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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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시어 준다 Cere Ju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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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의 모습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종족 | 인간 ( 포스 센서티브) |
성별 | 여성 ( 포스 센서티브) |
키 | 165cm |
직업 / 계급 |
파다완 (? ~ ?) 제다이 기사 (? ~ ?) 제다이 마스터 (? ~ 9 BBY) |
소속 |
제다이 은하 공화국 ( 은하 공화국군) 스팅어 맨티스 크루 (해체) |
스승 | 에노 코르도바 |
제자 |
트릴라 수두리 칼 케스티스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Star Wars: Jedi Fallen Order - Dark Temple〉 #1 (2019년) |
모션 캡처 | 데브라 윌슨[1] |
성우 | |
얼굴 |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과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 등장하는 제다이. 제다이 학살명령 지령 66호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생존자 중 한 명이며. 과거 에노 코르도바의 파다완이었다. 에노와 그녀의 모험은 공식 코믹스 '어둠의 사원'에서 다루어진다.2. 특징
시어의 가장 큰 특기는 통신 감청으로 폴른 오더 내내 제국의 통신을 감청하여 상황 보고를 해 준다. 단순히 통신을 가로챌 뿐 아니라 그녀가 감청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핵심이라고 작중 본인이 언급하기도 한다. 사실 이미 제다이 시절부터 포스의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찾아 제다이로 스카웃하는 '제다이 시커'였기 때문에 추적과 통신관련 능력이 뛰어났으며, 자신의 파다완 '트릴라'를 데리고 은하계 곳곳을 돌아다녔다.3. 작중 행적
3.1. 본편 이전
코러산트에서 제다이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많은 제다이들과 똑같이 영링때는 요다에게 훈련을 받고 에노 코르도바의 파다완이 되어 훈련을 받았다. 파다완 시절 코르도바와 함께 은하계를 누비며 실력을 쌓아갔다. 온토도라는 행성에서 파일러 반란군을 도와 온토도 정부군과 대치했으며 한 사원안에서 제포 족의 흔적을 발견한다.[2][3] 코르도바가 제포 유적에 눈이 돌아간 사이 시어는 반란군의 편에서 온토도 정부군과 협상을 진행하여 전쟁을 끝낼 방도를 찾으려는 찰나, 반군이 통수를 치면서 코르도바는 유적에 고립되고 전투는 심화된다. 때마침 공화국에서 메이스 윈두와 루미나라 운둘리를 파견하고, 시어는 메이스 윈두의 명령에 따라 그들이 반군과 대치하는 사이 유적에 고립된 코르도바를 찾으라는 미션을 받는다. 코르도바는 반군의 리더인 네랄리의 총에 맞아 기절해 있었고 시어를 대면하나 공화국 건쉽이 유적을 박살내버리면서 포스를 사용하여 코르도바와 탈출에 성공한다. 코러산트로 복귀한 시어는 제다이 평의회에게 불려가 온토도 미션에 대해 브리핑을 받는다. 결과적으로 온토도 반군은 정부군에 합의하여 협력정부를 만들었으며 평의회는 코르도바와 시어가 구해준 온토도 정부군, 반군에게 피드백을 받고 시어 준다를 제다이 기사로 승급시킨다.제다이 기사된 이후 제다이 시커[4]로서 다음 세대 제다이들을 찾아 다녔으며 파다완으로 트릴라 수두리를 두었다.
이후 클론전쟁 막박지 오더 66이 내려지고 제다이들이 배신자로 몰리면서 제국에 의해 붙잡힌다.[5] 제국의 감옥을 탈출하면서 제국 통신코드를 빼돌리고, 포스와 연결을 끊고 잠적한다. 잠적 이후 맨티스의 함장 그리즈 드라이터스를 고용하고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즈를 고용한 이유는 그저 싸서(...)[6] 그리즈를 고용한 이후 둘이서 은하계를 돌아다니며 제국을 감청한다.
3.2.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3.2.1. 등장
제국 통신 감청으로 브라카에서 칼의 존재를 알아낸 후 세컨드 시스터에게 처형당하기 직전이었던 칼을 구출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으로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려 한다. 모종의 이유로 칼 케스티스와 만나는 시점에는 스스로의 의지로 포스와의 연결을 끊고 제다이 기사를 퇴역한 상태.3.2.2. 미크트룰의 무덤
미크트룰의 무덤을 탐사하러 가던 도중, 칼은 세컨드 시스터로부터 실은 시어가 고문에 굴복하여 파다완의 은신처를 실토했고, 그때문에 제국에 사로잡힌 파다완 트릴라가 포스의 다크사이드에 잠식당해 인퀴지터인 세컨드 시스터로 재탄생했음을 듣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칼은 자신에게 과거를 숨기고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시어에게 크게 실망하게 된다. 이후 칼과 시어는 상당히 사이가 어색해지는데 이러한 칼과 시어의 갈등이 어떻게 해소되는가가 시나리오의 중심축 중 하나.3.2.3. 진실
칼은 홀로크론을 찾으러 간 보가노의 회랑에서 세컨드 시스터의 광선검을 통해 시어와 트릴라의 비극적인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시어와 트릴라는 영링들을 데리고 제국으로부터 도망치려 했지만 제국군을 유인하려고 시도하다 붙잡히게 된다. 뉘르의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서 가혹한 고문 끝에 결국 시어는 트릴라의 위치를 실토하게 되고, 붙잡힌 트릴라는 고문 끝에 세컨드 시스터가 된다. 이후 다크사이드에 굴복해버린 트릴라를 본 시어는 분노에 휩싸여 다크사이드를 받아들이고 트릴라를 제외한 모두를 죽이고 요새에서 탈출한다.
탈출 이후 시어는 자신이 다크사이드에 잠식당한다고 생각해 스스로 포스와 연결을 끊게 되었다.
3.2.4. 포스와의 재연결
칼은 자신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시어와 트릴라의 과거를 직접 체험하게 된 이후 시어의 아픔을 이해하면서 그동안 자신의 태도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과거를 딛고 미래를 향해 일어서는 칼의 모습과 자신의 과거를 이해해 주는 칼의 태도에 시어 자신도 과거를 딛고 미래의 희망을 위해 싸울 것을 결의한다.
칼 케스티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친구가 함께 할 테니까요.
You won’t be going alone. You’ll have a friend with you.
시어: 아니. 제다이가 함께 할 거야. 무릎을 꿇거라.
No. I’ll have a Jedi with me. Kneel.
평의회의 권리로. 포스의 의지로. 칼 케스티스. 일어서라, 제다이 기사여. 너는 준비됐단다.
By the right of the Council, by the will of the Force. Cal Kestis. Rise. Jedi Knight. You are ready.
칼 케스티스: 당신도요.
So are you.
You won’t be going alone. You’ll have a friend with you.
시어: 아니. 제다이가 함께 할 거야. 무릎을 꿇거라.
No. I’ll have a Jedi with me. Kneel.
평의회의 권리로. 포스의 의지로. 칼 케스티스. 일어서라, 제다이 기사여. 너는 준비됐단다.
By the right of the Council, by the will of the Force. Cal Kestis. Rise. Jedi Knight. You are ready.
칼 케스티스: 당신도요.
So are you.
이에 시어는 포스와의 연결을 회복시키고 제다이 기사로 복귀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칼을 제다이 기사로 임명한다.
결국 마지막 미션에선 직접 전투에 나선다. 이땐 칼이 세컨드 시스터에게서 빼앗은 라이트세이버와 DL-18 블라스터 권총을 사용하며, 정예부대인 퍼지 트루퍼 여러 명을 상대로 유효타를 한대도 허용치 않고 라이트세이버와 블라스터 권총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전멸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칼이 세컨드 시스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마침내 트릴라와 대면한 시어는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제자를 다크사이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설득한다. 그리고 트릴라가 정말로 다크사이드에서 벗어나려 하자 다스베이더가 나타나 트릴라를 죽여 버리고, 제자의 죽음에 분노한 시어는 다스베이더에게 덤벼들지만 단 1합도 겨루어보지 못하고 포스에 의해 용암으로 추락한다. 그러나 잠시 후 칼이 다스베이더에게 잡혀 죽기 직전 생환하여 다크사이드의 힘까지 끌어내면서 잠깐이나마 다스 베이더를 무릎을 꿇리는 강함을 보여준다.[8] 베이더도 인상 깊었는지 시어에게 다크사이드의 힘이 강력하니 그 힘에 물들라고 유혹한다.
결국 시어는 베이더를 막기 위해 한계까지 다크사이드의 힘을 사용한 나머지 위험한 상황에 몰리게 되는데 칼이 해저기지의 유리를 포스로 깨뜨려 물이 들어오게 하여 간신히 다스 베이더의 추적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탈진한 시어는 정신을 잃고 칼이 시어를 안고 수영을 하여 탈출하는데 칼 본인도 체력이 다해 정신을 잃지만 다행히 메린에 의해 구출된다. 그리고 엔딩에서 칼이 어렵게 되찾은 홀로크론을 파괴하자,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
3.3.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기존 맨티스 크루가 와해된 뒤로는 제다 행성에서 남은 제다이 아카이브를 수복하고 자료를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숨겨진 길' 순례자라 불리는 포스 신봉자들[9]과 이노 코르도바의 도움을 받아 제다에 찾아온 칼을 물심양면 도와준다.그러다 제다까지 들이닥친 제국군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치다가 메린을 맨티스로 보내고 BD-1과 함께 남은 제국군들을 처리하며 아카이브로 향했지만 그곳에는 다스 베이더가 나타났고, BD-1에게 타날로르의 데이터가 담긴 칩을 맡긴 뒤 맨티스로 보내고, 본인은 베이더를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다스 베이더가 시어에게 강해졌다고 말하자, 시어는 그저 두려움이 사라졌을 뿐이라고 답한다. 실제로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던 5년 전 칼과 달리 시어는 베이더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데, 힘과 검술에서는 밀렸지만[10] 기습적으로 천장과 홀로북들을 붕괴시켜 베이더를 깔아뭉갠다. 그러나 폭발로 갑주가 손상된 베이더가 다시 일어서자 전투를 이어가다 라이트세이버로 베이더의 팔을 얕게 벤 후 포스 푸시를 가한 다음 점프 찌르기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한다. 그러나 시어의 라이트세이버는 베이더의 옆구리와 왼팔 사이 공간만 찔렀고, 반대로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는 시어의 몸통을 정통으로 꿰뚫고 말았다. 비록 이기긴 했으나 일어서다가 휘청일 정도로 상당히 타격을 입은 베이더는 시어에게 마무리를 가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고, 곧이어 시어는 그대로 쓰러지면서 뒤늦게 돌아온 칼의 품에 안겨 있는 장면으로 이어진다.[11]
칼을 본 시어는 마지막으로 '트릴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는데, 그녀에게 있어 트릴라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또다시 스승을 눈앞에서 잃은 칼은 그녀의 시신을 부둥켜안고 오열한다.
타날로르에 가기 위해서 포스로 경로를 설정하는 칼을 도와주기도 했다.
칼:
당신은 브라카에서 제 목숨을 구해줬어요. 제가 저만의 길을 걷게 해 줬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요. 제다이가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가르쳐 줬어요.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군요. 시어. 우린 당신의 유산을 따를 겁니다. 제국보다 더 오래 남을 뭔가를 만들 거예요. 그건 약속드리죠. 하지만 겁이 나요 거의 저 자신을 잃을 뻔했죠. 제가 준비가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다가올 일에 준비가 된 건지 모르겠어요.
시어: 칼. 그 아이가 어둠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렴.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 칼 일행은 시어, 에노 코르도바, 보드의 시신을 화장한다.시어: 칼. 그 아이가 어둠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렴.
숨겨진 길 아지트를 막을 때 플레이어는 시어 준다를 직접 조종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싱글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며, 포스 능력은 칼과 유사하지만 칼의 고유 능력인 감속 대신 전작에서도 보여준 바 있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 보호막은 일정시간 유지되면서 근접 공격과 블라스터 사격을 가리지 않고 붙잡아뒀다가 방대한 충격파를 일으키고 멈춰 있던 블라스터 볼트는 일제히 되돌려보내며 사라진다. 또한 칼보다 고참 제다이인 만큼 염동력도 더욱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LAAT/le를 잡아다 지면에 매쳐버리거나 아지트 입구 동굴을 무너뜨려 막기도 한다. BD-1의 스팀 캔 대신 포스 힐로 최대 4회 자힐이 가능하다.
4. 기타
- 눈이 엄청 커서 튀어나올 거 같다는 반응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인다.[12] 모션 캡처와 성우를 맡은 데브라 윌슨은 이후의 인연인지 스타워즈 9편에서 Nambi Ghima라는 역으로 목소리를 맡아 출연한다.
- 이외에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오더의 몰락보다 한 달 앞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초반에 등장하는 미국 해병대의 라이언스 중장을 떠올리기도 한다. 라이언스 중장 역시 같은 배우가 연기했다.
- 제다이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제다이 마스터를 일격에 끝장내는 다스 베이더와의 대결에서 수 합을 주고받으며 싸움을 이어갔는데 베이더를 상대한 제다이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선전했다고 할 수 있다.[13] 게다가 나중에는 베이더가 생명유지장치에 큰 손상을 입어서 특유의 병든 숨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다만 이는 오만한 시스답게 베이더가 방심한 사이 지형지물을 이용해 허를 찌른 덕분[14]이었고 그전까지 베이더는 시종일관 여유롭게 싸움에 임했다[15]. 일부에서 제기한 '시어를 띄워주느라 베이더가 너무 약하게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과 달리 실제로는 베이더의 강력함과 그에 맞서는 시어의 결연함이 적절하게 연출되었다고 볼 수 있을듯.
-
본편 시점 이전엔 상당히 유약한 내면을 가진게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다. 제국의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자기 파다완이 숨어있는 곳을 발설하여
인퀴지터로 타락시켰고,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서
다스 베이더의 발을 묶을 때에는 잠시나마 다크 사이드에 잠식될 뻔 했다. 이 때문에 시어가 제다이 마스터로 적합한게 맞았냐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제다이 마스터 칭호는 제다이로써 어떤 상황에서든 한 사람분의 몫을 하면 주어지는 칭호였다보니 사실 별 거 아닌 칭호가 아닌가하는 팬들의 농담이 나올정도로 흔하게 나온다.[16][17] 하지만 사실 이는 시어가 유약하다기보단 베이더와 그가 이끄는 인퀴지터리우스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보는 게 옳다. 그 잔혹함은 파다완도 아니고 완전히 성장한 한 사람의 제다이나 마스터조차도 의지를 꺾고 왜곡시킬 수 있을 정도라는 것.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서 다크사이드의 힘을 사용한 것 역시 단순히 나약함때문만은 아니다. 오더의 몰락에서 시어는 칼의 멘토 역할을 맡지만, 단순히 완성된 스승이라기보단 칼이 경험한 좌절을 먼저 겪어온 선배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녀 역시 오더 66에서 생존했고, 칼이 클론의 배신과 스승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얻었다면 시어의 트라우마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베이더 본인이다.[18] 트라우마로 인해 칼이 포스와의 연결에 손상을 입었다면 시어는 다크사이드에 강하게 이끌리게 되었고, 이때문에 스스로를 포스와 단절시키기까지 했다. 하지만 칼이 시어와 만나 문제를 직시하고 다시 인생을 걸어나가기 시작한 것처럼 시어 역시 칼을 이끌면서 스스로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궁극적으로 극복하는 순간이 베이더와 대치하는 그때였던 것. 겨우 새롭게 얻은 희망[19]을 또다시 베이더가 파괴하려고 들자 시어는 극도의 분노에 사로잡혀서 자신도 모르게 다크사이드의 힘을 사용하지만, 그녀 자신이 칼에게 해주었던 말을 칼에게 다시 들으며[20] 마침내 자신을 통제하고 다크사이드로부터 돌아서는 데 성공한다.
5. 둘러보기
사제계보 스승-파다완 관계 |
|||
야들 | 에노 코르도바 | ||
↓ | ↓ | ||
자로 타팔 | 시어 준다 | ||
↓ | ↓ | ||
칼 케스티스 | 트릴라 수두리 |
[1]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2]
온토도는 은하 공확국에 가입하기위해 정부를 조직했으나 파일러 지역은 공화국 가입을 반대하면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났다.
[3]
시어와 코르도바가 처음부터 반군의 편이었던 것은 아니고, 정부가 파일러 지역의 유적을 발굴하기위해 협상차 시어와 코르도바를 보냈으나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코르도바가 생사불명이 되고 반군이 시어를 살려주면서 반군의 편에 서게된다. 코르도바는 이후 박타 탱크에서 생환.
[4]
포스 센서티브인 아이들을 찾아 제다이 사원으로 데리고 오는 임무를 맡은 제다이들을 칭한다.
[5]
잡힌 과정은 진실 항목 참조
[6]
사실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아서 도 한 몫 했다.
[7]
이 라이트세이버의 크리스탈은 그리즈의 빚을 갚기 위해 빼버렸다.
[8]
이 정도면 제다이 마스터급 포스 능력이다.
[9]
로그 원에서 등장했던
치루트 임웨와 유사한 복장을 하고 있다.
[10]
게임상 허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패링을 잘했다는 전제하에 검술에 있어서는 베이더와 호각을 겨뤘다. 컷씬에서도 힘에 있어서는 베이더의 검격을 한방 한방 막을 때마다 버거워하는 것이 눈에 띄며 검술에 있어서 시어를 책장으로 몰아넣으며 퇴로를 막은 후 치명타를 날리려는 전투 센스, 레전드에서는 소칸이라고 불린 지형 이용 전투법은 베이더의 실력을 잘 보여준다. 다만 이때 시어를 곧바로 베지 않고 뜸을 들인 오만이 시어에게 반격의 기회를 허용하고 만다.
[11]
칼이 돌아온 것은 살짝 시간이 흐른 다음이다. 시어가 칼의 품에 안긴 장면으로 완전히 전환된 후에는 아카이브에 붙어 있던 불이 모두 꺼져있기 때문. 칼이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시어의 싸움을 본 것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것이다.
[12]
실제 배우도 사진을 보면 눈이 좀 크다.
[13]
베이더를 이긴 적 있는 오비완과 키락 인필라, 루크 스카이워커를 제외하면 아소카와 함께 가장 선전한 축이다.
[14]
당시 베이더는 불타오르는 아카이브 책장에 바짝 붙어 서 있었고 시어가 포스를 사용해 이를 베이더 위로 무너뜨려버렸다.
[15]
물론 포스 유저들 간의 대결은 끊임없이 서로의 수를 읽어내고 예측하면서 진행되는 만큼 베이더의 허를 찔러서 유의미한 타격을 주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이다.
[16]
물론 진짜 개나소나 마스터가 되는 건 아닌 게,
역대 최강의 포스 잠재력을 타고난데다 20대 초반에 이미 웬만한 마스터들을 가뿐히 추월한 천재 제다이조차 어마어마한 능력과 공적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마스터로 임명되지 못했다. 그보다 아래인 제다이 기사조차 1편 당시의 오비완이 (그 실력에도 불구하고) 몰을 처단하기 전까지 받지 못했을 정도로 거저 얻을 수 있는 칭호가 아니다.
지령 66호 이후에도 마스터 출신 제다이가 줄줄이 등장하는 건 제국의 등장 직전까지가 제다이 세력의 규모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17]
사실 같은 제다이 마스터인 타론 말리코스도 다크사이드에 빠졌고 다크사이드에 타락한 포스 유저들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실책을 저지르고 방황하긴 했지만 끝내 라이트사이드로 마음을 잡은 시어에겐 좀 박한 평가인 감이 있다.
[18]
마지막 전투에서 베이더가 나타났을 때 시어는 마치 이전에 베이더를 본 적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이를 보면 베이더가 사로잡힌 시어를 고문하고 정신을 파괴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했을 수도 있다. 혹은 시어에게 좌절과 분노를 심어준 인퀴지터리우스의 수장이 베이더이기 때문에 그 상징적인 존재로 시어의 트라우마가 되었을 수도 있다.
[19]
자신의 새로운 제자나 다름없는 칼 케스티스, 그리고 자신의 스승이 숨겨두었고 제다이 재건의 핵심이라고 믿었던 홀로크론.
[20]
"You still have a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