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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22:24:14

스코이아텔


더 위쳐 시리즈의 국가 및 세력
북부 왕국 닐프가드 제국 스코이아텔 스켈리게 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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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ia'tael

1. 개요2. 구성
2.1. 엘프
2.1.1. 돌 블라타나와의 관계
2.2. 드워프
2.2.1. 마하캄과의 관계
2.3. 드라이어드2.4. 인간
2.4.1. 북부 왕국과의 관계2.4.2. 닐프가드와의 관계
2.5. 기타 종족
3. 기타

1. 개요

더 위쳐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인간중심주의 게릴라/테러 단체.

북부에선 노골적인 비인간 차별이 일상화 되어있다. 과거의 인간과 엘프의 전쟁에서 인간이 승리하면서 대륙의 주도권을 인간이 가지게 되었고, 돌 블라타나나 마하캄 같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비인간들은 인간들 밑에서 2등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비인간 차별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북부의 군주들에 의해 공식적인 비인간 탄압 정책이 펼쳐지거나 인간들에 의해 터전을 빼앗기고 불모지로 쫓겨나며 학살까지 당하는 등, 종족의 존속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러한 비인간 차별과 억압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엘프를 중심으로 일부 비인간들은 인간에 대항하는 게릴라 집단을 결성하는데, 이 게릴라 집단을 스코이아텔[1]이라 부른다.

그러나 위쳐 작품에서 이들을 차별에 저항하는 비인간 열사들로만 묘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중 시점의 스코이아텔은 인간이라면 덮어놓고 증오하는 위쳐 세계관 최악의 과격 테러집단으로서, 초기의 이상을 잃어버리고 인간과 그에 관련된 모든 것에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 민간 상단이나 마을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방화, 악탈, 살인을 일삼으며, 비인간에게 인정있는 인간과 인간한테 호의적인 비인간들도 적으로 간주해서 죽이기까지 한다.[2] 이러다보니 인간 또한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인간 사회 내부의 비인간들을 탄압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살고자 하는 비인간들이나 인간에게 유화적인 비인간들은 오히려 스코이아텔 활동을 혐오한다.[3]

감이 잘 안 온다면 현실의 테러단체인 하마스, PKK, 북아일랜드 IRA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소설을 포함한 작중에선 그런 테러 단체들의 전형을 보여주는데, 자신들에게 식량을 제공하지 않은 하플링의 농장에 불을 지르거나 인간과 엘프 사이를 중재하던 하프엘프 영주를 암살하고 2차 전쟁 당시엔 닐프가드군을 도우면서 민간인 약탈과 학살에 앞장서는 등 복수를 넘어선 악행들을 보여준다. 소설을 보면 리비아와 에이단의 피난민들을 덮치는 닐프가드군과 스코이아텔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닐프가드군의 경우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학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피난민들을 노예로 잡으려하나[4], 스코이아텔은 손속을 두지 않고 전부 죽여버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여자와 어린이들마저 목공용 도구로 찢어죽여서 그 현장을 본 게롤트 일행이 경악을 하며 구토를 하기도 했을 정도다. 소설 '호수의 여인'에서 나오는 브렌나 전투[5]를 보면 샤니가 일하던 테메리아군의 야전 병원에 침입해 부상병들을 죽이고 그걸 잔혹하다며 질책하고 막으려 한 하플링 의사 밀로 러스티벡을 향해 인간의 하인이라며 조롱하기까지 한다.

2. 구성

2.1. 엘프

엘프는 인간이 이 땅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고대 종족 중 하나로, 드워프와 노움등의 더 오래된 종족들이 살고있던 이 땅에 백색의 선단을 이끌고 다른 세계에서 넘어와 정착한 존재들이다. 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엘프들을 원 세계에 남은 아엔 엘르[6]와 구별하여 아엔 쉐이드라고도 부른다. 아엔 쉐이드는 이주 후 곧바로 강력한 문명사회를 형성하며 대륙의 주도 종족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차후에 천구의 결합이란 사건으로 넘어온 인간 종족은 활발한 번식력과 기술력으로 엘프를 압도하기 시작했고 두 차례의 엘프와 인간의 대전쟁에서 패배한 엘프 종족은 전쟁으로 대부분의 젊은 엘프들을 잃고 종족의 보존을 걱정하는 지경에 이른다. 살아남은 엘프들 역시 찬란했던 그들의 도시[7]를 떠나 산으로 숲으로 쫓겨났으며, 도시에 남은 엘프들은 인간들에게 노예나 다름없는 대우와 학대를 받으며 비참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간에 의한 증오로 똘똘 뭉친 스코이아텔의 대부분이 엘프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호수의 여인"의 미래 시점 등장인물 니무에의 입으로 나오길, 엘프들은 어느 시점에 다른 차원으로 떠났다고 한다. 이때 엘프들의 문화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물건들은 다 부수거나 가져가서 니무에 시대의 인간들은 엘프들 문화를 미싱 링크 정도로 생각하는 분위기다.

인간도 엘프도 다른 차원에서 위쳐 월드로 넘어왔는데, 희한하게도 엘프와 인간 사이에 자손을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 게롤트 파티의 한 명잉었던 밀바가 스코이아텔의 남성과 관계한 후 임신을 했다.

2.1.1. 돌 블라타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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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엘프들이 스코이아텔의 노선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스코이아텔의 무력행동에 비인간 핍박이 심해져만 간다고 스코이아텔을 혐오하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 현존하는 유일한 엘프 자치국인 돌 블라타나 역시 스코이아텔을 인정하지 않으며, 스코이아텔의 돌 블라타나 이주는 받아주지 않는다.[8]

2.2. 드워프

드워프는 노움 다음으로 이 땅에 정착한 종족으로 기존의 판타지에서 다루는 모습과 유사하게 작은 키와 건장한 몸, 강인한 힘을 가진 종족으로 묘사된다. 또한 이들은 엘프와 달리 은행가, 장인, 군인, 사업가 등의 모습으로 인간세상에 녹아들어 그들의 재능을 펼치기도 하지만, 엘프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에 의한 비인간 차별에 고통받고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드워프들은 스코이아텔과 손잡고 북부 왕국에 대항하는 행보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보통 드워프들은 대부분 스코이아텔에 합류하는 건 철없고 바보 같은 짓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게 작중에 암시가 된다. 게인 2편에서도 이오베스 루트를 선택해도 이오베스와 스코이아텔 대원들을 드워프들이 대놓고 싫어한다.

2.2.1. 마하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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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캄은 공식적으로 테메리아 군주가 소유한 땅이지만, 소유는 형식이고 드워프에 의한 자치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장로인 브루버 후그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브루버 후그의 보수적인 성향에 따라 폐쇄적인 중립을 고수하고 있다. 엘프와 인간의 대전쟁 시기에도 참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으며, 현재에도 마하캄 지역민들의 스코이아텔 활동을 용인하지 않고 있다.

2.3. 드라이어드

드라이어드는 녹색 피부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 종족으로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궁술과 치료술[9]에 재능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 브로킬론 숲에 거주하는 중이다. 드라이어드는 종족 번식을 위해 인간 혹은 엘프 남성과 관계를 갖고 아이를 낳는데 거의 대부분이 여자 아이라 남자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몇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하며, 어린 타 종족 소녀를 드라이어드로 키우기도 한다.[10] 또한 땀에서는 버드나무를 손에 비빈 것 같은 냄새가 나는 신기한 종족.[11]

드라이어드들은 엘프에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인간에겐 강력한 혐오감을 갖고 있다.[12] 대부분 브로킬론 숲에서만 거주하는 드라이어드와 스코이아텔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인간 혐오란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인간을 혐오하게 된 계기는 주변 인간 국가의 벌목 활동으로 브로킬론 숲이 깎여나간 것이다. 드라이어드들은 브로킬론의 숲을 원상복구시킬 때까지 벌목을 위해 다가오는 인간을 학살하고, 인간은 벌목을 방해하는[13] 드라이어드들을 사냥하기 위해 계속 사냥꾼을 보내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14]

2.4. 인간

대륙의 주인. 천구의 결합이란 사건으로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후발 종족이지만 번식력과 기술력으로 다른 종족들을 압도하고 대륙의 주도 종족으로 떠올랐다. 인간은 스코이아텔의 주 표적이라서 스코이아텔은 인간에게 반드시 죽여 없애야할 테러단체이다. 특히 스코이아텔한테 가장 심하게 당하는 북부 왕국들은 스코이아텔만 토벌하는 군대를 양성해 스코이아텔을 색출하고 사냥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일부 인간은 스코이아텔과 거래 관계를 맺기도 한다.

2.4.1. 북부 왕국과의 관계

북부 왕국과는 매우 적대적이라서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특히 북부 왕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비인간 차별이 행해지고 있기에 스코이아텔은 북부 왕국을 매우 증오한다. 스코이아텔은 북부의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 활동을 벌이고 있어 북부 왕국의 골칫거리다. 일부 스코이아텔 같은 경우엔 닐프가드를 도와 북부 침공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이때 학살, 강간, 고문, 약탈과 같은 잔혹행위를 저질렀다. 그래서 북부 왕국들은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기를 쓰고 스코이아텔을 색출해서 죽이려한다. [15] 문제는 이 과정에서 스코이아텔과 무관한 비인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보복테러를 자행하며 되려 인간 스코이아텔이란 소리를 듣는 지경에 이른다.

여담으로 게임 시리즈의 등장 인물인 버논 로치와 레일라가 바로 이런 특수부대의 지휘관이다. 게임 상의 묘사를 보면 겉모습만 중세시대 척후병이지, 묘사나 뒷설정들을 보면 그냥 대놓고 21세기의 현실 속 특수부대다.

2.4.2. 닐프가드와의 관계

파일:Flag_Vrihedd2.png [16]

닐프가드는 비인간에 대한 차별이 옅은 편으로 실력주의[17] 사회이기 때문에 비인간들이 북부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다. 그렇기에 2차 닐프가드 전쟁 동안 많은 비인간들이 닐프가드를 도와 북부를 공격하는데 협력했으며, 특히 엘프들은 닐프가드 산하 엘프 부대인 브라이헤드 여단을 조직해 본격적으로 닐프가드를 위해 싸웠다. 하지만 종전 후 브라이헤드 여단은 전쟁범죄를 사유로 부대원 대부분이 북부 왕국에게 넘겨져 처형당하는 식으로 숙청당한다. 살아남은 엘프로는 아이센그림 파올리타나와 이오베스가 유명하다. 이때문에 스코이아텔은 닐프가드를 싫어하나 그나마 닐프가드가 엘프에게는 북부 왕국만큼 차별과 탄압을 하지않아서 닐프가드에 대한 테러는 자제한다.

2.5. 기타 종족

하플링[18]이나 노움[19]등도 소속되어 있으며, 용 사스키아가 이끄는 버겐 저항군에 스코이아텔이 협력하기도 한다.

3. 기타



[1] 엘프어로 다람쥐라는 의미라고 한다. 실제로는 'Squirrel tail'(다람쥐 꼬리)의 발음을 비틀어 놓은 것으로, 작중에서도 스코이아텔 게릴라들은 다람쥐 꼬리를 자신들의 증표로 삼아 달고 다닌다. [2]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위쳐 세계관의 엘프들은 기존의 판타지 장르의 고귀하고 신비한 종족이 아닌, 몇몇 외관과 종족 특성을 제외하면 인간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현실의 소수민족과 같은 면모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3] 사실 분쟁지역의 많은 무장 단체들이 이렇다. 창설 초기에야 이상적이고 정당한 명분으로 들고 일어설 지라도 상호 간의 과격한 충돌이 지속되다보면 아무래도 구성원들이 보고 겪는 증오의식과 배타주의가 커져나가고, 새로이 가입하는 인원들도 결국 비슷한 부류다 보니깐... 당장 한국의 독립운동가 김좌진이 북만주에서 보여준 행보라던가, 북한 공산당에게 강제로 내몰렸던 서북청년단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만행을 보여줬는지 생각해보자. [4] 다만 그렇다고 닐프가드가 스코이아텔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는것이 북부인들과 스켈리게인들을 노예로 잡아가서 혹독하게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강제로 검투사로 만들어 투기장에서 맹수랑 괴물들이랑 싸우게 하는 놀잇감으로 전락시키며 전쟁터에서는 노예를 고기방패로 동원하여 희생시킨다. 게다가 닐프가드가 저지른 학살도 스코이아텔이 저지른 학살에 지지않을 정도로 굉장히 잔혹하다. 특히 스코이아텔이 북부 전쟁에서 잔혹행위를 일삼아댔지만 닐프가드를 위해서 싸워주었는데도 보상은 커녕 오히려 그들을 북부 왕국에 팔아넘겨 죽게하는 배신까지 저질렀다. [5] 2차 북부 전쟁 당시 일어난 전투로 메노 코에훈이 이끄는 닐프가드군+스코이아텔과 북부 왕국 연합군이 격돌한 전투다. 소설에 묘사된 걸 보면 작가가 워털루 전투를 모티브로 한 듯 한데, 테메리아 군과 코비어에서 보낸 용병단, 마하캄의 드워프 부대가 닐프가드 군의 공세를 견디는 동안 르다니아와 캐드웬의 지원군이 도착하여 승패를 결정지었다. 여기서 패한 닐프가드 제국은 그 뒤로 북부 왕국과 스켈리게 연합군에게 연패하여 결국 신트라를 제외하고는 2차 침략 당시 점령한 영토를 다 토해내고 불리한 조건으로 강화를 맺게 된다. [6] 와일드 헌트 [7] 노비그라드, 옥센푸르트, 비지마 등 [8] 소설에서 돌 블라타나의 여왕인 프란체스카 핀다베어의 절친한 친구이자 최측근인 필라반드렐도 프란체스카에게 스코이아텔이 저지른 도적질과 잔혹행위가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하며 중단되어야 한다고 그녀의 면전에서 말하자 프란체스카도 맞다고 인정할 정도다. 참고로 프란체스카와 필라반드렐은 인간이 비인간에게 저지르는 차별과 잔혹행위를 보아서 인간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은데도 스코이아텔의 잔혹함을 비판한것이다. [9] 특히 드라이어드의 치료 마법은 세계관 최상위권으로 사경에 헤매던 게롤트를 구하기도 했다. [10] 타 종족 소녀를 드라이어드로 만드는 경우, 브로킬론 숲의 물을 마시게 하여 모든 기억을 잃고 드라이어드로서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버린다. [11] 게롤트가 이 땀냄새로 드라이어드로 자랐지만 그들의 피는 전혀 섞이지 않은 소녀를 분간하기도 했다. [12] 특히 생식활동을 위한 출입을 제외하면 인간 남성의 브로킬론 숲 거주는 허락받지 못하며 인간들은 함부로 브로킬론 숲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13] 인간 입장에서는 바로 옆에 숲이 있는데 목제를 구하려면 멀리서 수입해와야하는 비합리적인 상황에 놓인것. [14] 물론 협상을 통해 국경을 합의보려는 국가도 존재한다. 문제는 국가는 땅을 기준으로 삼으려고 하고 드라이어드는 나무가 자란 곳을 기준으로 하려하기에 합의는 성공적이지 않다. [15] 소설에서 시리와 예니퍼가 벨렌에 갔을때 커다란 바퀴에 묶여서 죽은 시체들을 보고 경악하는데 이 시체들이 생포된 스코이아텔 대원들이었다. 한마디로 테메리아군이 사로잡힌 스코이아텔 대원들을 고문 바퀴로 잔혹하게 처형한다음 시체를 내걸어 까마귀밥으로 던져준것이다. [16] 브라이헤드 부대마크어쩐지 무장친위대 상징 같다 [17] 최고위직은 순혈 닐프가드 귀족들에게만 돌아가는 한계는 있다. [18] 드워프보다 작은 키를 가진 하플링들은 교활하고 민첩하며 이윤에 민감하다. [19] 가장 오래된 종족으로 드워프를 상회하는 최고의 장인 종족으로 대우받는다. 유명한 노움으로는 퍼시발 슈텐바흐, 바나바스 베켄바우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