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이스 오페라
우주활극과 같은 분류를 칭하는 명칭 같지만, 정말 '스페이스 판타지'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우주활극 스타일의 과학소설, 스페이스 오페라의 비칭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는 SF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성 SF팬덤에서 사용한다.2. 이박사의 대표곡 중 하나
본래 일본에서 메이와 덴키와 만든 팀 '아리랑 메이덴' 명의로 나는 우주의 환타지라는 이름으로 낸 곡인데, 나중에 한국 앨범에서 한국의 테크노 DJ 가재발과 리믹스해 한국어 버전으로 싣게 되었다.노래 제목답게 우주적인
Sexy 버젼과 Pretty 버젼이 있는데 가사만 조금 다르고 기본적으로 같다. 말만 섹시 버전이지 요즘 우리나라 걸그룹 노래들보다 훨씬 건전하다. 또한 프리티 버전과는 별개로 엠넷에 뮤직비디오로 나온 방송용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음악 자체는 상당히 유쾌해 보이지만 가사를 읽어보면 그동안 이박사가 받아온 편견과 서러움이 가득 담겨있다. 죽을때까지 뽕짝과 함께하겠다는 그의 의지도 엿볼 수 있다.
번호는 금영 6494, TJ 9064이다. TJ에 있는 스페이스 판타지는 섹시 버전이고, 금영은 프리티 버전이다.
판타지 개그를 통해 유명해진 곡으로 펌프 잇 업 Perfect Collection에 판권 곡으로 수록되었다.
어렸을 적 야후 꾸러기나 플래시로 접했던 사람들은 크고나서 다시 들으면 해학적이면서 긍정적인 가사와 당시 생소했던 해피코어를 접목한 트로트라는 점에 굉장히 고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래 자체도 유머러스해서 그렇지 당시 생소한 장르와 트로트를 굉장히 잘 융합한 명곡이다.
2.1. 일본어판
자세한 내용은 나는 우주의 환타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한국어판
가사는 Pretty 버전을 기초로 하며 Sexy 버전의 가사는 [] 안에 첨부되었다.
(볼드처리된 부분이 Pretty와 다른 부분이며, 대괄호가 없는 부분은 두 버전의 가사가 동일.)
(이박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재발: We got E baksa in the house! in the new century! Listen UP people! Fantastic sound! Move your body! Dance your body! Everybody GET UP! And Say! 원! 투! 쓰리! 포! 이박사와! 가재발이 왔습니다! Are you Ready for The 뽕짝! (이박사: 좋다좋다! 아~싸 좋아요~!) (헤이! 헤이!) 이박사: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신바람 이박사아아아아아-!!! 귀여운 아가씨를 따라가다 보니 여긴어디 하와이! (좋아좋아좋아좋아!) [섹시한 아가씨를 쫓아가다 보니- 여긴어디 하와이! (좋아좋아좋아좋아!)] 하늘의 별을 몽땅 샀더니 카드 막을일이 걱정이야! (아~핫 하!핫!) 노래하면 신이나고 살아가면 춤을 춰!(오~예! 하.) [노래하면 신이나고 사랑하면 흔들어!(오~예! 하.)] 얼마나 좋은 일이야 꿈이면 어떠냐 내맘대로 살아요! (우!) [잘난 척 소란부리고 꿈이면 어떠냐 내맘대로 살아요! (우!)] 꽃다발을 품에안고 은하수와 달과별을 사랑하는 혹성들!(좋다! 허잇!) 우주 끝 까지 날아가도 내아내는 나만을 따라와~요! (얼씨구!) [우주 끝 까지 도망가도 마누라는 계속 나를 쫓아와! (얼씨구!)] 노래하는 사람은 세상따르고 세상은 나를따라! (아~핫 하!핫!) 어려운일 생김에도 마이크 잡으면 기분이 최고야! (오~호!) [엉망진창 난리쳐도 마이크 잡으면 무조건 오케이! (오~호!) 세상이 끝난다 해도 노래 불러! 손가락질 받아도 언제나 뽕짝 열심히 하지 (아)무리도 하지만- (아!) 다음 일요일도 신바람야!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하잇!) 그댄 역시 나만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역시 나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그댄 역시 나만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남에게는 얘기못할 환타지. 아리랑 스파크 환타지! 아이 엠 스페이스 환타지-! 가재발: 날아날아 이박사 달려달려 가재발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모두들 어디로가나! 이박사님 말해줘요! 모두들 어디로가나! 쭉쭉빵빵 미녀들! 어디가서 찾지요! 박사님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요! 어디로가나! 어디로가나! 스페이스 환타지! 우리모두 함께가자! 스페이스 환타지! 이박사: 금발미녀 뒤를 따라가다! 여긴어디 지구 밖! [금발미녀한테 맛이가서! 여긴어디 지구 밖!] 무중력 땜에 붕붕 머물곳은 도대체 어디냐. 즐거웁게 노래하면 (얼씨구!) 우리가정 잘살아 (아무렴!) [힘을들여 노래하면 (얼씨구!) 가계부가 살아나 (아무렴!)] 모범생이라 불러줘요 나는야 열심히 사는게 최고야 (오예~) [문제아라고 불러도 그래도 내 맘대로 사는게 진리야 (오예~)] 지평선의 끝까지 노래할거야 이박사를 부르면 언제나 뽕-짝 버라이어티쇼! 아 한 번 출연하면 아 요즘애들 다좋아해!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하잇!) [버라이어티쇼! 아 한 번 출연하면 아 아줌마들 다넘어가!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하잇!)] 그댄 역시 나만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역시 나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그댄 역시 나만의 환타지! (가재발: 환타지!) 남에게는 얘기못할 환타지. 아리랑 스파크 환타지 아이 엠 스페이스 환타지 그댄역시 나만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역시 나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그댄역시 나만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남에게는 얘기못할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그댄역시 나만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역시 나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그댄역시 나만의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남에게는 얘기못할 환타지 (이박사: 환타지!) 그댄 역시 나의 환타지 역시 나의 환타지 그댄 역시 나만의 환타지 (환타지) 남에게는 얘기못할 환타지 아리랑 스파크 환타지 아이 엠 스페이스 환타지 가재발: 날아날아 이박사 (좋아좋아좋아좋아!) 달려달려 가재발 (환~타지!) 어디로가나 어디로가나 스페이스 환타지 우리모두 함께가자 스페이스 환타지 날아날아 이박사 달려달려 가재발 어디로가나 어디로가나 스페이스 환타지 우리모두 함께가자 스페이스 환타지-! |
Sexy 버전의 가사 내용은 토사 마사미치가 작사한 일본어 나는 우주의 환타지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에 가깝다.
2.2.1. 펌프 잇 업에서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Perfect Collection |
최종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EXCEED |
아티스트 | 이박사 |
BPM | 186 |
채널 | K-POP |
레벨 데이터 ※ EXCEED 기준 | |
난이도 | 레벨 |
Normal | 4 |
Hard | 6 |
Crazy | 11 |
Freestyle | 6 |
CRAZY 채보
리듬게임 펌프 잇 업 Perfect Collection에서 Sexy 버전으로 수록되었으며, 펌프에 처음으로 수록된 이박사 노래. 곡이 제법 빨랐기 때문에[1] 당시 난이도 인플레를 불러온 곡 중 하나였으며 특히 크레이지 난이도에서 16비트로 노트가 나오는 부분은 당시 3배속이 없었기 때문에(2배와 4배만 존재) 곡 배속을 걸기 애매해서 은근히 처리가 힘들었다. 다행히도 PREX3와 EXCEED에서는 3배속이 있기 때문에 퍼콜 당시보다는 크레이지 난이도 클리어가 수월한 곡이었다.
BGA는 이박사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나와서 열심히 춤을 추는 BGA.
EXCEED2에서 삭제되었다.
2.3. 기타
판타지 개그 및 유사 개그에서 작중 인물들이 말장난 개그 시전 후 춤판을 벌이는 브금으로 나온다.
이박사의 캐롤 음반인 'Winter Tech-Pon'앨범에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Christmas Fantasy'라는 제목을 달고 리믹스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가사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원곡인 나는 우주의 판타지는 KAITO 버전이 있다. 이박사의 추임새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다.[2]
2021년 버전이 있다. 카이토가 부르는것은 윈본 버전과 같지만, SeeU가 가재발의 코러스를 부르게되어 더욱 싱크로율이 높아졌다.[3]
다른 의미의 이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패러디도 있다.
[1]
BPM 186으로 당시 K-POP 수록곡 최고 BPM. 이후
Dignity로 깨진다.
[2]
특히 4분 5초부터 시작되는 스켓 부분의 목소리 조율은 흔치 않은 수준
[3]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신바람 이이박 사아ㅏㅏ아" 라고 하는등 매우 흡사하다. "달려달려 가재발" 부분에서는 "달려달려 카이토"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