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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08:22:45

실비오 카루소


1. 개요2. 특징 및 행적3. 암살 방법4. 어록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히트맨의 등장인물이자 에피소드 2의 타깃.

2. 특징 및 행적

3. 암살 방법

4. 어록


계속 총을 겨누고 있으면 사실 난 아직 아다라고 고백하는 둥 ICA가 애먼 살인대상을 잘못 잡아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목숨구걸을 찌질한 톤으로 하는데, 성우 혼신의 연기가 돋보인다.
오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이건...마치 아비아티가 날 우물 아래로 집어던진 짓을 또 한차례 당하는 것 같잖아...
(Oh no no no no no no no. this is...like Abiatti throwing me down the well again...)
제, 제가 이런 거... 울 엄마....날 때찌하고...!
(My, my actions.....my mother......I am hurt...!!)
제에에발요! 전 아직 아다에요!
(Pleaaaase, I'm still virgin!)
보내주세여.... 제발 보내주세여....!
하나님 마, 맙소사! 때리지 마세요! 저, 저 엄청 부자에요! 아무거다 다 드릴께요!
으아아아앙! 사, 살려만 주세요!
이... 이럴 순 없어요. 나는 부자에.... 이 세계의 힘....제 손에..... 가...가가같이 이-일해요! 수익 나누고... 함께! 제발요...제발....
사-살려주세요! 저 좋은 사람이에요. 진짜로요...!

5. 여담

6. 관련 문서


[1] 마침 암살당하는 날이 어머니 이사벨라의 기일이다. 그의 독백을 들어보면 어머니와 심각한 애증관계였던 듯 하다. 심리 치료사로 변장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했으며('분노로 가득 차서 목 졸라 죽였다'는 프란체스카의 증언도 나온다), 어머니의 과잉보호로 인한 모종의 사건 등으로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가지게 된 듯. 너드였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의 아이돌과 가까스로 사귀었는데 이를 시기해서 집안 고용인의 아들을 이용해 그녀를 채가고 (문맥상 성관계) 사진을 찍어 실비오에게 보여줬을 정도인데, 이놈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건들건들한 불량아로 전형적인 NTR물에 나오는 금태양이다. 쉽게 말해 엄마의 사주로 금태양에게 "니 여친 쩔더라" 당한 것이다. 이 때문에 실비오는 심각한 여성혐오 증세를 갖게 되었고, 멀쩡하게 생긴 주제에 만년 동정이 되었다. 그 수준은 가히 죽어도 싼 막장 부모. 단순히 아들에게 못된 것뿐만 아니라 사피엔차의 유지로서 주민들과 마을에 갖은 행패를 부려 악명이 높다. 벤치에 앉아서 잡담하는 주민들도 이사벨라를 신나게 깐다. 본인 역시 '어머니를 사랑했지만, 그만큼 증오했다.'며 고백하기도 한다. 자신이 살해한 어머니의 묘지를 주기적으로 찾는 것도 효심이 깊어서라기보단 스스로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하는 이유로 보인다. [2] 오래된 축음기, 계단에 장치된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어머니 방에 있는 가정부 호출벨, 마지막으로 선풍기를 틀어 어머니가 앉아있던 흔들의자를 흔들리게 하면 된다. [3] 암살기회 가이드에서 마지막 선풍기 켜는 것은 알려주지 않는데, 선풍기를 켜는 것은 도전 과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풍기를 켜두지 않으면 패닉에 빠져 부하들을 데리고 지하 연구실의 비행기로 도망친다. 그리고 기절했다고 그냥 냅둬도 시간 지나면 일어나서 도망치려 한다. 다행히 비행기가 느린 편이라 비행기에 미리 폭탄을 붙여놓고 폭파시켜도 되고, 유적지에 있는 대포로 날려버려도 되고, 그것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 소음권총 막 갈기면 비행기가 폭발한다. [4] 단, 토를 한지 시간이 지나면 변장을 알아보는 보디가드가 타깃이 토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그러니 빠르게 죽이자. [5] 쥐약을 의심 받지 않고 타려면 웨이터 복장을 입어야 하는데, 굳이 해당 가게의 웨이터 복장이 아니더라도 마을 내의 모든 웨이터 복장은 같은 것으로 인식하므로 저택 내 주방과 같이 웨이터 복장을 얻기 쉬운 곳에서 옷을 구해 입으면 된다. [6] 신부가 사피엔차 지역 공동체에서 명망 높은 인물이었기에, 원활한 재개발 사업을 위해서 신부를 회유하려 한 것. [7] 신부는 아비아티를 피해 다니기 위해 교회 2층 발코니에 고정적으로 짱박혀 있는데, 아비아티가 교회에 와 있을 때 몰래 오르간을 작동 시키면 신부가 화를 내며 1층으로 내려오게 되고, 결국 아비아티와 만나 버리고 만다. 이 경우 신부와 아비아티의 대화를 끝까지 내버려 둔다면, 아비아티의 자기 합리화를 참다 못한 신부가 빡쳐서 고해성사 비밀 엄수 의무고 나발이고 아비아티의 부정을 전부 까발려 주겠다며 성질을 내고, 아비아티는 신부를 비웃으면서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신부를 밀어서 떨어뜨려 죽여 버린다(!). 하지만 신부는 시간대상 그 이후인 에피소드 2에서 멀쩡히 살아 나오므로 이 경우는 타임 패러독스 아비아티가 신부를 죽이기 전에 권총이나 장거리에서 저격총으로 사살하고 미션을 종료하면 "Guardian Assassin"이라는 도전 과제가 완수된다. [8] 델가도 카르텔의 대리인으로써 테러조직 크리스탈 던과 무기 거래를 하려다가 마라케시 야시장에서 암살당하는 것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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