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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4:03

시에나 로베트


파일: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로고.png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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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틀_시에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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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틀_로베트 자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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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틀_레브딜린 공작.jpg
]]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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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로베트
Siena Lovett
파일:시에나.jpg
<colbgcolor=#ad5e56><colcolor=#fff> 나이 8세
신분 로베트 자작가의 외동딸
레브딜린 소공자의 약혼녀
가족 아버지 로베트 자작
어머니 로베트 자작부인
약혼자 이반 레브딜린
국적 그레비 왕국[1]
신장 130cm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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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건 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또 생길 거야.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

10화 / 16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본작의 여주인공. 로베트 자작가의 영애.

2. 특징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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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빙의한 인물이 '시에나'이다. 원작의 시에나는 남주인 이반을 학대하는 전형적인 악녀 포지션이었으나 주인공이 빙의한 이후에는 이반을 입양해 보살펴주는 선역이 되었다. 원작의 시에나는 수인을 장난감 취급하며 로베트 자작과 같이 수인은 학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하녀들이 시에나가 지나갈 때 벌벌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을 정도. 하녀 중에 강아지 수인에게도 학대를 일삼았었다고 한다. 이를 안 빙의한 시에나는 대신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한다.

빙의한 이후 시에나는 아버지인 로베트 자작이 이반을 포함한 여러 수인을 학대해왔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자작을 피하기도 한다. 원작대로 가면 죽을 게 뻔하기에 도망치기도 하지만, 마음을 바꿔 남주인공을 지켜줘야겠다고 다짐한다. 수인 보호소에 가 이반을 데려오겠다고 선포하지만, 자작의 반대로 인해 며칠 간 울면서 설득했다고 한다. 쓰러지기까지 한 시에나로 인해 결국 이반을 입양하는 데 성공하고, 이반을 처음 마주한다. 아버지가 수인을 길들였던 가혹한 행위를 아는 시에나는 자작을 내보내려고 한다. 갑자기 입질하던 이반으로 인해 자작은 채찍을 하려고 해 막아선 시에나는 결국 피를 흘린다. 자작에게 매우 실망한 시에나는 자작을 내보낸 후 이반과 단둘이 있게 된다.

이반의 몸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걸 안 시에나는 치료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입질도 하지만 배고팠던 이반이 꼬르륵거리자 자존심 때문에 안 먹고 있다는 걸 안 시에나가 머리를 써, 이반이 먹지 않으면 본인도 먹지 않겠다고 훈수를 둔다. 이반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주기도 하고, 이반의 옆에서 같이 자기도 하며 이반의 마음을 얻으려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시에나가 자면서까지 꼬르륵거리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걱정했던 이반이 결국 음식을 먹자 활짝 웃으며 행복해한다. 본인도 자작이 들고 온 음식을 먹으며 자작과 화해를 하기도 한다.

이반을 설표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데, 시에나는 이미 원작을 알기에 이반이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했지만 말하지 않은 본명을 먼저 알고 있는 건 이상했기에 이반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다. 바로 눈이 루비처럼 예쁘다고 생각해 '루비'. 이름을 지은 후에도 이반에게 루비'님'이라는 존칭을 쓰다가 이후 이반과 얘기를 하다가 서로 말을 놓는다.

작중에서는 이반을 매우 좋아하는 것처럼 대외적으로 표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에나의 속마음에 따르면 이반과 유대감을 쌓을 마음은 없다면서, 이반의 아버지인 레브딜린 공작이 로베트 자작가에 오기 전까지만 거리를 두고 지낼 것이라고 한다. 마냥 순수하고 활기찬 성격은 아닌 듯하다. 그렇다고 이반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또 아닌데, 이반을 위해 수인학에 대해 배우려고도 하며 이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노력하고 있기 때문.

이반이 본인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다가가 이반에게 포옹하는데, 이반이 막지 않고 고롱거리며 좋아하자 매우 행복해하는데,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닌 살아날 확률이 늘었다고 좋아한다. 이반을 보면서 시에나 본인도 마음을 완전히 연 것이 아니라 그저 생존을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는 듯하다.

8화에서 이반의 구속구를 풀게 되면서, 이반의 인간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예쁘다며 쓰다듬는다. 이반을 도망치게 해주려고 했지만 시에나가 좋았던 나머지 이반은 가고 싶지 않아 했고, 그런 이반이 귀여웠던 시에나는 알겠다며 같이 있자고 한다.

레브딜린 공작이 로베트 자작가에 찾아오면서 공작과 대치하게 되는데, 어린 아이 속성을 역이용해서 무논리로 공작에게 맞선다. 공작은 어처구니 없어하지만 넘어가지 않았고, 공작이 자작을 협박함에 따라 이반과 더불어 시에나까지 공작가로 가게 되었다. 며칠 있다가 오는 것이 아닌 완전히 거주 이전이다.

공작가에 도착한 뒤에도 굉장히 사나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공작에게 떨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얘기할 정도로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공작가는 시스 제국에 위치해 있는데, 시스 제국은 수인들의 제국이기에 인간은 차별받기도 힌다. 때문에 인간임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공작이 이반의 약혼녀라는 시에나의 위치를 공표해버린다.

그 이후 공작가 내에서 뱁새 수인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소문에 맞게 수인인 척하며 지내고 있다. 기존 언급에 따르면 시에나는 인간이 아닐 확률이 높은데, 이에 뱁새 수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4. 기타



[1] 그레비 왕국 출신이나 레브딜린 공작에 의해 이반과 함께 시스 제국으로 오게 되면서 현재는 시스 제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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