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신사(신토)/목록/외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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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일본 제국 시절 혼슈· 시코쿠· 규슈 등 전통적인 일본 열도 이외의 땅(외지)을 차지하자, 일본인들은 해당 지역에도 신사를 지었다.대만신궁· 가라후토 신사· 조선신궁· 부여신궁은 내무성고시 264호, 남양신사· 관동신궁은 외무성고시 11호로 폐사(廢社)가 되었다. 두 고시 모두 1945년 11월 17일자로 폐지한다고 동년 동월 22일자 관보 5660호로 알렸다. 내무성고시는 내무대신 호리키리 젠지로(堀切善次郞), 외무성고시는 외무대신 요시다 시게루 명의였는데, 시설의 위치가 일제강점기 기준으로 일본 국내인가 아닌가에 따라 내무성과 외무성으로 관할이 갈린 모양. 물론 실제 1945년 패전 직후 폐사가 된 것이나 진배없지만, 일본 정부가 형식상으로 저런 법률적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내무성고시 264호는 그 외에도 조선과 대만의 다른 관국폐사(官國幣社)들도 폐지했다.
조선신궁 창건 이전까지는 해외 관폐대사들이 기본적으로 개척3신을 모셨다. 조선신궁이 아마테라스와 메이지 천황을 주된 제신으로 모신 첫 사례인데, 이후 다른 해외 관폐대사의 전례가 된 듯하다.
2. 편집 시 유의사항
- 명칭은 1945년 폐사(廢社)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3. 조선
자세한 내용은 신사(신토)/목록/외지/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만
- 대만신궁
- 진과스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