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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2:43:21

스콧 댄

스콧 댄의 역임 직책
{{{#!folding ▼
크리스탈 팰리스 FC 주장
밀레 예디낙
(2012~2016)
스콧 댄
(2016~2017)
제이슨 펀천
(2017~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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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 FC No. 6
스콧 댄
Scott Dann
<colbgcolor=#004494> 출생 1987년 2월 14일 ([age(1987-02-14)]세)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신체 조건 188cm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월솔 FC (2003~2004)
소속 클럽 월솔 FC (2004~2008)
코이에 BK (2005 / 임대)
레디치 유나이티드 (2005~2006 / 임대)
헨스퍼드 타운 FC (2006 / 임대)
코번트리 시티 FC (2008~2009)
버밍엄 시티 FC (2009~2011)
블랙번 로버스 FC (2011~2014)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4~2021)
레딩 FC (2021~2023)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월솔 FC2.3. 코번트리 시티2.4. 버밍엄 시티2.5. 블랙번 로버스2.6. 크리스탈 팰리스2.7. 레딩 FC
2.7.1. 2021-22 시즌2.7.2.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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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주로 센터백으로 나선다.

버밍엄 시티 FC, 블랙번 로버스 FC,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 활약하며, EPL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2003년인 청소년 시절 월솔 FC의 테스트때 깊은 인상을 남겨주며, 단번에 관심을 사로 잡는데 성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곧 바로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 되었고, 2004년에 곧 바로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단 2년만에 유스팀을 졸업한다.

2.2. 월솔 FC

월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첫 2시즌은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여러 팀으로 임대를 다녔다.

이 시절 임대를 다녔던 주요 클럽은 덴마크의 코이에 BK였으나, 단 2번의 출전의 그치며, 다시 월솔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로도 레디치 유나이티드, 헤드네스포드 타운 같은 잉글랜드 하부리그 팀으로도 임대를 다녔다.

그러다 06/07 시즌 월솔이 리그2(4부리그)로 강등 된 시점에서 팀 훈련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고, 출전 기회를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곧 바로 팀의 주전으로 올라 서는데 성공한것과 더불어 팀의 리그 우승까지 이끌며, 3부리그로 다시 승격시킨다.

승격 시즌인 07/08 시즌도 변함없이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이때, 스콧 댄을 눈여겨 본 코번트리 시티로 시즌 도중 이적.

2.3. 코번트리 시티

2008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 상당한 금액이였다.
무엇보다 2~4부리그 팀에겐 당시 100만 파운드면 결코 싼 금액은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그 만큼 스콧 댄의 기대감이 컸다는걸 반증.

07/08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 해오자마자 주전으로 활약한 스콧 댄은, 무난히 2부리그인 챔피온쉽 리그에 적응하며 시즌을 끝 마친다.

08/09
오자마자 든든한 수비를 이끈 스콧 댄에게 08/09 시즌에는 팀의 주장이라는 파격적인 기회를 주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변함없이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이 시즌엔 챔피온쉽리그 수위급의 센터백으로 올라서는데 성공한다.

2.4. 버밍엄 시티

09/10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09/10시즌엔 무려 프리미어리그팀인 버밍엄시티로 이적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역대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기록, 금액은 35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고, 활약에 따라 50만 파운드가 추가 되어 최대 400파운드 까지 상승 할 수 있는 계약이였다.

첫 시즌때는 팀의 대다수 경기에 출전하며,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버밍엄시티가 영입한 이유를 보여주었다.

10/11
2번째 시즌을 맞이한 스콧 댄은 부상 등의 이유로 지난 시즌만큼의 출전과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팀은 이 때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며, 결국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고 만다. 스콧 댄의 잦은 부상은 버밍엄이 09/10 시즌 만큼의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버밍엄에서는 센터백 듀오인 로저 존슨과 함께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겨주는데 성공했다.

당시 로저 존슨과 함께 EPL 절반의 가까운 팀들과 이적설이 날 정도로 많은 수요를 자랑했었으며, 아스날은 실제로 댄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었다. 게다가 당대 EPL 최고의 이적설 가이였던 게리 케이힐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던 중앙 수비수 중 하나였다.

여담으로 로저 존슨은 울버햄튼으로 이적했고 주장까지 달았는데 대차게 망하고 경기 외적으로는 술에 취한채 훈련장에 나타나고 경기 도중 동료와 언쟁을 벌이는 등 워크에식 논란까지 일어나 울버햄튼의 백투백 강등을 이끌고 금지어가 됐다. 팰리스에서의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롱런한 스콧 댄과는 대조적이다.

2.5. 블랙번 로버스

11/12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자 버밍엄시티에 있는 EPL 클래스의 선수들에게 많은 PL 클럽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이때, 스콧 댄 역시 EPL 클래스의 선수라 많은 팀이 눈여겨 봤고, 결국 2011년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블랙번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600만~800만 파운드를 기록했고, 블랙번 로버스와 곧 바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유명했던 크리스토페 삼바와 곧 바로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췄고, 둘 다 꽤나 괜찮은 조합으로 EPL에서 자리잡게 된다.

다만, 스콧 댄은 시즌 도중 부상으로 2달가량을 이탈하는 등 불운이 겹쳤고, 결국 팀은 19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당하며 2시즌 연속 강등을 경험하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12/13
이번엔 강등 당한 뒤에도 게속 블랙번 로버스에 남아 있던 스콧 댄은 팀의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며, 승격을 위해 뛰었으나 아쉽게도 승격에는 실패한다.

13/14
차기 시즌도 블랙번 로버스에서 변함없이 주전으로 나섰으나, 겨울 이적시장인 2014년 1월에 결국 프리미어리그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2.6. 크리스탈 팰리스

원래 스콧 댄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영입 제1옵션이 아니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이 매우 유력했던 이반 라미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자 팰리스는 스콧 댄 영입으로 선회한 것.

13/14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첫 시즌은 무난히 적응하는데, 성공한다. 강등 1순위 후보였고 이안 홀로웨이에서 토니 퓰리스로의 감독 교체가 있었던 승격팀 팰리스가 후반기 엄청난 대반전으로 11위로 잔류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14/15
스콧 댄 인생 최고의 시즌.

지난 시즌 무난한 적응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건재함을 알린 스콧 댄은 본격적인 최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붙박이 주전과 동시에 팀의 수비라인을 이끌며, 팰리스가 지속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리 잡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시즌 스콧 댄은 프리미어리그 수위급의 센터백으로 꼽힐 정도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이 시즌에 활약을 바탕으로 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차지하게 된다.

15/16
변함없이 팀의 핵심 주전으로 나선 스콧 댄은 지난 시즌 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게 된다.

이 시즌 이적시장에서 스콧 댄은 EPL 중상위권 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실제 이적 제안도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스콧 댄은 크리스탈 팰리스 잔류를 택한다.

16/17
스콧 댄은 이 시즌부터 부상의 악령으로 커리어가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시즌 초엔 이달의 선수상도 받는 등 좋은 모습을 줄 곧 이어 나갔지만,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한뒤 기세가 꺽여버린다.
결국 지난 시즌보다 출전수가 절반이 줄어들며, 부상때문에 본격적으로 고생하기 시작한다.

17/18
이 시즌엔 부상, 부진 등으로 출전 수가 확연히 떨어지기 시작.
점차 주전에서 멀어져, 로테이션 멤버로 주로 나서기 시작한다.

여담으로 시즌 초반때 같은 팀 동료였던 이청용이 번리전에서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자 이를 옹호한 동료로도 알려져 있다.

18/19
이때부터 노쇠화도 어느정도 와서 이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경기에 나올때마다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19/20
역시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변함없이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20/21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장기계약을 맺은 5년 계약이 끝나는 마지막 시즌.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스콧 댄은 꽤 인상적이고 성공적인 선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비록, 부상으로 근래 3~4시즌은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첫 3~4시즌은 팀에 없어선 안 될 매우 중요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적할때 3년 반 계약, 이후 팀에 잔류하며 5년 재계약 등 8년여간이라는 장기간의 시간동안 팀에 있었으며, 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한 적도 있을만큼 팀과 서포터들의 지지를 많이 받던 선수.

2.7. 레딩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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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 만료 이 후, EPL 팀과 챔피온쉽 팀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본인이 좀 더 경기에 뛸 수 있을만한 레딩으로 이적 하게 된다.

레딩과 2년 계약을 맺었다.

2.7.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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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의 주전 센터백 듀오는 주장인 리암 무어와 노련한 수비수인 마이클 모리슨이 맡고 있으며, 그 뒤를 팀내 유스 출신이자 기대주들인 톰 홈즈, 톰 맥킨타이어가 후 순위 옵션들로 대기하고 있다.

다만, 톰 홈즈는 오른쪽 풀백도 병행하고 있는데다가, 지난 시즌은 오른쪽 풀백으로도 많이 나온 선수.
톰 맥킨타이어 역시 오마르 리차즈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 왼쪽 풀백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선수다.

이로써 실질적으론 레딩에선 3옵션이다.

그러나 시즌 초 부터 붕괴 된 레딩의 수비라인상 본인의 몸 상태만 문제 없다면, 어느정도의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딩에서의 출발은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했는데, 나올때마다 노련한 모습으로 팀의 박스 수비를 지켰지만 시즌 막판엔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 되는 등 아쉬우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계약기간이 한 시즌 더 남아있고 로테이션 멤버로는 좋은 베테랑 선수이기에 시즌 막판 당한 부상 문제만 없다면 계약기간 동안은 게속 팀과 동행할것으로 보인다.

18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는데, 후반기 막판엔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해서 경기에 못 나온걸 감안하더라도 팀에서 기대한 베테랑 수비수로써의 역할을 어느정도 해줬다는 평가.

2.7.2.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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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출발부터 좋지 못하다.

부상으로 경기에 아예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팀의 센터백 라인이 톰 홈즈, 톰 맥킨타이어, 샘 허친슨, 나비 사르로 확고히 자리 잡은 상황이라 복귀하더라도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긴 다소 힘들 수 있는 상황.

게다가 수술로 전력에서 아예 이탈한 리암 무어의 복귀도 후반기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다.

2023년 1월 3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에서 긴 부상을 극복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론 노련미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수비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양새지만, 지난 시즌보다 저하된 폼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피드와 민첩성 면에서 큰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1:1 상황에선 여지없이 뚫리고 있다.
35살의 나이와 장기 부상이후에 오랜만에 복귀한 상태인걸 감안하더라도 노쇠화가 심각한 모습.

결국 후반기 13경기 출전에 그치며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이 끝난후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이 우수하며, 라인 조율 및 기복이 상당히 적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지녔다.
게다가 꽤 지능적이여서 팀의 박스라인을 아주 영리하게 지켜낸다.

상대도 딱히 안 가리는데, 피지컬이 있는 공격수나 빠른 공격수 등 스타일을 안가리고 끝까지 마킹하면서 공간을 쉽게 안내주는 플레이가 일품이라 평가 받기도 한다..

약점으로는 발밑이 다소 약하다는건데, 이는 오늘 날의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후방 빌드업이나 패싱력 부문은 아쉬운 부분.
그래서 그런지 공을 띄우면서 패스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주로 일반적인 종패스와 횡패스 위주로 짧게 짧게 플레이 한다.

게다가 태클 시에도 다소 무리하게 해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한다거나 태클의 깊이가 다소 위험할때가 있는 등 태클 자체에 대해선 다소 영리하지 못하다는 평이 전성기 시절에 주를 이뤘다.

4. 여담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다만, 이건 프로축구 선수가 되기 이전의 일.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