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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33:56

송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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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송파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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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송파중학교2022.jpg
학교 전경
송파중학교
松波中學校
Songpa Middle School
파일:송파중학교.png
교훈 슬기로운 사람,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개교 1978년 10월 10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송희숙
교감 -
학생 수 869명[2023학년도]
교직원 수 69명[2023학년도]
상징 교화: 목백일홍
교목: 소나무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03 ( 가락2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알리미)

1. 개요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3.2. 교표3.3. 교가3.4. 교목 및 교화
4. 학교 시설
4.1. 교외4.2. 교내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7. 출신 인물8. 사건·사고
8.1. 발달장애인 폭행 사건8.2. 금융자격시험 응시생 사망 사고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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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2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파일:송파중학교 교육목표 및 교훈.jpg

3.2. 교표

파일:송파중학교 로고.png
송파중학교의 교표.

순수함 위에 교육의 3주체가 하나가 되어 소나무의 푸른 기상을 담고 발전과 희망을 향해 항상 배움에 힘쓰는 송파중학교의 상징.

3.3. 교가

해 돋는 서울 동녘 위례성 옛터에
배달의 아들딸이 함께 모였네
배우고 닦으며 큰 힘을 길러서
온 누리에 빛내리라 송파의 새빛
빛나는 우리 학교 송파중학교

3.4. 교목 및 교화

4. 학교 시설

전관과 후관, 운동장과 어울관으로 분리되어 있다.
원래 어울관 밑에 작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공사를 하여 시청각실과 동아리실 등으로 변경되었다
비가 올때면 이 밑에서 체육을 했었다

4.1. 교외

운동장이 있다. 골대 2개가 있고, 양옆에는 농구대 4개가 배치되어 있는 농구장과 육상 트랙이 있다. 주위에는 앉을 수 있는 스탠드와 실내 체육을 할 수 있는 어울관이 있고, 어울관 뒤쪽의 구석진 곳에는 미니 골대 2개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버려진 버스가 한 대 있다.
(미니 골대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3학년에게 골대를 뺏긴 1,2학년들이 가끔 이용한다)

전관과 후관 사이 옆쪽에 교사들이 식사하는 식당과 텃밭이 있다. 예전에는 식당 옆쪽에 컨테이너 박스의 매점이 있었으나 교내에 쓰레기가 많아진다는 이유로 없어졌다.[3] 후관 뒤에는 배드민턴장, 그 옆에는 쓰레기장이 있다.
현재 매점은 일년에 한번 이벤트 느낌으로 열리고 있다.(학생부에서 주관함)

4.2. 교내

탈의실이 없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 시국인지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는 일은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교할때부터 체육복 또는 생활복을 입고 등교한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송파중학교 2311, 3217, 3317, 3322, 3416, 3417
가락동미륭아파트/문정현대아파트 301, 461, 3422

6.2. 지하철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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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건·사고

8.1. 발달장애인 폭행 사건

관련 뉴스 #1 관련 뉴스 #2 관련 뉴스 #3
자신의 유일한 꿈이 플루티스트였던 발달장애 3급인 고군. 6년 전부터 치료를 위해 배워온 플루트 실력은 지난해 8월 조선음악신문이 주최한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경쟁해 대상을 탈 정도로 출중했다.
그러나 고군은 같은 반 비장애 학생 A군에게 잡혀 화장실로 끌려갔다.[5] 평소 “왕대가리”라고 놀리며 툭툭 쳐도 가만있던 고군이 자신에게 대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 복싱을 배운 A군의 주먹은 매서웠다. 고군은 오른쪽 안구가 파열되고 안와골(눈 주위를 둘러싼 뼈)이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같은 반 B군은 말리기는커녕 A군 편을 들기까지 했다.
그러나 학교의 대응은 무성의했다. 고군이 A군의 협박으로 2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했지만, 어떤 교사도 고군을 찾지 않았다. 얼굴에 피멍이 든 채 돌아온 고군을 본 교사들은 “축구공에 맞았다”는 가해 학생들의 말을 그대로 믿었다. 아들이 얼굴을 다쳤다는 전화를 받은 고군의 어머니 유모씨는 “얼굴 사진을 휴대폰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학교측은 김신 교장의 지시라며 거부했다. 유씨는 “학교에서 사고가 나면 관할 교육지청과 경찰서, 학교안전공제위원회에 즉각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학교는 보고도 하지 않고 ‘학생들끼리 다투다 생긴 일이니 합의하라’고만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유씨는 “머리에 충격을 주면 안 되는데, 가만히 있다가도 폭행 당시를 떠올리면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머리를 두드린다”며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병원 치료를 받느라 중요한 콩쿠르에 나가지 못하고 예술고등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던 것도 고군에게는 타격이었다. ‘플루트 연주로 생기는 미세한 진동도 상처가 아무는 데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당분간 연주를 자제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고군은 플루트를 잡을 수도 없었다. 5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졌어도 놓지 않던 플루트였다.
유씨는 현재 교육청과 학교에 학교 및 관련 교사 중징계, 가해 학생 전학,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학교측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에 대해 전반 조치하고 폭행 사건이 있던 시간대 담당 교사들에게는 서면경고 조치를 내린 것으론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유씨는 “학교는 내가 국민신문고에 문제를 제기해 시교육청에서 사건 조사에 나서기 전까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지금도 가해자, 교사, 학교 누구도 아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발달장애 학생들은 수업 중간에 갑자기 교실을 나가는 등 돌발 행동이 많아, 교사 한 명이 쫓아다니며 챙기기는 역부족"이라면서 "추가적인 구제조치를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 집으로 재심신청 절차 안내문을 보냈으니, 불만이 있으면 절차를 따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군은 아직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으로 고군의 꿈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중학교 3학년이지만 예술고등학교 진학시험도 치르지 못했고 방 구석에서 “학교가 무섭다”며 떨고만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으로 유명하다는 학교는 폭행사건 해결에 소극적이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 이후에 김신 교장은 다른 중학교의 교장으로 발령이 났다. 당장 해고시켜도 시원찮을 판에

8.2. 금융자격시험 응시생 사망 사고

2019년 9월 1일, 증권관련 자격증 시험을 보던 20대 남성이 전관 4층 남자화장실에서 사망했다. 남성은 심정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시험 중이라 발견되지 못하였고, 결국 하루가 흐른 다음날 2일 들어간 사이클부 학생에 의해 발견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학교는 전관 4층 화장실을 통제한 후 정상 수업을 실시했다. 관련 뉴스 #

9. 기타


[2023학년도] 기준 [2023학년도] 기준 [3] 현재 컨테이너 박스는 교외 스탠드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활동에 필요한 도구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4] 그러나 2017년과 2018년의 3학년들은 제주도를 가지 못했다. 2019년의 3학년부터는 다시 가는것 같다. [5] 정확히 3년 전, A군은 비슷한 상황에서 오히려 피해자를 두둔한 바 있다. 3년 사이에 제대로 맛이 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