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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2:28:03

시비르트



1. 개요
1.1.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1.1.1. 1기1.1.2. 2기
1.2. 유닛 스토리1.3. 사용 카드1.4. 기타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욕망을 찬양하고 자기희생을 업신여기는 성격을 가졌다.

1.1.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1.1.1. 1기

정말 기분 나빠. 특이점 파이트장. 운명을 연결하는 카드와 파이터. ...이용하도록 하지, 가브엘리우스.
운명은 바뀌었다. 다음 번의 싸움. 그 이름은... 숙명결전!!
시비르트. Divinez 1기 최종화 쿠키 영상에서.
최종화 후 쿠키 영상에서 첫 등장. 가브엘리우스보다 좀 더 용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한 인형의 형태로 되어있으며, 백산록 파이트장에 숙명자 마크를 보이는것으로 2기 떡밥을 날렸다.

1.1.2. 2기

가브엘리우스. 너의 술식을 이용해서 나는 6장의 카드를 현현시켰다. 그 이름도 숙명자 카드.
생물에게 욕망은 끝이 없다. 사소한 일로도 마음의 저울은 쉽게 기울어져버리지.
시비르트. 운명자들 앞에서.
2기 1화 후반부에서 숙명자들과 같이 제대로 첫 등장. 숙명자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숙명결전의 막을 여는 감독관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1화에서는 가브엘리우스의 입을 빌려 설명되는데, 시비르트는 가브엘리우스처럼 클레이의 존재이자 육체없이 영체만을 가진 존재로 다른 이들에게 빙의해 혼란을 만들었고 가브엘리우스의 동족들도 시빌트에 의해 멸망했다고 한다. 허나 결국 가브엘리우스에게 밀리자 시비르트는 지구로 도망갔으며, 가브엘리우스 역시 시비르트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본체를 클레이에서 불러오고자 운명대전을 열었다. 허나 시비르트는 오히려 자신의 육체를 소환하려 한 가브엘리우스의 술식을 역이용, 6장의 숙명자 카드를 만들어내 숙명결전을 열었다.

2화에서 밝혀진 특수 능력은 '생명체의 욕망을 부풀려 이윽고 광란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며, 시비르트 자신은 '마음의 해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오염을 받는 중에는 눈이 붉어지는 현상이 있으며, 기이 덕택에 무사한 무카에 진키를 제외한 숙명자팀은 숙명대전 시작시 걸려있는 상태였다. 4화에선 가브엘리우스의 술식이 시비르트에게 빼앗긴 원인은 운명자 중 시비르트의 협력자가 있어서라는 추측이 나왔다.
OOO[참가자이름], OOO[참가자이름]. 카드를 걸어라! 그리고 외쳐라! 개전의 봉화를!
각한이다. 지금부터 숙명결전 제 n회전을/최종전[대표전시]을 시작하지.
시비르트. 매 회전 개시 시.
2화~8화까지는 가브엘리우스의 역할을 받아 감독 겸 심판의 역할로 출연한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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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파트 1 파트 2
요비츠기 스오우 시비르트/ 스포일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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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비르트에 의해 빙의되어있음.

이후 2기 9화에서 숙명결전 종료 후, 가브엘리우스와는 다르게 소원도 이루어주지 않고 정신조종후 모인 운명력을 냅다 가로채려하나, 무카에 진키와 이세키 마사노리가 준비한 장비로 인해 정신조종이 실패, 가브엘리우스가 술식의 제어권을 다시 받는데 성공하면서 지구와의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4] 허나 미래의 히카리를 장악하면서 모인 운명력을 흡수하여, 빙의되어있던 인물에게서 해방되며 이나베 나오에 재빙의, 동시에 빙의체가 갖고 다니던 가방에서 자신의 몸 그 자체인 뱅가드 카드를 회수한다.

2기 10화에서 10년 전 히카리의 몸이 약해지게 된 캠프 사건의 주원인 제공자인게 밝혀진다. 10년전 백산 유적에 카드화되어 지구로 넘어온 시비르트는 캠프에 참가한 히카리를 유인해 그녀를 세뇌시켜 자신의 그릇으로 만들려 했다. 그러나 히카리를 찾으러 온 아키나와 나오의 제지로 인해 영혼만 히카리의 몸에 남고, 본체인 카드는 나오에게 들어가 실패로 끝났던 것이다. 결국 영혼체로 남겨진 시비르트는 묘도 히카리의 몸에 기생하여 히카리의 생명력을 뺏어갔으며 캠프 사건 이후 히카리가 급격하게 몸이 나빠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였다.

물론 운명대전에서 승리한 아키나의 "여동생이 건강해줬으면 한다."라는 소원에 레자엘이 응하여 히카리 몸속에 있던 시비르트를 없앴지만 아키나가 소원을 이루지 못한 미래에서 찾아온 히카리에게는 시비르트가 남아있었던 것. 즉 시비르트는 아키나와 히카리의 파이트때 틈을 봐서 운명대전의 술식을 조작하여 숙명대전의 기반을 마련했던 것이며 진키가 추측했던 시비르트의 협력자가 운명대전 참가자 안에 있을 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어느정도 들어 맞았던 것이다.

그후 나오의 몸을 빌려 부활한 시비르트는 히카리 안에서 자신이 본 아키나의 행적을 언급해 억지로 착한 행동을 할 필요 없다는 말로 아키나의 마음을 흔들어 그를 정신 오염 시키려 한다. 하지만 아키나는 지금까지 해온 자신의 행동이 헛된 것이 아니라며 시비르트의 정신조작을 이겨내고 동료들이 준 운명력을 모아 새로운 운명자 카드를 넣는다. 결국 아키나와의 최종 결전을 하는 걸로 결정된다.

1.2. 유닛 스토리

시비르트는 성룡기 시절 과거 클레이의 북극권을 공포로 몰아넣은 공심룡이며, 타인과 정신을 싱크로할 수 있는 종족의 특성을 활용해 수많은 피해를 입혔다.[5]

이후 드래곤 엠파이어의 감옥 마그나 프리즌에 투옥된 시비르트는 육체를 포기하고 타인의 정신을 잠식하는 정신 기생체가 되어 탈옥에 성공하고, 다른 행성으로 도주한다.

1.3. 사용 카드

1.4. 기타

[참가자이름] [참가자이름] [대표전시] [4] 시비르트의 정신조종은 엄밀히 말해서 특수한 음파같은 것으로 상대의 정신을 장악, 조종하는 것이었기에 이미 한번 경험하여 데이터를 가진 기이가 대처 음파를 제작할 수 있었고, 백산록의 파이트 테이블 역시 전작인 will+Dress에서 유니포머즈 인원이 만든 파이트 장소였다. 즉 음파 발생 설비의 설치는 물론 샘플도 있어 정신조종 대처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5] 리엘의 죽음과 레자엘의 잠적의 계기가 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내전, 프로디티오의 난 또한 시비르트가 프로디티오를 조종하며 생긴 참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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