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렙토스폰딜루스 Streptospondy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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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후기 옥스포드절 161,000,000년 전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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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Streptospondylus altdorfensis von Meyer,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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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상과 | † 메갈로사우루스상과Megalosauroidea |
계통군 | † 메갈로사우루스류Megalosauria |
속 | †스트렙토스폰딜루스속Streptospondylus |
[[생물 분류 단계#s-3.9|{{{#000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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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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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발견된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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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후기 프랑스에서 살았던 메갈로사우루스상과 공룡. 속명의 뜻은 '구부러진 척추'이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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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룡을 먹는 스트렙토스폰딜루스. |
주로 공존했던 공룡으론 피베테아우사우루스, 케티오사우루스 등이 있었다.[1]
2.1. 발견과 연구
메갈로사우루스,[2] 이구아노돈,[3] 힐라이오사우루스[4]와 함께 가장 먼저 발견되고 기술된 공룡 중 하나지만 나머지 셋에 비해 연구가 늦어져 유명하지 못한 편이다. 1778년 칼로보-옥스포디안(Callovo-Oxfordian), 마르네스 데 디베스(Marnes de Dives), 마르네스 데 빌러스(Marnes de Villers) 등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1808년 퀴비에(Cuvier)는 스트렙토스폰딜루스를 악어로 간주하며 학명을 '스테네오사우루스 로스트로마조르(Steneosaurus rostromajor)'로 명명한다.[5] 그러나 1832년 크리스티안 에리히 헤르만 폰 마이어(Christian Erich Hermann von Meyer)는 스트렙토스폰딜루스의 수각류 유적을 발견하며 기존 학명을 버리고 스트렙토스폰딜루스로 명명한다. 척추의 발견으로 악어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는것을 암시한다. 10년 후인 1842년 리처드 오언은 원래의 종명을 잘못 변경하여 스트렙토스폰딜루스 알트도르펜시스(S. altdorfensis)를 스트렙토스폰딜루스 로스트로마조르(S. rostromajor)라는 올바른 조합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오언은 치핑 노턴에서 발견된 손상된 척추 하나를 기반으로 '스트렙토스폰딜루스 쿠비에리(S. cuvieri)'를 만들었으며 1861년 오언은 쿠비에리 종을 언급하였다. 2001년 로스트로마조르라는 명칭은 알트도르펜시스보다 우선하지 않으며 후에 스트렙토스폰딜루스는 유효한 종으로 인정받았다. 2001년 알랭은 이 종을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였으나 2010년 벤손(benson)과 동료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녀석은 마그노사우루스와 관계가 높다고 하였으나 2012년에는 단편적인 화석 때문에 메갈로사우루스류로 분류된다.3. 관련 문서
[1]
메트리오링쿠스는 바다에 사는 동물이니 스트렙토스폰딜루스와는 잘 마주치지 않았을 것이다.
[2]
1824년 명명.
[3]
단, 1829년에 발견된 종은 모호명이다.
[4]
1833년 명명
[5]
스테네오사우루스는 옛날 공룡 학습만화에 가끔씩 등장했던 꽤 유명한 이름이지만, 현재는 의문명 처리된 악어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