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5년 2월 13일에 런칭된 딴지일보의 딴지 라디오 소속의딴지라디오 방송듣기
딴지일보가 먹고 살기 위해 런칭한 딴지마켓의 홍보를 목적으로 런칭하게 된 방송이지만, 소비 전반에 걸쳐 심도깊은 고찰과 자료 조사로 호갱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슈퍼의 스타가 되자라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 중 과도한 이익편중의 현상을 경계하며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코너로는 아이템별 심층보도인 창조경제위원회, 과거 호갱이 되었던 사연을 다룬 호갱학개론, 소비 간증(단신) 등등으로 이루어진다. 그밖에 진행자들의 말이 너무 많아 엄청난 분량의 오프닝이 특징이다.
방송 타이틀 음악은 슈퍼마리오 BGM이다.
2. 멤버
2.1. 진행자
-
홀짝(A.K.A 함하자) : 본명은 함현식, 메인 진행자. 찌질한 위인전의 저자. 별명은 물건 파는 남자,
차 살 아저씨차 산 아저씨, 오만 방자한 홀짝 등
딴지일보에서 딴지마켓상품의 검증위원단장을 맡고 있다.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상품소개를 작성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상품을 직접 검증한 뒤 판매에 나서는 딴지마켓의 특성 때문에 출장이 잦다. 인형뽑기를 즐기고 에어컨 켜고 이불 뒤집거나, 따뜻한 방바닥에서 선풍기 쐬는 것을 좋아한다. 같이 진행하는 로라, 박새로미의 텐션을 조절하며 리액션과 진행 능력이 상당히 좋다. 진행의 비중이 크기에 부재 시 나머지 진행자들이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 박새로미PD(A.K.A 성녀) : 나타샤라는 닉네임이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본명을 사용하고 있다. 별명은 성녀, 애로미, 구성애로미 등
2014년 딴지에 입사했다. 최초 딴지영진공에서 엔지니어로 나타나서 짧은 인사만 하다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성녀라는 서브네임을 얻으며 인기가 급상승 했다. 각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뒤 현재는 가없껄과 슈스K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대학교 조교일을
- 오이시러 : 36회부터 진행자로 합류했다. 성우지망생
박새로미, 로라와 마찬가지로 까페요원 출신이며 이때문에 까페요원이 팟캐스트 진행자의 새로운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성우지망생인 관계로 아부나이 니홍고 팟캐스트에 최초로 출연했었다. 아기목소리나 아나운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각종 꽁트와 광고 음원 등에서 탁월한 전달력을 보인다. 슈퍼의스타K에서는 33회에 최초 출연하여 청취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닉네임으로 인하여 각종 오이 요리의 레시피를 선사받은 기록이 있다. 또한 벙커깊쑤키 14호에 표지모델에 출연한 바 있다.
2.2. 하차한 진행자
- 로라 : 본명은 이현화.
2.3. 게스트
- 죠지킹: 1회 출연하여 초능력 비데(수동형)에 대한 구구절절한 검증기를 선보였다. 10회 장거리 해외 검증편에도 출연하였다.
- 꾸물: 딴지일보 마빡 담당 팀장이며 애묘인으로써 애완동물 사료 검증으로 4회에 출연하였다. 홀짝이 애묘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하여 책묘인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웃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후 2015년 10월 3일 결혼하였다.
- 코코아: 홀짝 기자의 부사수이며 근무시간에 일은 안 하고 게시판에서 등수놀이를 하다 홀짝 기자에게 발각된 적이 있다.
- 아키: 자칭 '우주최강여신 아키짱'. 그러나 너부리 편집장은 아키를 일컬어 "아키는 개고기다"라고 했다.
2.4. 기타
-
김태용PD : 박새로미PD가 부재중인 2-1, 2-2회에서 엔지니어를 잠시 맡았다. 현재는 딴지일보를 퇴사하고 탁PD의 여행수다에서 엔지니어를 계속하고 있다.
3. 에피소드
회차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게스트 | 특이사항 | ||||
1회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호갱이었다 | 2015/02/13 | 죠지킹 | 비행기 등급별 가격, 비데 검증 | ||||
창조경제위원회:대한항공 LA왕복 기준 전체 407석 중 이코노미 301석, 운임 237만원, 좌석당 0.8제곱미터, 의자 각도 118도, 모니터 약 10", 좌석가격 400만원, 기내식(10만원 기준 상대가격) 비율 1만원 / 비즈니스 94석, 688만원, 2.6 제곱미터, 180도, 모니터 15.4", 5000만원, 비율 3만원의 기내식 / 퍼스트 12석, 1097만원, 5.2제곱미터, 2억 5천만원, 비율 6의 코스요리, 아무때나 요청가능 내가해봐서아는데: 비운의 아이템을 소개한 비운의 죠지킹 국장의 초능력 비데 검증 후기, 사용이 번거롭고 민망해서 입점을 하지 않았다. 호갱학개론: 성별별 분야(여성:전자제품 등, 남성:의외로 카센터 등)와 호갱이 되는 과정. 성형외과에서의 비전문가 시연과 시술 행태 등 의료분야에서 호갱이 되는 경우, 홈쇼핑 호갱, 호갱사연: 홀짝이 용산 던전에서 CDP를 구매하며 호갱이 되었던 사연, 단신: 기자 채용 서류접수 끝남 |
||||||||
2-1회 | 완구가 문제구만 | 2015/02/16 | 김태용PD 땜빵 | |||||
제 2회 사랑의 7시간 딴지마켓 행사 후기, 창조경제위원회: 이완구 총리의 인사청문회 이슈에 이은 부제 '이 완구는 괜찮은가'. 일본 전대물 다이노포스의 주요 등장 유닛인 티라노킹의 품귀로 인하여 웃돈거래 및 사재기 등의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때 발생한 수익이 1,440억원이라고 한다. 호갱학개론: 홀짝이 대입 시험 이후 동네 PC방에서 2주간 시급 1,500원(식대 미포함)으로 알바를 했던 이야기. 상대적으로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10개월) 할 때는 좋은 대접을 받았다.단신: 딴지 공채 신입기자 2명 충원됨 | ||||||||
2-2회 | 전격검증 - 딴지뮤직, 정체를 드러내다 | 2015/02/24 | 너클볼러 | 총기획자 너클볼러 - 딴지뮤직의 정체 | ||||
프로방송인이자 딴지뮤직의 기획자이자 영업사원인 너클볼러가 비장하게 출사표를 던진 딴지뮤직에 대해 정체를 밝혔다. 그 의의에 대해서 처갓집이 농수산물시장 근처에 있는데, 생산자는 적합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데 누군가는 돈을 버는 현실에 대해 인식이 시발점. 뮤지션들이 존중받고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음원을 만든 사람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당연한 명제를 실현하기 위함이었다고. 1여년 간의 고민 끝에 돈벌 생각을 하지 않는데 방점을 찍고 진행했다. 삼성의 밀크뮤직의 캐치프레이즈가 '아직도 음악을 돈주고 듣느냐' 따위의 것이었다. 기존의 서비스 역시 공급자의 수익을 배려하지 않는 유통사 중심의 수익구조(곡당 정가 660원이지만 패키지 구입시 59원 정도)에 이의를 제기하며 문턱은 없으나 소외받고 있는 뮤지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정가 + 앨범별 판매, 유통사의 수익 최소화, 100매 판매시 공연, 그 밖에 추가적인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 | ||||||||
3회 |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 아니 호갱식 | 2015/03/10 | 너부리 | 경험으로 근거한 결혼 과정 | ||||
종합 32위 비즈니스 1위 자화자찬, 2시간 후 종합 77위로 확인됨(본격 롤러코스터 방송), 팥빵 등재 소식, 다이어트 홈쇼핑에 호갱될 뻔한 홀짝, 간통법 폐지와 딸통법(창조위), 경험으로 근거한 결혼 과정(호갱론:로라의 흑역사), 너부리 편집장의 팟캐 최초 출연과 그의 딴지마켓의 소개 | ||||||||
4회 | 대를 이어 호갱하자 | 2015/03/18 | 꾸물 | 박새로미PD의 귀환 | ||||
야구와 관련 소비에 대해서(창조위), 가마보꼬 삼품검증, 책묘인 꾸물 팀장의 애견사료 검증, 숙취해소 검증단 모집, 로라 부친의 스카이라이프 약정 연장(호갱론), 상담원의 고충 | ||||||||
5회 | 너는 이미 호갱이다 | 2015/03/24 | 표고버섯 | |||||
이 방송에서 홀짝은 성녀의 천만신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창조경제위원회:소비계 이슈(그릭요거트),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과 실재, 유산균은 생착률이 떨어지기에 투입균수 외에 보장균수를 보아야 한다. 5속19종 외 하위 종이 있으며 품종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지만 법적으로는 상위종(ex:락토 바실러스 람노서스 Lactobacillus rhamnosus) 까지만 표시하게 되어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숙취해소제 술술풀리고 검증 겸 회식이 있었으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관계로 검증에 실패하였다(18:30~03:30, 9시간 회식). 자기들은 실패해놓고 검증단 모집 소식. 해외검증(태국) 출장 소식을 알렸다. 호갱학개론:호갱단신 기사소개, 묶음이 더 비싼 제빵기업[5], 대형마트 할인의 배신[6], 34.4% 홈쇼핑 수수료[7], SO수수료도 무시 못해 [8] | ||||||||
6회 | 호갱식을 하기 위한 호갱이 될 수 있다! | 2015/04/01 | 오징어, 나PD | |||||
성녀와 미녀가 함께 하는 방송. 딴지스 아도니스78에게 응징의 택배 발송 및 후기 소개 등. 창조경제위원회: 결혼정보업체 특집. 홀짝과 로라가 각각 다른 업체에 직접 문의하여 탐사보도. 홀짝이 회원가입 프로그램으로 최고 등급(1,600만원/ 모든 금액 VAT 별도)는 가입비 환불 제도와 건강검진 시행, VVIP 대상(900만원) SKY 판검사 법조인 등 상류층, 5~800만원은 재력가 및 임대업자 대상, 엘리트급(300~600만원), 기본은 180만원, 책임서비스 대상 아님. 로라의 경우 퍼스트(900만원), 별도문의(540만원), 노블레스(3~400만원), 재혼서비스, 이코노미 등. 이코노미 기본(140만원)을 선택했으나 남자들이 고졸 등 지방대학 출신이며 이코노미 스폐셜(180만원)는 대상들이 연봉대가 더 높다고. 이코노미B(120만원)는 프로필이 없다. 업체는 윗단계를 가입을 권하며 신분상승을 부추기는 느낌을 받았다고. 업체에서는 파티를 개최하기도 하는데 박새로미PD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913개의 중개업체가 있고 표준약관계약서를 잘 확인해서 피해예방필요. |
||||||||
7회 | 언니, 브라 사이즈 맘에 안들죠? | 2015/04/10 | 가마보꼬 어묵 | |||||
까페의 로라가 그냥 로라가 됨. 딴지를 탈출하여 이직. 창조경제위원회: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 이슈. 브래지어에 사이즈 용어 설명 등 여성 진행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자료조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 특히 사이즈 부분에 대해서 다변화 필요성 역설. 내가 해봐서 아는데: 검증단 모집, 상시로 계속 모집하며 딴지마켓 입점 여부에 영향을 끼침. 1호 검증단으로 딴지스 abraxas. 딴지스테끼 소개. 호갱학개론: 호갱단신 브랜드파워 1위 귀뚜라미 보일러의 실체. 허위과장광고 등으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또한 회장이 2011년 무상급식 국민투표 시 사내 인트라넷에 투표 독려로 선거법 위반. 딴지스 아도니스78의 신용카드 혜택 시 제약조건의 후기 | ||||||||
8-1회 | 목숨도 걸 확률형 아이템 | 2015/04/18 | 김종길 기자,아임닭 | |||||
성완종 리스트를 언급하며 비타500의 주목 사실을 알림. 호갱학개론에 아시아투데이 김종길 기자가 출연하였다. 별소년의 제안으로 대본 준비요청은 뜨끔하며 손사래를 쳤고, 방송 분할 업로드 건이 수용되어 8회부터 1,2회차로 나누어 업로드 되었다. 로라의 팟캐스트 종합순위 9위 (일시적) 달성을 자축하였다. (익일 아침 15위) abraxas -성녀만세 박새로미만세 쉛랩루야 쉚랩루야, 창조경제위원회: 이완구 총리의 뇌물수수 의혹을 목숨을 걸고 부인하면서 모바일 게임등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논란에 대해 다루었다. 홀짝은 꾸물팀장의 비과금 정성 플레이에 대해 폭로하였다. 슈퍼셀의 COC에 작년 매출은 2조원, 마켓팅에 5천억원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CEO가 인센티브 포험 2천억원을 받아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보다도 많다고 한다. 2011년 기준 세계 게임시장 108조원이며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9조 1,200억원으로 게임의 과금에 대해서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되었다. 한국은 6위로 비중은 5.9%. 확률형 아이템은 불확실성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인데, 문제는 확률을 공개를 안한다는 것이며, 확률 조작의 가능성이 농후하며 게임 업계의 매출 상승에 지대한 효과를 미치고 있어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게임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KIEDI에서는 자율규제를 천명(그런 아직 실행없음). 게임 이용자들도 규제 법안을 찬성한다고. 디스이즈게임 기사 참고 내가 해봐서 아는데: 홀짝이 조지킹국장과 4월말 검증하러 태국간다고. 딴지검증단 절찬 모집 | ||||||||
8-2회 | 100% 정품만 파는 신발가게의 짝퉁 운동화 | 2015/04/18 | 김종길 기자 | |||||
호갱학개론:이런 신발! 짝퉁이잖아! 아시아투데이 이종길 기자의 친구가 두 달 전 좋은선수(가칭) 인터넷 운동화 쇼핑몰에서 운동화를 샀는데 가품을 판다는 소문이 있어 환뷸요청을 했으나 배송이 시작되며 어렵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전화가 잘 되지 않아 10~11개의 글을 남겨 환불을 겨우 받았다고 한다. 이 건으로 3월 말 다시 취재를 하게 되어 한 블로그에서 짝퉁을 의심하는 소비자의 사례로 감정 후 까페에서 짝퉁 판정을 받았다고 하여 취재원으로 접촉하였다. 1월 26일 주문, 3월 6일 수령한 케이스였고 본사에 이미지로 의뢰하여 짝퉁 판정을 받았다. 전화 시도 후 업체를 방문했더니 아주 남루한 건물에다가 회사가 이전한 지 오래였다. 다시 글을 남기고 가품 판매에 대한 기사를 출고했다. 업체의 반발 연락에 대해 사례를 제시하니 답변이 예전부터 유통과정 중에 가품이 섞여있다고 실토하였다. 홀짝은 가품을 섞어팔며 마진을 남기는 구조로 추측하였다. 본 방송 이후 4월말 김종길 기자의 후속 보도[9]에 따르면 수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출연료는 벙커링 | ||||||||
9-1회 | 호갱학 자격 | 2015/04/26 | 김종길 기자 | |||||
호갱학개론: 딴지스 나귀새끼의 자격증 취득 사연. 10년 전 10만원의 금액으로 4권의 (조악한) 책을 구매해 공부했으나 시험 당시 문제의 조악함으로 호갱이 된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박새로미의 조사에 따르면 자격증은 국가자격, 민간자격으로 나뉘고 민간자격 중에서도 국가공인자격증이 있다. 민간자격증의 수는 14,610개에 이른다고 한다. 2012년 1,376개, 2013년 2,754개, 2014년 6,127개로 해가 지날 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은 2014년까지 97개, 국가자격은 149개에 이른다. 민간자격의 등록절차는 사업자등록의 수준이며 등록 거절은 11개였다고 한다. 눈의 띄는 특이한 자격증은 퍼스널브랜드마켓팅 컨설턴트, 감정노동 컨설턴트, 힐링 지도자, 힐러(응? : 개인의 심신상태를 분석하고 상담하여 심딘의 해독과 힐링을 돕는다고), 자원봉사 지도사, 언론홍보관리사, K팝 지도사, 키즈파티 플래너, 행동상담 관리사(근데 자격관리기관이 한국실용아트문화창작협회) 이런 자격증 기조와 토익에 대해 담론하며 취업전쟁과 불안심리를 이용하는 기조, 김종길 기자는 8백점대, 홀짝 기자는 905점, 로라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 430점(디자인과라 무의미)의 토익 점수를 밝혔다. 요가와 관련된 어떤 자격증은 심지어 인터넷 강의만 들어도 3급을 발급해준다고. | ||||||||
9-2회 | 100% 정품만 파는 신발가게의 짝퉁 운동화2 | 2015/04/28 | 김종길 기자 | |||||
짝퉁운동화 건의 후속 보도. 좋은선수(굿플레이어) 건이 배송 후에는 환불이 안된다가 아니고 배송중인 동안에는 환불이 안되는 것으로 정정보도. 좋은선수(굿플레이어)와 다중이(멀티스토어)가 동일 대표 추정이며 신원정보 허위기재 등으로 수사 진행 알림. 또한 제 3의 업체 역시 대표자는 다르나 의심 상황이며 가품 판매 혐의로 수사 중. 방송 시점에서 사이트 폐쇄는 되지 않아 민원을 PG사에서 받아 카드 결제를 막아놓은 상태. 업체측에서는 현재의 배송 지연도 5월 1일이 D-Day라고 대응하는 상황. 6월 7일 사랑의 7시간 장터 개최 소식. 딴지스테키 입점 홍보 | ||||||||
10-1회 | 10회 특집이자 해외 검증 특집 | 2015/05/01 | 죠지킹 | |||||
태국 출장과 관련된 특집. 시청자 후기에 로라 목소리가 좋다고 하는 후기가 많았음 창조경제위원회:각하의 남미순방과 이후 인두염 이슈. 홀짝과 조지킹은 에어아시아 항공을 이용했는데 이 항공사가 초저가 항공이어서 식사, 물, 목배게를 기본제공하지 않았던 것을 몰랐던 관계로 생애최초 항공기 탑승 중 현질(도시락, 캔맥주)을 했다고 하소연하였다. 위탁수하물을 예약으로 처리하지 않아 3만 5천원이면 될 것을 7만원 가량을 소비하였다고. 5만 9천원을 내면 프리이엄 좌석(일반 항공의 비즈니스 보다는 쌈)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 예약 날짜변경 등은 48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자 변경이나 목적지 변경은 불가. 부가서비스 환불 불가. 비행기 놓치면(No-Show) 환불 불가. 특가운임의 경우 예약변경 시 수수료 4만원, 취소 수수료는 편도 5만원 왕복 10만원. 등등. 대한항공은 귀국편 변경가능. 노쇼 환불 5만원. 아시아나 출발귀국 모두 변경가능 (수수료 4만원) 노쇼 환불 편도운임 공제 후. 6월 5일 방콕왕복 기준 에어아시아 265,210원+위탁수하물 7만원,기내식 2만원까지하면 37.8만원. 대한항공 왕복 552,800원(위탁수하물 및 기내식, 편의용품 제공) 에어아시아는 10만원 가량을 추가하면 비즈니스급으로 탈 수 있다. 다만 환불지연,불가사례에 대한 민원이 많음. | ||||||||
10-2회 | 10회 특집이자 해외 검증 특집 | 2015/05/04 | 죠지킹 | |||||
이동시간 12시간(찬타부리 지역)을 걸쳐 검증한 상품은 동결 건조식품이었다. 과일 100%의 고급스러운 식감이 특징이었다. 농장과 공장을 취재하고 인터뷰도 하였다. GAP(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나온 과일을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한다. HACCAP 인증 및 코셔 인증(유대역사에서 기인한 까다롭고 엄격한 선정 및 조리와 식습관 규율을 만족하는 인증)도 보유. 생산자의 자부심도 강해. 내수 40%, 수출 60% 비중. 두리안 키로 당 100바트. 입고부터 제조까지 3차례 검수 후 상처난 과일은 버린다고. 5월 중 판매 추진 중이다. ( 링크) 호갱학개론:방콕 툭툭은 씨발이다. 오히려 택시가 싸다. 툭툭은 코높이에서 버스 매연이 나온다. 흥정이 기본 요소인데 부지불식간에 타게 되어 카오산로드로 가는데 250바트를 냈다. 다음 날 한참 먼 거리를 교통정체 중이었으나 택시를 탔을 때 185바트가 나왔다. 비행기 내렸을 때 입국심사서에서 숙소 미기재로 입국이 보류되어 급히 연락을 하느라 다급한 해외로밍 데이터 사용(4.3M)으로 4만원 가량 훅 과금. (방송에서 로밍을 안하고 가서 그렇다고 말하는데 데이터 무제한 로밍 옵션을 말하는 듯 싶다. 로밍은 보통 차단을 하지 않으면 자동 로밍이 된다.)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한 호갱짓의 끝은 신용카드 분실로 이어졌다. | ||||||||
11-1회 | 헬스장 먹튀, 호갱은 달리고 싶다 | 2015/05/10 | ||||||
홀짝과 로라의 감기로 인한 투병방송. 후기 중 7:1:1:1 비중으로 성녀의 큰 역할을 찬양했다. 창조경제위원회: 419재보선 새누리 3석, 무소속 천정배1, 새정연 0석 당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고 해서 헬스장 및 운동시설 취재. 2014년 4월 연합=인천에서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폐업이 예정되는 상황에서 106명에게 120만원짜리를 3-40만원에 회원권 헐값 판매 후 헬스장을 닫아 1억오백만원 챙김. 2015년 2월 국민일보=서초구 회원수 200명인 헬스장이 예고없이 폐업. 600평대 72만원대 회원권을 1/3에 판매하고 문자메시지로 폐업. 바로 전날 오후까지 신규회원을 접수 받았다. 2014년 10월 뉴시스=의정부에게 회원들에게 사전고지없이 공사. 회원 850명으로부터 회비 5억원을 받고 잠적. 블로그 사례에서는 일주일 차이로 24만원 하락된 회원권 판매하고 일주일 후 최종법인 도산. 로라의 PT 권유 경험으로는 한달 8회 회당 8만원, 3달치 결재 시 회당 6만원. 80회~120회로 가면 4만원로 하락. 먹튀 손실감소 방법은 가급적 월 단위로 끊거나 3개월 단위로 끊는다. 또한 할인 등을 이유로 장기결제를 할 때는 그 기간만큼 할부를 끊어 리스크를 감소시킨다. 항변권으로 할부거래계약법 16조로 할부기간 중 지급을 중단시킬 수 있다. 일시불의 경우는 소송(소액심판제도)를 통해야하는데 번거롭고 부담이 크다. 국립 체육시설도 대안이나 이용희망자가 많아서 가입이 어렵다. 박새로미는 최근 2년 가량 투잡 등 몸이 약해지며 비염이 심해져서 작년 하반기부터 헬스를 열심히 다녀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 ||||||||
11-2회 | 털털함을 벗기 위한 원정기 | 2015/05/10 | ||||||
딴지검증단 절찬모집. 1차 지령메일 전송. 6월 7일에 개최할 제 3회 사랑의 7시간 광고. 딴지표 원두 출시소식으로 차주 딴지원두 검증 예고. 재고부족 사태의 순하리 검증 예고. 호갱학개론: 안티커플의 사연으로, 각 제품별 제모기 사용 검증. 그러나 역효과로 뽑는 형태의 제모에서 잘리지 않고 뽑힌 털은 제모쪽집게에 걸리지 않아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레이저제모까지 1회 3만원, 5회 10만원이다. 영구제모란 없으며 모근의 수가 줄어든다. 지속시 80-90%는 줄어든고 안내 받았다. 수회의 패키지 예약 시는 레이저 강도를 약하게 하는 꼼수를 부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호갱인가 털털함을 벗어나고 싶은 여자인가. 홀짝은 조만간 제모 특집을 예고했다. 스프링 제모는 인중 등에 유용하다고. 얼굴의 경우 제모를 하면 안색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레이저 제모의 경우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 파괴하여 모낭을 무력 지속효과. 국내 제모기 양대산맥은 트리아, 오로라. 왁스스트립형 제모, 용해성 제모크림, 족집게(아프지만 중독성)등 소개. 족집게 경우 특이하게 최저 280원~최고 137만7천9백원. 면도기의 경우 제모를 위한 여성용이 있다. 레이저 가정용 제모기는 의료용에 비해 출력이 약하고 면적이 좁다. 카트리지의 형태 소모품 교환이 유지비용이 크다. 해외직구시 29만원으로 많이 저렴해졌다. | ||||||||
12회 | 딴지원두의 습격 | 2015/05/16 | ||||||
13-1회 | 고시보다 어려운 요금제 공부 | 2015/05/22 | ||||||
13-2회 | 단통법 그리고 표인봉과 현아 | 2015/05/25 | ||||||
호외 | 본격 오디션-예네스카야VS프로파일러 | 2015/05/30 | ||||||
14-1회 | 게스트하우스VS호텔 | 2015/06/05 | ||||||
14-2회 | 독일의 슈퍼의 스타K | 2015/06/07 | ||||||
15-1회 | 나는 카센터 호갱이었다 | 2015/06/12 | ||||||
15-2회 | 갈길 바쁜 배달 어플 | 2015/06/12 | ||||||
16-1회 | 해외직구, 변화구되지 않게 지르자 | 2015/06/19 | ||||||
16-2회 | 해외직구, 변화구되지 않게 지르자 | 2015/06/20 | ||||||
비보 | 사과가 제철 | 2015/06/26 | ||||||
17-1회 | 기억의 습격 | 2015/07/04 | ||||||
17-2회 | 쇼하고 있네 | 2015/07/04 | ||||||
18-1회 | 스킨십의 선수 조건 | 2015/07/10 | ||||||
18-2회 | 브라질리언 왁싱을 아는 몸 | 2015/07/10 | ||||||
19-1회 | 유기농의 서막 | 2015/07/18 | ||||||
19-2회 | 돌고 돌아 유기농 | 2015/07/21 | ||||||
특집 | 남자 없이 잘 살아(with 전화기) | 2015/07/24 | 홀짝 휴가. 까페요원 아키와 진행 | |||||
전화 연결로 청취자 및 관계자와 전화 연결이 있었다(abraxas, 로라천사, 죽돌, 그럴껄, 너부리 편집장) | ||||||||
20-1회 | 용산에서 생길 일 | 2015/07/31 | ||||||
20-2회 | 용산에서 생길 일 | 2015/08/03 | ||||||
21-1회 | 졸속 개편 | 2015/08/08 | ||||||
21-2회 | 나눠 먹어요. 그게 무엇이든 | 2015/08/08 | ||||||
22-1회 | 단신, 짧고 긴 건 까봐야 | 2015/08/13 | ||||||
22-2회 | 멀티플렉스 너~어~ | 2015/08/16 | ||||||
23회 | BP는 넘었다 | 2015/08/20 | ||||||
24-1회 | 가공육 다식의 결과 | 2015/08/31 | ||||||
24-2회 | 24특집 | 2015/09/02 | ||||||
25-1회 | 빈 병 팔아 아이스크림 사 먹자 | 2015/09/07 | ||||||
25-2회 | Hobby Maketh Man | 2015/09/10 | ||||||
26-1회 | 슈퍼의 단신 | 2015/09/14 | ||||||
26-2회 | 나쁜 소비자들 | 2015/09/15 | ||||||
27-1회 | 추석특집, 알고 당하면 안호갱 | 2015/09/24 | ||||||
27-2회 | 추석특집, 선물 | 2015/09/25 | ||||||
27-3회 | 추석특집, 고속도로에서 생긴 일 | 2015/09/26 | ||||||
28-1회 | 월요병은 슈퍼와 함께 | 2015/10/04 | 아이폰 구매지수, 남성소비자 잡기, 임대료 | |||||
간증/단신/잡담으로 오프닝만 47분이 찍히는 초유의 사태 | ||||||||
28-2회 | 한국형 블랙 프라이데이 | 2015/10/05 | 원조의 기원, 급조 관제행사의 허와 실 | |||||
29-1회 | 코기자, 소비자 고발할 뻔 | 2015/10/11 | 코코아 | 욕먹는 홀짝, 로라 치과 방문, 사과, 백다방 | ||||
홀짝 기자가 다음 뉴스펀딩 기고 문에서 댓글로 욕을 먹었다는 사연 | ||||||||
29-2회 | 이주의 소비단신 | 2015/10/12 | 코코아 | 인공음식, 센텀 초고층아파트, 쿠팡 오픈마켓 | ||||
29-3회 | 택배업계의 사정 | 2015/10/13 | 코코아 | 안심택배, 무료배송의 폐해, 우체국 토요배송 | ||||
30-1회 | 30회 특집 | 2015/10/18 | 회차별 반응 도표 | |||||
30-2회 | 긴급! 슈퍼의 아이템 회의 | 2015/10/20 | 정기배송 서비스, | |||||
31-1회 | 열흘만의 회동 | 2015/11/02 | ||||||
31-2회 | 도서정가제 그리고 1년 | 2015/11/03 | ||||||
32-1회 | 때르메스를 아시나요? | 2015/11/11 | ||||||
32-2회 | 손이 시려워 꽁~하기 전에 월동 준비 | 2015/11/14 | ||||||
33-1회 | 차 산 남자, 스타킹 그리고 새 여자 | 2015/11/18 | 오이시러 | |||||
33-2회 | 익숙한 그 곳, 편의점 | 2015/11/19 | 오이시러 | |||||
34-1회 | K로 완전체 | 2015/11/26 | ||||||
34-2회 | 오빠 차 빌렸다. 렌트 특집 | 2015/11/29 | ||||||
35-1회 | 슈퍼의 단신으로 준비운동 | 2015/12/03 | ||||||
35-2회 | 기쁨을 아는 몸 (上) 그리고 중대 발표 | 2015/12/04 | 로라 하차 | |||||
36-1회 | 새 여인의 등장, 소비 간증과 단신 | 2015/12/12 | 새 진행자 오이시러 | |||||
36-2회 | "오이싫어 입장하십니다" 농산물 소비 특집 (上) | 2015/12/15 | ||||||
37-1회 | 드디어 산 남자, 사고 싶은 남자 (feat. 너클볼러, 코코아) | 2015/12/18 | 너클볼러,코코아 | |||||
37-2회 | 농산물 소비 특집 (下) | 2015/12/23 | 너클볼러,코코아 | |||||
38-1회 | 여기에선 좀 있는 남자(feat. 거의없다) | 2015/12/25 | 거의없다 | |||||
38-2회 | 자동차 보험 특집(上) (feat. 거의없다) | 2015/12/26 | 거의없다 | |||||
39-1회 | 되돌아볼 회 | 2016/01/01 | ||||||
39-2회 | 자동차 보험 특집(下) (feat. 거의없다) | 2016/01/01 | 거의없다 |
3.1. 예고된 아이템[10]
창조경제 위원회 아이템
-
렌탈: 34회 - A/S (After Service)
- 재테크
- 숨은 정책 발굴
- 연말정산/소득공제
- 육아
- 새해 다짐(금연/다이어트/영어공부 ...)
- 방송컨텐츠/VoD 서비스
- 식품 (달걀/소고기/우유... )
- 결재(xxx 페이, oo페이, 신용카드 등등)
- 상조회사/장례식 : 웃음기 뺀 방송 필요
- 스마트폰 사설수리
-
책/도서정가제: 31회 - 계절가전 (가습기 등) : 32-2회에서 난방용품
- 비타민주사
- 통신사 결합할인
-
편의점(2+1 상품 등등): 33회 - 중고차 : 전문가 초빙 및 장기 취재 필요
- 문제집
- 인쇄업(총선 시즌 즈음해서)
- 환율
- 연말/크리스마스 맞이 19금(성인용품, 피임 등등) : 35회 예고
[1]
딴지사보 벙커깊쑤키 통권 12호는 싸인본 판매 등 특이상황 및 예상보다 빠른 품절 사태를 겪었다.
[2]
아 그래, 진짜?, 아 진짜아?, Aha 진쫘아아아아? 와 같은 방식으로 구사한다.
[3]
前딴지일보 편집장, 現데마시안 사업본부장, 출연당시에는 딴지일보 소속이었다.
[4]
이후 런칭한
본격 게시판 방송에서는 고정 멤버로 참여.
[5]
관련기사 :
국내 1위 제빵기업 SPC '묶음 상술' 눈살(OBS News)
[6]
관련기사:
[프리미엄 리포트]대형마트 '파격할인'의 배신(동아일보)
[7]
관련기사:
"홈쇼핑서 10만원 팔면 3만4천400원이 수수료"(종합)(연합뉴스)
[8]
관련기사:
홈쇼핑, 평균 판매수수료 34%로 낮춰…"SO수수료 과도 탓"
[9]
관련기사:
“내 신발! 내 돈!” 경찰, ‘굿플레이어’ 등 3곳 수사…피해자 대처법은? 등
[10]
30-2회에 나온 아이템으로 딴지일보 제로원님이 정리하였다. 방송에 나가면 회차를 붙이고 정리(취소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