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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eaf3><colcolor=#98bdcf> 스즈키 미노리 [ruby(鈴, ruby=すず)][ruby(木, ruby=き)]みのり | Minori Suzu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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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10월 1일 ([age(1997-10-01)]세) |
아이치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A형 |
직업 | 성우, 가수 |
소속사 |
e-stone music(2015~2023.09.30) 아오니 프로덕션(2023.10.01~현재) |
레이블 | Flying Dog(2015~2023.09.30) |
활동 시기 |
성우|2015년 ~ 현재 가수|2018년 ~ 2023년[1] |
별명 | 미노링고, 키미짱, 미노상, 미노리부장 |
링크 |
공식 프로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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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이자 성우.좋아하는 것은 먹는 것. 대체로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먹는데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마요네즈. 좋아하는 인물은 사카모토 마아야.
어릴 적부터 목소리에 관한 일(가수, 나레이션, 연극)에 흥미를 갖고있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심야애니메이션을 시청하였고 "성우가 되면 하고 싶은 일 모두를 할 수 있다" 라고 꿈을 꾸게 되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1년간 주 1회, 도쿄에서 연기 공부를 하였다.
유치원 시절 점토를 가지고 조형하는 것을 좋아해 인형 조형사를, 만화 잡지 전반을 즐겨봤기에 만화가라는 직업을 동경했다. 성우라는 직업 자체를 목표한 것은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로 이때부터 이미 되고싶다는 말을 양친에게도 했던지라 후에 진로를 정할 때도 반대하는 일은 없었다. 애니메이션을 늘 가까이하고 즐겨보던 삶과 더불어 학예회 등에 나가서 낭독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았기에 이것들을 같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성우라는 결론에 도달.[3] 머리를 쓰는 것보다 몸으로 움직이는 과목에 재능을 보였고, 특히 장거리 달리기가 자신이 있었기에 중학 시절엔 육상부에 들어가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4] 고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2학년 때부터 성우가 되기 위해 신칸센을 타고 도쿄까지 왕복하며 양성소를 다녔다.[5] 1년 정도 다니던 와중, 2014년말 예고된 마크로스 시리즈 신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희/성우 오디션에 응모하여 약 8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6] 마크로스 델타에선 대사보다 노래를 먼저 녹음했기에 성우로서 처음 경험한 일은 가창 수록이 되었다. 양성소를 완전히 수료하지 않았기에 기본적인 마이크 워크 등은 숙지하지 못해 현장에서 하나씩 부딪혀가며 배웠다.
2016년 4월, 마크로스 Δ의 프레이아 비온 역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하였고 작중 아이돌 유닛인 왈큐레 명의로 싱글 CD도 발매했다. 2018년에는 가수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였다. 애니메이션 「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의 오프닝을 담당했다. 2018년 1월에 방송된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에서는 신 캐릭터인 시노모토 아키호 역을 맡았다. 참고
2. 인물
사과를 좋아하기도 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노링고 라는 애칭으로 불렸고, 블로그도 "스즈키 미노리 미노링고" 라는 이름을 사용.[7]초등학생 때 성간비행, 다이아몬드 크레바스 등의 애니송을 듣고 노래를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작품에도 흥미가 생겨서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재밌게 보았으며 작중 란카 리 역의 나카지마 메구미[8]를 동경해 악수회에 참가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머니도 마크로스 F를 좋아해서 오디션을 응원해주었다고.
마크로스 델타의 오디션에서는 란카 리의 호시키라(ホシキラ)를 불렀으며[9], 마크로스 공식 홈페이지에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를 레코딩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마크로스 델타의 총감독인 카와모리 쇼지는 오디션 선발 이유로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프레이아의 성격과 굉장히 닮아 있다"고 했고, 참조 첫 왈큐레 관련 라이브 인터뷰에서는 오디션 응모동화 단계에서부터 유력후보였지만 최종 면접에서 답변하는 모습이 시나리오에서 튀어 나온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프레이아 그대로였다고도 했다. 미노리 자신도 외모 이외에는 프레이아와 닮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6~7 페이지 참조
라디오에서 말하길 가장 좋아하는 마크로스의 노래는 린 민메이의 천사의 그림물감이라고 하며, 자신이 훗날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을 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아이모로 꼽았다고 한다.
사카모토 마아야의 굉장한 팬으로, 중학교 때부터 팬클럽에 가입하고 앨범을 모두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사카모토 마아야의 보면을 구입할 정도라고. 여담으로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에서 사카모토 마아야와 같이 출연했다.
무민을 좋아하여 관련 굿즈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너프킨.
스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나고, 우나기, 계란 초밥을 만든적이 있다고 한다. 참조
중학교 3학년 때 메니에르병이 발병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10]
4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Mousa 소속 탤런트인 스즈키 미노리(98년생)와는 동명이인.
굿스마일 컴퍼니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굿스마일 넥스트'(GOOD SMILE NEXT)의 기간 한정 유닛 'NEXT SMILE!'로 이토 미쿠, 세리자와 유우와 함께 활동한다. 참조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연기하는 아이돌은 후지와라 하지메. 오디션을 받게된 계기는 영상 매체로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가상의 아이돌들이 현실 무대에 오른 것처럼 느껴져 큰 감동을 받고 자신도 저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기 때문.[11] 오디션 배역은 후지와라 하지메와 키타미 유즈 역을 함께 받았으며,[12] 오디션 당시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하지메로서 연기를 잘 해내지 못한데다 그 후폭풍으로 음정을 틀릴만큼 머릿 속이 하얘져 가창에서마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한다. 직후 '키타미 유즈의 연기는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라는 스태프의 말을 듣고 이건 얄짤없이 떨어졌다고 생각해 시무룩하게 돌아갔었다는 모양.[13] 과제곡은 桜の頃였으며, 만약 합격한다면 자신의 성격과 닮은 유즈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으나 스태프들 사이에서 하지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2017년 8월 13일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5htLIVE를 관람했으며, 자신이 이전까지 서본 무대와는 달리 많은 출연자가 다양한 노래를 각양각색으로 피로하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져 하루라도 빨리 그곳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마크로스 오디션 출신으로 8000대 1의 격한 경쟁을 뚫어냈던 인물인만큼 포텐셜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이 되는 훌륭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뚜렷하게 귀에 꽂히는 큰 성량과 지극히 안정된 음정은 악곡을 불문하고 수준높은 퍼포먼스를 담보하며,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조율되는 비브라토 끝음 처리는 CD 음원을 넘어서는 현장감을 제공한다. 또 아이돌 마스터에 발탁되고 나서 처음으로 마주친 안무라는 낯선 존재에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적지않은 반면 왈큐레 활동을 하며 충분히 라이브 경험을 축적한 스즈키는 적응에 큰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주어진 역할을 그리 어렵잖게 소화해가는 모습에서 그녀가 지닌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철저하게 '아이돌 후지와라 하지메'로서의 퍼포먼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으로, 스즈키 본인의 색깔을 극한까지 억누르며 연기하는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즈키처럼 라이브 경험이 풍부한 이들의 경우 대체로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기 쉽고 그것을 굳이 억누를 필요성도 못 느끼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스즈키는 하지메라는 아이돌을 자신이라는 창구를 통해 현실로 구현해내는 것이 이 컨텐츠에서 취해야할 이상적 자세라 여기고 있기 때문에, 무대에서의 작은 움직임이나 손짓 하나 혹은 표정까지도 하지메의 이미지에 저해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는 팬들이 자신을 '스즈키 미노리'라는 개인이 아닌 '후지와라 하지메'라는 캐릭터로 투영해서 바라보고 성원을 보내준다는 점에서 연기자로서 대단히 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 이런 스탠스 때문인지 개인 명의로 활동하며 따로 제작해 사용하는 커스텀 이어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신데렐라 팀 전원에게 공통으로 제공되는 반투명 이어모니터를 굳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성우 본인이 데뷔한 컨텐츠가 성우본인의 개성보다는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강조했던지라 그 쪽으로 캐릭터를 잡는 것이 익숙한 듯.
마크로스 델타 출신 성우로서는 세 번째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했다. 앞서 소속돼있던 이들은 키무라 나츠키역 야스노 키요노와 카와시마 미즈키역 토야마 나오가 있다. 스즈키처럼 마크로스 오디션 출신인 선배 성우는 역시 신데렐라 걸즈에서 먼저 활동해온 마츠나가 료역 치스가 하루카가 존재한다. 연기 면에서는 아직 신인이지만 노래면에서는 왈큐레의 메인보컬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고, 출연횟수가 많지 않지만 가창력은 꽤 호평받고 있다. 오네가이! 신데렐라 솔로버전 이토시사 듀엣버전
전방위로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과는 별개로 소탈하고 개구쟁이같은 면모를 지녀 카메라가 꺼지고 무대에서 내려가면 순식간에 나사가 풀리는 신데렐라 팀 면면들에 금세 녹아들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인부터 오디션을 통해 갑작스레 데뷔해 연상인 이들하고만 일한 경우가 많았던지라 비슷한 또래의 성우 동료들을 좀처럼 사귀지 못하던 와중, 스즈키 나이 또래가 널려있는 신데렐라 걸즈를 통해 교우 관계를 개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듯. 일견 스마트하고 얌전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붙임성이 좋고 적극적인 행동력까지 겸비해 다양한 이들과 모임을 갖거나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인간관계의 폭을 크게 확장했다. 비단 또래 뿐만 아니라 연상의 선배들 역시 기존 아티스트 이미지가 강해 쉬이 가까워지긴 어렵다고 생각했던 그녀와 막상 대화를 나누어보니 소탈하고 싹싹한 면모에 반했다며 집에 초대하기도 하는 등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는 모습.
2017년 8월 31일 공개됨과 동시에 트위터를 통해 프로듀서 팬들을 향한 인사말을 남겼다.[14]연기자로서, 한 명의 여성으로서 후지와라 하지메에게 배울 점이 많으며 앞으로 소중히 연기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즈키가 생각하는 후지와라는 속성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함을 지니고 있기에 악곡에 따라 비교작 과감하게 가창법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엔 하지메로서의 발성을 구사하는데 스위치 전환이 필요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엔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출력될만큼 일체화된 감각으로 가창에 임하고 있다는 듯.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이벤트를 통해 신데렐라 팀의 일원으로서 데뷔 무대를 성사했다. 스즈키는 2017년 신데렐라 걸즈 6주년 이벤트에 유일하게 불참했었기에 같은 6회차 총선거 발탁 인선 5인 중에선 가장 늦게 출발선상에 선 셈이지만, 그러한 공백을 느끼기 어려울만큼 뛰어난 포텐셜을 과시. 타 컨텐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여러 번 무대에 오르며 갈고닦인 실력으로 흠잡을데 없는 퍼포먼스를 피로했다. 스즈키 본인도 줄어든 부담에서 안무와 노래를 보다 여유롭게 수행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후문.[15] 하지메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해 결과로서 증명할 것이라 생각했기에 분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 올라 하지메의 여러 일면을 프로듀서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덧붙여 미후네 미유역 하라다 사야카의 솔로곡인 Last Kiss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다른 팬심을 표하기 시작한 첫 공연.[16]
2018년 12월, 6thLIVE 나고야 돔 공연 양일차에 출연하며 정규 라이브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 스즈키는 아이치 출신으로 나고야 돔이 위치한 현이므로, 합류 직후 처음 오른 대형 주년 라이브가 기념비적인 개선무대임과 동시에 해당지역 최대규모급 공연지 나고야 돔이였던 셈.[17] 함께 유닛 악곡을 피로한 요리타 요시노역 타카다 유우키와는 각별한 관계가 되어 2일차 노래를 끝마쳤을땐 무대를 내려오면서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기도 했다고. 그외 같이 출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린 사쿠마 마유역 마키노 유이는 스즈키가 인생 처음으로 참가했던 성우 이벤트의 주인공이였기에, 이 에피소드를 마키노 본인에게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팀 동료들과 면식을 트고 사진을 남기는 등 스즈키에 있어서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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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에서 솔로곡 CINDERELLA MASTER의 발매가 결정사실이 공표되었으며[18], 이러한 희소식에 힘입어 스즈키는 2년 연속의 나고야 돔 공연을 마무리했다. #1 #2 #3 또한, 추후 발매된 7th 라이브 블루레이의 오디오 코멘터리[19]에서 스즈키 본인은 미후네 미유의 솔로곡 Last Kiss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2020년, CINDERELLA MASTER 056 あらかねの器가 발표되며 솔로곡을 배정받았다. 놀랍게도 해당 악곡의 작곡가는 시이나 고로, 키사라기 치하야의 파랑새, 잠자는 공주, 세빙이나 타카가키 카에데의 코이카제 등 불후의 명곡을 여럿 제공해온 인물. 그의 악곡을 솔로곡으로 배정받는 대부분의 경우 가창자가 발군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전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20] 스즈키의 실력은 제작진 내에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21] 작사를 맡은 모리 유리코와 더불어 시리즈 내에서 높은 지명도를 구가하는 작사/작곡 콤비였기에 스즈키 역시 그들의 악곡을 하지메로서 부를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꼈으며, 실제 가창을 수록할 때도 두 명 모두 스튜디오까지 찾아와 자리하며 녹음과정을 지켜보았다. 음반레이블 일본 컬럼비아의 프로듀서는 이 곡의 수록을 끝마치고 부스를 나온 스즈키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더불어 하지메의 도예집안 설정 모티브가 된 비젠도자기의 실물을 선물했다. #실물사진
2021년 1월, 무관객으로 치러진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Broadcast & LIVE Happy New Yell!!!에 참가하며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해당 라이브는 지난해 공개된 하지메의 솔로곡이 처음으로 피로되는 공연이었기에 더욱 특별했다. 여러모로 뜻깊은 공연이었던 만큼, MC 중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스즈키 미노리/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5. 가수 활동
자세한 내용은 스즈키 미노리/가수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문서
[1]
2023년 9월 30일
[2]
2024년 7월 31일 폐쇄
[3]
마침
케이온!이 흥행하기도 했고
미즈키 나나가 일본의 유명 연말 프로그램에 출전하기도 하는 등의 환경의 영향도 컸다고 말한다.
[4]
지금도 10km씩 달리기도 한다고.
[5]
모종의 이유로 양성소가 어디인지를 밝히지 못한다고 말한다. 다니던 도중 마크로스 오디션에 합격해 이탈했기 때문으로 추정.
[6]
1차 가창 오디션 후 스튜디오에서 대사/2차 가창 오디션.
[7]
미노링고(みのりんご)에서 다시 미노리를 뺀 응고(んご)라는 별명도 있다.
[8]
애니메이션
그랑크레스트 전기에서 쌍둥이로 만난다.
[9]
20세 생일 이벤트인 『미노링고 수확제』 이후 블로그에 남긴 글에 따르면, 오디션 최종심사에서 부른 곡은 사카모토 마아야의 '반지'였고, '호시키라'는 오디션 서류심사에서 부른 곡이었는데, 오디션 당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마지막에 불렸던 곡으로, 자신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불렀다고.
[10]
1st 라이브 투어 나고야 공연에서 밝힘
[11]
신데렐라 걸즈 게임들의 개발주체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우마무스메에도 배역을 받아 속해있는데 오디션 시기로는 그쪽이 더 앞섰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의 오디션을 받고 싶어 매니저에게 물어보았더니 마침 없었던 시기였던지라 당시 오디션이 한창이던 우마무스메에 먼저 임하게 되었었다고.
[12]
처음엔 스즈키는 타 배역에 대한 예의로서 지칭을 숨겼으나 동 시기에 오디션이 치러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키타미 유즈로 추정되었고 추후 사실로 확인.
[13]
매니저는 반쯤 울상인 스즈키를 토닥이며 많은 아이돌이 있으니 또 기회가 있을거라고 격려했다.
[14]
신데렐라 걸즈 성우에게 항상 있어온 일이지만 배역 발표 당일 팔로워가 만 명 이상 늘어난 것은 덤.
[15]
자신과 동세대의 성우들이 다수 참가한 무대이기도 하여 그 점도 기뻤다고.
[16]
무대 뒤에서도 대기 중에도 열심히 따라부르고 음원을 구매해 그야말로 닳을 정도로 듣는 중이라고. 이후 아이돌마스터 MUSIC ON THE RADIO에서 하라다 사야카가 Last Kiss를 부를 때마다 같은 라이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통(모든 라이브 현지참가)중이라고 소개했다.
[17]
나고야 돔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신데렐라 걸즈가 밟은 무대. 일반적으로 성우가 한 번 오르기도 힘든 돔을, 그것도 고향에 위치한 곳에서 오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스즈키 이외에 아이치 현이 고향인 라이브 출연 성우로는,
카미야 나오역
마츠이 에리코,
키타미 유즈역
타케다 라리사 타고가 있다.
[18]
해당 사실이 스즈키에게 전해진 시점은 라이브의 리허설 시점이였다. 다만 그것이 공표되는 것도 이번 라이브인줄은 몰랐기에 무대 뒤에서 함께 놀랐었다고. 스즈키보다 훨씬 앞서 발탁되고도 CM 솔로곡을 배정받지 못한 케이스가 수두룩하기에 엄청난 경사라고 할 수 있다.
[19]
라이브 영상을 함께 보며 성우들이 잡담을 나누고 뒷이야기 등을 풀어내는 보너스 컨텐츠
[20]
시이나 고는 가창자의 가용 음역을 사전에 확인한 뒤 최대한 음역전체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곡을 제작한다.
[21]
이로서 신데렐라 걸즈 내로 한정할 때
타카가키 카에데에 이어
시이나 고가 제공한 악곡을 솔로곡으로 보유한 두 번째 아이돌이 탄생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