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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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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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포지의 세력 ,(알파벳순, 스타 얼라이언스부터는 새로 추가된 순서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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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 세트 한정 세력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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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s of Change 한정, Prophetic Visions 조건부 등장) ||<width=200><bgcolor=#32cd32> Ironyx Rebels(Martian Civil War 한정) ||
키포지의 등장 세력. 세 번째 세트 Worlds Collide에서 추가되었다.
2. 특징과 평가
업그레이드와 다른 세력의 카드를 활용하는 세력.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은 대신에 업그레이드 카드가 매우 많고, 업그레이드로도 쓸 수 있는 생명체가 존재한다.2.1. Worlds Collide 시즌
2.2. 집단 변이 시즌
저점이 불안정하여 세트 내 최약 세력으로 손꼽혔다. 대신 고점만큼은 높았기 때문에 어둠의 물결 시즌 사우리안과는 달리 밈이 되지 않았다.2.3. 어둠의 물결 시즌
2.4. 교역의 바람 시즌
2.5. 음산한 잔영 시즌
3. 설정
우리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저 변경되었을 뿐이다.[2]
Our mission didn’t end. It just changed.
Our mission didn’t end. It just changed.
풀 네임은 그랜드 스타 얼라이언스(Grand Star Alliance)로, 주로 인간들과 외계인들로 이루어진 연합 세력.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성간연합이라는 뜻이다. 고전 사이언스 픽션 작품들이나 스타트렉[3]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세력으로, 마스와는 모티브상 상극으로 예상된다. 설정상으로도 지구인을 필두로 한 다종족간 연합체이며 선한 목적을 내세우는 듯.
과학자, 탐험가, 소규모 군사 부대로 이루어진, 수십 개의 항성계에 걸쳐 있는 민주주의적 다민족/다종족 연합체. 워낙 권역이 넓은 탓에 투표권을 지니는 완전한 회원 종족만 20여개 이상이며, 지적인 로봇이나 완전한 스타 얼라이언스의 일원이 되는 대신 우호관계만을 유지하는 종족까지 합치면 더더욱 많아진다고 한다.
퀀텀호에 승선한 주요 종족은 선장 벨 예리코와 같은 인간이지만 종족 구성 자체는 스타 얼라이언스답게 꽤 다양하다. 스타 얼라이언스의 인간 외 외계인 종족들로는 프록시만(Proximan), 한두한(Handuhan), 크륵식스(Krxix) 등이 있다.
- 과학담당관 친칸이 속한 프록시만은 고향 행성의 중력이 가볍고 기후가 온화하여 타 종족보다 육체는 나약하지만, 기민한 두뇌와 재빠른 손가락으로 유명하다.
- 중위 크르카르가 속한 한두한은 건장하고 힘이 세며, 극한의 역경을 극복하는 것과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에서 큰 기쁨을 누린다. 한 마디로 전투종족.
- 외교관 아궁이 속한 크륵식스는 징그러운 외모와 달리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남들을 도우며, 자기희생도 서슴치 않는다. 모행성에 자리잡은 공동 벌집 출신 크륵시스들이 스타 얼라이어스의 인구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듯.
그러나 휘황찬란한 소개문이 무색하게도, 작중 등장하는 스타 얼라이언스 대원들은 우주 탐사를 이어나가다 수수께끼의 에너지장을 뚫고 크루시블에 불시착한 SAV[4] 퀀텀호의 승무원 또는 그 후손이다. 이들은 '시간의 계곡'이라는 바위투성이 사바나 지대에 '퀀텀 시티'[5]라는 작은 도시를 건설하여 거점으로 삼았다. 크루시블은 스타 얼라이언스가 오랜 세월 동안 우주를 누비면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던 행성이었던 만큼 이들의 대담한 크루시블 탐사는 험난하지만, 이들이 함대 사령부와 다시 연락만 가능해진다면 어마어마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정교한 컴퓨터, 환경 보호복, 차량[6], 로봇, 제트팩, 광선총, 작업에 따라 갈아끼울 수 있는 모듈식 부착물, 그리고 각 승무원을 퀀텀의 중앙 컴퓨터에 다시 연결하는 편재(遍在) 손목 모듈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스타 얼라이언스의 엔지니어들은 퀀텀호를 재작동시키는 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크루시블에 자리를 잡는 스타 얼라이언스를 지원하기 위해 하위 시스템을 대다수 제거해야 했다. 어쩌면 앰버가 퀀텀호의 시스템을 방해하고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
크루시블에 가장 최근 도착한 집단인 만큼, 퀀텀호의 승무원들은 집정관에게 호기심의 대상이다. 만약 그들이 행성째로 끌려오지 않고 외부에서 크루시블에 진입하는 "힘든 방식"으로 크루시블에 끌려왔다면, 스타 얼라이언스는 크루시블 역사상 최초로 크루시블에 '착륙'한 케이스일 수 있기 때문. 한편 스타 얼라이언스에서도 집정관의 언어 구사 능력을 호의적으로 보는 듯하다.
4. 기타
5. 카드 일람
- 키포지/카드 일람/Worlds Collide/스타 얼라이언스
- 키포지/카드 일람/집단 변이/스타 얼라이언스
- 키포지/카드 일람/어둠의 물결/스타 얼라이언스
- 키포지/카드 일람/교역의 바람/스타 얼라이언스
- 키포지/카드 일람/음산한 잔영/스타 얼라이언스
[1]
애초에 업그레이드 자체가 생명체가 없으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카드다 보니, 패가 말리면 그냥 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 겸용 생명체를 낸 거겠지만 이 업그레이드 겸용 생명체들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
[2]
'사령관 찬' 플레이버 텍스트.
[3]
실제로
원정팀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빨간 셔츠를 패러디했다.
[4]
Worlds Collide 때만 해도 유나이티드 스타십(USS) 퀀텀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저작권 문제를 염려한 것인지 해당 명칭으로 교체되었다.
[5]
공식 명칭은 '캠프 원'이지만 다들 퀀텀 시티라고 부른다는 듯.
[6]
주로 R0-V3R라는
버기카를 사용하는데, 이 자동차의 애칭이 바로 탐사용 로버(Explo-R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