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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11:08:4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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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20주차, 404주차 → 221주차, 405주차 → 222주차, 406주차
타락의 시기
(Decade of Decadence)
( 코랄의 균열)
 → 방울방울
(Bubble Pop)
( 죽음의 요람) 		→ 케르베로스 방어
(Coordinated Defense)
( 버밀리언의 특종)

1. 개요

방울방울 Bubble Pop ― 죽음의 요람
파일:barrier_coop.png
방어막
적 유닛과 구조물이 처음 피해를 받을 때 일시적인 보호막을 얻습니다.
파일:mineralshields_coop.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의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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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21주차, 405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방어막

파일:barrier_coop.png
방어막
적 유닛과 구조물이 처음 피해를 받을 때 일시적인 보호막을 얻습니다.

적이 즉사하지 않으면 100 방어막이 발동된다. 특히 물량 처리 능력이나 순간 화력이 약한 유닛과 사령관에게는 요주의 돌연변이.

2.2. 광물 보호막

파일:mineralshields_coop.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의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방어막과의 시너지가 좀 거슬리는 돌연변이이다. 한 방에 잡으면 발동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호막에 100의 체력이 추가로 채워져서 광물 수급이 더 더뎌진다. 때문에 dps가 높거나 한 발 대미지가 강력한 방어타워를 가진 사령관(자가라, 데하카, 타이커스 등)이 유리하다. 아르타니스나 카락스도 궤도 폭격 한 방으로 보호막을 벗길 수 있어서 좋다.

2.3. 시간 왜곡

파일:timewarp.png
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모선의 시간왜곡의 상위호환. 기동성이 별로 좋지 못한 유닛이 걸리면 좀 기분 나쁜편. 문제는 트럭도 시간 왜곡의 효과를 받아서 느려진다.

3. 공략

죽음의 요람이라는 맵 자체가 어려운걸 제외하면 난이도 압박을 받을만한 요소는 없다. 광물 보호막이 거슬리지만 아예 체력 150짜리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고, 적의 공세나 주요 오브젝트들도 그냥 체력이 100 더 있는거라 생각하면 그만. 이외엔 시너지랄게 없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1]

요주의할 공세는 살변갈링링. 자폭병이 보호막을 받아 더 튼튼해서 아차하면 갈려나가니 그것만 주의하면 된다. 나머지 적들은 공세별로 카운터를 꾸려서 대처하면 그만이므로 평소 죽음의 요람을 하듯이 플레이하면 된다. 단, 광물 보호막 때문에 광물 수급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으니 가끔씩 본진이나 멀티의 광물을 확인하고 방어타워 등을 미리 지어서 조금씩 철거해주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물량이 쌓인 뒤라면 바이오닉의 자비없는 딜링 앞에 방어막쯤이야 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핵심은 역시 빡빡한 초반을 넘기는 것에 있다. 초반부터 북쪽 확장+적 공세를 막아내야 하고 광물 보호막 때문에 지게로봇의 채취가 평소만큼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패널 의존도가 평소보다도 더 높다. 취약한 타이밍만 어떻게든 넘길 수 있으면 어렵지 않은 한 주.

4.2. 케리건


시간 왜곡은 오메가망, 모자라는 자원은 동화 오라로 채우면 그만이다.

4.3. 아르타니스


그냥 하던대로 모아서 박살내면 깬다. 다만, 맵 자체가 기동성을 필요로 하는 맵이고 시간 왜곡도 깔리기 때문에 아르타니스로는 약간 답답한 면은 있다. 물론 2위신을 뚫었다면 발고자에서 기동성의 신으로 탈바꿈하므로 상관없다.

4.4. 스완


스완을 힘들게 하는 돌연변이는 딱히 없지만 초반부터 상당한 최적화 난이도를 요구하는 미션 특성상 맵 자체가 스완이랑 맞지 않아서 추천할 만한 사령관은 아니다. 조합만 갖춰지면 딜링 하나는 살벌한 데다 천공기와 방어 타워 덕분에 광물 보호막 걷어내기는 쉬운 편.

4.5. 자가라


파괴적인 폭발력과 쏟아지는 물량으로 죽음의 요람에서 탑티어 사령관으로 군림하는 자가라는 이번 주 역시 추천 사령관이다. 광물 보호막은 유닛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부패 주둥이 지어서 계속 찍어놓으면 알아서 깨진다.
3위신으로 한다면 방어막 있든 없든 자가라 혼자서도 3번째 기지까지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동맹과 함께 진격해 게임을 끝내버리면 된다.

4.6. 보라준


대모님은 옳다. 평소 하던 것처럼 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대모님은 가스가 문제였지 광물이 부족한 사령관도 아니라서 광물 최적화 늦춰지는 것쯤은 널널하다.

4.7. 카락스


체력 50인 광물보호막은 한번에 처리하면 방어막이 켜지지 않는데 궤도 폭격의 대미지가 50이라 한 번에 처리가 되므로 광물 보호막 대처에 강히다. 때문에 이번 주도 강력하게 추천되는 사령관. 맵이 커서 동선이 길고 트럭 주변으로 소환되는 저티어 병력들도 많고 광물 보호막에도 궤도 폭격을 사용해야 하므로 위신으로는 천상의 태양을 추천한다.

천상의 태양 위신을 선택한 경우, 유물 트럭과 궤도 폭격만으로 초반에 빠르게 멀티를 먹을 수 있다. 굳이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두 번째 구조물을 깨기 전에 에너지가 좀 차기를 기다렸다 가면 평소보다 몇십 초 늦게 먹을 뿐이다. 어차피 죽음의 요람에서 카락스의 패멀을 따라올 사령관이 없기도 하고.

광물 보호막 벗기기, 공세 방어에 집중하면서 동맹의 돌파를 지원해줄 동력기 혹은 거신이나 신기루, 그림자포 불멸자 등 적절한 유닛들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왕이면 정화 광선의 쿨이 오는대로 적진에 밀어넣으면서 태양의 창 + 궤도 폭격으로 적진을 초토화시켜서 동맹 및 본인 병력의 손실을 최소화하자.

4.8. 아바투르


초반이 빡빡하고 방어막 때문에 적을 소탕하는 게 늦어져서 생체 물질과 물량 쌓이는 속도가 느려서 아바투르로서는 귀찮은 한 주다. 돌연변이 자체가 쉽다 보니 클리어가 어려운 사령관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아바투르는 딜링보다는 탱킹과 유지력에 방점 하나 더 찍은 사령관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클리어를 원한다면 다른 사령관이 조금 더 낫다.

4.9. 알라라크


평소처럼 무난하게 승천자 테크를 타면 된다. 고작 100짜리 방어막쯤이야 기술 몇 번 더 쓰는 것으로 충분하다.

4.10. 노바


문지기 구조물이 노바의 저격이 먹혀 초반 정리는 노바 혼자 다할수 있고 광물쪽에 레일건 포탑을 지어주면 그외엔 평소 아주어려움과 크게 다를게 없다. 레일건 포탑은 관통 공격이기 때문에 각만 잘 맞춰준다면 본진과 멀티에 총 네개의 레일건 포탑이면 충분히 보호막을 걷어낼 수 있다. 아군쪽까지 지어준다 치면 총 8개의 레일건 포탑을 지어주면 끝.

추천 위신은 뭐든 좋다. 용병단이야 바이오닉을 하지 않는 이상 가스가 더 모자란게 보통이고 전술 운항사와 침투 전문가는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지만 노바 사용에 자신이 있다면 침투 전문가가 더 낫다. 수송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기본쿨인 2분으로도 공세 방어엔 문제가 없고, 침투 전문가를 잘 이용하면 노바 혼자서 요람의 모든 기지를 다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침투 전문가 + 핵 재사용 대기시간 마힘을 찍으면 진짜 비대칭 전력이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

4.11. 스투코프


알렉세이 스투코프 공략 설명

4.12. 피닉스


네트워크 관리자 위신의 경우 자원 자체 소모량이 많지 않고,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공세의 경우 급할 때에는 상단패널을 이용하여 피닉스로 바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4.13. 데하카


광물보다 가스를 더 쓰기에 광물 보호막에 영향을 덜 받는다. 방어막으로 인해 초반 데하카 정면 싸움이 좀 힘들어질 뿐이다.

4.14. 한과 호너


적의 공세가 어떻게 됐건간에 유물 트럭 주위로 상시 저글링이 소환되므로 이를 탱킹해주기 위한 지상유닛은 필수다. 남는 가스로 빠르게 타격기 10개를 올려 적진을 갈아가면서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4.15. 타이커스


이번주 추천사령관중 하나. 강력한 dps를 가진 포탑덕에 본진, 멀티 한동씩만 건설해도 전부 커버가 된다. 극단적인 소수병력 덕에 시간왜곡으로부터 자유롭고 평소에도 괴랄하던 딜 덕분에 보호막도 그 의미가 퇴색된다. 다만 넉스의 초음파 파동은 조금 신경써야 하는데, 타이커스의 수류탄에 즉사할 병력들에 초음파를 먼저 씌우면 불필요하게 보호막을 발동시켜주는 꼴이 되므로 가장 나중에 두자. 특히나 트럭 머리위에 떨어지는 저티어 병력에 파동먼저 씌웠다간 적들에게 방어막을 씌워주는 꼴이된다.

위신을 쓰겠다면 고독한 늑대가 독보적이다. 단 1명으로 다니므로 시간 왜곡도 충분히 피할 수 있고, 방어막도 다른 무법자들이 원샷 원킬로 쉽게 깨줄 수 있다. 방어막의 경우 소수정예는 타이커스의 공속에 갈려나가고 물량은 수류탄으로 방어막을 한번에 벗길 수 있다. 광물 보호막 처리와 기지 방어는 샘, 시리우스, 넉스가 맡아주면 충분하다.

4.16. 제라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우선 조라야와 굳건한 지원군은 필수이다. 처음 수호자는 탐사정으로 한대 툭 쳐서 방어막을 빼고 조라야로 밀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적이 테란이 아니라면 북쪽 방어유닛들을 대부분 처리해 준다. 시간 왜곡은 젤나가 공허전송기 때문에 없다고 보면 되며 방어막 정도는 제라툴 유닛들의 자체 깡딜로도 가볍게 밀어버린다. 마지막 패널은 취향 따라 선택하자. 정수의 화신으로 퇴화시켜 체력을 줄이거나, 형체의 화신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위신 특성의 경우 아나크 순 특성을 강력 추천한다. 이 맵에서는 무탐지 장판 공격을 하는 적이 없으므로 15초 동안 확정적으로 반무적이 되는 아나크 순 특성이 제일 편하다. 다만 유물 트럭은 초은폐를 안해주기에 집중 포화를 맞고 금방 터져나간다. 만약 유물 수집에 자신이 있다면 지식을 추구하는 자 특성도 나쁘진 않다. 조라야 군단의 깡딜이 끝도 없이 치솟아서 수호자를 순삭해버리긴 하지만 맵리딩을 많이 요하는 게 흠.

4.17. 스텟먼


평소에 가스가 부족한 사령관이라 광물 보호막은 신경 꺼도 된다. 방어막도 그냥 바퀴 물량으로 꾸역꾸역 밀어내버리면 끝. 시간 왜곡도 속도 장판과 대규모 순간이동이 있으니 걱정없다.

4.18. 멩스크


적 유닛들에게 방어막이 씌워져봤자 죽음의 상인의 자폭화력이면 벗겨지니 큰 문제될 것 없다. 강제징집을 통한 벙커 투하를 광물 옆에 하나 이상 두어 광물보호막에 대비하면서 게임하면 일반 아어 깨듯이 클리어할 수 있다.

5. 기타

방어막, 광물 보호막, 시간 왜곡장들이 방울처럼 보여서 이름을 방울방울로 지은 듯하다.
[1] 체력이 적은 적들은 고화력으로 일격사 시키거나, 그냥 다단히트로 말아먹어버리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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