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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택지개발지구 / 공: 공사중 / 추: 추진중 | |||
- 범어지구는 범어공원 인근 주거단지도 포함
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두산동 일원의 수성지구와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일원의 범어지구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그 외에도 사진 속에는 표시가 안된 범어공원 동편 주거단지와 범어역 인근 주거단지도 이 문서에서는 범어지구에 포함한다.2. 상세
1970년 대구시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원으로 수성지구, 범어지구, 대명지구 이렇게 3개의 지구계획이 수립되었다. 물론 지금은 이 계획이 수정되었지만, 그 계획에 의거해 인근 주택단지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아파트 단지가 없다고 택지지구가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택지지구다. 아파트만 없지 부지와 도로는 반듯하기 때문. 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1970년 시대상황을 고려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대명지구, 조금 더 진보된 형태인 천내지구를 보자.
3. 수성지구
수성구 두산동과 황금동, 지산동 일원의 주거단지. 황천동[1]이 황금동으로 명칭이 바뀌고 난 뒤 대구광역시의 마천루 아파트들의 집합소이다. 동대구로 서편을 말하며 대로를 따라 아파트들이 줄지어져 있다. 범어동에 이은 마천루 아파트들의 개발로 대구의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범어공원과 범어지구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신천과 이어져있다. 동대구로를 접하고 있어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며 각종 버스를 통해 동대구역과 지산범물지구로 갈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어린이세상역, 황금역, 수성못역을 근처에 두고있어 지하철이 용이하며 범어천의 복개와 각종 대형마트, 상업시설로 정주여건이 괜찮은 지역이다. 또한 범어동이랑 가까워 범어동 학군의 영향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재개발이 곳곳에서 일어나 마천루 말고도 일반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4. 범어지구
수성구 범어동과 만촌동, 황금동 일원의 주거단지. 대구시의 광장계획으로 범어네거리가 개발되고 법 원, 검찰 청이 개소, 수성구청의 개소등 각종 공공기관과 고위직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되면서 대구시의 제 1부촌으로 성장하였다. 부촌답게 학군도 알아주는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 8학군 다음으로 칭송받고있다. 주로 80년대 아파트들이 많지만 재개발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황금동의 마천루가 들어서기전 대구 맨허튼 프로젝트로 인해 범어네거리 일원이 고급아파트단지와 마천루단지로 개발되었다. 부촌답게 인프라와 학원가도 상당히 많으며 범어네거리 인근에는 각종 기업건물들도 있다. 정주여건이 좋아 대구에서 가장 비싼지역. 국립대구박물관이 위치하며 대구어린이세상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3차 순환선 등 대구메인도로를 접하여 교통의 중심지이며 2호선 범어역과 수성구청역, 만촌역과 가까우며 4호선과 5호선이 건설되면 범어역과 만촌역은 환승역이 된다. 범어공원도 최근 개발되고 있다.4.1. 범어동학군
일명 수성 8학군.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일원의 학교-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