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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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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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폭격 Orbital Strike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Enemy Orbital Strikes are periodically fired throughout the map. |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 1 |
아둔의 창의 태양핵을 이용한 패널 스킬중 하나인 궤도 폭격을 사용한다. 아몬이 부리는 것을 상징하듯, 기존의 파란색과는 달리 빨간색이다.
캠페인에서는 화면을 정지시킨 채 조준 후 거의 즉시 발사하고, 협동전의 아르타니스와 카락스는 지정하는 즉시 발사하는 실시간 시스템인 반면, 본 돌연변이원은 최소 10발 이상인 다수의 궤도 폭격을 가한다. 대신 사전 경고가 꽤 긴 편인데, 먼저 궤도 폭격이 떨어질 지점을 화면에 띄워주고 아몬의 어두운 웃음소리
본진은 궤도 폭격이 떨어지는 빈도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대신 본진 바깥에서는 심심하다 싶으면 궤도 폭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병력들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궤도 폭격 좌표가 보이거나 웃음소리가 들린다면 확인 후 신속히 무빙하는 것이 좋다.
핵전쟁에 비하면 사전 경고도 꽤 친절히 정해져 있고, 준비 시간도 긴 데다가 위력도 핵전쟁에 비하면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궤도 폭격을 볼 정신을 잘 유지한다면 그렇게 크게 위협적인 돌연변이원은 아니다.
단, 자체적으로 약하다 보니 장판형 돌연변이원 중에는 드물게 호위해야 할 목표 대상도 공격한다는 주의할 점이 있다. 과거의 사원에서는 핵전쟁보다 위협적일 수도 있는데, 핵전쟁과는 달리 사원에도 딜이 들어가며, 유닛이 밀집되어 있다면 사원이 있어도 가리지 않고 폭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병력 배치를 잘못하면 폭격으로 사원과 함께 게임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광부 대피에서도 대피선에 궤폭이 떨어져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병영 유닛에겐 전투자극제가 기계 유닛에겐 부스터가 있다. 빠르게 피하자. 다만 의무관은 전투자극제가 없으므로 관리를 잘해주자.4.2. 케리건
지상 병력은 위험하다 싶으면 오메가벌레로 들어가고, 공중 병력은 기동력 좋은 뮤탈리스크와 업그레이드로 이동 속도를 올릴 수 있는 무리군주다.스카이 체제로 갔을 시엔 감시군주 관리만 하자.
4.3. 아르타니스
다수의 용기병으로 조합을 구성할 경우 복병이 될 수 있는 돌연변이원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웃음소리가 들리는 순간 발빠르게 움직여야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행히 수호 보호막의 존재 자체가 이 돌연변이원을 어느 정도 카운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약하다고 할 사령관은 아니다.위신 특성으로 연결체 특사를 고르면 편하게 대처할 수 있다.
4.4. 스완
우리에겐 헤라클레스가 있다. 기본 피통이 어마어마해서 한두대 맞는걸로는 흠집도 안 나며 혹시 터지더라도 안에 있는 유닛들은 보존된다. 과학선들은 보호막이라도 씌워주자.4.5. 자가라
기동성이 워낙 좋아 폭격이오면 그냥 빠지면 장땡이다. 대신 한눈팔다가 정통으로 맞으면 기껏 모아놓은 갈링링들이 다 터져버리므로 아몬이 웃기 시작하면 주 병력을 잘 보자.4.6. 보라준
공허는 느려서 피하기가 힘드므로 쓰지 말자. 암기는 점멸로 빠져나가면 되고 해적선은 빨라서 쉽게 빠져나간다. 혹시 맞더라도 귀환이 되므로 보험도 편이다. 생각보다 피할 시간이 널널하므로 암흑 수정탑 소환으로도 피할 수 있다.4.7. 카락스
궤도 폭격 vs 궤도 폭격핵전쟁, 용암 폭발처럼 포탑을 봉인당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나, 어느정도 제약이 걸린다. 다른 장판형 돌연변이처럼 통째로 방어선을 날려버리진 않지만, 이곳 저것에 구멍이 생기기 쉽다.
포탑 플레이가 가능하긴하나 초반에 전진 건물은 지양하는게 좋다. 초반에는 건물이든 유닛이든 몇 없기 때문에 그곳에 궤도 폭격 여러발이 집중돼서 터질 위험이 높다. 초반 건물은 안전한 본진 근처에 올려두고 타이밍을 봐서 한번에 포탑 다수를 공사하고 궤도 폭격을 분산해서 맞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같은 건물들은 최대한 간격을 둬서 공사해주고 제련소의 강화 보호막 업과 황혼 의회의 신속 재충전 업도 필히 챙겨두자. 보호막 충전소만 널널하면 1개당 궤도 폭격 1발을 더 버틸 수 있기에 피해가 많이 줄어든다. 다만 케이다린 초석은 덩치 때문에 터질 위험이 상당하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안 짓는게 좋다.
카락스의 병력은 동력기나 관측선을 빼면 대부분이 튼튼하므로 궤도 폭격을 대놓고 다 맞지 않는 이상은 잘 버텨주며, 살아만 남으면 재구축 광선으로 회복도 하므로 유지력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특히 신기루를 주로 운용한다면 그냥 신경 꺼도 되는 돌연변이원으로 전락한다.(...) 신기루의 기동성 정도면 웃음소리가 한창 들릴 때 무빙해도 여유롭게 피할 수 있는 데다가, 설령 맞는다 해도 50의 피해로는 보호막도 다 깎지 못하는데 신기루는 한 대 맞자마자 위상 장갑을 켜고 나머지 궤도 폭격을 죄다 무시한다. 다만 로공 유닛은 반응이 느리면 못 피하니 잘 주시하자. 튼튼해서 한두대론 안 죽지만 교전 중에도 나오니 조심.
4.8. 아바투르
아바투르는 병력들이 워낙에 튼튼한데다 많이 맞아서 피가 많이 빠지더라도 군단 여왕과 패널 스킬의 치유로 버텨낼 수 있다.다만 초반에 바퀴들이 생체물질을 5~60씩 들고 나가떨어졌다면 병력 운영에 차질이 생기니 주의하자
4.9. 알라라크
승천자 관리가 중요한데, 갓 뽑은 승천자는 죽어도 상관없고(...) 밥 다 먹은 승천자는 보호막만 1000이 넘기 때문에 맞아도 표도 안나지만 보호막이 400 정도인 밥 먹고 있는 승천자는 궤도 폭격을 맞고 죽으면 피눈물이 난다...죽음의 그림자는 언제나 옳다. 자기쪽 데스볼에 궤폭이 조준되는 순간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도주하면 아몬의 궤폭을 낭비시킬 수 있다. 대신 동맹을 구해줄 수 없으니 그 점은 주의.
4.10. 노바
궤도 폭격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그리핀에 태우면 된다. 단 너무 많이 쓰지 말도록 하자. 중요할 때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4.11. 스투코프
보병을 활용하는 스툽 입장에선 매우 성가시다. 기껏 감해병 펑핑해서 러시가는데 아몬의 궤도 폭격 난사에 구조물 감염 공생충과 보병이 싹 증발하기 일쑤다. 보병이 암만 공짜거나 값이 싸다해도 계속 증발하면 공세가 크게 꺾이게 되고 수비에도 구멍이 생긴다.따라서 메카닉 위주인 1위신으로 운영하거나 감밴시로 커버가 가능한 2위신으로 하는게 좋다. 1위신의 경우 감공성 전차에 궤폭이 떨어지는지 잘 신경써주는게 좋고, 2위신은 궤폭이 조준되면 보병들을 태운다음 없는쪽에 다시 발사해주면 된다.
4.12. 피닉스
궤도 폭격 지점이 발생할 때 궤도 폭격이 일어나지 않는 곳에 사이브로스 중재자 피닉스를 배치해 병력들을 소환하면 된다. 다만, 역시 중요할 때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과용은 금물.4.13. 데하카
숙주 유닛은 쓰지 말자 워낙 느려서 피하기가 힘들다. 평소처럼 뮤탈을 쓰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티라노조르는 맞아도 티도 안난다.4.14. 한과 호너
갈레온이 느린편이라 피하기가 힘들다. 다른 유닛들은 적당히 범위 밖으로 무빙을 찍어두고 갈레온만 포격 사이사이로 피해주자.4.15. 타이커스
공격 유닛도 많아 봐야 5명밖에 안 되니 느긋하게 피하면 된다. 정 귀찮으면 의료선도 있다.4.16. 제라툴
핵전쟁과 같다. 궤도 폭격이 떨어질려 하면 재빨리 공허 전송기에 태우자. 시간이 핵전쟁보단 널널하다.4.17. 스텟먼
어차피 주병력인 저글링은 강화 보호막을 업그레이드만 해도 궤도폭격에 10의 데미지만 입으므로 큰 문제가 없다. 스텟먼의 병력들이 전체적으로 이동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여차하면 빨리빨리 장판을 켜고 이동할 수도 있으므로 피하기 매우 수월하다.4.18. 멩스크
기동성이 느려 피하기 힘들거 같지만 부대원들의 충돌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보니 의외로 피하기 쉽다. 부대원에서 눈을 떼지 말자.또한 전진 대지포를 나가면 대지포 위에도 떨어지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