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본선 1주차 (11명 중 2명 탈락)2.2. 본선 2주차 (9명 중 2명 탈락)2.3. 본선 3주차 (7명 중 2명 탈락)2.4. 본선 4주차 (5명 중 1명 탈락)2.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2.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2.7. 본선 7주차 (결승전)
버스커 버스커의 생방송 무대가 시작하고 10초 이후부터 기타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2] 보컬 겸 기타리스트 장범준의 당황한 듯 기타의 연결선을 점검하는 모습이 지나가고 그러고도 소리가 나지 않자 이후 체념한 듯한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장범준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당황한 모습도 비춰졌다. 때문에 기타 소리 없이 무대가 진행되었는데 더 웃긴 게 뭔가 하면 몇몇 시청자들은 '어 저거 기타소리 안 나네 방송사고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심사평에서 기타소리가 안 난 것에 대한 지적이 없이 '마무리가 허술했던 것 같다.' '보컬이 심심한 것 같다.' [3] 라는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 같은 평가를 했다.
음향사고에 대해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 심사위원들에게도 말이 많은데 일반 시청자가 보기에도 음향사고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무대에서 프로인 심사위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 있으면서도 언급을 안한 것은 문제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다. 혹자는 심사위원 중 아무도 이 점에 대해서 지적 안한 것으로 보아 이어폰을 끼고 있었으니 들린 것 아니냐 라는 발언을 하는데 이어폰이 직통으로 연결되는 게 아닌 이상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어폰은 연주자(버스커버스커)들도 착용하고 있었다(...) 여하간 기타 사운드 없이 속행했기 때문에 마무리가 허술해 보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심사위원들이 음향사고에 대한 지적 없이 마무리가 허술했다고 하는 것은 음향사고였다는 것을 알아챈 시청자들이 이해하기엔 힘든 심사평으로 보여진다.[4] 그 와중에 무대를 이어나간 버스커 버스커는 멘탈甲 등극.
이날 진행된 생방송 무대에서 버스커 버스커 이외에 다른 팀의 무대에서도 유독 기타소리가 작게 들리는 듯했으나 기타소리가 나오다가 끊어진 경우는 버스커 버스커의 무대가 유일한 듯 보인다. [5]
라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폴란드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관계로 1시간 늦춰진 10시 55분에 방송되면서, 그 동한 1시간 차로 정면 대결을 피했던 두 라이벌 프로그램이 정면으로 맞부딪히게 되었다. 일단 시청률로는 13%vs11%로 위탄의 승리.
# 다만, 케이블과 지상파의 차이점 때문에 두 프로그램의 단순 비교는 힘들다는게 중론. 실제로, 화제성 면에서는 여전히 슈스케가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임윤택의 감동적인 투혼
지금까지
위암 3기로 알려졌던 울랄라세션의 맏형이자 리더인 임윤택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걸로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랄라세션은 Journey의 Open Arms를 열창하며 2주 연속 슈퍼세이브라는 기염을 토했다. [7][8][9]
도대윤의 가사 실수
이번 경연에서 투개월이 선택한 곡은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 파격적인 선곡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중간에 도대윤이 가사 실수를 하면서 옥에 티가 생겼다. 그런데 이 가사 실수가 의도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화재를 모았다. 투개월의 무대 전 VCR에서 도대윤이 자신의 가사 파트의 내용에 대해 민망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이러한 썰이 제기된 것.[10]. 즉, 슈스케가 15세 관람가여서 자체심의를 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방송 후 공개된 음원에서 도대윤과 김예림의 파트가 바뀐 탓에 이러한 설이 더더욱 힘을 얻었다. 하지만 엠넷 측에서는 편곡 과정에서 곡 구성이 바뀐 것일 뿐 가사 때문에 바뀐 게 아니 라는 입장을 표했다.
이정아의 아쉬운 탈락과 신지수의 강꼽등승윤화
이번 경연에서 이정아가 탈락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음을 보였다. 비록 방송 상에서 별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못한 탓에 인기 순위는 낮았지만 실력만큼은 참가자들 중 상위권이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었기 때문(실제로 이정아는 2주 동안 심사위원 점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신지수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꼴찌 순위인 9위를 기록하고,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자 투표의 힘으로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이걸 보고 '제 2의 강승윤신꼽등'이라고 하기도. [11]
씨름왕 김도현
방송 전에 김도현이 울산 대표로 전국 체전 씨름 단체전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부상 때문에 기권패 하긴 했지만 동메달 획득. 또한, 김도현은 이날 무대에서도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승철은 호평 일색의 심사평을 해 놓고 정작 점수는 비교적 낮은 83점을 줬다(...)
3주간의 대결 끝에 TOP5가 결정되었다. TOP5의 주인공들은 그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슈퍼세이브를 놓치지 않은 울랄라세션, 수많은 팬과 개성있는 그룹 색깔로 인정받고 있는 투개월, 예리밴드의 무단이탈 이후 합류하여 순식간에 인기투표를 장악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씨름선수에서 가수가 되고 싶어 도전하여 꾸준한 인기를 받는 김도현, 사전 인터넷 투표나 인지도에선 최하위지만 실력만으로 꾸준히 버텨 온 크리스티나[12] 까지 5명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4번의 방송이 남았기 때문에 다음 방송 부턴 한 명씩 떨어지게 된다. 즉 앞으로 남은 4주 동안에 TOP4, TOP3, TOP2, TOP1이 결정난다.
울랄라세션의 문자투표 역전의 계기
여태까지 울라라세션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에 비해 문자투표부문은 1,2위 팀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는데 이번 무대가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어 많은 팬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 이후 무대부터는 문자투표점수 부분에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비록 이 당시 1위를 하지 못했어도 전 무대와 다르게 1,2위 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다음 나쁜 남자의 무대가 음향사고로 인해 미인 무대보다 낮은 심사점수를 받아 임팩트가 적게 보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였다. 그만큼 미인 무대 이후로 팬이 얼마나 생겼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이 무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무대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의 무대였고 현재 프로 가수들이 무대를 서고 있는 경연프로그램 무대에 갖다놔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만한 충격적인 무대였다. Open arms를 불렀을 때 이승철이 울랄라세션은 너무 프로 같아서 슈퍼스타k에 안 어울린다는 말을 하였는데 시청자들도 이번 무대를 하여금 그 말에 공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법한 무대를 만들었다.
버스커버스커의 인기
버스커버스커는 첫등장부터 줄곧 사전투표 1위를 해왔고, 이 방송 까지도 그래왔고 현재도 1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력에 비해 인기의 거품이 너무 크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점점 하락세를 탄 버스커버스커는 첫 등장시 2위인 투개월과의 격차가 5000표 이상 난 적도 있엇으나, 2011년 10월 15일 자 투표상황에서 2위인 울랄라세션과 600표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방송 후 음원 중에서 버스커버스커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빌보드차트 K-Pop 분야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는 반박도 있다. 그러나 동경소녀 이후로 투개월, 울랄라세션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재반박도 나오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인기의 거품이 크다는 말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반론 역시 존재한다. 특히, 애초에 리더 장범준의 편곡력과 기타, 베이스, 드럼 3개의 악기만으로도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 팀워크가 버스커버스커의 원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장범준의 '작은 성량'과 '낮은 키' 등, 리드 보컬로서의 약점만을 지적하며 낮은 점수를 주는 이승철과 다른 심사위원들의 태도가 음악적으로 편협하다는 지적도 많다.
강력한 우승후보 신지수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크리스의 탈락
첫 등장부터 강력하게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신지수는 슈퍼위크 때의 악마의 편집과 본선에서의 실망감만 주는 무대들로 인해 결국 탈락했다. 투표에서도 초기엔 3위 4위를 다퉜지만 나중엔 6위까지 밀려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슈퍼위크에서 비롯된 성대결절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창력이 뛰어난 크리스 역시 외국인이라 발음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의 악마의편집의 가장 큰 희생자 답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두 팀 다 본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 못한 게 가장 큰 탈락 요인이다.
오디션 최초로 뮤직 드라마를 제작하고 각 캐릭터에 맞는 테마송을 부르는 것이 이번 회의 미션. 그러나 4일이라는 시간 안에 30분짜리 드라마를 찍고 그에 맞추어 또 노래까지 불러야 하는 참가자들로서는 힘든 미션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반면에, 시도 자체에 대해서는 참신히다는 평가들도 많은 편. 이래저래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중이다. 다만, 넷상의 분위기는 무리수였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 김성주 MC가 오그라드는 연기가 나올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멘트까지 남기기도 함.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받은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은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의 Lonely는 중간 고음 음이탈이 있었으나 노래 분위기에 맞는 절규와 같은 느낌을 주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음. 이승철 심사위원의 경우 크리스티나에게 듀엣 제의를 하였으며 윤종신 심사위원은 숨겨진 프로를 발굴한 것 같다는 극찬을 하였음. 덕분에 온라인투표 4주 연속 꼴찌였던 크리스티나가 맨 처음으로 TOP4에 진출하였다.
울랄라세션이 맨 처음에 무대를 펼쳐 박광선 단독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김명훈, 임윤택 등이 코러스를 넣은 것 같이 보였으나 마이크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대가 보여졌으며, 심사위원들은 솔로 무대가 아쉬웠다며 점수를 낮게 주었음.
씨름 요정 김도현의 탈락
김도현의 경우 개인 SNS에 올라온 일촌평으로 인해 곤혹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 있었으나 아마추어답지 않은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TOP5까지 올라왔다. 이번 가질 수 없는 너의 무대도 잘 소화하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점수 5위인 버스커버스커(온라인투표 1위/김도현은 4위)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서 TOP4에 진출하지 못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 노래 부르기에서 대박이 터졌다. 작년에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에 이어 올해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윤종신의 '막걸리나'가 굉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 이로써 버스커버스커는 "드디어 잠재력이 나왔구나!"라는 평을 들으며 거품 논란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13]
방송 전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투개월이 탈락하면서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이 이번 시즌 탑 2로 결정되었다.
슈퍼시상식
올해에도 어김없이 계속된 슈퍼시상식병맛시상식에서는 그동안의 화제의 출연자들[15]이 총출동. 많은 이들이 어느 상이던지 당연히 최아란이 수상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지난 시즌 락통령 고준규, 힙통령
장문복에게 돌아갔던 크레이지 보이스 상은 덕통령 이준호에게 핫 이슈상은 손예림에게 돌아갔다.그리고 이준호는 수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아란에게 밀리면서 특별 무대
그런거 없다로 넘어가게 됨. 여담으로 이준호는 분명히 진지하고 심각한데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수상소감으로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또한 일명 슈스케 F4(박필규, 최영태, 박장현, 김민석)등은 2am의 친구의 고백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여서 방송 이후 호평을 받았다.일부에서는 이들의 무대를 이 날 상대적으로 실력 발휘를 못했다는 평을 들었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보다 낫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버스커 버스커가 받은 "
서울사람들"은 장범준의 작사 때문도 있지만 버스커와 어울리고 괜찮다는 평이었지만, 울랄라 세션이 받은 "너와 함께"는 방송되는 그 시점부터 곡이 레기라고 대차게 까였다. 특히나 울랄라세션이 결승에 걸맞은 무대를 기대한 사람이 많았기에......2012년 1월까지 뮤직 비디오 소식도 없는 등 내부에서도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듯. 다만 곡이 엉망이라 울랄라가 떨어질까 봐 문자투표한 사람이 많아서 콜수는 역대 최다였다.
잦은 방송사고
앞서 기술된 방송사고들에 이어 또한번 TOP11이 합동 공연한 '내일이 찾아오면'에서 신지수를 비롯해 몇몇의 마이크 소리가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가 있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모두 공연을 잘 마쳤다.여러분은 지금
음악
전문 방송
Mnet을 보고계십니다
[1]
온라인 특별예선 합격자
[2]
초반 10초정도는 기타소리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커 버스커가 장비 점검 없이 나온 것은 아닌 것 같고 확실히
엠넷 측의 실수로 보여진다.
[3]
그냥 밴드에서도 기타가 없으면 큰 타격인데 버스커버스커는 기타/베이스/드럼으로 이뤄진 3인 밴드다. 실제 공연 때는 세컨 기타나 신디사이저, 스트링 등이 추가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 멜로디는 장범준의 기타가 책임져야 한다는 뜻. 그런데 기타음이 쏙 빠진 후에는 베이스와 드럼이라는 리듬악기 위에 보컬만으로 멜로디를 끌고 나가야 했으니 보컬파트가 끝난 마무리 부분이 심심해 보인 건 당연한 것.
[4]
여러분은 지금 음악전문 방송 Mnet의
슈퍼스타K3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5]
방송 이후 혹평을 받은 동경소녀는 음원공개되자마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6]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위암 4기로 결국 사망했다.
[7]
첫번째 생방 무대 '달의 몰락'도 멋진 무대였지만, 이 때에는 박승일과 박광선이 긴장한 탓인지 성량이 밴드 사운드에 묻히는 바람에 중간중간 맥이 끊겼으며 화음 면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물론 그런 문제들은 최고의 퍼포먼스 때문에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았었고, 무엇보다 다른 참가팀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압도적이었기에 슈퍼세이브를 받을 수 있었다(물론 후에 공개된 음원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모두 개선되어 완벽한 결과물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 'Open Arms'에서는 화음이면 화음, 성량이면 성량, 고음이면 고음, 애드립이면 애드립 어느 하나 지적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가 나와 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일제히 전율케 했다.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인 꼴찌로 사실상 가장 유력한 탈락 후보였던 크리스티나가 첫번째로 나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고득점을 받는 바람에 크리스티나가 슈퍼세이브를 받을까봐 가슴 졸였던(...) 시청자들이 한 둘이 아니었겠으나, 울랄라세션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그런 걱정들은 다 의미 없어졌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합격했잖아. 안될거야 아마
[8]
그런데 생방 무대의 방청객 중 "2주 연속 슈퍼세이브"라는 피켓을 들고 있던 울랄라세션 팬이 있었다! 정말로 울랄라세션의 2주 연속 슈퍼세이브가 결정되자 카메라가 그 팬을 다시 한 번 비춰주었다.
[9]
앞 각주에서 울랄라세션이 긴장한 탓에 성량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을 하였는데 사실 목소리가 자체적으로 잘 안나왔다기보단 입과 마이크 거리에 문제가 있었다. 스탠딩 마이크는 소모품 전용으로 쓰인거라 실질적으로 헤드마이크로만 소리가 전달되었는데 헤드마이크 특성상 다른 마이크에 비해 거리조절을 마음대로 할수가 없어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려운 마이크다보니 자주 해왔던 무대에 비해서 소리가 작게 들릴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박광선, 박승일의 마이크 위치는 다른 멤버에 비해 소리가 전달되기 더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
[10]
남녀 간의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했다
[11]
사실 두번째 생방송 무대가 방송되기 전까지만 해도, 슈퍼위크 때 너무 대놓고 악마의 편집의 표적이 되어 마녀사냥을 당하던 신지수였기에, 갈수록 신지수에게 연민을 느껴 까에서 빠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러나 이번의 황당한 합격으로 인해 신지수는 다시 한 번 전국민의 까임의 대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엠넷 공식 홈페이지의 "Top11 응원하기"에서 탈락한 이건율과 이정아보다도 응원수가 적은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12]
사실 크리스티나는 첫 방송부터 떨어질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인지도도 부족하고 사전 투표에서 너무 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히 실력으로만 버텨온 케이스라 할 수 있다.
[13]
다만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막걸리나의 경우 윤종신이 부른 노래와 후반부가 완전 다른 노래가 되었다고 하지만 버스커버스커의 창의력과 개성을 존중해서 그대로 놔뒀다고 한다. 노래 잘팔려서 또 대박나겠네
[14]
실상을 보면 팀원들의 하모니라든가 악기를 다룰수 있는 팀의 경우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소리들을 낼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솔로보다 유리하다. 다만 그 이후 시즌에 그룹팀으로 참가한 생방송 진출자인 볼륨, 마시브로, 위블리, 플랜비, 미카, 여우별 밴드, 마틴 스미스, 중식이, 코로나 모두 큰 선전은 하지 못했다. 이들 중에서 마시브로, 위블리, 플랜비는 제조합 팀이였기 때문에 그럴 만 하다고 해도... 예외가 있다면 결승까지 진출해 윤건의 이미지 실추와 함께 명예롭게 준우승한
딕펑스나 곱등이 전설에 밀려 이정아만큼이나 아쉽게 탈락한 허니지, 비록 탈락했지만 장르의 한계를 딛고 잘 싸웠다는 평가를 들은
버스터리드 정도.
[15]
왕언니클럽부터 시작해서 춤통령 이준호, 손예림, 최아란, 박장현,박필규, 최영태, 김민석, 방희락, 서로사, 타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