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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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스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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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또 새로운 월드에 도착했어, 이 앞에는 항로가 갈라져 있는 것 같아.
어느 쪽부터 갈지는 네 마음이야. 그럼 출발해 볼까, 캡틴?"
루바
어느 쪽부터 갈지는 네 마음이야. 그럼 출발해 볼까, 캡틴?"
루바
별이 빛나는 우주[1]
The Far Reaches of the Universe
The Far Reaches of the Universe
'부숴라! 쿠파의 새로운 힘!'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3번째 월드. 여기서부터 슬슬 갤럭시들의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한다.
특이점으로 이 월드에 도착 시엔 동시에 두곳의 갤럭시가 개통되어 입장할 수 있다.
2. 빅 트리 갤럭시
월드 3의 첫 번째 갤럭시. 직역하면 '큰 나무'. 이름답게 갤럭시 전체가 거대한 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요시의 두 번째 파워업인 풍선요시의 등장의 서막이다.
2.1. 둥실둥실 풍선요시
시작하면 요스타 갤럭시의 BGM이 흐른다. 아래쪽에 요시 알이 있으니 깨워서 타고 가자. 여기서부터는 하늘색의 과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 과일을 먹으면 요시가 하늘색으로 변하고 엄청나게 빵빵해진 모습의 '풍선요시'로 변한다. 풍선요시는 입에서 공기를 내뿜으며 위로 올라가는데 오른쪽을 보면 수영할 때처럼 AIR 게이지가 표시된다. 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변신이 풀린다. 중간에 A를 눌러서 브레이크를 걸 수는 있지만 그래도 AIR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는 건 아니니 주의. 참고로 눈차크의 Z를 누르면 자동으로 변신이 해제된다. 이런 식으로 첫 행성의 나무 끝까지 올라가면 스타링이 있는데 타고 가자. 가면 본격적인 풍선요시 활용 시작인데, 두 번째 행성은 풍선요시를 활용해 스타링 조각을 모아야 한다. 돌아다니는 중에 빨간 가시 식물들과 펄럭굼바에 주의.[2] 스타링 조각을 다 모으면 스타링이 형성되고, 타면 파워스타가 있는 마지막 행성으로 온다. 이번에는 아래로 내려간 뒤 풍선요시로 올라가서 펄럭굼바와 가시 식물들을 피해 공중에 유유히 떠 있는 스타를 얻어 주면 된다.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마리오호 오른쪽 귀 부분에 토관이 생기는데, 이 안에는 스타구슬 30개로 1UP버섯 1/3/5개와 스타구슬 1개 중 윗면으로 표시되는 것이 나오는 주사위 1개를 살 수 있는 만물상치코가 있다.
2.2. 쌩쌩 빅 트리 슬라이더
시작하면 그늘진 숲을 연상하게 하는 잔잔한 BGM이 흐른다. 이곳에선 나무 정령 '무나'들이 본인들은 용기 있는 백성이라며, 마리오에게 숲의 빅 트리 슬라이더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3] 이 스테이지는 요시가 없기 때문에 그네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서 스타링을 타고 가면 무나들이 권한 '빅 트리 슬라이더'의 입구로 오게 된다. 들어가면 이 빅 트리 슬라이더를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데[4], 바닥의 빨간 가시, 가시돌이, 꽃충이들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 것에 주의. 꽃충이의 경우 화난 꽃충이들이 있는데 이놈들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중간중간 풍선들이 많이 있는데 몸으로 부딫히면 터지고 스타구슬을 얻는다. 참고하자. 또한 슬라이더 자체가 하나로 이어진 게 아니고 중간중간 끊어지거나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도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월드 3에 존재하는 스테이지 치곤 상당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어찌어찌 슬라이더 끝까지 내려가면 끝에 있는 무나가 마리오의 용기에 감탄하며 스타를 내놓는다. 얻으면 끝.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마리오호에 무나가 합류한다. 무나는 혜성메달에 대한 힌트를 알려 준다.
2.3. 슬라이더의 퍼플코인
'쌩쌩 빅 트리 슬라이더'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시작하면 그 슬라이더 입구로 오게 되는데, 입구에서 파맘마가 슬라이더에 퍼플코인 140개를 떨어뜨렸다고 100개만이라도 좋으니 찾아달라고 한다사실 하나도 안 먹고(...) 내려갈 수도 있는데, 이러면 일부러 그랬냐고 묻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J9GwxRpyEfE&t=1129s 20분부터 보면 된다. 물론 죽는 건 똑같다.
3. 클라우드 가든 갤럭시
월드 3의 2번째 갤럭시. 직역하면 '구름 정원'. 이름 그대로 구름들이 엄청 많다. BGM은 뭉게뭉게 구름 갤럭시와 공유한다. 또한 이곳에서 구름마리오가 재등장한다.
3.1. 구름은 바람을 타고
시작하면 앞에 발판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 당연히 구름마리오로 변신해서 멀리뛰기+스핀으로 구름을 생성해서 나아가자. 앞으로 가다 보면 바람이 부는 장소가 있는데 여기서 구름을 타면 바람의 방향대로 나아간다. 나아가면 드럼과 심벌즈를 모티브로 한 발판이 있는데 드럼은 밟는 순간 스프링마리오 마냥 높이 튀어 오르고, 심벌즈는 마리오가 밟고 있는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중간에 엉덩이 찍기를 하면 그제서야 흔들림을 멈추고 심벌즈 전체에 스타구슬이 생긴다. 그리고 그곳에 스타링이 있는데[5] 타고 가자. 가면 바람이 위로 올라가듯이 부는데 구름을 생성해서 위로 올라가자. 올라가는 길에 나무 기둥들이 나오는데 구름을 탄 상태에서 기둥에 깔려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리고 올라가면 제목 그대로의 구간. 구름을 탄 상태로 바람을 탄 채 나아가야 한다. 중간에 가시 식물들이 많으니 이것도 주의. 그리고 끝자락에 가면 일정 시간을 두고 열렸다 닫혔다 하는 벽이 있다. 이 벽이 열렸을 때 구름을 타고 올라가자.[6] 올라가고 높이 점프해서 계속 구름을 타고 가면 스타가 있는 것이 보인다. 얻어 주면 끝.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루이지가 가끔 갤럭시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말을 걸면 루이지와 교대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루이지는 점프력이 좋지만 잘 미끄러진다는 점은 유의.[7]
3.2. 하늘 정원의 검은 그림자
'구름은 바람을 타고'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말 그대로 뒤에서 검은 그림자들이 미친 듯이 쫓아온다. 이 지역은 구름마리오가 없기 때문에 떨어진 길을 마리오가 가까이 오면 바로 앞에 맞춰지는 발판으로 대체했다. 어디 생성될지 알기 어렵지만 그나마 발판이 넓어서 떨어질 걱정은 적은 편. 이 스테이지에서 그림자가 쫓아오는 구간은 3개이다. 첫 구간은 스타링 조각 5개를 모으는 구간인데, 2번째 스타링 조각 얻는 순간부터 쫓아오기 시작한다. 여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빨리 다 얻어 주자. 2번째 구간은 벽차기와 점프를 활용한 구간으로 이 구간은 마지막에 미니스타링 타는 구간까지만 잘 가면 그림자들이 사라지고, 파워스타가 갇힌 얼음 앞으로 온다. 그러면 끝나나 싶겠지만 여기서도 검은 그림자가 생성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처음 직진해서 스핀으로 1번 깬 뒤, 조금 선회해서 다시 스핀해서 깨도록 하자. 깨면 그림자들이 사라지고 스타를 얻으면 클리어.여담으로 검은 그림자들을 한 군데 모아놓고 한꺼번에 폭사시켜서 대량의 스타구슬을 얻을 수 있다.
최초로 나타나는 혜성 중 하나[8]이기에 기본 감각만 따르면 금방 깰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스테이지. 또한 이 혜성을 클리어 시엔 퍼플 혜성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다른 갤럭시의 그림자 혜성 또한 나타난다.
3.3. 구름 위의 실버스타
'구름은 바람을 타고'의 히든 스테이지. 꼬르륵치코에게 코인 30개를 먹여서 나타나는 행성으로 가면 이름 그대로 구름 위에 실버스타가 있고 아래쪽에는 전작의 쿠파 다크 매터 플랜트 갤럭시에 등장했던 '다크매터'가 존재한다.[9] 얼핏 보면 펄럭굼바 몇 마리 빼면 적도 없고 구름에서 떨어지지만 않게 조심해서 얻어 주면 되는, 일종의 쉬어가는 코스 같지만 실버스타를 얻는 과정에서 검은 그림자가 쫓아오므로 극도로 유의하자. 구름들은 구름마리오로만 올라갈 수 있으니, 검은 그림자에 한 번이라도 부딪히면 구름마리오로의 변신이 해제되어 구름이 사라지고, 그 아래의 다크매터로 떨어져 바로 소멸하는 최악의 사태가 터지기도 한다.마리오의 걷기에 사실은 3가지의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살금살금 걷기와 일반 걷기와 뛰기가 있다. 셋의 차이점은 살금살금 걷기와 일반 걷기에서 Z버튼과 A버튼을 동시에 눌렀을 때 멀리뛰기 대신 백 텀블링이 되며 3단 점프가 안되고 뛰기에서는 반대라는 것인데, 뛰기가 아닌 경우에는 구름 사이로 그냥 빠진다. 이것에 주의. 실버스타를 다 모으면 이놈의 스타가 처음 착지한 지역으로 옮겨간다. 또한 실수하면 얄짤없이 다시 해야 한다. 여러모로 주의할 점도 많고 죽는 일도 많은 스테이지.
4. 유령 소굴 갤럭시
월드 3의 3번째 갤럭시. 이름처럼 유령들이 엄청나게 등장하지만, 정작 이 갤럭시에선 이름에 어울리는 유령마리오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요시의 세 번째 변신 라이트요시가 이곳에서 처음 등장한다.
BGM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유령의 집 테마의 어레인지다.
4.1. 비추면서 나아가자! 유령 소굴!
시작하는 행성에서 무려 문어 귀신을 볼 수 있는데 가볍게 스핀을 해주면 투명해진다. 이것을 이용해서 스타링을 타주자. 그다음 행성은 검은 벽이 2개 있고 바닥이 한쪽에서 나와서 다른 쪽으로 들어가는데 다른 쪽으로 간 벽은 사라지게 된다. 이 때 멀리뛰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 끝까지 왔다면 토관을 이용해주자.[10] 들어가고 나면 요시알과 '라이트후르츠'가 있는데 이 과일을 먹이면 라이트요시가 되어 없던 길을 비추어 만들어 준다.[11] 시간이 지나면 빛나는 면적이 점점 작아지다가 없어지는데 과일을 먹으면 재생되고, 그렇게 끝까지 가서 꽃 패널 타고 위로 올라가 파워스타를 얻으면 끝난다.4.2. 유령 복도를 통과하라!
시작하면 컨베이어 벨트 마냥 쭉쭉 앞으로 밀고 나가는 길과 문어 귀신들이 있다. 잘 피해서 앞으로 가다 보면 표지판이 있고, 가까이 가면등을 보이면 금방 쫓아올 거야···
유령이랑 눈을 마주치지 마··· ··· 우케케···
라는 괴기스런 글귀가 적혀 있다. 그리고 진행하려고 하면 뒤에서 거대한 부끄부끄가 작은 부끄부끄 4마리와 함께 쫓아오기 시작한다.[12] 구멍과 사라지는 발판을 조심해서 전방의 스타링을 타고 날아가자. 그러면 체크 포인트 깃발 이후 부끄부끄들이 득실거리는 곳을 움직이는 발판을 타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에 오는데, 부끄부끄에 맞고 넉백되어 낙사하는 불상사에만 주의하면 무난하다. 끝까지 가서 작은 스타링을 타고 날아가면 나오는 또 다른 체크 포인트 깃발을 지나가고 나면 길이 마리오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길을 먹어치워 구멍을 만드는 아귀아귀들이 잔뜩 있는 행성에 오게 된다. 길이 마리오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낙사하기 더욱 쉬워지니 주의하자. 그렇게 끝까지 가면 또 아까 봤던 거대 부끄부끄가 작은 부끄부끄 4마리와 함께 쫓아온다. 전방에는 블록들이 좌우로 교차하며 움직이고 있는 구간이 있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끝까지 가서 사라지는 블럭 위에 있는 스타를 향해 뛰어올라 획득하면 클리어.유령이랑 눈을 마주치지 마··· ··· 우케케···
4.3. 유령 복도와 검은 그림자
'유령 복도를 통과하라!'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작하자마자 검은 그림자가 쫓아온다.[13] 게다가 바닥이 움직이는 속도도 증가했다. 그러니까 검은 그림자 + 부끄부끄 + 바닥이라는 환상의 장애물 조합을 다 통과해야 한다. 멀리뛰기를 마스터했다면 지나가기가 쉬워지니 참고. 대신 검은 그림자도 같이 멀리뛰기를 하기 때문에 속도를 늦추지 말자. 끝까지 가면 파워스타를 얻을 수 있다.5. 화이트 스노 갤럭시
월드 3의 4번째 갤럭시. 직역하면 '하얀 눈'. 이름처럼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갤럭시로, 눈사람들이 잔뜩 등장하는 게 특징. 아이스플라워가 나올 것만 같지만 아이스플라워는 애초에 이 게임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코빼기도 볼 수 없고 오히려 이 갤럭시는 파이어플라워나 데굴바위버섯을 이용한 액션을 주로 다룬다.
BGM은 하늘 섬 갤럭시의 BGM을 설원 배경에 맞게 어레인지한 것이다.
5.1. 용암 호수의 쿠파눈사람
시작하면 눈으로 뒤덮인 오두막집에 오게 되는데 안에는 파란 스타토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을 걸면"밖에 이상한 눈사람이 있어 깡총...
무서워서 밖에 나가기 싫어 깡총"
이라고 한다. 토끼 따윈 무시하고 앞에 있는 파이어플라워를 획득한 뒤 행성 아래에 있는 굼바 눈사람을 파이어볼로 파괴하면 스타링이 나온다. 이걸 타고 날아가면 굼바 눈사람으로 가득한 행성에 오게 되고, 앞에 있는 토끼에게 말을 걸면무서워서 밖에 나가기 싫어 깡총"
"이상한 눈사람이 잔뜩 있어 깡총!
누군진 몰라도 취미가 참 고약해 깡총!"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무시하고 앞에 있는 파이어플라워를 얻은 뒤 얼음 정령[14]들의 방해를 피해서 아래에 보이는 거대한 쿠파 눈사람에게 파이어볼을 마구잡이로 퍼부어주면[15] 체크 포인트 깃발과 간단한 아이스 슬라이더 구간이 나오고, 이걸 넘어가면 눈으로 만든 벽돌이 잔뜩 쌓여있는 행성에 오는데, 뒤쪽으로 가 보면 파이어플라워가 있다. 이걸 획득한 뒤, 눈 벽돌들 사이를 자세히 보면 눈 벽돌이 토관을 막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눈 벽돌을 파이어볼로 부수고 토관에 들어가면 된다.[16] 그러면 체크 포인트 깃발과 용암 위에 눈으로 뒤덮인 땅이 있는 희한한(...) 행성으로 오게 된다. 눈덩이가 꽤나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눈덩이를 용암 위로 굴려 보면 눈덩이가 조금씩 녹으며 용암 위에 얼음길을 만드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걸 이용해 용암 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으니 잘 이용하자. 단, 방해하는 불꽃 정령들을 주의하자. 그렇게 해서 행성 끝으로 오면 파이어플라워가 있다. 이걸 획득한 뒤 쿠파 눈사람에게 가서 파이어볼을 마구 던져주면 쿠파 눈사람이 파괴되면서 스타가 나타난다. 얻어주면 클리어.누군진 몰라도 취미가 참 고약해 깡총!"
5.2. 빨간 코의 스노키
시작하면 역시나 눈으로 뒤덮인 오두막집에 온다. 단 이 스테이지에서는 파이어플라워가 데굴바위버섯으로 바뀌어 있다. 그 전에 오두막집 안에 있는 토끼에게 말을 걸면"빨간 코 눈사람이 나타났대 깡총...
무서워서 못 나가겠어 깡총..."
이라고 한다. 데굴바위버섯을 얻고 행성 아래로 가서 굼바 눈사람을 파괴하면 스타링이 생긴다. 스타링을 타면 역시나 눈사람들과 얼음 정령들이 가득한 행성으로 오게 되는데 아래로 내려가서 토끼에게 말을 걸면무서워서 못 나가겠어 깡총..."
"눈 속에 이것(노랑스타조각)을 숨겼어 깡총!
찾을 수 있겠어 깡총?"
이라고 말한다. 그 말대로 데굴바위마리오로 굼바 눈사람과 나무 모양으로 쌓인 눈, 수정들을 깨부수며 노랑스타조각 5개를 모아 스타링을 형성하자.찾을 수 있겠어 깡총?"
스타링을 타면 뜬금없이 눈이 많이 내리며 앞이 안개로 뒤덮인 행성으로 오는데[17] 안개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얼음 정령에 맞고 얼어붙거나 추락사하지 않게 주의. 길을 잘 찾아 왔다면 스타링을 타고 다음 행성으로 간다.[18] 다음 행성은 눈으로 된 구형 행성인데 이곳저곳에 삐죽삐죽한 돌기가 나 있는 행성이다. 여기는 곳곳에 놓인 코인 말고는 별거 없으니 밑에 있는 미니스타링 타고 아래에 있는 행성으로 가자.
다음 행성은 윗부분이 눈으로 덮이지 않고 좌우에 나뭇가지가 팔처럼 나 있는 행성인데, 여기로 오는 순간 갑자기 위쪽에 있던 행성이 보스 '스노키'로 변해서 아래 행성에 떨어진다. 첫 행성에서 토끼가 말한 '빨간 코 눈사람'은 바로 이놈이었던 것.[19] 패턴은 마리오를 향해 굴러오는 패턴 1개밖에 없지만, 이게 은근 피하기 어렵다. 곳곳에 솟아 있는 눈 구조물이 많아서 스노키의 방향이 자주 꺾이는데다 덩치도 상당히 크기 때문. 스노키와 부딪히면 마리오가 데미지를 받고 스노키는 비웃으면서 반대방향으로 구른다. 일단 데미지를 주는 법은 하도 강조해 대는 빨간 코를 스핀으로 치는 것으로, 2번 치면 스노키가 분노하면서 마리오를 쫓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속도가 빠르니만큼 데미지를 입기는 더욱 쉬워지니 주의. 참고로 눈 구조물[20]을 스노키가 깨부수거나 스핀으로 부서질 때, 그리고 눈사람 팔을 구성하는 나무를 스노키가 부수면 코인이 나온다. 체력이 부족해졌다면 반드시 코인을 얻자. 3번째 타격을 주면 스노키는 튕겨나가면서 폭사하고, 파워스타가 나타난다. 얻으면 끝.
보스가 나타날 때, 마리오와 충돌해서 데미지를 입혔을 때, 마리오의 스핀 공격에 튕겨나갔을 때, 분노했을 때, 죽을 때까지 하나같이 '찌르르르!!'하는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의외로 거슬린다.
5.3. 두더통을 계속 통통 차라!
화이트 스노 갤럭시의 히든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는 쿠파눈사람 스테이지든 스노키 스테이지든 갈 수 있으며, 두 번째 행성에서 눈덩이들을 부수다 보면 토관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안에 여러 가지 게임을 제안하는 원숭이 '자유랑'이 존재한다. 이 게임의 규칙은 빙판 위를 스케이트하면서 9개의 구멍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두더통을 스핀으로 쳐서 40초 안에 500점 이상을 기록할 것.[21][22]단, 중간에 나오는 보라색 가시통에 주의. 가시통은 맞아도 데미지는 없지만, 맞으면 마리오가 튕겨져 나간다. 이럴 경우 500점을 따는 데 지장이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500점을 못 넘겨도 목숨 바치는 것 없이 재도전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자. 500점을 넘길 경우 자유랑이 마리오를 자신의 반짝반짝 라이벌로 인정하며, 파워스타를 내놓는다. 얻으면 끝.참고로 2P가 있다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이유는 2P가 마리오가 갈 영역이 안 되는 두더통을 다른 곳에서 처리해 주면 되기 때문.
6. 스타볼 플래닛 갤럭시
월드 3의 5번째 갤럭시. 이름처럼 갤럭시에서 '스타볼'을 처음으로 탈 수 있는 곳. 디자인은 크레파스나 책, 막대 자, 붓 같은 학용품을 테마로 한 듯 하다. 또한 스타볼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릴 때 마다 BGM도 같이 느려진다.
6.1. 몰아내라! 은색 멍멍이
시작하면 앞에 스타볼이 있다. 스타볼에 타기 전에 '간판'이 스타볼의 조작법을 설명해준다. 우선 리모컨을 '수직'으로 세우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리모컨을 기울여 스타볼을 조작한다. 또한 A를 누르면 점프를 하고, 굼바나 각종 잡몹들은 닿기만 해도 밟혀 죽는다. 처음 탄 후 스타볼이 딱 맞는 크기의 구멍이 있는데, 들어가면 색이 칠해져 있고 형형색색의 붓이 박힌 구형 행성으로 온다.이 행성은 스타볼 구멍이 있지만, 정작 유리막에 갇혀서 구멍에 끼울 수가 없다. 초록색 영역에 열쇠가 있으니 거기서 열쇠를 얻고 구멍에 끼우자.
끼우면 팔레트 마냥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원판 행성으로 오는데, 앞으로 가면 맞춰지는 발판이 생긴다. 이 길을 타고 가면 굼바 3마리가 있는 사각형 발판으로 오는데 입성하자마자 발판이 엘리베이터 마냥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올라가면 플립패널 6개가 있는데 전부 노랗게 물들여 주자. 그러면 가운데가 움푹 파인 자 형태의 길이 생겨서 그 길로 지나갈 수 있다. 길을 통과하면 테이프를 쌓아 놓은 모양의 발판으로 오는데, 중앙의 구멍에 스타볼을 끼우면 다음 구간으로 간다.
다음 구간은 나무로 된 구간인데, 여기저기 톱날이 지나간다. 톱날에 맞으면 튕겨나가니 조심해서 움직이자. 또한 톱날이 그냥 지나가면 길이 잘려 버리니 톱날보다 빨리 길을 지나가거나, 2P의 능력으로 멈추게 하자.[23]
아무튼 이 길을 지나서 자를 타고 내려가면 마지막 구간, 은색 멍멍이가 있는 곳으로 온다. 은색 멍멍이와 직접 부딪혀 튕겨내서 발판 밖으로 떨어뜨리면 된다. 떨어뜨리면 자가 생기고 몽당 색연필을 뒤집어 놓은 구간으로 오는데, 중앙의 분홍색 색연필의 밑부분에 스타볼을 끼우면 스타볼이 터지면서 안에 들어 있던 파워스타를 얻을 수 있다.
6.2. 타임 어택! 어서 빨리 빙글빙글
'몰아내라! 은색 멍멍이'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제한 시간 2분 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것을 요구한다. 두 번째 행성에서 열쇠의 위치가 파란색 영역으로 바뀌고, 마지막 직전의 행성의 색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톱날들이 폭탄병으로 대체된 것 정도를 빼면 변경점은 크게 없다. 열쇠 찾는 구간이나 은색 멍멍이 떨어뜨리기 구간은 한 번에 성공하자.7. 비트 블록 갤럭시
월드 3의 6번째 갤럭시이자 꼬르륵치코에게 스타구슬 1000개를 먹이면 탄생하는 갤럭시. 비트에 맞춰서 특정 발판의 위치가 바뀌는 갤럭시로, 어디에 생길지 표시되기에 위치를 외울 필요는 없다.
BGM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지하 테마를 리믹스한 것. BPM은 박자의 가장 기초격이 되는 120에 정확히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박자 맞추기가 좋다.
이 스테이지의 기믹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3D 랜드나 월드에서도 비트에 따라 블록이 바뀌는 스테이지가 하나씩은 존재한다.
7.1. 삐삐삐! 실버스타
시작하면 평범한 발판 위로 오는데, 조금만 앞으로 가면 비트에 맞춰 노란색과 초록색 중 위치가 바뀌는 발판이 보일 것이다. 일정 박자가 진행된 다음에 위치가 바뀌는데, 리듬을 잘 타면서 가도록 하자. 혜성메달도 이런 식으로 얻는다.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쉽다. 실버스타 구간으로 가기 전에 계단처럼 생긴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생기는 발판의 위치가 일직선이 아니니까 조심해서 가도록 하자. 참고로 발판의 색에 따라 몹 배치도 바뀐다. 노란색 발판에서는 투구를 쓴 굼바가, 초록색 발판에서는 점박문어가 배치되어 있다.그렇게 가다보면 실버스타가 보이는데, 양 옆 고정된 발판에 1개씩 2개가 있으니 그거부터 먹고, 나머지는 위치가 바뀌는 발판 위에 존재하니 잘 컨트롤해서 먹도록 하자.파워스타가 등장하면 발판이 고정되니 안심하고 가자.
7.2. 스피드 모드! 삐삐! 실버스타
'삐삐삐! 실버스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전체적인 모양새는 달라진 게 없는데, 문제는 발판 위치 변경 속도가 무려 4배 더 빨라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실버스타 구간은 더 어려워졌는데, 원본에선 한 면만 있던 게 사각뿔 모양으로 바뀌었다. 실버스타 구간을 제외하면 맵이 바뀐 게 없는데 템포가 빨라진 거 하나 만으로 난이도가 엄청 뛰었다. 바뀌는 시간은 실제 시간 기준 1초마다 바뀌기 때문에, 타이밍, 리듬, 컨트롤 삼박자를 요구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본과 달리 잡몹은 한 마리도 없고, 두 번째 구간의 수정을 파괴하면 요시 알이 있기 때문에 요시를 타고 가면 발판의 변경 속도를 버티기가 쉬워진다는 것.8. 쿠파주니어 전함 항구
두 번째 쿠파주니어 갤럭시. 이곳이 월드 3의 종착지다. 월드 1에서 쿠파주니어와 대면만 하고 보스는 다른 녀석이었다면 이번에는 쿠파주니어와 직접 싸우게 된다.
통행 조건은 스타 28개를 모은 뒤 3월드 초반 부분에 있는 지점을 지나 토관을 타야 도달할 수 있다.
8.1. 먹고 뱉고! 거대 로봇
시작하면 전기를 지면에 넓게 생성하는 몹들과 함께 킬러 포대가 여러 개 보인다. 또한 근처에 요시 알도 보인다. 이 스테이지는 요시를 이용해 킬러를 먹고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것이 주류로, 킬러를 이용해 전방의 철창을 파괴하자.[24]그러고 앞으로 나아가면 발판과 레버가 있는데, 레버를 요시의 혀나 헤드 셰이크로 때려서 발판을 타고 이동하자. 이동하는 중에는 비행선을 탄 두덩병[25]들이 킬러를 발사해 댄다. 거슬리면 킬러를 먹고 뱉어서 제거해도 무방. 단 가는 길에 가시 폭탄들이 많기 때문에 맞고 라이딩 해제되지 않게 주의. 나아가면 또 레버를 때려서 발판을 움직이며 나아간다. 가던 중에 또 철창이 나오는데, 킬러로 부수고 나아가자. 단,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기 전에 블랙홀 앞에 있는 미니스타링을 빨리 탈 것.
미니스타링을 타면 킬러 포대 2개가 있고 해머브러스가 있는 곳에 오는데 해머브러스가 상당히 거슬리니 빨리 제거하자. 앞으로 가면 레버가 철창에 갇혀 있는데 킬러로 부수자. 그러고 나서 레버를 때려서 발판을 타고 나아가면 갑자기 쿠파 군단의 함선들이 튀어나온다. 첫 번째 함선은 그냥 점프로 넘어가면 되지만 두 번째 함선은 해머브러스는 물론 혜성메달, 체력UP버섯도 있으니 지나가기 힘들게 한다. 이것도 넘어가서 킬러로 전방의 철창을 부수면 만물상치코와 함께 스타링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스타링을 타고 가면 쿠파주니어가 비행선을 타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끈질긴 녀석이군!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조종석에서 로봇을 조종해 주지!
그랜드스타를 갖고 싶다면 어디 한번 덤벼 봐라!"
라고 말하며 바로 아래에서 거대 로봇 '메가 해머'를 소환해서 비행선과 합체하고, 비행선은 메가 해머의 머리가 된다.그랜드스타를 갖고 싶다면 어디 한번 덤벼 봐라!"
보스 '메가 해머'의 패턴 및 파해법은 이러하다.
1. 킬러 발사
몸의 킬러 포대에서 킬러를 계속해서 발사한다. 킬러는 유도 기능이 있으므로 주의. 빨리 먹어서 몸의 파란 유리를 향해 뱉어서 파괴하자.
2. 매그넘 킬러 발사
처음 킬러 2마리를 쏘면 사용하는 패턴. 중앙부의 킬러 포대를 감추고 매그넘 킬러를 발사한다. 매그넘 킬러는 유도되지 않지만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고 폭발했을 때 노란색 구조물에 맞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바닥 사이사이에 있는 노란 구조물이 파괴되어서 행성 아래로 추락한다. 이때 행성 사이에 틈새가 생기니 주의. 매그넘 킬러는 킬러를 사용하거나 유리를 깨 부수는 즉시 파괴되며, 이런 식으로 파괴할 경우 스타구슬 8개가 나온다.
3. 해머 크래셔
앞 부분의 유리 2개를 파괴할 경우 매그넘 킬러 발사를 대체하는 패턴. 앞 부분의 유리가 부서질 경우 메가 해머가 양 팔의 망치를 가로로 부딪히며, 킬러 2개가 발사되자마자 망치로 지면을 내리 찍어 전기 파장을 퍼뜨린다. 전기 파장은 점프로 피하면 되지만 망치에 직접 깔리면 압사. 게다가 이 패턴 역시 노란 구조물을 파괴해서 행성의 틈새를 더 벌리기 때문에 점프 잘못해서 추락할 수 있으니 요주의.
4. 후방 방어 시스템
행성 중앙부의 미니스타링을 타고 메가 해머의 뒤쪽으로 갔을 때 사용하는 패턴. 뒤로 가는 순간 그 쪽의 6개의 킬러 포대에서 킬러를 동시에 발사하고, 몸에서 전기 파장을 넓게 내뿜는다. 킬러는 몰라도 전기 파장은 맞으면 감전과 함께 요시를 곧바로 알로 되돌려 버리므로 요주의. 참고로 뒤쪽에도 파란 유리가 있는데 뒤로 간 후에 킬러를 먹고 뱉어서 부수기에는 메가 해머가 상당히 빨리 180도 회전한다. 미리 킬러를 먹고 뒤로 간 뒤 뱉어서 파괴하자.
몸 전체의 유리를 다 파괴하면 쿠파주니어가 열받아서 머리를 전개하고 유리를 그대로 드러낸다. 단 이때는 해머 크래셔를 2연속으로 사용하므로 주의. 이것을 조심해서 비행선의 유리까지 다 파괴하면 메가 해머는 중앙의 블랙홀로 빠지면서 폭파되고,[26] 그랜드스타가 하늘 위로 떠오른다. 떠오른 그랜드스타를 미니스타링을 타고 올라가서 얻어 주자.[27] 얻으면 마리오호로 돌아오더니 그랜드스타가 정면으로 멀리 날아가서는 월드 4로 가는 시공의 문을 만들어 낸다.
8.2. 데스 매치! 먹고 뱉고! 거대 로봇
'먹고 뱉고! 거대 로봇'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메가 해머와 했던 승부를 반복해 주면 된다. 전기 파장 공격이나 해머 크래셔, 파괴된 노란 구조물로 인한 틈새에 빠지지 않게 주의할 것.
[1]
월드 3까지 진행한 파일을 파일 선택 화면에서 불러올 시 뜨는 문구.
[2]
이 행성에 혜성메달이 있다. 풍선요시를 이용해 잘 올라가 보자.
[3]
이때 무나 중 하나는
초록색 수염은 도망갔다고 마리오에게 알려주고, 루이지로 왔다면 너 왔냐고 한다.
[4]
슬라이더를 내려갈 때의 BGM은
슈퍼 마리오 64의
슬라이더 BGM을 어레인지했다.
[5]
앞서 말한 심벌즈의 중심부와는 상관없다.
[6]
중간에 혜성메달은 꼭 챙길 것. 혜성메달이 존재하는 부분은 바닥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으며 벽이 열리건 닫히건 압사 될 일이 없는 장소다.
[7]
월드 6의 '쿠파의 새로운 은하 제국'을 클리어하면 아예 마리오와 루이지를 마리오호 내에서 교대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8]
월드1, 월드2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혜성메달을 얻었다는 가정하에 이 스테이지의 혜성메달까지 총 15개를 모으면 혜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9]
전작처럼 여기에 빠지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마리오의 몸이 먼지가 되어 사망하니 주의.
[10]
혜성메달은 토관 뒤쪽의 U자 바닥을 타고 얻으면 된다. 바닥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 되면 떨어져 죽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
[11]
물론 라이트요시 상태가 아니면 낙사한다.
[12]
표지판에 쓰여 있듯, 등을 보이면 쫓아오기 때문에 마리오가 유령을 보고 있으면 유령이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다.
[13]
다행인 것은 거대 부끄부끄는 나오지 않는다.
[14]
전작의 아이스 볼케이노 갤럭시에 등장하던 그 녀석 맞다.
[15]
또는 파이어볼을 눈사람이나 나무에 던져서 나온 눈덩이를 굴려 커지게 한 후 쿠파눈사람을 조준하고 스핀해서 3번 박아주면 된다.
[16]
참고로 이 행성에서 혜성메달도 얻을 수 있다.
[17]
이때 BGM이 바뀐다.
[18]
스타링 옆에는 만물상치코가 있다. 스타구슬이 널널하다면 체력UP버섯은 여기서 사 둘 것.
[19]
스노키가 떨어지는 순간 행성 생김새가 하나의 눈사람처럼 생겼다.
[20]
이 구조물은 부서져도 어느순간부터 재생성되어 있다.
[21]
초록색과 황금색으로 나뉘는데, 초록색은 10점, 황금색은 50점. 참고로 빨리 못 치면 도로 얼음 속으로 버로우하니 주의.
[22]
월드 5의 꽁꽁 용암 갤럭시에서도 동일한 종류의 히든 스타가 있다. 어느 쪽을 먼저 하든 첫 판은 500점, 두 번째 판은 600점이 목표이다. 즉 꽁꽁 용암 갤럭시에서 먼저 스타를 얻었다면 이 갤럭시에서는 600점을 따야 하는 것.
[23]
이 구간에서 혜성메달도 얻을 수 있다. 톱날 2개가 원형으로 발판을 잘라내기 때문에 늦으면 추락 확정.
[24]
이 스테이지에서 킬러는 유도되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킬러는 철창뿐 아니라 곳곳에 있는 쿠파주니어 석상 같은 것도 파괴 가능하며, 이 경우 석상이 부서진 자리에 코인이나 1UP버섯 같은 아이템이 나온다. 단, 가시돌이와는 다르게 킬러는 빨리 뱉지 않으면 입 안에서 터져서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25]
전작에서는 보스급으로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잡몹으로 나온다.
[26]
그 와중에 쿠파주니어는 겁을 먹고 자기만 도망친다.
[27]
이 때가 요시와 함께 그랜드스타 투샷을 찍을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케이스이다. 무한 버티기 점프를 한다면
쿠파의 새로운 은하 제국 때도 요시를 데려갈 순 있지만, 이쪽은 마리오(루이지)-피치-베이비치코 3인샷을 기본으로 상정해서인지 요시를 탄 채로 그랜드스타를 획득하면 마리오(루이지)와 요시는 그대로 증발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