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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3:30:06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어둠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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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고통의 사원
(Temple of Pain)

( 과거의 사원)
어둠의 창
(Spear of Your Doom)

( 천상의 쟁탈전)
특별 배달
(Special Delivery)

( 공허의 출격)

1. 개요

어둠의 창 Spear of Your Doom 천상의 쟁탈전
아몬에게 복종하는 차원장인들이 새로 대함선을 건조하여, 궤도상에서 어둠의 신의 적들에게 파괴적인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를 견뎌내고 천상석을 차지하십시오.
파일:orbitalstrike_coop.png
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파일:temporalfield_coop.png
감속장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파일:purifierbeam_coop.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8주차, 77주차, 240주차, 424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궤도 폭격

파일:orbitalstrike_coop.png
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본진과 멀티 지역을 제외한 유닛/건물을 대상으로 아몬이 궤도 폭격을 발사한다. 궤도 폭격 한 발당 대미지는 아르타니스/카락스의 궤도 폭격과 동일한 50(중장갑 100)이며 검붉은 빛의 이펙트를 갖고 있다.

맵상에 궤도 폭격 범위가 표시되고 이후 7~8초 후에 떨어지게 되는데 범위 표시 이펙트도 잘 보이는 편인데다, 이 돌연변이 특유의 "낮게 깔린 아몬의 웃음 소리"로 친절하게 소리 경고까지 해주기 때문에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한두발 수준이 아니라 수십발을 유닛이 있는 곳에 대놓고 조준해서 흩뿌리므로 방심하지는 않는게 좋다.

때문에 용암 폭발, 불타는 대지, 핵전쟁같은 다른 장판형 돌연변이와 달리 유닛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용도보단 포탑 활용을 제약하고 지속적인 무빙을 강요하는 용도와 비슷한 돌연변이라 할 수 있다.

2.2. 감속장

파일:temporalfield_coop.png
감속장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감속장은 공유 캠페인의 그것 2. 아둔의 창 2열 스킬인 감속장의 열화판으로, 약간의 시전 시간을 두고 설치되며 범위 내에 진입한 일반 유닛/구조물은 보라준의 시간 정지에 걸린 것처럼 정지하며 영웅 유닛은 50% 감속 효과에 걸리게 된다.

맵이 넓고 소환 빈도도 높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회피가 어렵지는 않으나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을 피하는 도중에도 등장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2.3. 정화 광선

파일:purifierbeam_coop.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아몬 사양의 정화 광선으로 피해량은 카락스의 것과 동일하게 초당 50(중장갑 100)의 피해를 주며, 사령관 특성이 없기에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사라지지않고 무한으로 지속된다.

게임 시작 직후 1개가 바로 생성되며, 10분 간격으로 정화 광선이 하나씩 늘어난다. 본진과 멀티 지역은 침입하지 않지만 외부에 유닛이 있으면 쫓아온다. 궤도 폭격과 더불어 포탑 활용을 제약하는 돌연변이.

본진 언덕 위도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건물은 어떻게든 버텨도 일꾼은 버틸 수가 없으니 주의. 플레이 종족이 저그일 경우에는 "대군주의 위치 관리"에 상당 부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정화 광선이 대군주 또한 목표로 삼아 이동하기 때문인데, 인구수가 한 번 막히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든 게임 특성상 조심해야 한다. 만일 게임 시작 초반에 바깥 쪽으로 별 다른 병력들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본진 언덕 남서쪽 절벽 "바깥"으로 대군주를 배치한다면 정화 광선이 해당 대군주를 대상으로 인식하여 본진으로 끝까지 밀고 들어오게 된다. 정화 광선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본진 건물들과 일꾼들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갈 수 있으니, 한창 일꾼을 펌핑하던 도중 아닌 밤중에 홍두깨 식의 트롤링이 되지 않도록 대군주들은 반드시 언덕 영역 이내에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3. 공략

세 돌연변이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고 주 임무인 천상의 쟁탈전도 쉬운 편이기에 초기 돌연변이임을 감안해도 어려운 점은 크게 없다. 감속장도 많이 등장하지 않는데다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 모두 피해다니기 어렵지 않다. 다만 임무 맵 특징상 천상석 점령에는 반드시 본인과 동맹의 유닛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포탑을 제약하는 돌연변이나 2개나 있기 때문에 일반 임무처럼 점령한 천상석 지역에 포탑을 건설해서 적 공세 병력으로부터 지키는 플레이는 할 수 없으므로 기동성이 빠른 유닛 위주로 병력 조합을 구성해서 재빠르게 대처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전투 도중에도 궤도 폭격과 정화 광선이 종종 주 병력을 노리므로 가급적 병력들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하며 주 병력과 기지 사이에 정화 광선이 자리잡은 경우 후속 병력이 정화 광선에 갈려나갈 위험이 있으므로 물몸 유닛이 주력이면서 직접 걸어서 합류하는 자가라 같은 사령관이면 합류 경로에도 신경써주도록 하자. 정 정화 광선이 거슬리면 유닛 하나로 사각형 패트롤을 해서 한 자리에 붙잡아두는 것도 방법.

77주차로 재탕되고 나서는 4분컷은 막혔지만 돌연변이원들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동맹이 나가도 보너스까지 먹고 1인 클리어도 가능하다.

240주차로 재탕된 시점에서는 위신 특성까지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더욱 하락했다. 돌연변이 포인트 합계가 4(궤도폭격(1)+감속장(1)+정화광선(2)=4)로 아어플 가운데도 가장 쉬운 수준.

3.1. 레이너


절대 조급하면 안된다. 체력이 약한 보병이 중심이기 때문에 궤도 폭격, 감속장, 정화 광전 모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고, 특히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전투 시 병력에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원래 아르타니스와의 궁합은 원래부터 좋은 편이었지만 여기에서는 그 시너지가 엄청나다. 레이너는 시야가 없는 곳에도 소환이 가능하기에 시야가 밝혀지면 아르타니스의 소환으로 점령방어가 수월한 편이기 때문이다.

3.2. 케리건


영웅 속성을 가지고 있는 케리건은 감속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게다가 케리건이 정화 광선속에 들어가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는다. 게다가 궤도폭격은 무시무시한 기동성을 지닌 영웅 케리건에게는 기스조차 내지 못한다. 사실상 돌연변이원 3개가 케리건 원맨쇼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해 무척 쉬운 편.

첫 구속의파동이 돌아오기 전에 천상석 3개를 가볍게 먹고, 이후 구속의 파동과 약간의 병력을 이용해 4번째 천상석을 먹어주면 10분전후로 보너스목표 하나와 천상석 하나를 남겨두고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오메가망을 다수 지어서 쿨타임때마다 설치하면 정화광선의 타겟팅이 오메가망이 되므로 정화광선 돌연변이는 사실상 삭제 수준이므로 널널히 운영할 수 있다.

중간중간 타깃을 놓친 정화광선의 어그로를 끌기위한 용도로 오메가망을 여기저기 깔아두면 아군의 병력운용에 여유가 생기지만, 너무 방심하면 어느샌가 들어와서 병력을 녹여버리는 정화광선때문에 병력은 되도록 한곳에 주둔하기보다 필요할 때마다 오메가망을 통해서 적재적소에 병력을 투입시키는 것이 훨씬 편하고 빠르다.

사실상 이 운용법이 케리건의 정석이고, 덤으로 오메가 벌레안의 병력들은 이번 돌연변이원들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아 병력 운용도 무척 쉬운 편이다. 오메가망의 우월한 기동성으로 천상석 방어도 전혀 무리가 없어서 사실상 케리건이 쉽게 리드 할 수 있는 임무라고 보면 된다. 위신으로 플레이할 땐 사악한 대모 위신은 쓰지 말 것. 오메가망이 없으므로 위에 설명한 모든 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3.3. 아르타니스


광전사를 기본으로 불멸자를 위시한 고급 병력을 모아서 적진을 모두 휩쓸어버린 후에 동맹과 합을 맞추어 활성화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초반부 아몬 측의 천상석 점거 경보에 대해 너무 조급해하지 않되, 절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아르타니스는 기동성이 좋지 않으므로, 병력들을 데리고 멀리까지 나갔다가 한꺼번에 몰려드는 적의 공세에 의해 멀티와 본진이 털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동성이 느리므로 교전 중에 궤도 폭격이 머리 위로 떨어지려 하면 피하기 힘들다.

만약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유닛들의 위치와 포격 지점에 따라서 다소 간의 피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매우 느리고 잘 뭉치는 편인 폭풍함한테 역대박이 나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궤도 폭격의 데미지를 보호막 과충전으로 조금이나마 방어해 볼 수는 있으나, 대부분 힘 구성 1번에서 수호 보호막 체력 회복에 점수를 투자하는 편이 많고, 무엇보다 보호막 과충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대신 정화 광선의 경우에는,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의 맷집이 대체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아줘도 괜찮다. 물론 그렇다고 많이 맞아주면 안 된다. 컨트롤에 능숙치 못 하다면 속도차가 커서 운용이 힘든 공중 유닛들보다는 싸고 강한 지상 유닛들을 운용하는 편이 낫다.

특히 적의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 등에 버틸 만한 탱킹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정공법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싫더라도 웬만해서는 튼튼한 불멸자를 중심으로 광전사나 용기병을 가미한 병력 구성을 꾸리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불멸자는 적 진영의 건물들을 뚫어버리는 것과 혼종들을 상대하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본 임무에 매우 적합한 유닛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위신 패치 이후엔 2위신 '연결체 특사'가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연결체 특사로 유닛들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플레이하면 좋다.

3.4. 스완


헤라클레스를 적극 활용하여 하드캐리할 수 있다. 초반 천상석 점령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일꾼을 열심히 늘린다. 본진으로 공세가 오긴 하나 다른 임무에 비해 뜸한 편이므로 전투 투하만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그렇게 차근차근 체제를 갖추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스완의 메카닉 병력은 지상으로 다닐 경우에는 뭉쳐다니는데다가 충돌크기도 크고 느리므로 본 돌연변이원 모두 취약해보이지만, 헤라클레스로만 이동하면 된다. 지상병력으로 이동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오직 수송선에서 내려서 싸우고 수송선에 태워서 이동해서 다시 내려서 싸운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과학선이 헤라클레스를 따라가다가 격추되는 경우 컨트롤 하기 귀찮으면 과학선을 포기하거나 동맹 사령관 주력이 기계일 경우 붙여두고 자신은 건설로봇을 동행해도 된다. 건설로봇이 수송선에 타면 수송선 내 기계 병력을 수리한다.

수송선과 전체 병력을 하나의 부대로 묶은 뒤 내리고 태우고를 반복하다 보면 병력을 태울때 충돌크기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레이저 천공기 스킬은 초반 방어를 제외하면 천상석을 방어할때만 사용한다. 집중 광선은 시야가 없는 곳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전투 투하와 같이 써주면 공세 한 번은 막을 수 있다.

파동포의 경우 빈 헤라클레스 수송선 한대를 해당구역에 차원 도약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써주면 공세 하나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다만 이 방법은 살변갈링링에 아주 약한데, 헤라클레스가 탄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갈귀 앞에서는 약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살모사가 그 자리에 마비구름을 살포하기 때문에 강력한 메카닉 유닛들이 바보가 되고 바로 둘려쌓이게 되어 빼도박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화염기갑병과 토르를 주력으로 해서 330mm를 열심히 써주고, 헤라클레스가 아깝긴 해도 골리앗보다 싸니 바로바로 충원해주자. 헤라클레스를 쓸 일이 많으니 화물 감독 위신이 적합하다.

3.5. 자가라


맹독충 갈귀로 늘 하던대로만 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른 곳 보고 있으면 아차 하는 순간 데미지가 들어와서 방어선을 갈아버리는 맵 특성상 병력을 한 곳에 주둔시켜두는 것보다 공격할 때도 방어할 때도 본진에서 한방에 모아서 우르르 나가는 자가라의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F2로 어택땅을 할 때는 정화 광선과 감속장을 잘 피해야 하지만 궂은 날씨 하얀 세상에 비하면 느려터졌고 범위도 좁아서 그리 어렵지 않다. 지나치게 시간을 끌면 어려워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병력 유지와 맵리딩을 통한 기동 방어라는 기본에만 충실하면 어렵지 않은 맵.

3.6. 보라준


시간 정지 버그가 있다며 패널 하나를 봉인하는 것보다 3위신으로 시간 정지를 쓰고 쭉 밀어버리는게 훨낀 빠르다. 아주 쉬운 돌변 조합에 속도전이 유효한 맵이니 어영부영 시간 끌지 말고 추적자 업그레이드를 하며 추적자+그림자 파수대+암흑 기사 위주로 밀어버리자. 중앙을 먹고 7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돈다는 기준으로 배치를 위해 오는 병력이야 우주 모함이나 전투 순양함 한두기가 오는 1시 정도를 빼면 별 볼일 없으니 소수 병력으로 막거나 재탈환하면 된다.

3.7. 카락스


포탑 수비가 제약되는 돌연변이 조합이므로 유닛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임무 맵이 첫 공세가 매우 늦게 오므로 선멀티부터 한다음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닛을 양산하자. 유닛 위주 플레이로 흘러가기에 위신은 명명백백한 기사가 추천되며, 그 외에는 쿨타임 짧아진 태양의 창과 정화 광선으로 공격이든 수비든 효율이 좋은 천상의 태양 정도가 무난하다.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튼튼해서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에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로공/우모같은 기동성이 느리므로 주 병력을 신경쓰면서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을 잘 피해다닐 필요가 있다.

병력 조합은 기동력은 느리지만 돌파력이 좋고 유닛들이 튼튼한 파수병 + 불멸자 조합 또는 기동력이 빠른 신기루 + 파수병 조합이 무난하며, 명명백백한 기사면 자원에 여유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거신이나 우주모함도 섞을 수 있다. 공세 병력이 가끔 멀티를 노리는데 천상의 태양이면 광자포 몇개와 패널로 쉽게 수비할 수 있지만 명명백백한 기사의 경우 일부 방어 병력을 따로 남겨두거나 패널로 수비하는 수밖에 없다.

F2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파수병 1기를 천상석 주변 구석같은 곳에서 사각형으로 패트롤해주면 정화 광선 하나를 붙잡아둘 수 있다(크게 패트롤한다면 탐사정으로도 가능).

3.8. 아바투르


독성 둥지가 정화 광선에 피해를 입는다는 것만 주의하면 쉽다. 독성 둥지는 언덕 위에 까는 것이 추천된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깔아도 갈릴 수 있으니 주의. 지상 병력으로 가도 무리는 없으나 덩치가 커지면 궤도 폭격을 피하는 것이 귀찮아지니 공중 병력이 추천된다. 공중 병력을 하게 되면 광물이 남기 마련인데 남는 광물로 바퀴를 대량 뽑는다.

바퀴를 이동시킬 때 잠복하면서 이동하게 하면 손실이 적어진다. 가장 이동속도가 느린 수호군주도 여유롭게 폭격과 광선을 피할 수 있다.

만약 동맹이 케리건이라면 아바투르의 땅굴망이 오메가망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케리건과 같이 오메가망을 깔아줘 지상 병력 충원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주자.

3.9. 알라라크


이번 돌연변이는 기동성이 생명인데 알라라크의 기동성은 거의 최하급이라 상당히 난감한 돌연변이다. 주 병력들이 전부 지상군인 알라라크는 초반에야 알라라크 하나만으로 어떻게 하다고 쳐도 병력이 규모를 갖출 시점에는 부대 규모가 커져서 돌연변이원들을 피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만약에 적과 한타를 해야하는데 감속장이나 궤도 폭격에 걸린다? 기동성이 후달리는 알라라크는 피할 방법이 거의 없다.

보통 알라라크로 할 경우에는 분노수호자 주력이나 승천자 주력으로 가야하는데 둘 다 화력에 비하면 기동성은 많이 안좋다. 뭔가 할만한 조합이 있다면 광신자 + 학살자 주력 + 교란기 조합. 광신자야 싸고 몸이 튼튼하여 쉽게 죽지 않는다.

다만 너무 많이 갖추진 말고 한줄 반 정도만 갖춰주자. 교란기야 이동속도도 느리지 않고 사이즈가 작다. 거기다가 학살자는 빠르고 생존성도 매우 좋다. 결국 알라라크로 할수 있는 것은 8~10 관문에 학살자를 무더기로 모아서 적과 한 타를 하는 것.

한 타 때 학살자가 미친듯이 죽어나겠지만 충원도 쉽고 정 안되면 알라라크의 나를 강화하라로 과감히 날려버리자. 죽음의 함대, 나를 강화하라로 위기를 넘기면서 돌연변이들을 피하고 나가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결코 쉽지 않다. 다만 적 조합이 토르 메카 테란이나 파괴자 로공토스라면 과감히 리겜하자. 대지상 화력이 너무 막강해서 학살자가 학살당한다.

하지만 위신의 추가로 죽음의 함대 테크가 생긴이상 죽음의 그림자로 진행하면 이들 지상 중심 공세라도 무난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 함대로 탈환오는 적들을 쓸어버리고 동맹 병력 있는 쪽으로 복귀하면 그만. 죽음의 함대가 없는 폭군 승천자나 알라라크 본인이 약해지는 영혼 장인은 여기서 쓸 수가 없다.

3.10. 노바


패널 스킬 활용이 핵심이다. 전술 수송은 궤도 폭격과 이동을 고려하여 적절히 쓰도록 하고 중간중간 공세는 그리핀 폭격으로 대응 가능하다. 틈틈히 날아오는 탐지기 유닛은 바로 끊어주는게 좋은데, 이를 방치하면 계속 천상석을 점령하러 오기 때문이다.

3.11. 스투코프


76주차에는 복수자로 인해 치트키가 봉인당했지만 이번주 돌연변이는 적 방어력 변동이 없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다. 감속장, 정화광선, 궤도폭격 모두가 기동성이 낮은데다 시한부이기까지 한 스투코프의 감염된 민간인과 해병을 괴롭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물량을 쏟아내면 그것 뿐이다.

느긋하게 물량을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본진과 멀티 부근에 벙커를 늘려가면서 물량을 쏟아내면 그걸로 끝난다. 궤도폭격과 정화광선에 죽어나가도 더 많은 물량이 있다. 방어선을 뚫는 데 쿨이 돌때마다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를 던져주면 적의 방어진지도 가볍게 뚫을 수 있다.

메카닉 플레이로도 어렵지 않다. 천상의 쟁탈전에서 분산된 적의 방어선은 스투코프의 강력한 메카닉 병력을 막지 못한다. 코브라건 밴시건 조합에 따라 적절히 섞어서 감염된 민간인들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적을 잘라나가면 된다.

3.12. 피닉스


이번 돌변은 피닉스에게 있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한 돌변이다. 즉, 어떤 조합을 가든 클리어가 가능하다. 황금함대를 꾸려도 좋고, 로공우관 조합도 좋으며, 6용사로 가도 된다. 게임 도중에, 감속장의 위치 파악과 정화 광선만 신경 써주면 일반 아주 어려움 플레이처럼 할 수 있다.

3.13. 데하카


돌연변이 셋 다 뮤탈리스크와 데하카에게 전혀 위헙이 되지 않는다. 정화광선이야 치유 오라 찍고 좀 피해주면 그만이니 평소처럼 데하카로 초반을 버티다가 풀업 뮤탈 10기 쯤 모이면 공격 내보내고 방어는 데하카 혼자 굴파서 돌아다니면 클리어. 동료가 어지간히 굼뱅이가 아닌 이상 16분 전후로 데하카 레벨 10 쯤이면 게임이 끝, 일반 미션과 다를 바 없다.

3.14. 한과 호너


한과호너 공략 설명

3.15. 타이커스


타이커스에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많아봤자 유닛이 5기인 타이커스에게 공격을 피하는건 쉬운 편이다. 감속장에 걸려도 의료선으로 빼내면 그만.

3.16. 제라툴


궤도폭격과 광선은 공허전송기로 카운터 가능하다. 궤도폭격 신호가 뜨면 주 병력을 모두 탑승시켜 손쉽게 회피할 수 있고, 정화광선은 움직임 자체가 느리므로 피하기 쉽다. 다만 정지장에 전송기가 걸려버리지 않게 주의할 것. 본진에도 전송기를 한 기 배치해두면 혹 전송기가 터져도 병력을 모두 잃는 참사를 방지할 수 있다.

제라툴 자체가 워낙에 강력한 사령관이고, 병력을 빠르게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되므로 지추자 외에 어떤 위신이라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3.17. 스텟먼


이곤 스텟먼 공략 설명

3.18. 멩스크


아크튜러스 멩스크 공략 설명

4. 기타

번역명인 "어둠"이나 영문명인 "Your doom" 둘 다 다분히 "아둔"과의 유사한 발음을 노리고 지은 것이다.

대함선을 건조시킨 고대 프로토스 기술력 자체는 젤나가에 기원을 두고 있고, 아이어에는 부서진 대함선 2척이 더 남아있었으니 아몬이 대함선을 만들었다는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다.

아몬의 정화광선, 궤도폭격에 감속장이 모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사양 스펙이 낮은 몇몇 컴퓨터에서는 데스볼을 굴리며 천상석을 확보하는 도중 게임 프로그램이 다운될 수 있다. 보라준의 커닥이라면 더더욱... 본인뿐만 아니라 동맹 사령관의 프로그램도 멈춘다. 이 경우 재접속을 해도 돌연변이원 클리어로 기록되지 않는다.

두번째로 등장할때는 할로윈이라 할로윈 기념 이벤트 돌연변이가 나올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냥 8주차의 돌연변이가 반복되었다.

==# 둘러보기 #==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7주차, 76주차, 239주차, 423주차 <colbgcolor=#fff,#000> 8주차, 77주차, 240주차, 424주차 9주차, 78주차, 241주차, 425주차
고통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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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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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바닐라와 1위신이면 시간 증폭 효율을, 2위신 및 3위신이면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에 투자하면 된다. 한쪽을 모두 몰아줄 필요는 없고 적당히 분배해주면 좋다 [2] 독성 둥지가 궤도 폭격에 터지고 정화 광선에 갈리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재생성 된 둥지가 다시 궤도 폭격에 지워지거나 정화 광선에 갈리기 십상이다. [3] 다만, 스투코프는 맵 전체에 점막이 모두 퍼지는 대신에 점막이 퍼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보병만으로는 조금 이동속도가 더딘 감이 있다. 적이 저그면 보병으로도 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차라리 초반에만 민간인+해병 테크를 타고, 스카이나 군수공장 조합을 타면 어느 쪽이든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임무진행도 공세수비도 수월해진다. 그런 운영을 위해서는 기계유닛 공속을 올리는 것이 훨씬 좋다. 보병 지속시간을 하나도 올리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90초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초반 천상석 차지, 지키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