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봇키 杉浦ボッ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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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직업 | AV 배우 |
출생 | 1972년 11월 13일 ([age(1972-11-13)]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이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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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A형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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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남배우.2. 상세
도쿠다 시게오와 더불어 할아버지 혹은 중년남 전문 AV배우. 1972년생 쥐띠로 1972년생이지만 20살은 더 늙어보이는 1952년생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기무라 타쿠야와는 생년월일까지 같으며, 톰 크루즈보다 10살이나 어린 엄청난 노안이다. 늙어 보이는 이유로 대머리와 흰머리들도 한몫 했다. 심지어 동종업계 인물들과 비교해 봐도 미나미 요시야보다 1살 어리다.일본 AV 계열 중 키모오지 장르[1]에 단골 캐스팅 되는 배우다.[2] 주로 옆집 변태 할아버지, 여의사나 간호사를 탐하는 의사나 환자, 며느리를 노리는 시아버지 등으로 출연한다. 키모오지 장르 쪽에서 워낙 독보적인 존재라, 폐렴에 걸려 입원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잠시 일을 쉴 때 촬영 예정이었던 AV 80여편이 모조리 캔슬되어 업계에 비상이 걸렸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
3. 여담
- 예명인 '봇키'라는 이름은 발기(勃起)라는 뜻이다.
- 원래는 평범한 일을 하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마침 우연히 아마추어 AV 남배우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합격해 이 업계에서 32세 부터 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굉장히 상냥하고 싹싹한 성격에 촬영 현장에서는 여배우들을 먼저 배려해 준다. 그리고 보기보다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지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AV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남배우라고 한다. 어느 일화로 상대 남배우가 누구인지 모르던 상태에서 AV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어느 AV 여배우가 촬영날이 얼마 남지 않을 시기에 봇키와 촬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절망하여 1시간 가량 펑펑 운 적이 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보니 아주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 미안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화면상 보이더라도 잘 신경 안 쓰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꿀피부의 소유자다. 즉, 결국 벗겨진 머리가 문제인 것.
- AV 여배우뿐만 아니라 오토코노코 배우와 촬영한 적도 있기에 일이 들어오면 딱히 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50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AV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까 했지만 2024년 기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가장 최근에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유튜버 용짱이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인증샷도 찍고 용짱이의 집으로 초대해서 먹방과 이상형 월드컵도 진행했다고 한다.
- 한국에서 " 성진국의 욕정페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짤방이 인터넷 밈으로 굳어져 얼굴이 알려졌다. 한 AV에서(품번 DVDES-846) 여배우 콘노 히카루(紺野ひかる)를 쳐다보며 뒤에서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저씨가 당시 43세(!)였던 봇키다. #1 #2 해당 AV는 시리즈로 몇편 나왔는데 강간이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막장 세계관이라는 설정이다.
- 오구라 유나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오구라 유나 曰 한국에서 시미켄 다음으로 유명한 남자배우라고. 때문에 인터뷰 중 위의 전설적인 표정들을 몸소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 고등학생 때 사진이 있다.
- 한국 배우 장광과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장광과 스기우라 봇키는 21살이나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