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담임목사 송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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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56년 4월 28일 ([age(1956-04-28)]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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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학력 |
총신대학교 (신학 /
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 석사)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 풀러신학교 (목회학 / 박사 수료) |
현직 |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 (2012.10.12. ~ 現) |
목회경력 | 강남교회 제3대 담임목사 (1994~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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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목회자.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이다.2. 상세
1994년에 9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노량진 강남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송태근 목사는 사람을 키우는 일에 목회 철학을 두고 목회자 양성과 장애인 사역을 중점으로 하면서 고시생이 많은 노량진의 지역 특성상 청년사역에 심혈을 기울여 2012년 기준 5천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였다.강남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청년목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던 삼일교회가 전병욱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2012년 5월 27일 청빙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송태근 목사는 2012년 6월 17일 고별 설교를 끝으로 강남교회를 떠나 삼일교회 담임목사를 맡게 되었다. 이 시점은 원로목사 자격을 얻는 20년에서 1년을 남긴 19년째 시무한 해였다.
삼일교회 당회는 2012년 5월말 송태근 목사를 초빙하면서 “성경본문 중심의 설교를 하는 송태근 목사는 한국 교회 대표적인 강해 설교가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며 "복음적 설교의 은사를 가진 분을 후임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일교회에서 송태근 목사를 청빙하기로 하자 2012년 5월 27일 강남교회는 홈페이지에 "강남교회로서는 최대의 위기 상황이 발생하였다."라며 "우리 당회에서는 삼일교회 측에 송태근 목사님의 청빙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태근 목사의 본교회 사역 지속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열어 송태근 목사의 청빙에 반대했다.
삼일교회에서도 송태근 목사를 반대하는 일부 장로들과 교인들 사이에서 '임시 당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청빙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결국 담임목사로 청빙되었다.
코로나 시기에 묵상일침1,2를 진행하였다
재임기간은 2026년 12월 31일이다
6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기도가 진행중이다
3. 여담
- 합동교단 목회자 중에서 대표 강해설교자로 유명하다.
내수동교회에서 강도사시절을, 충현교회에서 부교역자 시절을 보냈다
- 보수적인 분위기인 합동교단 소속이지만 신학적으로 꽤 개방적이고, 진보적 사회참여 입장에 가깝다. 천주교 출판사인 분도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보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꽤 진보적인 신학 서적, 신앙도서들에 추천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정치적으로 꽤 유연한 입장에 서있다.