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기절은 잘 걸리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찝찝하다면 되도록 넨 계열 스킬을 아예 봉인하는 것을 추천했다. 애당초 넨 계열 스킬 대부분이 스트리트 파이터에게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 뉴벨페 3때 남성 격투가 한정으로 삭제되었으며, 또한 여성 격투가 2차 각성과 함께 여성 격투가도 삭제되었다.
전방에 독 지뢰를 던진 후 충격파로 땅을 울려 터뜨린다. 독 지뢰는 하늘로 솟아오르는 독 기둥을 뿜어내며 적을 공격하고, 독 기둥에 맞은 적은 독에 걸린다.
던전에서는 기본 공격 도중 캔슬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도중 점프 키를 눌러 취소할 수 있다.
습득 레벨
38 + 2n
선행 스킬
없음
마스터 레벨
60
최대 레벨
7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24초
SP소모
40
무큐 소모량
1개
독 지뢰 개수
5개
중독 확률
100%
중독 지속 시간
3초
공격 속도 증가율
71 + 4n%
이중 투척 적용 버전
전방 일직선으로 다수의 독 지뢰를 던진 뒤, 제자리에 앉아 땅을 내려치는 기술이다.
파워 가이저 설치된 지뢰는 땅을 내려칠 때마다 순차적으로 하늘로 솟는 독 기둥을 뿜어낸다.[1] 독 기둥과 내려친 주먹 주위의 충격파는 마법 퍼센트 데미지를 주며, 독 기둥은 일정 확률로 중독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독기둥은 꽤 길기 때문에 대공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이 사항으로 이 스킬의 채널링 시간동안 공속이 증가하는데 32레벨 기준 무려 197%나 증가한다. 덕분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베놈 마인을 기폭 시킨다. 이 문단의 gif 이미지가 32레벨 베놈이다.
풀히트 딜량은 쏠쏠한 편이지만 체널링 스킬이라는 점과[2] 불안정한 타점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스킬이었으나 탈리스만 추가 이후 채널링 문제가 해결되어 필수 스킬로 취습받게 되었다. 베놈 마인-그라운드 킥-(후딜캔슬)마운트는 짤딜과 그로기딜 양면에서 대활약하는 국민콤보로, 그킥-마인 탈리스만 장착시 세 스킬 모두를 1초만에 우겨넣으면서도 25초에 두번 넣을수 있어 딜지분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진다.
2022년 5월 26일 패치를 통해 리뉴얼되면서 이름과 기본 컨셉만 같은 다른 스킬이 되었다.
자신의 주변에 뒷골목 필수 생활 용품을 던진다. 생활 용품에 맞은 적은 일정한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강제 경직되며, 경직에서 풀리는 순간 중독 된다. 일정한 확률로 리어카, 돌기둥과 같은 특별한 물체가 나가기도 한다.
던전에서는 사용 도중 점프 키를 눌러 취소할 수 있다.
습득 레벨
43 + 2n
선행 스킬
없음
마스터 레벨
60
최대 레벨
7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45초
SP소모
60
무큐 소모량
2개
물품 투척 수
25개
특수 용품 발사 확률
20%
중독 확률
100%
중독 지속 시간
3초
이중 투척 적용 버전
Junk Spin!
기간틱 타이푼의 모션으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지니고 있던 뒷골목 필수 생활용품을 앞, 뒤로 25번 던진다. 생활용품에 맞은 적은 강제로 경직 상태 이상에 걸리며, 경직이 풀리는 순간 중독 상태가 된다. 또한, 일정 확률로 거대 사이즈의 특수 물품을 던지기도 하는데, 일반 용품의 2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때 키를 열심히 눌러주면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 캐릭터의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속도만 받쳐주면 4~5초 안에 투척물을 전부 던진다.[3] 이중 투척의 영향을 받는데, 연속해서 2번을 던지는 게 아니라 한 번에 2개를 같은 방향으로 던진다.
일단 처음에 맞든 중간부터 맞든 히트 시 무조건 강제 경직이며, 피격 당한 적은 정크 스핀의 회전이 끝날 때까지 강제 경직 상태에 빠진다.
이 문단의 gif에서 볼 수 있듯이 거대한 덩치의 몬스터에게 맞출시 엄청난 독중첩을 볼수있다.[4] 근데 이게 가능한건 진짜 극소수라 의미가 없다. 크레이지 발칸을 시전할 경우 몹 중심에 겹치기 때문에 히트가 용이해지므로 참고하자.
컨버전과 독문무공 데미지 증가 적용, TP구조 변경 등으로 핵깡딜기가 되었다. 다만 독왕 딜링기 중 유일한 채널링 스킬이고 시전시간도 최대한 짧게 해봐도 4초 가량이 나오는 터라, 파티플레이 중에 몹을 이동시키는 경우가 발생하면 딜이 처참히 떨어지는 일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시로코 레이드 기준으로는 버리는게 정석. 일단 돌기둥이나 리어카등 특수물품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딜량이 1차로 널뛰기를 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특수물품이 나오는 정크스핀 탈리스만이 필수고, 정확히 용독 정중앙에 몹이 겹치지 않으면 양방향으로 날아가는 물건이 다 맞지 않아 딜량이 2차로 널뛰기를 해 타점문제도 심각하며, 평타를 통한 지딜이 생명인 용독에게 자체적으로 탈리스만 기준으로도 3초가량 채널링을 걸기 때문에 어떻게 빌드를 짜도 정크스핀을 버려야 딜량이 높다. 그렇다고 그로기 외 짤딜타임에 쓰거나 잡몹용으로 쓰기에도 쓰레기 스킬이고, 진각성에서도 기어코 개편되지 않았으니 모든 용독이 마음 편하게 버리는 스킬이었으나, 8월 밸런스 패치로 시전 시간 감소 + 연타 시 속도 증가가 추가되어 취향껏 채용하는 스킬이 되었다.[5]
전용 탈리스만 대방출을 장비시 모든 물품이 특수 물품으로 바뀐다. 탈리스만 자체 옵션으로 50%, 룬 장착 추가 옵션으로 30%가 추가 되어 특수 물품 발사 확률이 80% 증가해서 이중 투척 활성화시 50회의 투척이 특수 물품으로 바뀌므로 모든 물품을 풀 히트 시킨다면 쏠쏠한 딜 증가를 볼 수 있다.[6]
견제와 상태 이상이 헬터 스켈터의 주요 목적인 만큼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지만, 이미 헬터 스켈터를 마스터했다면 강화까지 찍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데미지 증가는 둘째 치더라도 Y 축 범위도 증가로 인해 상당히 넓은 범위의 견제가 가능해져서 꽤 유용하다. 이중 투척(뒷골목 싸움법)과 함께 쓴다면 금상첨화
[1]
비슷한 시각 효과를 지닌 스킬로는
인다라천의 파동검 폭염이 있다.
[2]
다만 체널링 자체는 탈리스만을 착용하지 않아도 길다고 보긴 힘들다 공속 세팅을 하지 않아도 공속 버프를 받지 못 하는 솔플 기준으로도 웬만해선 시전 후 2초가 되기 전에 스킬이 끝나고 공속을 충분히 챙기는 세팅일 경우 1초면 체널링이 끝난다.
[3]
루크던전이 추가되면서 고정 홀딩기인 정크 스핀의 입지가 좁아짐에 따라 네오플이 순딜기로 바꿔주려는 패치로 보인다.
[4]
위 이미지에서 무려 52중첩이 나왔다.
[5]
시간의 여행자 세트의 신화 장비인 '시간을 거스르는 자침'기반 세팅 시 정크 스핀 쿨초를 노려 30초에 3정크도 가능하다.
[6]
스킬 레벨 31, 정크 스핀 강화 마스터 기준 특수 물품 공격력은 5339%인데 카펠라 기준 특수물품 공격력 감소치는 20%다. 룬의 공격력 증가를 빼고 계산시 특수 물품의 공격력은 4271%가 되는데 이중 투척 20 레벨 기준 정크의 공격력 감소율은 31%이니 이중 투척의 감소율까지 합치면 특수물품 개당 공격력은 2616%, 2616×50=130800%이 된다. 여기에 독 피해를 더하면 더 강력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