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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c8cc><colcolor=#000000> 수원 램스 No.29[1] | |
신경철 | |
생년월일 | 1988년 ([age(1988-01-01)]세, 2017시즌 기준 3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산호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7년 1차 지명(광주 호넷츠) |
소속팀 |
광주 호넷츠 (2007~2013?) 서울 나이츠 (2014~2016) 수원 램스 (2016~) |
연봉 | 2800만원 (2014년) |
가족관계 | 아내 노영지, 자녀 신현서, 처남 노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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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88년생 / 우투우타 / 컨택 C / 파워 C / 스피드 B / 수비 C / 연봉 2,8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의 등장인물로 전 광주 호넷츠, 서울 나이츠, 현 수원 램스 소속의 88년생 우투우타 외야수. 오른쪽 입가에 점이 특징.
나이츠 시절엔 노영웅의 포지션 경쟁자이자 나름 괜찮은 선배 역할로 비중있는 조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램스 이적 이후엔 이상용과 주로 엮이면서 서브 주인공급으로 올라설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서울 나이츠 시절
]클로저 이상용과 GM : 드래프트의 날의 등장인물인 이규철처럼 산호고 출신이며, 광주 호넷츠에 입단했는데 무려 2007년 드래프트 당시 1차지명 입단이라고 한다. 청대 4번타자로 청소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일궈낸 성과도 있다고. 게다가 267화에 의하면 그 이현이 자신의 고교 시절 유일한 라이벌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방출되었다가 신생팀과 계약해 벤치만 달구는 신세로 전락했다. 하지만 인성과 멘탈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다시 기회를 받은 걸지도.
1화부터 언급됐으나 출연은 없었다. '공격이 되는 자원'이라고 평가받는다.
12화부터 비중있게 등장. 문정수와 친분이 있는지 그에게 말을 걸며 노영웅을 괴롭히는 문정수를 제지한다. 하지만 문정수가 뻔뻔하게 나오자 계속 제지하는데 "방출됐었던 네 앞가림이나 잘해라."라는 막말을 듣는다.
경기가 시작되고 노영웅에게 다가가 이온음료를 건네준다. 그리고 노영웅에게 열심히 노력해서 빛을 보자.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나니까.라고 격려해 준다. 노영웅도 '경철 선배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렌데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출전한 데다가 13화에서 도루까지 성공시켜 본의 아니게 노영웅의 입지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감독은 둘을 경쟁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다만 신경쳘이 타격 재능이 있어 좀더 쓰임새가 좋다고.
14화에서 노영웅이 도루자하자 방금 송구는 호넷츠의 주지성도 아웃됐을거다.라며 위로하며 부축해준다.
17화에서 언급된다. 대주자롤을 완전히 굳혀 노영웅이 3군으로 전락하는데 일조했다(...).
36화에서는 노영웅의 병문안을 가서 최도환을 다독이다가 노영지를 처음으로 만난다.
85화에서 최도환과 같이 등장, 노영웅 관련 단독기사를 본 후에 입단 이후 선수들이 다 천재라 살아남아야한다는 의지가 있어야하고 그걸 지켜야 대스타가 된다고 조언하면서 자신은 그 기회가 왔는데 다 놓치고 의지도 흐릿해진다며 은퇴 생각도 든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9월 확장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것과 램스 2군과의 경기서 1번 타순으로 나가는걸 보면 2군 성적은 좋은 듯.
87화에서 그가 호넷츠에서 2군 신세였던 이유가 드러나는데, 2009년 당시 은퇴한지 얼마 안 됐던 장건호가 호넷츠 2군 구장을 방문했고 그의 선배였던 호넷츠의 2군 코치가 비슷한 레벨이였던 김현철과 신경철 중 누구를 1군에 올려야 할지 묻자 장건호가 김현철은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모습이 보인다며 김현철을 추천했다. 물론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는 말을 덧붙였지만 그로 인해 이후 김현철과 신경철의 커리어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지게 된다. 다시 2015년 시점에서 램스 코치를 맡고 있던 장건호는 나이츠 2군과의 경기에서 신경철을 보며 자신의 발언 한마디가 한 사람의 앞길을 막았을 수도 있다며 자책한다. 이와 비슷한 일화로 야구 원로인 장훈의 한마디로 인해 괴물 신인과 만년 대타로 갈리게된 서용빈 코치와 허문회 감독의 사례를 들 수 있다.
100화에서는 드디어 1군에 올라와서 노영웅의 숙소를 찾아왔는데 하필 노영웅이 이지우랑 단둘이 있어서 벌써부터 숙소에 여자를 데려왔냐고 분노의 멱살잡이를 시전하지만 때마침 노영지가 찾아오며 노영웅은 위기를 모면한다. 그 뒤 자취 경력덕에 요리 솜씨도 뛰어나다는 묘사가 나오면서 노영지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다.[2] 저녁식사가 끝나고 숙소로 가는 영지를 바래다주겠다고 하면서 노영웅은 이지우를 바래다 주라고 하며 노영웅이 고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114화에선 동료 선수들과 함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노영웅을 문병했는데, 문병 후 노영지와의 데이트를 기대하고 최기헌 주최 술자리 모임에 빠지려 했으나 질질질 끌려나갔다.
2.2. 수원 램스 시절
131화에서는 노영지가 노영웅의 문제로 상담하자 본인이 직접 노영웅에게 가보겠다는 동시에 선수생활을 그만둘까하는 고민을 한다. 그리고 그때 램스로 트레이드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3] 정황상 장건호가 하민우에게 대놓고 팀 외야진이 시즌 중반 무조건 퍼질텐데 왜 2차드래프트는 안 참여했냐고 할 정도로 부실한 만큼[4][5][6] 그를 메꾸기 위해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132화에서 램스의 2군 연고지인 강진으로 내려와 매니저인 최만근의 안내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 모니터 4개달린 컴퓨터를 발견하는데 최만근의 말에 의하면 신경철의 룸메이트꺼라고. 이리하여 이상용과의 접점이 생겼다.
2군 시설을 안내받던 중 가진것은 건강한 몸뿐이라고 말하자 최만근은 그것 자체가 최고의 재능이라며 건강하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조언한다.[7]
133화에서는 훈련으로 녹초가 돼 침대에 누워있다가 이상용과 야구중계를 본다. 이때 이규철과 김정현의 활약을 보고 부러워하다가 이상용이 자신의 성장이 늦는 이유가 뭐일것 같냐고 묻는다. 이에 본인은 재능의 차이라고 생각하자 이상용은 그게 오롯이 재능 때문일까라고 대답한다.
다음날 청백전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 코치로부터 장건호가 신경철에게 삼진당해도 좋으니 최대한 공을 오래보도록 하라는 오더를 받는다.
134화에서 신경철의 약점이 드러나는데,바로 몸쪽공을 매우 무서워하는것.약간만 붙어도 허리를 빼면서 피하는걸로 보아 예전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것으로 보인다.또한 전날 이상용과 같이 중계를 보며 했던 말[8]으로 이상용은 바깥쪽 커브를 던지지만 3볼이였던지라 첫 타석은 그대로 볼넷으로 출루한다.그뒤 호투하고있는 이상용과 두번째 승부를 펼친다.
135화에서 과거 호넷츠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기본적인 능력치는 나쁘지 않고 수비와 주루는 꽤 쓸만하지만 당시 장건호가 보기에는 좀 느긋한 느낌인데다가 가끔씩 플레이가 성의없어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코칭스태프들이 그 성격을 고치겠다고 적극적으로 하라고 강요했지만 도리어 그것이 신경철을 망가뜨렸다고 한다. 다만 장건호는 그 성격을 이용해 볼을 좀 더 많이 보는 쪽으로 장점을 이끌수 있다고 판단해 하민우가 보기에도 평범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영입을 요청한 것. 한편 이상용과의 두번째 승부에서 이상용이 2스트라이크 이후 연달아 몸쪽 볼을 던지자 5구째에는 반드시 치겠다 결심한 찰나 이상용이 1루 주자를 견제로 잡아내며 이닝이 종료된다. 당일 기록은 3타수 2삼진 1볼넷.
136화에서 1군 콜업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 결과는 헛스윙삼진....
137화에서는 막짤에서 김정현과 이상용이 똑같은 실눈캐라 비슷하다고 말하며
139화에서는 깊숙이 던져도 전부 피하니 투수들이 마음껏 던질수 있다고 이상용이 지적한다. 큰 부상을 당하는 등의 트라우마등도 없으며, 단순히 아파서 무서운거라고 하는 소심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과 타협을 해야한다는 이상용의 조언을 듣고 깊숙이 와도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상대 선발 엘비스가 160을 찍으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140화에서 회상이 이어지는데 이상용이 최대한 맞지 않고 인코스 대비하는 법을 알려주는데[9] 투수에게 있어 자기같은 타자를 출루시키는 건 손해(...)라면서 베터 박스에 가까이 붙고 움직이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한 결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다. 이때 이상용 왈 "100% 맞지 않는다고는 안했다."(...)[10]
이어 엘비스의 견제 약점을 파악하고 킥을 하는 순간을 노려 도루에 성공한다. 그리고 곧이어 맞은 부위의 통증에 아파한다.
146화 경기종료 후 이상용과의 대화를 통해 노영웅의 상황을 알려주게 되는 동시에 노영지와 함께 노영웅의 숙소를 가게 되지만 노영웅이 없는 가운데 노영지로부터 '한 달 넘게 그걸 안 해서' 라는 얘기를 듣고 당황하게 된다. 독자들은 당연히 노영웅이 트레이닝을 안했다는 이야기이며 최훈식 낚시로 생각했으나...
151화에서는 트로쟌스전에서 7번 선발출전한다. 6월에만 8개의 볼넷을 얻어내는등 미친 출루력을 뽑낸다. 선발인 손민수를 상대로 7구 승부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밀어내기 타점을 얻어낸다. 그런데 1루로 출루하며 지켜야할 가족이 있다! 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한달넘게 안한 그것은 생리이고, 아마도 속도위반을 한것으로 보인다.
171화에서 5월 콜업후 성적이 나오는데 타율은 0.271인데 출루율은 0.406으로 타율과는 무려 1할차이가 나는 눈야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때 호넷츠의 투수 조이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나서는데 이날 타격 기록은 4타석 1안타 3볼넷. 더불어 노영지와의 혼전임신을 노영웅에게 고백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는 데 노영웅이 자신을 믿고 노영지를 부탁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노영지는 절대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결혼식은 시즌 후에 한다고. 멘탈과 집중력 문제로 포텐이 안 나오는 선수였는데 가장이 되자 정신을 다잡을 하나의 목표가 생긴 덕을 보는 중이다.
195화에서 다시 등장. 타율은 2푼 떨어진 0.253이지만 출루율은 그대로인 0.402. 타출갭이 1할5푼이라는 극한의 눈야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선데빌스전 1번타자로 선발출장해서 칼제구를 자랑하는 권기찬 상대로 9구 끝에 삼진.
197화에서는 끝내기 우익수 플라이를 기록한다.
242화에서는 노영지와 결혼식을 올린다.
2017시즌에서는 동기인 김재원와 함께 마찬가지로 동갑인 이현이 리정상과 부딪히며 폭주하는 걸 말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때 노영지와 둘의 자녀 사진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처남 노영웅의 기사를 보다가 노영웅이 이날 4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한 것을 보고 놀라고, 다음화에서 바로 노영웅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과 안부를 전한다. 이후 이현, 김재원을 노영웅이 사줬던 그 분식집에 데리고 갔다가 마찬가지로 분식집 회식을 나온 선우영, 이어로, 최기헌과 마주친다.
자리를 나눠앉고, 노영웅 정식이 나오자[11] 노영웅 자랑을 하다가 이현에게 "고딩시절 유일한 라이벌이라고 인정한 남자가 지금 꼴이 말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다만 지금이 자기 진짜 실력이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실력은 모자라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279화에서 나온 17시즌 초반 성적은 .279에 홈런 1개.
3. 기타
모티브는 트레이드로 이적하고 주전으로 도약한 점, 컨택도 파워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나이츠 시절엔 아군 포지션인 동시에 라이벌 포지션인 특이한 캐릭터. 다만 좋은 선배 모습을 보였기에 평가는 좋다. 36화에서 노영웅과 충돌한 최도환은 그렇다쳐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병문안을 같이 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원 램스 트레이드 이후에는 첫 장면부터 이상용과 같이 2군서 고쟁하고 동시에 승격한데다가 조언을 듣고 각성한 선수라서 사실상 클로저 이상용 시절의 진승남 역할이 추가된 듯 하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다소 애매한 툴, 사람은 좋지만 다소 몰개성한 성격, 불성실하진 않지만 다소 부족한 절실함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해가며 램스에서 생존기를 벌이는 모습이 차차 그려질 것으로 보여졌고 이는 노영지와의 속도위반으로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절실함과 연결되어 극한의 눈야구로 발전했다.
151화를 기점으로 노영웅이 자신의 처남이 되었다.
자차는 5세대 현대 엑센트.
[1]
호넷츠와 나이츠 시절에는 28번이었으나 램스에서는 정권이 28번이라 29번을 쓰고 있다.
[2]
이지우가 저쪽이 메인같고 자신이 들러리 같다고 생각할 정도.
[3]
이후 다음화에서 그 때 노영지에게 고백하려고 한것이 밝혀진다.
[4]
더군다나 수원 램스는 작가의 GM-클이-프야생 시리즈 모두에서 외야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문제가 있었다.
[5]
GM1에서는 당시 하민우 팀장이 이원호의 외야수 전환을 고민했고, 그 계획을 접은 후 서울 게이터스에 김기정의 트레이드를 논의하기 전에 성성식 감독이 그 방안에 대해 김기정은 좌타/강타자/외야수라는 우리 문제를 다 메꿀 선수라며 반대하지 않았고, 이후 내년 시즌 이야기를하다 장건호도 데려올 수 있다고 하니까 유진승을 외야로 돌려서라도 지킬수 있냐 몰어볼 정도였으며, 대구 트로쟌스와의 트레이드로 박준형을 영입하기 위해 이승범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다가 당시 단장비서였던 김예린에 저격당해 계획이 꼬일 뻔 했다.(다행히 부산 선데빌스로 이적한 에이스 이정호의 보상픽인 이민수를 확보해 또 역공을 하고 결국 이민수+2군 유망주로 박준형, 이범섭을 데려오지만)
[6]
GM2에서는 5번 타자+우익수였던 외국인 타자 라미레즈의 부진, 그 대안으로 맹활약하던 최만근과 주전 중견수 이승범이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각각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외야 수비진이 구멍나 고교 야구 대회를 보던 김예린이 하민우에게 조요셉을 웨이버 공시해 영입하도록 조치할 정도였다.(그 댓가로 하민우는 이현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하지 못하게 된다.)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1위, 4위가 결정될 시즌 최종전에서 가장 타격이 중시되는 좌익수에 리정상이 아닌 문장훈이란 대수비, 대주자 선수가 나온 점, 프로야구 생존기에서는 개막전 4번 타자로 중견수 맥케이를 쓰고, 내야수 강성훈, 정권과 이범섭-박홍준 배터리가 거론된 데 비해 외야수는 거론도 안됐다.
[7]
이는 GM2 시절 램스의 클린업 트리오로 활약했던 최만근 본인이 무릎부상으로 은퇴했기 때문. 당장 5번 각주에서 '맹활약하던 최만근'이 이 최만근이다. 이에 최만근을 알아본 팬들은 댓글로 안타까움을 표했다.
[8]
결대로 갖다대는 연습을 해야하나....인코스 빠른공을 그냥 넘겨버리네!
[9]
이때 본인보다 더 본인이 맞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누굴까라면서 질문을 주는데 이때 자기 엄마와
노영지(...)를 생각한다. 그게 누구냐는 이상용은 덤.
[10]
이 "100%는 없다"라는 건 이상용 본인의 야구 철학 그 자체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100% 들어맞는 야구이론 같은 건 없고, 언제나 타자를 잡아낼 수 있는 공 같은 것도 없지만,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든 활로를 찾을 수는 있다"라는 것.
[11]
처음 단골된게 노영웅이고, 그 노영웅이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정식을 먹고 스타가 되자 분식집 사장이 '노영웅 정식'이라고 이름붙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