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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Col. Shulga
"What's your business here?"
"뭔일 때문에 여기에 왔지?"
- 슐가 중령
게임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등장인물."뭔일 때문에 여기에 왔지?"
- 슐가 중령
1. 인물 소개
야노브 지역에 있는 듀티 분견대의 지휘관이며 계급은 중령이다. 존이 나타나자 마자, 친구인 렌야의 설득에 이끌려 탐사하러 왔었다고 한다. 슐가는 지역 장교였었고 렌야는 정보부 소속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존에서 몇시간동안 피를 흘리며 쓰러져가고 있었고 듀티가 그들을 발견할때까지 렌야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존에 친구가 하나도 없던 슐가는 듀티에 합류한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존이 생긴 이후로 자신이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 왔다고 말하는걸로 보아 슐가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듀티 장교로 추측된다.슐가의 부하들은 프리덤 대원들이 버려진 연구소에 다다르기 전에 조사를 하고 증거수집을 하고 있다고한다. 프리덤은 존의 골칫거리이며 얼빠진 놈들이고, 존을 존재하게 하는 원인을 찾아낸뒤 존을 파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듀티의 사람이다.
전세계의 군대가 모두 연합해 존에 투입되더라도 존의 팽창을 막기는 힘들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듀티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게임속에서
자톤에서 얻은 모건의 pda를 슐가에게 건네주면 모건이 프리덤한테는 무기가 아니라 아예 무기창고를 선물해줬다고 말한다. 건네주기 전에는 이것을 어디에서 얻었는지 묻지 않겠다고하며 예전부터 우리의 보급장교가 근무 시간 외에 무엇을 하는지 의심스러웠다고 말한다.
플린트 문제로 슐가와 면담하면 처음에는 평범한 프리덤 얼간이한테 관심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플린트의 만행을 폭로하자 듀티밖의 일이여도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모른체 할 수 없다며 처리하겠다고 한다.
타첸코 장군의 PDA를 보여주면, 그 누구도 듀티의 비밀을 알아선 안되며 듀티 창설자의 전설은 그대로 남겨두자고 한다.
주인공이 프리피얏 원정대에 병력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면, 이미 프리덤과 대치하는데도 병력이 부족하다며 거절한다. 만약 스트라이더를 듀티에 합류시켰다면, 듀티내에서 안정을 못찾고있는 스트라이더를 데려가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프리덤의 친구(A Friend of Freedom) 칭호를 획득할 경우, 엔딩에서 프리덤과의 교전에서 전사한다.
듀티의 친구(A Friend of Duty) 칭호를 획득할 경우, 엔딩에서 로키를 포함한 야노브역의 프리덤 일당을 싹 쓸어버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