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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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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의 법정동
영통동
靈通洞 | Yeongtong-dong
<colbgcolor=#1641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일반구 영통구
행정표준코드 4111710500
관할 행정동 영통1동, 영통2동, 영통3동
면적 4.02㎢
1. 개요2. 역사3. 거주환경4. 교통5. 교육6. 주요시설
6.1. 금융
7. 주거(아파트)8. 관할 행정동
8.1. 영통1동8.2. 영통2동
8.2.1. 신동(莘洞)
8.3. 영통3동
9. 출신 인물10. 여담11. 관련 문서


파일:rSuSeCLr.jpg
영통동의 중심지인 영통역 일대( 봉영로)[1].

1. 개요

영통구에서 매우 번화하다는 영통 중심상가, 수원 외국인 학교, 그 밖에 수원 동부 지역의 난방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와 열병합발전소가 있다.

인근의 망포동ㆍ 인계동과 함께 노는 지역으로 이 점에서 광교신도시와 비슷하다. 왜냐하면 영통동의 경우, 삼성전자 본사와 영흥체육공원 때문에 망포동을 제외한 영통구내 다른 지역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망포동 역시 곡반정동과 접하는 부분이 아직 개발이 안되어서 영통동을 제외한 영통구내 다른 지역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통동과 망포동은 수원 시내와 행정구역이 다르지만 시가지가 연결되어 있는 용인시 서농동, 영덕동, 화성시 반월동에 가까워서 이들과 하나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규모가 제일 큰 영통동이 그 중심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영통동, 망포동 뿐만 아니라 행정구역이 다른 영덕동, 서농동, 반월동 주민들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영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2. 역사

원래 수원군 장주면 영통리였다가, 1914년 태장면 영통리로, 1949년 수원군이 화성군으로 개칭되면서 화성군 태장면 영통리로, 1963년 태안면 영통리로, 1985년 태안읍 영통리가 되었다.

1994년 영통지구가 개발되면서 화성군 태안읍, 용인군 기흥읍 영덕리 일부(현 황골마을 및 청명마을 일부[2])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로 편입되었고, 2003년 영통구가 신설되면서 영통구 관할이 되었다.

1990년대 중반 한국토지공사에 의해 10만여 명을 수용하는 계획도시인 '수원영통·용인영덕 택지개발사업'이 시행되었으며, 주거 환경이 꽤 좋은 편이다. 영통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왕복 10~11차선의 봉영로[3]를 중심으로 계획된 도시인 까닭에 잘 정돈되어 있다.[4]

영통지구(영통지구 외의 아파트 단지들은 제외)는 황골마을(1·2단지), 청명마을(3·4단지), 신나무실(5·6단지), 살구골(7단지), 벽적골(8·9단지)의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5]

2017년 12월 26일 행정동 태장동(현 망포1·2동)이 관할하던 법정동 신동 전역과 망포동 일부( 덕영대로 북부)가 영통2동에 편입되고, 기존 영통2동과 영통1동의 각 일부가 분리되어 영통3동이 신설되었다.

2019년 9월 13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부(청명센트레빌, 영통업타운코트더테라스 일대)가 용인시와의 관할구역 맞교환 방식[6]으로 추가 편입됐다.[7]

3. 거주환경

영통지구 뒤에 있는 청명산 덕에 자연 환경이 나쁘지 않으며, 근린공원으로는 청명산 이외에도 영통도서관 뒤에 있는 독침산과 영흥체육공원[8][9]이 있다. 게다가 영통 주민에게 줄창 까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도 나름대로 다닐 만한 체육센터가 있으며, 삼성공익재단의 요양시설인 노블카운티[10]의 체육시설은 상당히 좋다. 심지어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도 수영장이 있다. 그리고 주상복합아파트도 두 채나 있다.

애초 계획도시로 설계돼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가 곳곳에 있어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들이 초등학교를 끼고 있다.(영일초등학교[11], 영동초등학교[12])  99만평 영통지구 중에서도 전체면적의 38%인 38만평이 주택용지로 개발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이 때문에 영통동 아파트는 대부분 1997~1999년 사이 비슷한 시기에 대규모 입주를 했다.

다만 영통구의 법정동 중 유일하게 하천이 없는 지역이다.[13][14] 수원시 전체로 봐도 팔달구 우만동과 함께 유이하다. 수변공원을 보고 싶은 경우 보통 광교호수공원이나 신동 옆 원천리천으로 이동하는 편. 다른 지역 택지지구와는 달리 영통 아파트단지 지역에 수변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은 점이 다소 아쉬운 점이다. 망포동도 명목상으로는 반월천이 접하고 있긴 하나 영통동과 별 차이 없이 수변공원 같은 환경은 없다. 현재 계획 조성중인 망포4지구에 원천리천으로 흐르는 마른하천 수준의 작은 하천이 있으나 지구단위계획상 하천을 살리는 계획은 없고 복개되거나 특정 주거단지 전용의 소규모로만 조성될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사실상 영통 지역에서 하천 환경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단점으로 꼽힌다. 대신 수영장은 있으니, 물은 쉽게 볼 수 있다.

2022년 즈음부터 시작된 영통역 동탄인덕원선 공사가 영통역 근처의 주거 환경을 나쁘게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살구골 현대 아파트 721단지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피해로 베란다에 현수막 시위를 했다.(2023년)

4. 교통


고속도로, 간선도로가 최소 3개 이상씩 접근 가능한 거리 내에 분포되어 있고, 이런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대중교통도 편리한 편에 속한다. 지하철도 앞으로 최소 두 노선 이상 지나갈 것으로 계획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수인분당선 청명역, 영통역, 망포역이 생겼고 향후 동탄인덕원선 영통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가장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로 가는 버스가 꽤 많고[15], 수원역도 30분이면 간다.

특히 서울로 가는 교통편은 수원 전역을 놓고 봤을 때 가장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는데다 그 배차 간격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이용 편의성이 높아 수원 내 다른 지역에서도 영통 지역으로 와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16]

앞으로도 트램 노선 등 신교통수단도 활발하게 계획되고 있는 지역으로, 수원시의 향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구된 수원 트램 2호선 건립 방안으로 세류동-영통동- 우만동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만동 이후 유신고등학교 너머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이어지는 트램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의 계획은 아니지만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도 망포역과 연계하는 트램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화성시의 교통망을 수원시로 연결하는 것에 대해 수원시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는 등 계획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수원시와의 협의가 잘 되어 # 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당장 2020년 총선에서 영통동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수원시 정, 수원시 무)들이 하나같이 이 트램 건설에는 공약으로 내거는 등 부정적이지 않은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5. 교육

교육여건도 좋아 수원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이다. 수원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곳 중 한 곳[17]이기도 하다. 특히 학원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 일대의 사교육 중심지로 통하는데, 오후 9시 이후에 봉영로 느티나무사거리→영통역을 지나면 하원 차량이 빼곡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관내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3곳이 있으며, 이들 외에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된 수원하이텍고등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중학교인 영덕중, 영일중의 경우 전국 단위로 우수한 중학교로 꼽히며 태장중 등 다른 중학교도 우수하여 영통 학군을 입증한다.

대학교인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영통동에 바로 붙어 있고 국제캠퍼스 주변의 명물은 “엄마닭“이라는 치킨집이 학생들의 배고픈 배를 든든히 채울수있다. 주소는 용인시이지만 학교 학생들의 거주, 왕래를 포함한 많은 소비 활동과 교육 활동들이 영통동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도서관 개방 정책을 펴고 있어 후술할 도서관 이용도 가능하다.

도서관으로는 영통도서관이 있다. 장서 수와 열람 시설이 부족한 편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이용 수요나 지역 위상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것이지 장서량 자체만 두고 보면 수원 내 다른 도서관에 크게 뒤지는 편은 아니다.[18] 교육열이 높은 동네인 데다 열람실 시설도 잘 되어 있어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이다.

영통동 관외로는 망포동에 위치한 태장마루도서관도 이용 가능하고, 열람만 한다면 용인 흥덕지구의 흥덕도서관(11만 권 규모)도 황골마을 쪽에서는 여유있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장서수가 많은 도서관을 원한다면 권선구 권선동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을 이용할 수도 있고, 영통구 원천동에 아주대학교 도서관 #이 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서관(100만 권 규모) #도 있지만 경희대학교 도서관의 경우 영통도서관이나 태장마루도서관 등에서 교차 이용 신청을 한 다음에 가야 하며, 주민등록상 소재지가 수원시가 아닌 사람은 사용이 불가하다.[19]

6. 주요시설

6.1. 금융

7. 주거(아파트)



영통동은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삼성디지털시티엔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등이 입주해 있어 이곳 근무 인력이 3만명 이상이 거주한다. 이들 기업 또는 하청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주거를 위해 다양한 면적의 주택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이에 따라 특히 소형 평형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어 있다.[27] 대표적 소형 평형대인 20평대 이외에도 3~40평대 아파트 역시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주거 수요를 만족하고 있다.

8. 관할 행정동

수원시에 있는 법정동 중 두 개의 선거구에 획정된 두 개의 동 중 하나이다.[28] 1동은 수원시 정, 2, 3동은 수원시 무 선거구이다. 원래 19대 총선까지 수원시 정은 영통구 전체를 관할했으나, 20대 총선에 무 선거구가 신설되면서 영통동이 반으로 잘렸다. 21대에는 영통3동으로 분동되어 영통1동만 혼자 정 선거구에 남아 있는 상황. 8회 지선부터 시의원, 도의원 선거구는 1동이 원천동과 엮이며, 2, 3동이 망포동과 엮인다.

8.1. 영통1동

수원시 영통구의 행정동
영통1동
靈通一洞 | Yeongtong 1(il)-dong
<colbgcolor=#1641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일반구 영통구
행정표준코드 5610014
관할 법정동 영통동
하위 행정구역 33통 152반
면적 1.69㎢
인구 33,730명[A]
인구밀도 19,958.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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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초선)

채명기 (재선) }}}}}}}}}
행정복지센터 봉영로1759번길 23[30]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골주공 1, 2단지, 청명마을 3, 4단지까지가 영통1동에 해당된다.

영통1동에 해당하는 지번주소는 아래와 같다.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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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영통2동

수원시 영통구의 행정동
영통2동
靈通二洞 | Yeongtong 2(i)-dong
<colbgcolor=#1641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일반구 영통구
행정표준코드 5610015
관할 법정동 영통동, 신동, 망포동
하위 행정구역 33통 125반
면적 1.36㎢
인구 26,002명[A]
인구밀도 19,119.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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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영통로217번길 12[32]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동편은 법정동 영통동에, 서편은 법정동 신동, 그리고 법정동 망포동의 덕영대로 북쪽 일부를 포함한다. 영통2동에 해당하는 지번주소는 아래와 같다.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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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신동(莘洞)

수원시 영통구의 법정동
신동
莘洞 | Sin-dong
<colbgcolor=#1641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일반구 영통구
행정표준코드 4111710600
관할 행정동 영통2동
면적 0.61㎢

행정동 영통2동에서 관할한다. 작은 법정동이며[34], 택지지구치고는 꽤 작지만 택지지구인 신동지구 조성으로 래미안 영통 마크원아파트 1,2단지가 들어왔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아파트 북서쪽으로는 4층 빌라촌이 밀집해 있는데, 2024.01.24 현재 신축 빌라들이 많은 편이고 빌라촌 치고는 거리가 깨끗한 편이다. 우판등심, 카이스트치과, 신동카페거리, 신동수변공원, 성석교회, 큰나무가정의학과, 포근약국 등 여러 시설이 있다. 권선 3공원은 규모는 작으나 광교호수까지 자전거 도로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야경이 좋은 편이다.

동쪽으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수원점, 디지털 엠파이어2 빌딩 등이 있다.
[clearfix]

8.3. 영통3동

수원시 영통구의 행정동
영통3동
靈通三洞 | Yeongtong 3(sam)-dong
<colbgcolor=#1641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일반구 영통구
행정표준코드 5610031
관할 법정동 영통동
하위 행정구역 37통 148반
면적 1.72㎢
인구 32,099명[A]
인구밀도 18,662.2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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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초선)
경기도의원 | 제12선거구

이병숙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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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5선)

이희승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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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반달로 105 (영통동 1011-3)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법정동 영통동의 행정수요 과포화로 인해 새로운 행정동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만들어진 행정동이다. 기존의 영통1동 일부와 영통2동의 일부, 태장동의 일부가 새롭게 영통3동이 되었으며, 2017년 12월 26일부터 영통3동 주민센터의 업무가 개시됐다. 현재의 영통3동 주민센터는 임시청사 형태로 일반상가 건물의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향후 매영로 인근에 위치한 공터(노브랜드 옆)로 정식 청사를 만들어 이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통3동 전체는 법정동 영통동에 속한다. 영통3동에 해당하는 지번주소는 아래와 같다.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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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출신 인물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도로명 주소 개편 전 영통대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통대로라고 부르고 있다. 롯데마트 영통점과 홈플러스 영통점이 길 하나를 두고 공존하는 놀라운 곳이다. [2] 현 분당선 청명역이 옛 수원시와 용인군의 경계선상에 자리하고 있다. [3] 구 명칭은 '영통대로'였으나, 2010년대 도로명주소 개정으로 봉영로로 개칭되었다. 화성시의 봉담과 영통을 잇는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43번 국도의 수원시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으로 지정됐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4] 사실 영통구 자체가 계획도시라고 봐도 된다. 성남? 영통은 영통지구로, 매탄동은 매탄지구로, 원천동은 원천지구와 광교신도시로, 광교동은 광교신도시로, 망포동·신동은 각각 망포지구·신동지구로 개발된 탓에 전부 계획도시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망포지구는 '계획'도시라고 보기에는 구시가지가 공존하고 아파트 단지들의 구획이 불규칙한 모습을 보이는 등의 난개발스러운 모습을 띠기에 애매하다. [5] 망포동에 방죽마을(10단지)이 있는데, 영통지구와는 별개이다. [6] 원천동 일부(나촌말삼거리~삼성전자입구삼거리 일대의 상업지역, 단 홈플러스 원천점 제외)를 용인시 영덕동으로 넘겼다. [7] 이전까지의 수원시 지도를 보면 황골마을 쪽 경계선이 용인시 영덕동 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정확히 영통지구 개발부지 경계를 따라 수원시에 편입되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2019년 9월 용인시와의 관할구역 조정을 통해 행정구역 경계가 좀 더 자연스러운 형상이 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학군 문제도 해결됐다. [8] 이 공원의 축구장은 국제 규격에 맞게 만들어졌으며, 체육관은 무한도전에서 촬영을 올 만큼 시설이 좋다. 다만 대중교통 및 도보를 이용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흠. [9] 현재는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건축을 위해 공원 전체가 공사판이 되었다. [10] 행정구역 상 용인시 관할이지만, 수원 시민의 사용 비율이 더 높다. [11] 살구골 아파트 7단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물론 단지별 케바케가 심하긴 하지만. [12]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다. [13] 행정동으로 볼 경우 영통2동 서쪽 끝 신동택지지구에 원천리천이 접하고 있긴 하지만 법정동 구역으로 보면 해당되지 않는다. [14] 매탄동과 원천동, 신동, 광교 하동에는 원천리천이 접해 있고 광교 이의동에는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해 아래쇠죽골천, 성죽천 등 여러 지류가 있다. [15] 수원에서는 드물게 서울시내 주요 교통거점( 서울역, 강남, 잠실, 사당)으로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 최소 하나 이상 다닌다. [16] 이 경우에는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 정류장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청명역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영통역은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서울방면 정류장(M버스 정차하는 정류장)까지 최소 300미터 이상 걸어야 하기 때문. [17] 다른 곳은 이의동이나 매탄동 등이 있다. [18] 2020년 4월 현재 영통도서관의 장서량은 일반도서+어린이도서 합쳐 29만 권, 일반도서만 20만 권으로, 수원 내에 영통도서관보다 장서량이 많은 도서관은 55만권 규모의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45만권 규모의 선경도서관 단 두 곳 뿐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국민의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교육청 직속기관이며 여기서 운영하는 도서관이고, 선경도서관은 일반도서관이지만 이름에서 보다시피 SK그룹에서 건립해 수원시에 기증된 도서관이다 보니 이 두 곳은 장서량이 많다. [19] 수원 시민만 가능하다. 2021년 기준 현재 학교측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따라 지역주민 포함 외부인의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니 홈페이지 참조 요망. [20] 학교 부지 자체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소속이지만, 입구에 해당하는 경희대 정문 삼거리가 영통구 영통동 관할이다. 특히나 학교를 드나들 수 있는 공식적인 출입구가 영통동 방면으로만 개설되어있어 학교는 용인시 소속이지만 학교 상권 및 학생들의 생활권은 영통동이기도 하다. [21] 2022년 가을쯤 공사가 완료되면 전국 단위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공원이 된다고 한다. 현재 원천동 쪽에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와 원래보다 규모는 작아졌다. 공원은 2022년 10월 개장하였고, 공원 내부의 영흥수목원은 2023년 4월 임시개관을 거쳐 5월 정식개관하였다. [22] 여기는 맞은 편에 있는 극동풍림아파트처럼 어떤 동은 극동이라 써 있고 어떤 동은 풍림이라 써져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다 통합된 살구마을이라는 철자를 쓴다. 2010~11년경 재도색을 하면서 4개의 브랜드가 '살구마을' 하나로 통합되었지만, 상가에 있는 성지공인중개사 등에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23] 과거 영통구 국회의원이던 김진표의 사무실이 이곳에 있었다. 지역구를 바꾼 현재는 롯데마트 권선점(온수골 온천) 건물에 있다. [24] 삼성로320번길 소재의 영흥숲공원 북측 아파트단지이며, 영통 중심상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영통역 아이파크와는 무관하다. [25] 영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극동풍림아파트와는 무관하다. [26] 원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관할이었으나, 2019년 9월 13일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수원시 영통동으로 넘어왔다. [27] 일례로 영통을 지나는 수인분당선을 따라 역세권 단위로 찾아 보면 분당 이남에서 찾을 수 있는 수천 세대 단위 소형 평형 단지가 밀집한 거의 유일한 지역으로, 주로 높은 연령층의 주거수요를 만족시킬 목적으로 조성된 용인 지역(죽전~구성 지역) 단지들의 대형 평형 위주의 구성과는 반대되는 양상을 띈다. 20평대 이하 규모는 분당 이남으로 신갈 지역(신갈역~상갈역)에 1000세대 이하 소형 단지들을 일부 찾을 수 있으나, 영통에 들어오면 황골1~2단지, 청명4단지, 신나무실 5단지, 벽적골8-9단지 등 갑자기 수천 세대 단위가 여럿 등장한다. 실거주 연령도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낮다고 알려진 영통구의 지역 특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 [28] 나머지 하나는 장안구 천천동. 천천동의 경우 행정동이 정자3동인 지역은 수원시 갑, 율천동인 경우 수원시 을이다. [A]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 [30] 영통동 947-6 [A] [32] 영통동 977-3 [33] 실제로 영통2동에 속하는 망포동 지역이 망포동인 것을 아는 주민은 거의 없을 정도로 행정동 태장동에 속하는 망포동과 동떨어져 있다. [34] 원래 신나무실과 벽적골 일대까지 화성군 태안읍 시절 신리였으나('신나무실'이 신리에서 따온 마을 이름), 영통지구 개발과정에서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영통동으로 옮겼다. [A] [36] 입주와 동시에 생긴 병원 부지 근처 버스 정류장의 이름이 "종합의료실"이다. [37] 주변의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가까운 거리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도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용인에 대형부지를 기부받아 공사중이던 용인세브란스병원도 2017년 1월 현재 기초공사만 한후 공사를 무기한 중지한 상태로 있다가 공사를 재개하여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후 2020년 3월 개원하였다. [38] 2021년 현재에도, 별다른 움직임 없어 보여 벽을 세워놓은 부지는 거의 동네의 일부가 되었다. [39] 2022년 현재까지도 공사는 커녕 방치되고있으니 공사장의 벽 자체가 랜드마크가 될 지경이다. 그 벽을 기점으로 삼거리는 각각 아파트 단지, 아주대병원 가는길, 홈플러스&롯데마트 & 기타 상가 거리 이렇게 나뉘어져있기때문에 벽을 이정표처럼 여긴다. [40] 2023년 공동주택용지로의 용도 전환 및 아파트 건설 계획이 본격화 되었으며, 이로인해 큰 이익을 본 을지학원 측은 수익금의 60프로인 약 730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수원시에 내게 되었으며, 수원시는 이를 영통중앙공원 리모델링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41] 2022년 3월 18일 기준 롯데마트에 있던 맥도날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롯데리아가 점령했다. 하지만 롯데리아는 홈플러스를 서브웨이에게 빼앗겼다. [42] 키즈관이 있어서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많이 보러가기도 하며 MX관도 있어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할 때 사람들이 꽤 많이 가기도 한다. [43] 그래서 그런지 메가박스에서 영화 특전을 배포할 때 영통 메가박스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수. 거기다가 특전 수량도 많이 들여오는지라 특전도 꽤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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