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슈티의 포켓몬이다.2. 소유 포켓몬
샤로다 | 유토브 | 탱그릴 |
램프라 | 노보청 | 바닐프티 |
2.1.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
자세한 내용은 샤로다(슈티)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유토브
10화, 배틀 클럽에서 첫 등장, 특성은 대운이다.
배틀 클럽 1번 타자로 처음 등장한 포켓몬이다. 하필 비행타입[1]/진화체[2]라 지우가 비벼보기 힘든 상대인데, 지우는 별 생각없이 수댕이→뚜꾸리를 내보냈다가 둘다 차례로 나가리 된다(...).[3]그러나 상성이 유리한 피카츄가 기지를 발휘해 유토브를 궁지로 몰아넣고, 이후 볼트태클을 맞고 패배. 그래도 처음부터 두마리씩이나 보내버린 강자이다.
이후 22화, 마디네 소동 편에서 램프라와 함께 재등장하는데, 콩둘기에게 날아온 오물폭탄을 에어컷터로 막아내 그녀를 구해주며, 안전히 마디네들을 대장이 이끄는 무리로 보내주는 걸 돕는다.[4]샤로다, 노보청과 같이 유일하게 재등장을 한 슈티의 포켓몬이다.
여담으로 한국판 한정으로 첫 등장 때와 22화에서 등장했을 때의 울음소리가 다른데, 첫 등장 때는 날카롭고 높은 톤의 울음소리를 냈지만, 22화에서는 첫 등장 때보다 낮아진 성인 남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2.3. 탱그릴[5]
슈티의 함정 카드로, 특성은 저주받은 바디이며 성별은 수컷. 10화 배틀클럽 3번 타자로 등장해 콩둘기와 싸우는데, 콩둘기를 물의파동 단 한방으로 이겨버리며 그 위엄을 뿜어낸다. 그 다음 상대는 주리비얀, 주리비얀의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에 당하지만 높은 방어력과 접촉기를 모두 봉쇄하는 특징을 가진 저주받은바디를 통해 사실상 무효로 흘려보내고, 리프스톰을 방어로 막은 뒤 이후 주리비얀에게 물의파동을 날린다. 주리비얀은 혼란이 걸리고, 그대로 비장의 기술인 병상첨병을 사용해 그녀를 K.O. 유일하게 싸워서 무승부 혹은 패한적이 없는 슈티의 포켓몬.
10화 당시 피카츄와 투톱인 주리비얀을 골로 보내고,[6]샤비보다 활약하는 인상적인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는 재등장이 없다.
2.4. 램프라
1기 22화, 구름시티에서 마디네 소동편에서 등장한다. 마을에 몰려든 마디네 무리들이 떼거리로 도시를 혼란에 빠트리자, 이들을 쫒아내기 위해 꺼내져 슈티와 다른 사람들을 도와 불꽃타입들과 함께 화염방사를 쏜다.
이 때 슈티의 행적이 가관인데, 지우가 무력진압을 막자 촌구석과 구름시티는 다르다며 애꿏은 관동지방을 욕하는데 동행하던 아티는 마디네 대장과 교감한다. 그런데 아티같은 어른의 행보에도 굴하지 않고 램프라에게 섀도볼을 지시해 마디네들을 공격한다. 심지어 이를 지우가 몸을 던져가며 막지만, "의미없는 짓이다"라며 인성의 절정을 보여줬다(...). 물론 이후 램프라를 유토브로 교체하고, 지우 일행이 마디네들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주긴 했다.
2.5. 바닐프티
31화에 슈티가 두까비를[8]잡기 위해 꺼내, 냉동빔을 사용해 두까비를 얼음 상태로 만든다. 근데 이 두까비는 지우가 몬스터볼을 대신 맞은데다 덕분에 얼음 상태까지 풀리며 도주. 이후 아이리스에게 들이대다가(...) 몬스터볼 신세를 면치 못한다.
31화 종반부에서 3:3 3번 타자로 등장하는데, 상대가 뚜꾸리임에도 등장한 이유는 슈티가 더 강해지려 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상성상 불리했는데도 무승부. 실제 전투력은 뚜꾸리를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
2.6. 으랏차 → 토쇠골 → 노보청
[9]
첫 등장 당시 으랏차. 꽤 강한 편이며[10], 진화할 때마다 변화하는 무기를 공방에서 쓸 때 능숙하게 다뤄 시합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무기에 살고 무기에 죽는 편인데, 모든 시합에서 무기없이 싸우다 졌다(...).
늘 초반에는 상대를 압도했으나, 승리 한번 해본적이 없다. 때문에 그동안의 전적은 0승 3패(...).[11][12]
슈티의 포켓몬들 중에선 이 녀석이 그나마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으랏차 때는 익살스러워도 귀여운 표정도 많이 보여줬는데, 토쇠골부터는 그런 표정이 온데간데없고 악당이 된다(...). 성격은 한 성질 하는 편. 될성푸른 나무 떡잎부터 다르다고, 으랏차 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는짓이며 표정이며 좋게 보기 힘들다.
앞서 말했듯 이긴 적이 없다. 비공식전에서 지우의 수댕이를 잘 몰아붙였지만 한 방 맞고 K.O, 돈배틀 1회전에서 돌살이의 껍질깨기에 당해 스톤샤워를 얻어맞곤 베어가르기에 K.O, 돈너마이트 1회전에서 염무왕이 변수를 만들고 콘크리트 기둥으로 역공당하며 K.O.
[1]
피카츄를 제외하면 상성을 찌르는 게 불가능했다.
[2]
피카츄를 빼면 멤버구성에서 진화체가 하나도 없다.
[3]
주로 제비반환을 이용하는데, 상대의 공격을 피한 후 특성효과+제비반환을 이용해 수댕이를, 그림자분신같은 고급 기술로 혼란스럽게 한 후, 분발+제비반환으로 뚜꾸리를 보내버렸다.
[4]
여담으로, 이 시점에 지우의 콩둘기가 유토브로 진화했다.
[5]
PWT에서는 진화형인 탱탱겔로 등장.
[6]
이 때 탱그릴이 기술을 안 맞은것도 아니고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전부 명중당했다. 샤비가 반감인 덩굴채찍 3번에 리프블레이드 맞고 진 거 생각하면 상당히 강적인 듯. 리프블레이드를 맞고도
사슬묶기 발동으로 오히려 좋다는 듯이 소름끼치게 웃었다.
[7]
게임에선
HP회복/
도깨비불/
열탕/병상첨병을 사용한다.
[8]
이점을 보아 슈티도 진철처럼 포켓몬을 많이 잡으러 다닌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9]
스톤에지 사용 모션.
[10]
돌살이의 돌집을 바위깨기 한 방으로, 금을 가게 만드는 파워를 보였다!.
[11]
수댕이(패), 돌살이(패), 염무왕(패).
[12]
승리를 한번도 못한 건 슈티의 포켓몬들 중 유일하다.
[13]
1기 때는 샤로다보다 비중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