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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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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 조선 중종의 왕녀
숙정옹주 | 淑靜翁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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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옹주묘 전경 | |||
| 출생 | 1525년( 중종 20년) | ||
| 사망 |
1564년(
명종 19년) (향년 4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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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묘 | 숙정옹주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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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군장리(楊州 羣場里) (現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산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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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 본관 | 전주 이씨 | |
| 휘 | 수환(守環) | ||
| 부왕 | 중종 | ||
| 생모 | 숙의 김씨 | ||
| 부군 | 능창위 구한(綾昌尉 具澣) | ||
| 자녀 |
슬하 3남 3녀 장남 - 구사근(具思謹) 장녀 - 구옥선(具玉善) 차남 - 구사인(具思訒) 차녀 - 구옥영(具玉英) 3남 - 구사함 (具思諴) 3녀 - 구효생(具孝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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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호 | 숙정옹주(淑靜翁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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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정옹주(淑靜翁主)는 조선의 왕족이다. 조선 제11대 왕 중종과 후궁 숙의 김씨의 딸이다.2. 생애
중종의 서녀로, 숙의 김씨의 유일한 딸이다. 1525년(중종 20년)에 태어났으며, 10세 때인 1534년(중종 29년) 구한(具澣)[1]과 혼인하였다. 이후 구한은 능창위(綾昌尉)에 봉해졌다[2].1534년(중종 29년) 음력 7월 20일 약 100여 년간 훈련장으로 사용된 국유지인 광주의 정금원의 땅을 달라고 요청하여 받았다가 사헌부의 상소로 다시 국가에 환납하였다. 또 1538년(중종 33년)에는 옹주의 집의 크기가 규정에서 6칸을 초과하는 바람에 중종의 명으로 허물었는데, 그 규모만 줄이고 담장 등에 부리는 사치는 하나도 줄지 않았다 하여 계속해서 비판을 받았다[4].
한편 숙정옹주는 남편 구한이 죽고 난 후 사위와 간통을 저질러 1564년(명종 19년) 문정왕후에 의해 40세의 나이로 사사되었으며, 무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있다. 구한과의 사이에서 3남 3녀를 낳았으며, 장남 구사근은 명종에게 벼슬을 제수받았다.
3. 가족 관계
- 남편 : 구한(具澣, 1524 ~ 1558)
- 장남 : 구사근(具思謹, 1542 ~ 1562)
- 며느리 : 광주 이씨(廣州 李氏) - 참판 이영현(參判 李英賢)의 딸
- 손자 : 구화(具崈, 1570 ~ ?) - 차남 구사인(具思訒)의 아들
- 장녀 : 구옥선(具玉善, 1546 ~ ?)
- 사위 : 김정남(金正男)
- 외손자 : 김희(金憙, 1567 ~ ?)
- 외손자 : 김지(金志, 1569 ~ ?)
- 외손자 : 김억(金悥, 1572 ~ ?)
- 차남 : 구사인(具思訒, 1551 ~ 1596)
- 며느리 : 전주 이씨(全州 李氏) - 이흠례(李欽禮)의 딸
- 손자 : 구옹(具㝘, 1569 ~ ?)
- 손자 : 구화(具崈, 1570 ~ ?) - 장남 구사근(具思謹)에게 양자로 출계
- 손자 : 구밀(具密, 1571 ~ ?)
- 손녀 : 구여정(具女貞, 1573 ~ ?)
- 손녀 : 구말정(具末貞, 1574 ~ ?)
- 손자 : 구연(具㝚, 1577 ~ ?)
- 손자 : 구강(具㝩, 1586 ~ ?)
- 차녀 : 구옥영(具玉英, 1552 ~ ?)
- 사위 : 이창(李瑒, 1550 ~ 1580)
- 외손자 : 이경원(李敬元, 1570 ~ ?)
- 외손자 : 이춘원(李春元, 1571 ~ ?)
- 외손자 : 이충원(李忠元, 1572 ~ ?)
- 외손자 : 이인원(李仁元, 1574 ~ ?)
- 외손자 : 이필원(李弼元, 1577 ~ ?)
- 3남 : 구사성(具思誠 또는 具思諴, 1555 ~ ?)
- 며느리 : 성주 이씨(星州 李氏) - 별좌 이미(別坐 李楣)의 딸
- 손녀 : 구여옥(具女玉, 1569 ~ ?)
- 손녀 : 구여선(具女善, 1571 ~ ?)
- 3녀 : 구효생(具孝生, 1556 ~ ?)
- 사위 : 이진(李瑱, 1553 ~ ?) - 임영대군의 5대손[3]
- 외손자 : 이덕일(李德一, 15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