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에 오픈한 4성급 호텔이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신라의 업스케일 브랜드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객실과 부대시설, 식음 업장을 제공하여 기존 신라스테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제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로 공항 접근성이 좋아 비행 이후 이동 피로도가 적다. 또한 해안가에 아주 근접해 있어 객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가 타 호텔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라는 후기가 많은 호텔이다(일몰이 정말 아름답다). 평점 수가 가장 많은
아고다의 경우 8.9점으로, 제주시에 위치한 인접 호텔인
롯데시티호텔 제주(8.8점),
신라스테이 제주공항(8.6점), 메종 글래드 제주(8.7점) 대비 평점이 좋은 편이다.
초기 청소 상태 및 침구류 상태 및 서비스에 관한 불만이 많았으나, 최근 고객들의 리뷰에선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신라스테이 와는 다르게 부대시설과 야외수영장을 도입하여 특히나 가족 관광객 및 연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와는 다르게 신라스테이 플러스라는 브랜드로 런칭을 하면서 부대시설에 힘을 많이 주었다. 야외수영장의 경우 신라에서 운영하는 서울 신라호텔(수영장 면적 455m2, 464실, 실당 면적 0.58m2), 제주 신라호텔(632m2, 429실, 객실당 면적 1.47m2)이나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경우 455m2, 211실, 객실당 면적 2.16m2으로 객실당 수영장 이용 면적은 최상위권이다.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 비해 뷰 및 부대시설이 많은 편이며, 꽤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신라스테이에서 최초로 레저형 호텔은 개관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에 충분히 부합하고 있다는 평들이 많다. 개관한지 1년이 안되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다방면에서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추후 더 기대되는 호텔이다.
오션뷰 카페인 웨이브리스가 유명하다. 탁 트인 뷰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저녁 시간대에는
일몰과 함께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