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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2:02:47

시라소니


1. 스라소니 서북 방언2. 싸움꾼 시라소니
2.1. 위 인물을 모티브로 한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3. 종합격투기 선수

1. 스라소니 서북 방언

실존하는 동물에 대해서는 스라소니 문서 참조. 히라소니, 시라손 등으로도 표기되었지만 실제 서북방언 발음은 '시래소니'에 가깝다고 한다.

아래 인물의 이미지와 달리 이북 지역에선 부정적인 의미로 자주 표현되며 '범 되다 만 시라소니',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시라소니를 낳는다'는 속담이나 '호랑이는 절벽 아래로 새끼를 떨어뜨리고 기어올라온 새끼만 키운다고 하는데[1] 이 때 올라가지 못하고 낙오된 호랑이는 시라소니가 된다'는 설화 등이 많은 것을 보면 이북지역에서만 국한되어있던 표현은 아닌 듯 하다. 사실 아래 실존인물의 별칭 또한 부정적인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2. 싸움꾼 시라소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성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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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제1공화국 시기까지 활동한 조직폭력배.

2.1. 위 인물을 모티브로 한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라소니(야인시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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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격투기 선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성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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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랑이가 아니라 사자나 독수리를 가지고 그렇다고 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완전히 틀린 정보이다. 실제로는 험난하고 무자비한 야생의 세계에서 새끼를 금이야 옥이야 키워도 생존률이 얼마 안 되는데 이렇게 하면 진작에 사자, 호랑이, 독수리 등은 개체 수 절대부족으로 멸종했을 것이다. 그리고 호랑이가 새끼를 돼지처럼 그렇게 많이 낳는 동물도 아니다. 뒤늦게 진실이 밝혀진 대표적 낭설 중 하나. 자신의 새끼를 빨리 얻기 위해 남의 새끼를 죽이는 것이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