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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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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사 및 작품 관련 사건 사고
1.1. 표절 사건1.2. 시드노벨 19금 판정1.3. 타사 비방 및 여론조작1.4. 나치 전범 삽화 게재1.5. 송시열 모에화 논란
2. 인쇄 관련 사건 사고
2.1. 띠지2.2. 인쇄가 불량 하지만 교환 리콜은 불가
3. 기타 사건 사고
3.1. 시드노벨 분서 사태3.2. 2013 시드노벨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 표절 의혹3.3. 반품왕 사건3.4. 판타지 갤러리와의 분쟁3.5. 도덕적 해이3.6. 시드노벨 웹 사이트 DB 소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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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사 및 작품 관련 사건 사고

1.1. 표절 사건

1.2. 시드노벨 19금 판정

1.3. 타사 비방 및 여론조작

1.4. 나치 전범 삽화 게재

1.5. 송시열 모에화 논란

모애모애 조선유학 항목 참조.

2. 인쇄 관련 사건 사고

2.1. 띠지

파일:attachment/p110920_000.jpg
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는 문제

초판본의 경우엔 띠지가 있고 대부분의 경우 띠지엔 가려지는 부분의 일러가 그려져 있...긴 한데 가끔 일부의 경우 싱크가 끔찍하게 안맞는다. 단순히 좌우 상하가 어긋난 정도가 아니라 배율 자체가 달라 표지의 히로인들 다리 잘라먹는 수준.

띠지 덕후들이 보면 한숨이 나올 문제지만 수가 많지 않기 때문인지 문제 제기하는 사람도 없이 조용히 넘어가고 있다. 말 그대로 극히 일부이다보니 그런 듯. 일례로 《 나와 호랑이님》 1권은 정말 심각하지만, 후속권이나 다른 작품인 《 몬스터 프린세스》의 경우는 싱크가 상당히 잘 맞는다.

2.2. 인쇄가 불량 하지만 교환 리콜은 불가


2008년 꼬리를 찾아줘! 2권이 인쇄불량이 생겼으나 당시 겨우 2년 밖에 안된 시드노벨을 사과공지문만 올리고 리콜에 관한공지는 아예 올리지도 않았다.
사과에 반대하는 독자들은 인쇄불량은 시드노벨측인데 당연히 제대로 된 책으로 교환을 해줘야 된다는것 이 맞다고하고 사과에 찬성하는 독자들은 리콜이라는것은 시간과 돈이 많이들고 글과 그림이 빠졌다고 문제될것이 없지 않겠냐 라는 반응이다

2014년 8년된 시기에 또다시 10번째 인쇄된 1권들에도 그림이 일부 빠지거나 글에 이상이 있는 또다른 인쇄불량이 발생된 책들이 출판되어 이책들을 산 독자들과 서점 관계자들이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이번에는 리콜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다 진짜 적다

꼬리를 찾아줘!를 시작으로 간혹 글과 그림에 문제가 이상이 있는 작품들이 종종 나오기 시작했는데 시드노벨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과문및 배상문들을 올리고 있고 오히려 작가들과 삽화가들이 사과문을 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1.제대로 된 책으로 리콜해달라는 반응과
2.이 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득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3.울며겨자먹기로 제대로된 책을 다시 주문해서 확인하고 사는 독자들이 있다

3. 기타 사건 사고

3.1. 시드노벨 분서 사태

각각 항목 참조.

3.2. 2013 시드노벨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 표절 의혹

2012년 12월~ 2013년 초까지 있었던 시드노벨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이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표절 의혹에 불이 붙은것은 이번 시드노벨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작인 <<밴드부>>의 작품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イチリ의 한 일러스트와 구도, 배경, 그 외 분위기까지 비슷한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최초 의문 제기는 공모전 진행 중인 2012년 12월 4일 트위터에서 @XDominator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크게 화제는 되지 못했다. 그러나 대상 선정 후, 이 트윗을 기억해뒀던 한 판갤러가 구글링으로 비교 이미지를 찾아내 DC와 시드노벨에 게시하였다.

이번 사건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시드노벨도 재빨리 나선 것로 보인다. 시드노벨 공지사항

그리고 4일만인 3월 20일 다시 공지를 올렸다. イチリ는 "귀사의 판단에 맡긴다"며 뒤로 빠졌고, 시드노벨은 작품은 유사한 점은 있으나 직접적인 표절, 도용 등 공모요강에 공지한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작품이라고 단정할 수 없었습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상 수상자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상을 자진 반납한다고 한다.

표절인가 아닌가 분석, 이후 뒷 이야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닉 세탁 후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 대상 수상작의 퀄리티가 다른 응모작들보다 훨씬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판타지 갤러리 루리웹 등지에서 나오기도 했다.

3.3. 반품왕 사건

홈페이지 게시판에 한 유저가 모 작품에 대한 비평을 올린후 그 글에 '자신은 (온라인 서점 알라딘의 허술한 반품 규정을 악용하여 책을 공짜로 보지만) 작가를 생각해서 곱게 잘 보고 반품한다. '라고 쓴 도발글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게시판 분란 사건. 당연히 수많은 회원들의 비난을 받았고 일이 시끄러워지자 해당회원은 게시물을 지우고 잠적하나 이후 게시판에서 영구블록.(허나 이미 신상까지 다 털렸다.)

'독자는 왕이다.'라고 쓴 말이 덧붙여 있었던 관계로 해당 회원에겐 반품왕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이에 이 사건을 반품왕 사건이라 칭하게 된다.

이 사건의 여파로 시드노벨 홈페이지에서는 게시판 규칙이 강화되었고 알라딘의 반품규정이 변경되었다.

3.4. 판타지 갤러리와의 분쟁

당장 사건 사고 관련하여 따로 만들어진 항목 중 판갤과 연관이 없는 게 하나도 없다. 그야말로 시벨 입장에서는 뭔 일 있을때마다 판갤이 또?! 수준의 반응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쟁쟁한 리스트.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무조건 까는 판갤이지만, 유독 시드노벨을 향해서는 그 행동력이 거세다. 평소엔 잡갤에 정전갤이면서도 시드노벨이 관련된 사건 사고가 터졌다 하면 축제가 벌어진다. 현재 장르문학계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활동을 하는 곳이 시드노벨 이외에는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화력을 고스란히 뒤집어 쓸 수밖에 없는 것. 모에와 연애로 점철된 시드노벨 라인업의 특성이 판갤의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 듯. 물론 판갤러들은 모에 개그물로서의 질도 낮다고 까지만 몇 가지만 설명하자면,

시드노벨에서는 "시장을 모르고 판매량에 별로 영향 없는 사람들의 소수 여론"으로 치부하는 듯. 그러나 이런 태도는 판갤에서 선두기업의 독선이자 오만으로 보여서[1] 둘의 사이는 갈수록 악화 일변도. 시드노벨이 망하는 꼴을 꼭 봐야겠다는 판갤러까지 나올 정도다.

게다가 사건 사고의 상당수는 시드노벨이 꼬투리를 제대로 잡혀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한번 당하면 사과문을 올리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다. 다만 이 사과문 내용이 불충분하다 여겨져서 계속 까이는 경우도 흔하다. 2012년까지 시드노벨이 판타지 갤러리에게 가장 크게 당한 사건은 앞서 언급된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비단 판갤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일 사건이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5. 도덕적 해이

겸직이 금지된 몇몇 직업을 가진 작가 혹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직장에 통보없이 시드노벨에 종사하고 있는 사례가 비일 비재하다. 내부에서도 알면서 일을 강행하는 것 같으며, 사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중에 몇몇은 이미 팬들도 뻔하게 알고 있다. 다만 근래 들어서는 모바일 TCG의 보수가 더 높아서인지, 시드노벨에서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에 한해서는 더 이상 이제 이런 일은 잘 없는 듯 하다.[2]

노블엔진에서 1챕터의 승부 공모전과 23세기 정통파 신춘문예 공모를 하였는데, 시드노벨에서 출간중이던 작가 및 2군 생활을 하던 연습생들이 대거 참석한 뒤, 당선 통고를 받고 나서 전부 거절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는 시드 노벨이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중복 투고 금지 규칙에 어긋나는 것이지만, 내부에서도 별다른 제재는 없었고, 어느 쪽의 컨택을 받던 간에 당연히 시드노벨 쪽을 택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분위기였던 듯. 노블엔진이 중복 투고 금지 규칙을 철회하니까 이쪽도 사문화 시키려는 듯하다.

3.6. 시드노벨 웹 사이트 DB 소실 사고

시드노벨이 이용하고 있는 웹 호스팅 업체의 실수로 인해, 2018년 7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일부[3]까지의 모든 데이터가 싹 다 날아갔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 공모전 미개최 안내 공지는 물론이고, 2018년 7월~12월 출간작 소개, 증쇄소식, 자유 연재란 연재작품, 상시투고 글까지 전부 이용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시드노벨 측이 호스팅 업체에 문의했으나 복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에 시드노벨 측이 갖고 있는 자료는 약간 복구했지만, 사용자들이 올린 자료들은 복구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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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식적으로, 선택이 기업의 몫이라면 요구는 독자의 몫이다. 독자의 요구를 선택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대놓고 "시장을 모르는 사람들이 훼방을 놓는다"고 툴툴거려서야 어그로를 끌 수밖에 없다. [2] 허나 이런 문제는 시드노벨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회사와 일러스트레이터 간의 도덕 문제이며 다른 회사의 외주건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데 굳이 시드노벨 항목에 이런 문제를 적어야 하는지가 의문이다. 평소에 얼마나 까일거리를 제공했으면 [3] 공지에는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으나, 소수 2018년 12월 31일자 데이터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