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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20:13:31

신입짱

파일:EhRGdUAU8AAY4Lp.jpg 파일:EiZNCfSU8AALaTu.jpg
첫 등장 당시 입사 후

1. 개요2. 외모3. 성격4. 작중 행적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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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힘내라 동기짱 서브 히로인. 동기군, 동기짱, 후배짱의 회사에 들어온 인턴사원으로 인턴 당시에는 여대생이었다, 인턴이 끝나고 정식으로 입사를 해서 인턴짱에서 신입짱이라고 불리게 된다. 선배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이름은 불명.

2. 외모

3. 성격

4. 작중 행적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우연히 주인공과 부딛쳐서 안면을 트게 된다. 이때 넘어져서 바닥에 머리를 박을 뻔했던 위험한 상황을 주인공이 도와줬고, 그 답례로 주인공에게 키스를 하는 대형 사고를 친다. 동기짱은 어차피 앞으로 만날 일 없을거라 생각하고 잊으려 하지만 이후 인턴으로 주인공네 회사에 모습을 보이며 레귤러 캐릭터 확정(...). 주인공이 선배임에도 그냥 오빠라고 부르고, 운명의 만남드립을 치는 등 마이페이스 기질을 팍팍 보여주는데, 당연하지만 경쟁자가 늘어버렸으니 동기짱과 후배짱의[1] 눈엣가시가 되었다. 처음에는 완벽한 금발 태닝 양아치의 전형을 밟는 것 같았지만, 후반에 가면 동기군과 동기짱의 조력자 포지션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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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zSrG39UcAYRr7t.jpg 그리고 꽃놀이 에피소드에서 꽃다발을 받으며 인턴 기간 종료를 통해 퇴장을 예고한다. 동기짱도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지 인턴을 옆에서 끌어안으며 혼자 두고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돗자리에서 후배짱이 동기짱에게 안기고 장난치는 것을 바라보며, 동기군에게 처음 만났을 당시의 이야기를 꺼낸다. 동기군이 지금 생각해도 굉장한 '우연'이라는 소감을 밝히자, 사실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밝힌다. 당시 수영장에서 그녀는 동기군을 쫓아온 것이었음을 귓속말로 알려준 뒤, 가볍게 키스하며 농담이라고 얼버무린다. 연애에 서툴러 동기군과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동기짱을 도와주는 역할인 듯 했지만, 사실은 그녀 또한 처음부터 동기군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이걸로 선배에 이어 패배한 히로인이 되었지만, 선배와의 전화를 통해서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완전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퇴장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다음 화에서 정규직이 되어서 다시 돌아왔다. 명칭도 인턴짱에서 신입짱으로 바뀌었다.

고정 출연을 하게 된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배경에서 사건을 지켜보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가끔씩 독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기타


[1] 특히 지금까지 여유만만한 표정과는 상반될 정도로 인턴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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