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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마르키야 SC No. 23 | |
나비 사르 Naby Sa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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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D241C> 생년월일 | 1993년 9월 13일 ([age(1993-09-13)]세) |
국적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프랑스 마르세유 |
신체 조건 | 198cm |
포지션 | 센터백 |
주발 | 왼발 |
유소년 클럽 |
파리 생제르맹 FC (~2008) 올랭피크 리옹 (2008~2013) |
소속 클럽 |
올랭피크 리옹 (2013~2014) 스포르팅 CP (2014~2015) 찰튼 애슬레틱 FC (2015~2020)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16~2017 /임대)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0~2022) 레딩 FC (2022~2023) 알 마르키야 SC (2023~ ) |
국가대표 | U21 2경기 0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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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네갈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찰턴 애슬레틱 FC
올림피크 리옹의 유스를 거치며 프로에 데뷔했다.장신 수비수 유망주로 익히 알려져 있었던 선수로 2M의 육박하는 좋은 피지컬을 지녔다.
그러나 리옹 1군에선 자리를 잡지 못했고, 그의 유망함을 알아 본 스포르팅 CP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선 리옹에서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가져갔지만 여전히 주전으로는 자리 잡지 못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28일, 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있던 찰턴 애슬레틱 FC으로 전격 이적했다.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찰턴에선 사르를 중용 할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찰턴은 사르가 이적한지 한 시즌만에 강등당했고 팀은 리그1(3부리그)로 떨어졌다.
그러자 2016-2017 시즌엔 프랑스 리그2에 속한 레드스타로 임대 이적했다.
레드스타에선 어느정도 출전 기회를 가져가면서 경험을 쌓은 사르는 시즌이 종료 된 이후 찰턴으로 복귀했다.
2017-2018 시즌 찰턴으로 복귀 후, 시즌 25경기에 나섰고, 그 다음 시즌인 2018-2019 시즌엔 44경기에 나서면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자 챔피언쉽에 여러 팀에서 오퍼가 왔고, 챔피언쉽의 허더즈필드 타운 AFC의 오퍼를 받아 이적했다.
2020년 9월 허더즈필드 타운 AFC으로 이적해 2시즌간 66경기 7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사르는 2022년 6월 팀과 계약 만료로 인해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2.2. 레딩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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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6일, 레딩 FC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입단했다.
레딩 이적은 리그 개막전인 7월에 이미 결정이 나 있었지만, 그 동안 선수 등록 문제[1]로 인해서 영입 발표가 한달여간 지연되었다. 그 동안 레딩 선수단과 게속 훈련하고 생활하면서 시즌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다 8월 25일 조르제 푸슈카슈가 이탈리아로 임대 이적하자마자 다음 날 바로 오피셜 발표가 나면서 레딩 공식적으로 입단했다.
2.2.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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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열린 밀월 FC와의 원정경기서 첫 선발 출전했고, 결승골을 집어넣으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부상을 당했고 부상으로 남은 전반기를 모두 날렸다.
후반기에 복귀한 사르는 처음 몇 경기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기복 있는 모습도 보였으나 이내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게 된다. 특히, 박스 안에서 매우 솔리드한 수비로 팀이 패배한 경기에서 조차 빛을 발휘하는 등 팀내 최고 수비수로 올라서게 된다.
팀이 강등권까지 떨어진 시즌 극후반기엔 팀을 끝까지 지탱하면서 팀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지만, 팀은 결국 승점 삭감 징계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 감독 경질 등으로 리그1으로 강등당하고 만다.
나비 사르는 24경기 1골 1어시스트로 부상을 제외하면 매우 뛰어난 시즌을 보냈으며, 후반기 체사레 카사데이와 함께 레딩 최고의 선수이자 챔피언쉽에서도 돋보이는 센터백으로 자리 매김한 채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카타르 알 마르키야 SC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의 유망한 수비 유망주였으며, 프랑스의 U-20 대표팀으로 12경기에 나섰고, U-21 대표팀에선 2경기에 나서면서 기대주로 성장했다. 다만, 이후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갈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고 성인 대표팀엔 발탁 되지 못했다.이후, 아버지의 나라인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2019년 차출되면서 세네갈 국가대표로 뛰게 되었으나 아직까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 플레이스타일
아프리카 혈통의 수비수로, 뛰어난 피지컬을 통한 박스 장악력이 뛰어난 수비수다. 큰 키와 피지컬에서 나오는 뛰어난 지상 및 공중 경합 능력과 박스 안에서의 컷팅을 즐긴다.다만, 큰 키에 비례해 발이 느린 편이고 왼발잡이 이지만 발밑이 투박해 빌드업 전개를 도맡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인다.
5. 여담
- 가족이 모두 축구 선수인데, 아버지는 세네갈의 축구 선수인 부바카르 사르이며, 동생은 이스마일라 사르다.
6. 같이 보기
[1]
레딩은 주급체계 및 부채 등으로 선수 등록이 상당히 복잡하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 징계를 받아 승점이 삭감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