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00:27:27
Occult Adventures에서 추가된 클래스. 자신에게 종속된 귀신을 사용하는 사이킥 클래스로 서머너나 헌터처럼 펫에 의존하는 클래스이다.
오컬티스트는 기본적으로 1d8 체력에 3/4BAB 그리고 내성과 의지가 좋고 6레벨까지 있는 케스터이다.
스피리츄얼리스트는 의외로 서포팅에 준수한 주문리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나 핵심은 부리는 유령이다. 이 유령은 다행히도 언데드로 취급되지 않아서 일반적인 선한 파티여도 회복에 지장이 없다. 이 유령은 머리속에 숨어있거나, 영체로 돌아다니거나, 엑토플라즈마로 돌아다닐 수 있다. 머리속에 있을 때는 8레벨까지는 외부에 개입을 못하고 8레벨도 공격을 하는 정도 이지만 그 대신 자신에게 의지 내성과 스킬 사용에 보너스를 준다. 영체상태일 때는 다른 소환수와 비슷한 룰을 따르지만 영체라는 특성상 상당히 튼튼하고 정찰에 유리하지만 물리 피해를 주지 못하고 자신과의 거리가 제한된다. 엑토플라즈마 상태에는 상대를 공격 할 수 있는 전투상태이다. 자신과 가능한 거리가 좀 늘어나지만 아직도 짧고 이 상태에는 방어력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엑토플라즈마 이외의 상태가 되면 장비한 마법아이템이 전부 해제되는 특징이 있어서 전투력은 다른 팻들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본적인 틀에서 약간씩 스텟을 더하는 헌타와 서머너의 펫과 달리 유령은 직업처럼 역할이 나눠진 분류로 나눠진다. 이에 따른 특수능력을 많이 받지만 전반적으로 깡 스텟은 다른 펫 클레스에 비해 떨어진다. 가장 특징적인 면이라면 이 유령들이 오라를 가지고 있어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버프/디버프 덩어리로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다른 오컬트 클래스 처럼 큰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펫이 죽으면 나름 보험을 받는 다른 펫 클래스와 달리 자기 전력의 반 이상 차지하는 유령이 죽으면 그게 끝이다. 게다가 돌아다니는 거리가 좁아서 펫클라스의 장점인 정찰에도 불리하다. 가만 영체여서 벽뚫고 정찰 가능하다는 장점은 무시못한다.
각 유령은 특정한 감정을 기반으로하고, 그에 따른 능력을 얻는다. 일반적으로 1래벨에 스킬, 공짜 피트, 기본능력 얻으며, 7레벨에 오라, 12와 17레벨에 특수능력을 얻는다.
공격 유령. 다른 유령과 달리 힘 스텟이 늘어나며, 오라는 명중을 늘리고 방어를 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면 피아식별 없이 양쪽 모두 녹으며, 소극적으로 써서 자기턴에 킨 뒤 턴종료와 함께 끄면 명중에 큰버프로 끝난다. 추가능력은 무료 거대화와 하급 9레벨 위저드 주문 쓰는 것이다. 분노는 힘에서 나오는 전투력을 위해 쓰는 감정이다. 공격이 2회로 제한된 점은 다른 펫에 비해 큰 단점이며 나올 때 마다 장비들을 달아줘야 하지만 만족스러운 화력응 보장해준다.
호위 유령. 아이언 윌 피트를 주며 주인을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 상대로 강하다. 오라는 가까운 아군에게 방어, CMD 그리고 모든 내성에 보너스를 준다. 특수능력은 위기에 자동 실체화와 정신 내성을 준다. 오라가 범위는 좁아도 매우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며, 정신 내성은 사기적이다. 수동적인게 아쉽지만 하는 일은 매우 잘하는 전투유령
디버프 유령. 상태이상 받은 적에게 더 강하며, 평타가 디버프 걸며, 오라로 내성굴림에 페널티를 준다. 추가능력은 겁주는 주문 걸거고 평타 디버프의 내성굴림을 없앤다. 다른 능력들을 별로 인상적이지 않지만 오라 하나는 최상급 디버프이다. 영체상태로 적 한복판에 떨어트리면 적이 공격하든 안하든 밥값 한다. 다만 단독 성능은 공포에 밀리는 편. 다만 공포와 달리 이름이 없는 디버프라 이미 공포위주 빌드인 동료가 있으면 중첨시킬 수 있다.
디버프 유령. 기본 공격에 겁 1단계를 걸고, 오라로 적의 겁 한단계를 올린다. 특수능력으로 기본공격을 겁 2단계로 올리고, 오라내 아군을 공포 면역으로 만든다. 공포 유령은 최고의 공포요원으로 활약하며, 오라 덕분에 다른 공포 빌드와 상성이 좋다. 공포가 통하지 않는 적과 의지 내성응 뚫기 어려운 적도 많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그 이외의 적 상대로는 적이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 덤으로 은신능력이 유령중 최대라 정찰에 이점이 있다.
고투자 유령. 욕심은 다른 유령과 달리 오라가 12레벨에 있으며 턴수 제약이 있다. 일단 욕신유령의 공격은 크리티컬 스텟이 19-20/3이라는 사기적인 수치이다. 또한 하루에 몇 번 마스터에게 가는 주문을 자기에게도 걸 수 있으며, 오라가 그 범위안의 모든 2레벨 이하의 주문의 효과를 자신도 받는 것이다. 단순하게 버프 받는 대상을 한명 늘리는 것에서 시작해서 힐의 효율을 두배로 늘리거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을 따라하고, 심지어 적의 버프와 힐도 먹어가며 성장을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주문을 먹어야 하며, 저레벨 주문들을 의도적으로 써 줘야 하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공격 유령. 분노와 달리 힘 보너스는 없지만 일단 웨폰 피네스로 명중이 나오며, 타겟을 고르는 것으로 명중과 공격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오라는 자신이나 마스터를 공격한 적에게 반사피해를 조금 준다. 추가능력은 스닉어택 데미지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타겟 보너스를 동료와 공유하고 영체 상태에서도 타겟은 공격하는 능력을 얻는다. 즉시 전력이 되는 분노와 달리 화력은 레벨이 조금 쌓이기 전까지 약하며 오라도 공격이라는 컨셉에 애매하다. 하지만 스닉어택은 잠재력이 있으며, 마지막 능력은 전투 유령들의 약점이 영체상태에서 공격 못한다는 점을 만회하며 약한 오라도 보완해준다.
탱킹 유령. 기본능력은 약하지만 세이브 없는 디버프를 기본공격에 추가한다. 오라가 이 유령의 핵심으로, 자기를 공격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적은 스태거건다. 추가능력은 마스터를 공격한 적 상대로 데미지가 급증하는 것과 순간이동해서 마스터가 맞을 것을 대신 맞아준다. 전반적으로 능력들이 그리 강력하지 않다. 하지만 오라는 때릴 이유가 없다는 영체화된 유령들의 단점인 완벽히 해결해준다. 영체화 된 상태로 질투유령이 적의 후방에 자리를 잡으면 적은 방어력이 높고 데미지를 반감하는 유령을 점사하거나 매턴 내성굴림을하는 최악의 선택지에 빠지게 된다.
호위 유령. 다른 유령과 달리 민첩 대신 건강이 오르며, 마스터를 공격하려는 적 상대로 외교체크를 통해 자신만 공격하게 만들 수 있다. 오라는 인접에게만 효과 있는 대신 공포와 시큰 둘다 걸고, 자신과 마스터의 의지 내성이 매우 강하며 컨트롤 몬스터를 쓸 수 있다. 외교탱킹이 마스터를 보호 할 때만 쓸 수 있고, 디버프 오라의 범위가 너무 좁아서 호위 이상으로 쓰기 어렵다. 스피리추얼리스트의 위력이 유령에서 나오는 만큼 호위할 가치가 있냐는 큰 의문점이 생긴다. 헌신처럼 좋은 버프가 있었다면 편가가 더 좋았을 것이다.
공격 유령.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기본 능력은 처음부터 공포 내성을 주지만 성공굴림에 실패한다면 한 시간 동안 이 능력을 잃는다. 추가로 방어 줄이고 명중에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오라 대신 적에게 내성없이 공포 1단계를 걸을 수 있다. 첫 특수능력은 모든 모랄 보너스를 2배로 받는 대신 기본 공포내성이 깨지면 반대로 같은 수치만큼 모랄 페널티가 된다. 마지막 능력은 카리스마 수치만큼 보너스 데미지 얻지믄 의지 내성으로 보너스가 반감 될 수 있다. 공포내성이 깨지면 페널티가 엄첨나서 함부로 굴리기 어렵다. 하지만 가진 모든 보너스가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그런 만큼 탐욕 그 이상으로 파티의 투자가 필요하며, 변칙적인 상황에 취약하다.
디버프 유령. 기본 능력은 평타에 약한 디버프를 걸며, 유령을 CMB, CMD 정도에만 페널티를 주며, 첫 특수능력은 약한 주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능력은 평타에 스턴을 붙인다. 다른 능력들은 모두 약하고 17레벨의 스턴 하나보고 고르는 감정
디버프 유령. 기본능력이 다른 유령과 달리 컬러 스프레이 주문이다. 다만 적용되는 HD를 자기의 HD에 비교하는 것으로 적용되어서 고레벨 상대로도 상당한 제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라는 명중과 데미지라는 단순하지만 무난한 디버프. 추가능력은 염동력으로 트립 거는 것으로 높은 카리스마 스텟을 이용하며 설명을 보면 유체화상태에서도 적용되는 듯 하다. 마지막 능력은 또 하나의 제압 주문. 오라가 무난하며 두번 제압주문을 쓸 수 있으며 영체상태에서도 트립을 걸 수 있어서 적 한복판에 영체상태로 어그로 끌면서 능동적으로 적을 무력화하는 준수한 디버퍼. 다만 디버프가 내성에 페널티 보다는 물리 전투요원에게 유리한 계열이라는 점에 주의.
밸런스 유령. 기본 능력은 크리티컬 구간 증가로 욕망의 하위호환이지만 장비보정을 받기 힘든 만큼 나쁘지는 않다. 오라는 충실하게 명중과 내성을 올려줘서 공방 모두 페널티 없이 안정적으로 올리는 강력한 오라이다. 첫 추가능력은 위급상황에 바로 나온다는 헌신과 같은 능력이고, 두번째 늘력은 하루에 3번 명중을 리롤하게 해준다. 공격, 호위, 버프 모두 적당히 지원을 받지만 오라만은 최상인 것을 제외하면 확실히 잘하는게 없다는 게 흠이다.
다수의 아키타입은 유령에 조금 변화를 주거나 사실상 또하나의 유령 감정 정도의 차이를 가지는 정도이다. 확연한 특징 가진 아키타입을 위주로 뽑으면
스피리추얼리스트 판 메이거스1. 스피리추얼리스트의 유령능력을 전부 빼고 고유한 소환 무기와 스펠 스트라이크, 스펠 컴벳을 얻는다. 일단 메이거스가 풀BAB급 성능을 가지게 하는 두 능력이 있으며, 소환하는 무기가 공짜로 그 레벨대에 가질만한 무기의 성능을 낸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르카나, 파이터 피트와 같은 추가지원을 받으며 주문 전투에 특화된 주문목록을 가진 메이거스에 비해서 밀리는 것을 어쩔 수 없다. 특히나 메이거스가 파운스를 하게 하는 주문 없는게 큰 흠. 덤으로 소환하는 무기가 특정한 무기군에 속해 있지 않아서 무기군 관련 피트의 효과도 못본다. 그 대신 이 무기가 상당한 리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작정을 한다면 파운스 하는 거리 수준의 사거리를 확보하는 전술이 있으며, 메이거스에 비해서 디버프형 주문이 많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접근이 가능하다.
스피리추얼리스트 판 메이거스2. 엑토플라즈미스트에 비하면 메이거스와 더 유사하게 되어있다. 이쪽도 특수무기를 얻는데, 이 쪽은 메이거스의 아키타입이 얻는 블랙 블레이드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피트를 4개 얻고 스피라추얼리스트 레밸을 BAB와 파이터 레벨로 취급 할 수 있으며, 메이거스의 아케인풀과 유사한 엑토플라즈믹 포인트를 얻는다. 다만 이 포인트를 사용할 방법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무기강화가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점에서 아케인 풀에게 밀린다. 또한 얻는 에고 무기가 특정한 무기로 취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블랙 블레이드보다 자체 능력은 약하다. 그래도 포스 속성으로 공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고스트 터치가 있으며, 포인트로 DR상쇄하는 능력으로 그럭저럭 구현된다. 다만 주문목록이 스피리추얼리스트 인 것은 미묘하다. 특히나 파운스도, 엑토플라즈미스트의 사거리도 없는 점이 전사로서 큰 흠. 일단은 디멘션 도어를 기반으로 파운스하는 피트 트리로 만회해야 한다.
스피리추얼리스트 판 블러드레이저. 메이거스 버전과 달리 유령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팻을 통한 추가 스킬 확보는 가능하지만 실체화가 완전히 막혀서 탱킹과 정찰의 요소는 완전히 제외된다. 또한 유령의 오라를 비롯한 능력들도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 대신 블러드레이저 처럼 레이지가 가능하며 고레벨에는 레이지 하는 것으로 주문하나 쓰는 능력도 얻으며 주문의 레벨 조건도 더 여유롭다. 또한 레이지로 얻는 능력이 힘/건강 뿐만 아니라 민첩/카리스마 혹은 반절의 힘/건강/민첩/카리스마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서 유동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고레벨에는 이 레이지로 얻는 스텟과 능력을 주변과 공유 할 수 있어서 스칼드의 역할도 조금 맡을 수 있다. 덤으로 레이지 파워 3개 얻지만 엑스트라 레이지 파워 피트는 못 찍는다.
이 아키타입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실체화의 이점을 많이 잃지만 적지 않은 이점을 반실체화에 집어넣는 동시에 레이지 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상당한 개인 성능을 얻었다. 다만 이 강함은 유틸리티와 전투상황에 2명의 성능이 한명으로 압축된 것인 만큼, 잘 싸우는 보조캐스터 수준으로 끝나고 풀캐스터 수준의 파괴력은 없는게 흠이다. 참고로 레이지로 카리스마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주문을 비롯한 클래스 능력을 카리스마로 바꾸는 프랙쳐드 마인드 아키타입과 겸하는게 좋다. 마침 프랙쳐드 마인드는 스피리추얼리스트의 애매한 주문 유사능력들을 더 유용한 능력으로 대체하는 상당히 준수한 아키타입이며, 낮아지는 의지내성도 레이지로 보완된다. 이 경우 카리스마 스텟으로 레이지 하면 상당한 DC를 가진 주문들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피리추얼리스 카리스마 패치. 주문을 카리스마로 바꾸는게 가장 주된 능력이다. 일반적으로 카리스마가 가장 나쁜 정신 스텟으로 취급되기에 강력하다고 볼 수 없지만 거의 모든 다른 아키타입과 호환되는 만큼 다양성을 늘려주는 선택지이다. 약해진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스피리추얼리스트의 너무 늦게 나오거나 너무 제한적인 주문 유사 능력들을 유령에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비교적 유용한 능력들로 대체해준다.
신성 스피리추얼리스트1. 주문이 신성으로 바뀌며 영혼의 능력이 샤먼의 정령 핵스 4개로 바뀐다. 개성적인 스피릿 능력이 스피릿의 파워도 아닌 핵스로 바뀌는 만큼 좋다고 하기 어렵다. 유일하게 써먹을 여지는 로어 스피릿을 통해 위저드 주문을 끌어올 때, 가져오는 주문의 갯수를 결정하는 카리스마를 유령의 스텟으로 충당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것도 스피리추얼리스트가 보조캐스터인 점 때문에 그리 강력하지 않다.
신성 스피리추얼리스트2. 음양사. 주문이 신성으로 바뀌며 비교적 용도가 적은 유령의 기본 버프들을 잃고 클레릭 주문 몇개를 아는 주문 목록에 추가한다. 임의 케스터라는 특징상 추가적 아는 주문은 유연성을 늘리며, 이것들을 클래릭 주문에서 가져오는 것은 이 점을 더욱 강화한다. 클래릭이 강한 개인용 전투버프 가진 만큼 유령강화에도 유용하다. 다만 이 경우 유령을 빙의시켜서 주문 건 후 빨리 내보내 싸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유령의 반실체화를 잃는 대신 체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거리제한을 풀 수 있다. 만약에 반실체화에 관심이 없다면 매우 강력한 아키타입. 펫의 장점 중 하나가 정찰인데, 벽을 뚫고 비행도 가능하며 감지도 어려운 유령의 정찰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비교적 나쁜 주문유사능력을 쓸 가치가 애매한 유령의 공격스킬로 대체된다.
~포켓몬~.유령이 기본적으로 특수능력이 빠진 동물동료의 능력을 가진다. 유령들이 특수능력 얻는 주기마다 새로운 동물동료를 얻거나 헌터와 유사하게 유령을 강화 할 수 있다. 일단 유령 강화하면 헌터의 하위호환이 됨으로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반면 동물동료를 여럿 챙기는 것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고레벨 전까지는 한번에 하나의 유령만 유지되기 때문에 물량으로 압도하지 못한다. 하지만 각 유령이 개별적이 체력풀과 스킬분배, 그리고 동물 기본능력을 가진다. 비록 동물이라는 점 때문에 다양한 스킬을 맡길수는 없어서 이 면에서는 약해질지도 모르지만 체력면에서는 다른 팻 클래스의 4배까지 보유가 가능하며, 영체화를 통해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