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수뇌부 등장 인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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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마사후미 [ruby(忍田 真史, ruby=しのだ まさふ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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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어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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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트리거 | 불명 | ||
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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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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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원호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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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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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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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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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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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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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62 |
소속 | 본부 수뇌부 |
계급 | 본부장 |
연령 | 33세 |
생일 | 10월 16일 |
키 | 181cm |
혈액형 | A형 |
별자리 | 초승달자리(みかづき座) |
좋아하는 것 | 자기단련, 일본식 달걀말이, 소유라멘, 오토바이 |
직업 | 보더 관련 |
가족 | 불명 |
성우 | 쿠사오 타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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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더의 본부장으로, 대규모 침공 등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의 총지휘를 이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길 때에는 직접 현장에 투입하기도 하며, 이 경우 총사령인 키도 마사무네가 지휘를 대신 담당한다.또한 '네이버와의 감정은 별로 없지만, 도시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는 중립 파벌의 수장으로, 보더의 얼굴인 아라시야마 대(A급 5위)등이 이 파벌에 소속되어 있다.
그 외의 파벌로는 키도 마사무네가 이끄는 강경파와 린도 타쿠미가 이끄는 친화파의 3파벌로 보더는 나뉘어져 있다.
2. 작중 행적
키도 파가 회의내용과 달리 강제로 전 보더 멤버였던 쿠가 유고의 아들인 쿠가 유마의 블랙 트리거를 뺏으려 A급 부대 4개 팀을 투입시키자 아라시야마 부대를 보내 이를 막는데 기여한다.
바로 키도 파에서 항의가 들어오자, '이야기한 것과 반대로 강제로 뺏으려 드는 건 오히려 누구'냐며 계속 유마의 블랙 트리거를 뺏으려 들 경우 본인이 직접 전선에 서서 막겠다고 강렬한 위압감을 뿜어낸다.
아후토크라톨의 대규모 침공 때 총 지휘를 맡다가 기지내에 에네도라가 칩입하자, 스와대가 트레이닝 룸을 활용해 시간을 버는 동안 키도에게 지휘를 일시적으로 맡기며 전선에 투입한다.
이때 키도 사령의 언급과 함께, 벽을 칼로 잘라내면서 일직선으로 에네도라가 있는 곳까지 뛰어가는 모습은 현장 요원에 뒤떨어지지 않는 간지를 보인다.
이후 에네도라와의 전투에 바로 투입, 어태커 1위 타치카와를 가르친 스승 답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연속발도를 선보이며, 에네도라의 더미 생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속도로 더미를 모두 쓸어버린다. 직후 에네도라의 기체 블레이드에 의해 당하긴 했지만, 이미 더미를 한번 쓸어버림으로서 진짜 핵을 찾아냈기에, 스텔스 중인 어태커가 마무리지을 수 있는 작전의 발판을 완성한다.
갈로풀라의 침공 때에도 총지휘를 맡으며, 진의 예지를 적극 활용한 능동적인 방어로 침공대의 목표인 원정선을 지켜낸다. 덤으로 원정선이 있는 방에 어태커 1~4위를 총투입시킨 것도 이 사람의 지휘라 볼 수 있으며, 작중 언급을 봐선 여차하면 자신이 또 투입할 생각이었다.
여담으로 작중 유일하게 전투장면을 보인 수뇌부 참모이다.
3. 실력
어태커 No.1인 타치카와에게 검을 가르친 스승이자 노멀트리거 최강의 남자다.실제 보더 스탯을 봐도 노멀트리거 어태커 중에 공격 14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찍고 있는 건 타치카와와 더불어 이 사람의 둘뿐으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초 공격형인 카게우라 마사토 조차 공격 수치는 12이다.
또한 타치카와가 현역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있음에도 '노멀트리거 최강의 남자'라는 칭호를 달고 있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이 사람의 실력이 어태커 1위인 타치카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아후토크라톨의 대침공 당시 지휘관이 지휘하다 전장으로 뛰쳐나가는 쇼킹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그의 실력을 볼 수 있는데, 블랙트리거 사용자인 에네도라의 더미 핵 생성속도를 넘어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연속베기를 선보이며, 더미를 한번 싹 쓸어버렸다.심지어 선공까지 연속 4번으로 사용하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코게츠 한자루로 선공의 연속 사용은 시노다가 현재 처음이자 유일하다.
사정거리가 3인 것으로 보아 권총류 트리거를 사용하거나, 혹은 이코마처럼 검속이 빨라 센쿠의 사정거리가 다른 평범한 어태커보다 길 가능성도 있다.
갈로풀라 침공 때에도 여차하면 자기가 나간다는 언질을 해서 수뇌부를 안심시켰다.
보통 지휘관이 전장에 나설 정도면 어지간히 막장으로 몰린 상태가 아니면 안 하는게 정상이지만, 이 두 침공때의 언행을 봐선 직접 전장에 나간 것이 한두번이 아닌듯 하며,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수뇌부를 안심시킬 능력자란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이정도 대우는 블랙트리거에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