 뒤집기를 예상한 것인지 아니면 민도혁에게 미리 들었는지 그 선언이 나오기 전에 미리 사 둔 가곡지구 땅을 다 팔도록 한다.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손실을 보지 않고 성찬그룹의 자금을 늘리는 데 성공한다.

3.2.7. 11회

강기탁과 함께 대기하고 있다가 민도혁이 보내는 신호에 맞춰 에스톡에 기사를 업로드해 황찬성의 평판을 한 번 더 조져준다.

매튜가 유치장을 나오고 민도혁을 가짜뉴스를 퍼뜨린 놈으로 모는 것을 보고 또 정치질 시작이라며 어이없어한다.

기자회견에 앞서 민도혁 일행을 찾아왔으며, 민도혁이 알릴 진실은 자신이 밝히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차주란이 두려움에 난리를 떨다가 한모네, 강기탁 등을 탓하자 7인의 잘못을 상기시키며 아닥시킨다.

기자회견 10분 전, 매튜가 황급히 성찬그룹 본사에 찾아오자 가짜 회견장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딱 10분 전에 잘 도착했는데 여긴 진짜 회견장이 아니었다, 가짜 정보에 당한 기분이 어떠냐며 그를 약올린다. 그리고 기자회견 시작 직후 민도혁이 자신이 심용의 친자임을 밝힐 때 5명의 옆에 화면으로 나와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여주어 그의 주장을 보증해 준다.

3.2.8. 12회

정전으로 자백 영상 업로드가 방해받게 되자 업로드 재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회장실에 남아 있었는데, 황찬성과 맞닥뜨리게 되고 그대로 당한다. 다만 이후 성찬그룹 브리핑에서는 강기탁과 함께 멀쩡하게 나오며, 이날 있었던 일들에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신임 회장으로 민도혁을 소개하고, 그의 연설 직후 그와 함께 티키타카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후 조카와 단죄자 동료들, 아이들과 함께 캠핑에도 함께하며, 사진을 찍자고 한다.

3.2.9. 13회

매튜가 이휘소 검증을 하는 것에 열받았으며 그가 가곡지구를 노리는 것을 저지하고자 강기탁이 가곡지구 지하에 설치된 해킹 통신망의 위치 사진을 자신에게 전달했으며 이를 총리에게 전달했다. 총리는 매튜에게 가곡지구 개발은 포기할것을 전화로 통첩했다.

3.2.10. 14회

민도혁에게 감빵에라도 들어가겠다는 거냐며 기겁하는 대사가 있었다.

3.2.11. 15회

민도혁이 양진모 살해 혐의까지 억울하게 누적된 것에 초조해하다가, 한모네가 황찬성 살인 건을 자백하겠다는 말에 지금 사람들은 자극적인 대로 떠드는 걸 재미있어해서 진실은 중요하지 않게 다루는데 진실을 말한다 한들 누가 믿겠냐, 게다가 12회 중에 스캔들까지 나지 않았었냐며 때를 기다리라고 만류한다. 민도혁의 루카 접속을 확인한 K가 그를 내버려둘 리 없다며 지금 아니면 때가 없다고 한모네가 항변하자 우리도 그가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두 사람 다 상당히 민감한 상태여서 살짝 신경질이 오가기도 했다.

그 후 매튜에게 잡혀갔다가 돌아온 강기탁과 함께 소망병원을 찾았다. 그 인물은 바로 이 인물이었다.

3.2.12. 16회

강기탁과 같이 양진모를 대동하고 기자회견장에 찾아와 매튜를 압박하였으며 결국 궁지에 몰린 매튜가 특공대원 총을 빼앗아 총기난사하는 모습에 경악하며 대피한다.

매튜의 만행이 종결되고 3개월이 지나 재판이 열리자 강기탁과 같이 보러 온다. 매튜가 반성하는 척,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인 줄 알고 말하냐며, 황당해하지만 재판장은 깔끔히 무시했다. 이후, 뉴스가 세어나가지 않게 막아달라는 부탁을 한 뒤, 사형을 선고하자 통쾌한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10년 후 민도혁이 성찬을 그만두겠다 하자 강기탁이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다고 민도혁과 장난치고 있던 도중 회장실로 들어와 강기탁 팔짱을 붙잡으며, 민도혁에게 내꺼야!라고 한다.[6] 그리고 한모네가 삼평군 병원에 있는 기사를 보여줬다. 또한 매튜가 강기탁, 민도혁에게 제거된 후, 10년간 민도혁을 보좌하며 성찬그룹을 이끌었으며 민도혁이 자리를 내려놓자 가지 말라며 운다.[7]

4. 주요 대사

언론에는 뭐라고 할건데? 이휘소 지문까지 찍힌 저 계약서, 네가 안 했다고 할거야? 금감원 불러 제대로 감정해 볼까?

이휘소 지문이 가짜라고 할거냐고.... 준석아. 국민을 속였을지 몰라도 내가 안 이상 넌 싹~ 다 털렸어. 죽었다 깨어나도 저 계약서가 가짜라는 말을 못 하겠지. 그거는 곧 가짜라는 증거니까.

(매튜 리의 뺨을 때린 후) 지 길러준 애미 애비 죽인 패륜아 새끼.

(뒤이어 매튜 리의 반대쪽 뺨을 때리고) 지 부모 회사 날로 처먹은 도둑놈 새끼!!

(자신에게 덤비려는 매튜 리에게 박치기를 날리고) 어때? 미친 놈 상대하는 미친 년~! 클라스! 미친 개 놈은 몽둥이 다스려야지!! 안 그래? 준석아! 계약 파기하고 싶으면 1조, 유지하고 싶으면 2조 들고 와. 재판까지 안 가려면 오늘 안으로 돈 보내.

- 시즌 2 5회, 티키타카 사무실에서 매튜 리에게 일갈하는 장면 中

저놈한테서 우리 오빠 얼굴이 보이네. 비록 의 손에 컸어도 기똥차게 잘 컸어. 내 조카.

- 시즌 2 10회, 성찬그룹 기자회견 현장에서 에스톡 4.0에 대해서 설명하는 민도혁에 대해 칭찬하는 장면 中
그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 논리야? 지금 이 난리 부르스가 다 우리 강 부사장 탓이라는 거야? 당신들 때문이잖아! 눈 앞에 이익에 눈 멀어서, 그 놈이 악마인 줄 알면서도 그 편에 선 당신들 탓!

- 시즌 2 11회, 강기탁을 원망하는 차주란을 포함한 악인들[8]에게 일갈하는 장면 中
정식으로 소개하죠. 심용 회장님의 친아들이자, 세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나의 진짜 조카... 민도혁입니다!

- 시즌 2 12회, 성찬그룹 기자 회견장에서 성찬그룹의 새로운 회장이 될 민도혁을 소개하는 장면 中

누가 죽게 내버려둔대?! 준석이 개 놈의 자식... 내 조카 건드리기만 해 봐. 머리털을 다 뽑아 버릴거야!! 이제 나한테 가족이라곤 도혁이뿐인데.

- 시즌 2 15회, 민도혁을 구하겠다는 한모네에게 일갈하는 장면 中

5. 평가

시리즈 내에서 몇 안되는 사이다 캐릭터다.[9] 그녀도 가족 관계가 두터웠지만 적지 않은 피해자이기도 한데 오빠인 심용과 올케 고여진은 양조카 K(= 매튜 리)에게 살해되었고, 진짜 친조카인 민도혁마저 오빠의 비서인 구강재에 의해 갓난아기 시절부터 신분이 바꿔치기당해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매튜를 지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패륜아라 하고 민도혁을 언급할 때 하나밖에 없는 내 혈육이라고 강조를 한다.

시즌 1에서는 성찬갤러리라는 미술분야의 대표다보니 요란하고 화려한 스타일에 다소 개그 캐릭터 느낌이었으나 시즌 2부터는 진지하고 무게감이 생겼으며 그래서인지 헤어스타일과 복장도 수수하고 지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다. 극적으로 재회한 조카 민도혁, 강기탁의 확실한 우군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시즌 2 5회에서 매튜를 응징하는 장면은 원래 악녀였던 금라희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다른 악인들을 응징하는 전개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몇 안되는 사이다 장면으로 호평받았다. 자기 복수를 위해 선을 넘는 금라희와는 대조적이다.

심미영이 이게 가능했던 것은 심미영은 금라희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이미 스스로의 감정이 정리가 된 상태였기에 가능했다는 시각이 있다.

실제로 금라희의 경우엔 자기 딸에 대한 양심을 외면을 했지 버리긴 커녕 제대로 마주한 적도 없었으며 시즌 2에서 뒤늦게 폭발해버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게 무너져 버렸기에 복수의 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마저 심판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반면 심미영은 확실했다. 심용과도 그저 현실남매 수준의 양심만 있었지 딱히 정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10] 대신에 고여진에 대한 존경심만큼은 진심이었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민도혁을 도와주었고 재산도 나눠주고자 했다.[11] 그렇기에 금라희와도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심미영은 갑질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많은 악행을 하지 않았다.

금라희는 끝내 실패를 직감한 후 스스로를 파멸시키게 되었지만, 심미영은 그대로 생존해 계속해서 민도혁의 뒷배를 맡고 있으며 민도혁의 의지로 성찬의 아들로 돌아오게 하는데도 성공한다. 심미영이 이게 가능했던 건 심준석 양어머니이자 민도혁의 친모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심미영은 금라희가 본받아야할 인물인 것이다. 거기에 시즌 2 12회에서 한모네의 부탁으로 캠프를 지원해주고 함께 가준 것을 보면 성격 때문에 그렇지 펜트하우스 시리즈 송희수 다음가는 인격자임을 알 수 있고 강기탁과도 이어질 가능성을 남기면서 인생의 승리자로 남았다.

특히 의절한 조카이자 복수의 대상 매튜 리를 파멸로 이끈 결정적인 인물이며 매튜 리도 유일하게 심미영을 꺾지 못하고 강기탁 민도혁에 의해 참혹한 최후를 맞이하였고 동시에 양진모와 고명지를 살려내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6. 기타



[1] 작중 2036년 기준 [2] 의절 [3] 조카 민도혁의 은퇴선언으로 회장직에 복직했다. 강기탁과 공동 오너로 나올듯. [4] 지중그룹 사모님 [5] 민도혁 친모를 생각해서 나름 정을 배풀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영 입장에선 도혁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도 다행인 셈이다. [6] 정황상 강기탁과 연애중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썸탈 가능성은 높다. [7] 정황상 강기탁이 성찬그룹 사장 심미영은 부사장이 된것으로 추측된다. [8] 한모네, 양진모, 남철우. [9] 김순옥 세계관에서 고모는 항상 사이다 캐릭터다. 대표적으로 정하늘, 이정란, 구필순이 이에 해당한다. [10] 그래도 어느정도 기대하는 바는 있었는지 민도혁에게서 심용의 모습이 보인다고 좋아한다. [11] 물론 민도혁은 안 받았고 대신 시즌 2 5회 중 가짜 계약으로 매튜에게서 털어낸 1조를 강기탁과 반씩 나눠 가졌다. [12] 그 예시로 1부에서 보여준 스타일은 붙임머리를 한 웨이브 파마 롱헤어에 의상은 철장 치마, 코발트 블루 롱드레스, 류홍주와 비슷한 올블랙 스타일이나 다소 무겁고 큰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등 요란한 스타일이 주요였으나 2부부터는 스트레이트 히메컷에 복장은 주로 높으신 분들 계열이 입는 정장 스타일 비슷한 드레스를 입는 등 수수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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