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27:24

스캐빈저

스캐빈져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1. 청소부 동물
1.1. 서브컬처에서의 스캐빈저
2. 게임 창세기전 ·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3. 게임모드로서의 스케빈저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외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이름5. Crossout에 등장하는 세력6. 영화7.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등장하는 수집가용 전차8.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1. 청소부 동물

Scavenger

청소부, 또는 콘도르, 독수리, 까마귀, 하이에나, 회색곰 같은 자연 환경의 시체 청소부 역할을 하는 동물을 뜻하는 영어. 비슷한 의미로 영미권에서는 (주로 생존주의 상황에서) 방어자가 없는 남의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들을 스캐빈저라고 부른다. 다른 맹수가 사냥한 먹잇감을 뺏는 경우도 포함된다.

불곰 늑대 퓨마가 잡은 사냥감을 빼앗아 먹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구석기 시대 초기 인간이 고기를 얻는 방법은 다른 맹수의 사냥감을 뺏거나 먹다 남긴 것 또는 죽은 시체를 먹는 것이었고, 마사이족과 같은 현대의 수렵-채집 부족들도 이렇게 고기를 얻는 경우가 있다. 또한 베어 그릴스도 곰이 먹다 버린 연어를 시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유류의 경우 대부분의 스캐빈저가 청소부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며, 적극적으로 사냥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캐빈저에 반대되는 말인, 능동적으로 사냥을 주로 하는 동물을 일컫는 프레데터라 칭해지는 동물들( 사자, 표범 등)도 대부분 눈앞의 버려진 고깃덩이를 놔두고 가는 일은 없으며 도리어 하이에나가 잡은 사냥감을 빼앗아 먹는 경우도 있다. 즉 동물계에서 완벽한 프레데터나 완벽한 스캐빈저는 드물다. 특히 점박이하이에나는 단체로 사냥감을 두고 포식자들과 경쟁하는 경우도 많은, 프레데터의 성향이 강한편이다. 예외적으로 독수리 줄무늬하이에나는 사냥 능력이 저질인 탓에 거의 순수 스캐빈저이다. 멸종한 동물 중에서도 아르크토두스는 신체 구조상 사냥보다는 장거리를 이동하며 시체를 찾아다니며 먹고 다른 맹수의 먹잇감을 빼앗아 먹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초식동물들도 이따금 고기를 먹는데, 물론 신체구조상 사냥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동물이나 사체를 먹는다.

루곱스 마푸사우루스 그리고 일부 티라노사우루스가 스캐빈저라는 설이 있었지만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 현재는 모두 기회주의 포식자였다는 게 거의 정설이다.

1.1. 서브컬처에서의 스캐빈저


파일:attachment/스캐빈저/Diablo_Scavenger.jpg

2. 게임 창세기전 ·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그레이 스케빈저. 자세한 것은 G.S 문서 참고.

3. 게임모드로서의 스케빈저

배틀필드 3에서의 스케빈저는 기본적으로 권총 무장만 제공하고, 총을 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때, 탄창도 매우 부족하며 보급상자도 오직 하나 맵에 존재한다.

3가지 등급의 무기가 존재한다.
3등급 무기는 PDW [2]
, 2등급 무기는 샷건 [3], 저격소총 [4] , XBOW [5] 가 있으며, 1등급 무기는 주로 돌격소총, 카빈 [6], LMG를 준다.

해당 무기 사용자가 사망하면 무기도 자연스레 사라지니 무기를 주울 생각은 하지 말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모던 워페어 2, 3, 블랙 옵스 등)에서는 게임 모드가 아닌 멀티플레이어에서 하나의 Perk(특수 기능)으로 스캐빈저가 존재한다. Perk 1. 스캐빈저 퍼크를 장비하면 죽은 플레이어 근처에 퍼크를 장착한 사람만 보이는 푸른색 가방이 생기는데, 이를 챙기면 총알, 수류탄 등의 탄약을 보급받을 수 있다. 다만, 모던 워페어 3에서는 C4, RPG나 유탄같은 폭발물들은 보급받을 수 없게 되었다. [7]

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외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이름

스캐빈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서 참고.

5. Crossout에 등장하는 세력

Crossout/팩션 문서 참고.

6. 영화

국내 개봉 당시 전단지
1988년 미국 영화.

냉전이 한창일때, 연구하러 아프리카에 간 미국인 대학 교수가 소련군이랑 얽히면서 벌어지는 액션개그 모험극. 국내 개봉당시, 티브이 광고로 성우 손정아 양지운 내레이션으로 '액션의 새 바람이 분다!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액션과 모험!' 이란 말을 하며 광고한 바 있다. 사실 범작 수준을 겨우 벗어나는 영화로 지금 보자면 유치하고 단점 투성이 영화일 듯. 한 마디로 소련군 바보멍청이 미국만세.. 던컨 맥라클란 감독의 데뷔작으로 2019년에도 영화감독 일을 하고 있다.

7.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등장하는 수집가용 전차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공 전차 참고.

8.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스캐빈저(명일방주) 참고.
[1] 대머리수리 캐릭터로 작중에서도 스스로를 스캐빈저라 지칭한다. [2] 부착물은 없고 그저 아이언사이트 하나 믿고 쏴야함. 그래도 권총보단 나음. [3] 확장탄창은 없고 레이저조준기나 리플렉스 사이트정도는 끼워준다. [4] SVD 부터 M98B까지 있고 ACOG 같은 4배율 스코프를 끼워줄때도 있고 레드닷이나 리플렉스같은걸 끼워줄때도 있음. 랜덤인듯 하다. [5] 저격용 혹은 레드닷 달린것. 화살촉은 자신이 언락한것 사용 가능 [6] 수직손잡이, 레이저사이트, 레드닷 혹은 리플렉스 사이트 풀셋 착용돼있다. [7] 탄환과 스로잉 나이프만 재보급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