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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8:18:28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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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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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사)
설립일 1931년 11월 7일
홍색중화통신사
소재지 베이징시 시청구 쉬안우먼시다제57호
北京市西城区宣武门西大街57号
사장 푸화(傅华)[1]
부사장 장수탕(张宿堂)
위안빈중(袁炳忠)
주하이리(朱海黎)
총편집 뤼옌쑹(吕岩松)[2]
부총편집 저우중민(周宗敏)
비서장 궁시샹(宫喜祥)
부비서장 징루웨(景如月)
상장정보 상장 여부 상장
상장 시장 SSE
상장 코드 SSE: 603888
상급기관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장.svg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웹사이트 본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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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논란4.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5. 산하 기관
5.1. 내부 기관5.2. 직속 사업5.3. 계열사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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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뉴스통신사업자. 또한 실질적으로 정보기관을 겸하고 있다.

본사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시청구에 위치해 있다. "신화(新華)"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칭(美稱) 중 하나이다.[3] 회사는 보통 '신화사'라 부르고 신화사의 인터넷 사이트를 '신화망'이라고 부른다.

중국 국영기업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관할이다. 사장은 중앙위원을 겸한다.

2. 역사

1931년 중화소비에트공화국이 있던 장시성 루이진(瑞金)에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로 출발하였다. 하지만 중화민국 시절이었으므로 당시 중국의 국가기관 통신사, 즉 오늘날 신화통신의 역할은 중국 국민당이 운영하는 중앙통신사가 했다. 1949년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하자, 패배한 국민당은 중앙통신을 대만으로 데려갔고, 이에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신화사는 뉴스통신사업자인 신화통신으로 전환되었다.

영국령 홍콩에서 신화통신은 사실상의 영사관 역할을 했다. 자국 영토인 홍콩을 영국이 불평등 조약으로 가져갔다고 본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외교공관을 두지 않고, 신화통신 지사가 사실상의 공관 기능을 했다.

1991년 덩샤오핑 시대에 중국이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신화통신은 전세계에 지부를 내기 시작했다. 2019년 기준 170여개 국가 660개 도시에 지사를 세우고 기자를 보내 취재를 하고 있다.

2016년 4월,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을 했다. # 중국 관영언론으로는 인민일보에 이어서 2번째이다.

3. 논란

중국 내에서 운영하는( 홍콩, 마카오가 한계인) 인민일보, 환구시보, CCTV와 달리 신화통신은 뉴스 통신사업자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첩보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차관급 인사가 보임되는 인민일보나 CCTV 등 일반적인 중국 언론사 사장직과 달리, 신화통신만큼은 장관급 인물을 사장으로 보낸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도 운영하는데, 중국 외교관들의 SNS 계정, 중국측이 대량으로 개설해 놓은 유령 SNS 계정들과 함께 프로파간다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인권, 외교 관련 뉴스는 십중팔구 서방국가의 정책을 비난하며 자국의 일대일로 등을 홍보하기도 한다.

2018년 미국 법무부는 신화통신이 스파이 행위를 하고 있다며, 신화통신과 CGTN의 기자들이 미국 공무원들을 면담하려면 사전에 법무부의 허가를 받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

4.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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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대에 의해 신화통신 홍콩지사가 공격받는 일이 있었다.

5. 산하 기관

5.1. 내부 기관

5.2. 직속 사업

5.3. 계열사

6. 관련 문서


[1] 당조서기 겸임 [2] 당 부서기 겸임 [3] 구중국, 즉 중화민국 혹은 봉건 체제와 단절한 새 중국이라는 뜻이다. [4] 위 상장종목으로 기업공개가 된 회사가 바로 이 기업이다. 흔히 신화통신이라고 부르면 보통 이 신화망을 뜻할 정도로 신화통신의 중심계열사다. [5] 신화통신에서 운영하는 TV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